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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셰플러와 맞대결... CJ 로고 달고 출전하는 한국 3인방
CJ 로고를 모자에 달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가 후원사가 주최하는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임성재와 안병훈, 김시우는 오는 5월 2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교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리는 더CJ컵에 나란히 출전한다.이들 셋은 미국 무대에 진출할 때부터 CJ 후원을 받아왔다. 줄곧 CJ 로고가 달린 모자를 쓰고 PGA 투어 무대를 누볐다.더CJ컵 바이런 넬슨은 1944년부터 열리던 유서 깊은 PGA 투어 대회에 이 지역이 고향인 PGA 투어 전설급 선수 바이런 넬슨을 기리려고 1968년부터 바이런 넬슨의 이름을 달아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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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호사다마(好事多魔) – 버디의 기운엔 언제나 그림자가 있다
골프 라운드 초반 파의 행진, 흐름이 좋다. 공은 잘 맞고 그린은 부드럽게 받아준다. 퍼팅도 찰떡같다. 이렇게 되면 마음 한켠에서 '오늘 뭔가 되겠는데?'라는 속삭임이 스멀스멀 피어난다. 그렇게 기대가 피어나는 찰나 드라이버 티샷은 갑자기 우측 숲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탈출이 힘들다. 두 번째 샷은 그린을 훌쩍 넘기고 퍼팅은 컵 가장자리를 맴돈다. 어디서부터 어긋났을까?이럴 때 생각나는 네 글자가 바로 호사다마(好事多魔)다.좋은 일에는 반드시 마(魔)가 따른다는 뜻. 잘 풀리는 순간일수록 예상치 못한 복병이 숨어 있다는 경고다. 기원은 불교와 사서삼경에서 찾을 수 있으며 사기(史記)에서는 인물의 흥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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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선수들 보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 김민규, LIV 골프 데뷔 소감
LIV 골프 데뷔를 앞둔 김민규가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민규는 5월 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막하는 LIV 골프 코리아에 출전한다.그는 올해 DP 월드투어에서 뛰고 있지만 이번 대회에는 레인지고츠 팀의 벤 캠벨(뉴질랜드)의 부상에 따른 일시 대체 선수로 LIV 골프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김민규는 30일 대회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 회견에서 "이 대회에 나올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다"며 "갑자기 출전하게 됐는데,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그는 "팀 주장인 버바 왓슨(미국)은 메이저 우승 경력이 있는 유명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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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케빈 나, 임성재 발언에 반박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가 임성재의 LIV 골프 관련 발언에 대해 "생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고 다소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케빈 나는 30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난주 임성재의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LIV 골프에 입문한 장유빈에 대해 "본인 선택이니 존중하지만 나라면 LIV 골프에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임성재는 이어 "LIV 골프는 돈 말고는 없다. PGA 투어에는 돈 말고 명예가 있다"고 강조하며 LIV 골프를 다소 깎아내렸다.장유빈은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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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챔피언 람 "코스 아름답다"...LIV 골프 코리아 기대감
2023년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우승자 욘 람(스페인)이 첫 한국 방문에 기대감을 내비쳤다.람은 30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진행한 LIV 골프 코리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라 기대가 크다"며 "코스가 아름답고, 날씨도 좋아서 이번 주 우승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람은 2021년 US오픈과 2023년 마스터스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한 세계 정상급 선수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다가 2023년 12월 LIV 골프 이적을 '깜짝 발표'했다.특히 LIV 골프로 옮기는 과정에서 이적료로 6천억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LIV 골프가 심혈을 기울여 영입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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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회 좋은 성적 내겠다"...장유빈, LIV 골프 코리아 필승 다짐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천500만달러) 출전을 앞둔 장유빈이 모처럼 만난 한국 팬들 앞에서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장유빈은 5월 2일부터 사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LIV 골프 코리아에 출전한다.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한 장유빈은 올해 LIV 골프로 이적했다.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며 2022년 6월 출범한 LIV 골프 사상 첫 한국 선수가 됐다.LIV 골프 코리아는 LIV 골프의 첫 한국 대회이기도 하다.30일 대회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장유빈은 "올해 앞서 출전한 LIV 대회를 통해 많이 배웠고, 이번 한국 대회에 초점을 두고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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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크리스 김의 PGA 성장기..."키뿐 아니라 정신력도 성장"
영국 교포 크리스 김(17)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컷을 통과했다.만 16세 7개월 10일의 나이였다.이전까지 이 대회 최연소 컷 통과 기록이던 조던 스피스(미국)의 16세 10개월을 3개월가량 앞당겼다.크리스 김은 영국에서 태어나 자랐다.한국에서 골프 선수로 뛰다가 일본을 거쳐 미국 무대에 진출했던 어머니 서지현 씨의 손에 이끌려 골프채를 잡았다.크리스 김은 영국 골프가 주목하는 기대주다.2023년 주니어 골프 최고 권위의 맥그리거 트로피와 유럽 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같은 해 주니어 라이더컵에서도 최고 선수로 뽑혔다.크리스 김은 작년부터 CJ 로고가 달린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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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자 오길비, 2026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단장 발탁
제프 오길비(호주)가 프레지던츠컵 골프 대회 인터내셔널팀 단장에 선임됐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30일 "2026년 프레지던츠컵 골프 대회 인터내셔널팀 단장에 오길비, 미국팀 단장에 브랜트 스네데커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의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격년제로 열리는 이 대회는 2026년 9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메디나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은 별도 대회인 라이더컵으로 열리기 때문에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팀에는 유럽 국가 선수들은 제외된다.1977년생 오길비는 PGA 투어에서 8승을 거뒀으며 메이저 대회에서는 2006년 US오픈을 제패했다. 최근 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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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안병훈 "올해가 최고의 시즌 되길"
안병훈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우승은 없었어도 소니오픈 준우승과, 웰스파고 챔피언십 3위, 더 센트리와 더CJ컵 바이런 넬슨 4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 등 다섯번이나 톱10에 들었다.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도 출전했고 페덱스컵 랭킹 21위로 시즌을 마쳤다.오는 5월 2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하는 안병훈은 대회 개막 이틀 전인 30일 한국 기자와 만나 "작년이 아니라 올해가 최고의 시즌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안병훈은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경기력이 나아졌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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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의 '한국 공백' 단 1주 만에 깨졌다... 김효주·고진영 나란히 톱10 복귀
19년 만에 벌어진 '톱10 호주가하'에서 단 1주 만에 벗어났다. 셰브론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주가 세계랭킹 7위로 올라서며 한국 선수들의 세계 정상권 복귀를 이끌었다. 2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김효주는 지난주 13위에서 6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2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끝난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다섯 명이 치른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한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같은 대회 공동 6위에 오른 고진영도 지난주 11위에서 8위로 올라서며 랭킹 10위 안에 복귀했다. 이로써 지난주 세계 랭킹에서 10위 안에 한 명도 없었던 한국 선수는 다시 2명으로 늘어났다. 2006년 창설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한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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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 척했던 '피부 알레르기'... 김효주, 5인 연장전 끝에 첫 메이저 준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무려 4명의 경쟁자와 연장 대결 끝에 준우승한 김효주는 아쉬움과 만족감을 동시에 표현했다.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마치고 현지 인터뷰에서 "오늘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연장전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현재 컨디션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자평했다.김효주는 이날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 인뤄닝(중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린디 덩컨(미국), 사이고 마오(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골프
골프존마켓, 알리익스프레스와 골프용품 최대 55% 할인 브랜드 데이 진행
㈜골프존커머스(대표이사 장성원)가 운영하는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4월 30일까지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골프용품을 판매하는 ‘골프존마켓 브랜드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는 정품 골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국내 골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3월 골프용품 매출은 전월 대비 134% 이상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알리익스프레스의 대표 프로모션인 ‘브랜드 데이’는 하나의 브랜드와 단독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이벤트로, 골프 업체 중 최초로 골프존마켓이 참여해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골프용품을 특별한 혜
골프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천신만고(千辛萬苦) - 첫 버디, 그 눈물겨운 한 타의 역사
세상 모든 초보 골퍼에겐 “첫 버디”라는 전설이 있다. 자칭 ‘운동신경 괜찮다’던 골퍼들도 처음 골프를 시작했을 때 금방 익힐 줄 안다. 하지만 필드에선 드라이버는 좌우로 춤을 추고 아이언은 흙을 파며 예술을 하더니 퍼터는 구멍을 피해 가는 신공을 보이는 경우들이 있다.몇 개월간의 레슨, 수없이 퍼부은 연습장 요금, 수모를 겪은 동반자들과의 라운드… 그리고 마침내 그날, 전장이 된 파4 홀에서 드라이버는 기적처럼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했고 7번 아이언은 공중에서 스핀을 먹더니 핀 2m 앞에 멈췄다. 골퍼는 숨을 죽이며 퍼터를 잡는다.'이번엔 들어가야 해.’ 땅! 소리도 없이 공이 굴러 들어가고 동반자들이 “오~ 버디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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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퍼트...사이고 마오 "꿈 이뤘다... 이제 세계 1위 도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거둔 일본의 사이고 마오(23)는 꿈을 이뤘다며 세계랭킹 1위에도 오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사이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막을 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자회견에서 "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은 제 꿈이었다. 첫 우승을 여기서 거두며 꿈을 이룰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이고는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김효주, 인뤄닝(중국), 린디 덩컨(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동타를 이룬 뒤 무려 5명이 치른 연장전에서 첫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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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티켓까지 확보' 니만, LIV 골프 멕시코서 시즌 3승...독주 체제 구축
호아킨 니만(칠레)이 LIV 골프 시리즈에서 압도적인 우승 행진을 이어가며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28일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LIV 골프 멕시코 대회에서 니만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브라이언 디섐보(미국)와 루카스 허버트(호주)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번 우승으로 니만은 올 시즌 열린 6개 대회 중 절반인 3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월 호주 대회와 3월 싱가포르 대회에 이어 4월에도 우승을 추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통산 5승을 기록한 그는 브룩스 켑카(미국)와 LIV 골프 개인 최다 우승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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