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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폭격기' 고지우, 23언더파 193타 용평 오픈 우승...54홀 최저타수 타이'
고지우는 29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2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6버디 1보기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23언더파 193타를 완성한 고지우는 유현조(21언더파 195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2021년 4월 프로 입회한 고지우는 2023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뒤, 지난해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두 번째 승을 추가했다. 11개월 만에 첫 승의 추억이 생생한 무대에서 세 번째 별을 달게 됐다.별명답게 고지우는 이번 대회에서 버디 향연을 펼쳤다. 1라운드 9개, 2라운드 10개의 버디를 쏟아냈다
골프
'평균 326.6야드 장타왕' 포트기터, 로켓 클래식 3R 선두...PGA 첫 승 도전
올해 PGA 투어 평균 드라이버 거리 1위를 기록 중인 20세 신예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로켓 클래식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포트기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370야드)에서 진행된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달러) 3라운드에서 무보기 7버디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3라운드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공동 2위 그룹(17언더파 199타)에 2타 차 우위를 점한 포트기터는 최종 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맞이하게 됐다.포트기터는 지난해 1월 PGA 2부 콘페리투어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에서 19세 4개월 11일의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주인공이다. 2024시즌 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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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이소미, LPGA 다우 챔피언십 3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임진희와 이소미 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임진희와 이소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합작했다.사흘 합계 12언더파 198타를 친 임진희와 이소미는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선두는 13언더파 197타의 세라 슈멜젤(미국)-알반 발렌수엘라(스위스) 조다.2인 1조로 경기하는 이 대회는 1, 3라운드는 공 하나로 같은 팀 선수 2명이 번갈아 샷을 하고, 2, 4라운드는 2명이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점수를 해당 홀의 성적으로 삼는 방식으로
골프
'팀명은 2달러' 박성현·윤이나, LPGA 대회 3R 공동 4위...선두 2타차 추격
LPGA 투어 신인 윤이나가 롤모델인 박성현과 함께 출전한 2인 1조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높이며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87야드)에서 진행된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 3라운드에서 박성현-윤이나 조는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하나의 공으로 교대로 샷을 하는 포섬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두 선수는 5버디 2보기로 3타를 줄이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선두와 2타 차인 공동 4위에 올라선 박성현-윤이나 조는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다.경기 후 윤이나는 "박성현 선수가 제 롤모델인데 함께 경기하게 되어 정말
골프
'7오버파 79타' 장유빈, LIV 골프 댈러스 2R 부진...51위로 추락
LIV 골프 투어에 출전 중인 장유빈이 댈러스 대회 2라운드에서 큰 폭으로 순위가 밀리며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장유빈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마리도 골프클럽(파72·7천533야드)에서 진행된 LIV 골프 댈러스(총상금 2천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7오버파 79타를 기록했다.이날 장유빈은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범하며 부진한 라운드를 펼쳤다. 이틀 합계 9오버파 153타로 전날 공동 26위에서 공동 51위까지 순위가 급락했다.총 55명이 출전한 가운데 브룩스 켑카(미국)가 기권한 상황을 고려하면 장유빈은 사실상 최하위권에 위치하게 됐다.장유빈은 지금까지 참가한 9차례 LIV 골프 대회
골프
지난주 컷 탈락했던 김홍택...군산CC 오픈 3R 8언더파, "골프를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골프를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28일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 3라운드를 마친 김홍택이 웃으며 건넨 말이다.이날 김홍택은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자신의 KPGA 투어 대회 한 라운드 최소타 타이기록을 써낸 김홍택은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그런 그가 "골프를 모르겠다"고 한 건 최근의 경기 흐름 때문이다.이달 초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KPGA 투어 시즌 첫 승을 거둔 김홍택은 지난주 KPGA 선수권대회에서는 1라운드 1언더파 70타, 2라운드 6오버파 77타를 쳐 100위밖에 머물러 컷 탈락했다.이번 대회에서도 1라운드 4오버파 76타
골프
2023 신인왕 김민별, KLPGA 용평 오픈서 생애 첫 코스 레코드 작성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던 김민별이 28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29야드)에서 열린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생애 첫 코스 레코드를 작성했다.김민별은 이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10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쳐 2017년 최혜진이 작성한 기존 코스 기록(63타)을 경신했다.10번 홀(파5)에서 시작한 김민별은 11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더니 13번 홀(파4)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는 등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후반에도 버디 행진은 계속됐다. 1번 홀(파4)부터 3번 홀(파5)까지 버디쇼를 펼쳤고, 마지막 8번 홀(파5)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코스
골프
'자매 대결 예고' 고지원, 무결점 7언더파로 선두권...고지우와 경쟁
고지원(21)이 친언니 '버디 폭격기' 고지우(22)를 뒤따라 버디 공세를 펼쳤다. 고지원은 28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29야드)에서 진행된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무결점 경기로 버디 7개를 쏟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친 고지원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상위권에 자리했다. 오후 2시 30분 현재 일부 주요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않은 상황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고지원은 투어 무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언니 고지우가 통산 2승을 올리며 출전 대회마다 꾸준한 성과를 거둔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2022년 KLPGA 투
골프
'완전히 이성 잃은' 브룩스 켑카, 갤러리 향해 마커 던지고 기권...충격
메이저 대회 5승의 세계적인 골퍼 브룩스 켑카(미국)가 경기 중 갤러리를 향해 티박스 마커를 던지는 충격적인 행동을 보였다.켑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마리도 골프클럽(파72·7천533야드)에서 진행된 LIV 골프 댈러스 1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이 실패하자, 클럽으로 땅을 내리친 후 티박스 마커를 갤러리가 모여 있는 왼쪽으로 집어던졌다.완전히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이날 켑카의 경기력은 참담했다. 2번 홀(파5)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켁카는 5번 홀(파4)과 7번 홀(파5)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했고, 9번 홀에서 결국 분노를 폭발시켰다.켑카는 경기를 완주하지도 못했다. 기권 선언 후 골프장을 떠났고, 소속
골프
'안정감 넘치는 김시우' 이틀 연속 4언더파로 PGA 로켓 클래식 공동 36위...김주형은 컷 탈락
김시우가 이틀째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달러) 중간순위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김시우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370야드)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전날 공동 44위에서 8계단 오른 공동 36위에 자리했다. 현재 공동 8위와는 3타 차이로, 주말 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면 톱10 진입도 충분히 가능한 위치다. 김시우는 올 시즌 20개 대회에 출전해 2차례 톱10 성적을 거뒀으며, 최고 순위는 공동 8위다. 이날 김시우는 4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시작으로 6번 홀(
골프
'부진 속 뭉친 장타 콤비' 박성현-윤이나, 10언더파 폭발로 38위→9위 급상승...LPGA 반등 신호
화려한 장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최근 부진에 빠진 박성현과 윤이나가 팀을 이뤄 LPGA 투어 대회에서 극적인 반등 신호를 보냈다. 박성현과 윤이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87야드)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0타를 작성하며 상위권으로 급상승했다. 1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38위에 머물렀던 두 선수는 이날 폭발적인 경기력을 발휘하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공동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2인 1조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1, 3라운드는 한 개의 공으로 두 선수가 교대로 샷을 하는 방식이고, 2라운드와 4라운드는 각자
골프
'아쉬운 출발' 장유빈, LIV 댈러스 첫날 2오버파 74타...연속 보기에 발목 잡혀
장유빈이 LIV 골프 댈러스(총상금 2천50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공동 26위로 출발했다.장유빈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마리도 골프클럽(파72·7천533야드)에서 진행된 시즌 9번째 LIV 골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하며 2오버파 74타를 제출했다.14번 홀(파3)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장유빈은 18번 홀(파4)에서 첫 번째 버디를 잡았지만, 1번 홀(파4)과 5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가 늘어났다.7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에 나섰지만 9번 홀(파4)과 10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장유빈은 이전 출전한 8개 대회에서 모두 20위권 밖 성적을 기록했으며, 최고 순위는 호주
골프
조동민, KPGA 챌린지투어 첫 우승...보기 없는 7언더파 64타
조동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조동민은 27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1·7천200야드)에서 진행된 2025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2천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버디 7개를 낚아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경기를 마감한 조동민은 채상훈(9언더파 133타)을 1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 상금 2천400만원을 획득했다.18세에 골프를 시작한 조동민은 2013년 KPGA 프로(준회원)로 입회했고, 2016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가 된 후 프로 데뷔 첫 우승의 영광을 맛봤다.조동민은 우승 후 "위기의 순간에도 퍼트 감각이 좋아서 잘 이겨냈다"며 우승 비
골프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기쁘다' 오수민, 강민구배 골프 2연패...역대 3번째 타이틀 방어 성공
신성고 오수민이 강민구배 한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오수민은 27일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된 강민구배 제49회 한국 여자 아마추어 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4일간 총합 11언더파 277타로 경기를 마감한 그는 공동 2위에 오른 양윤서(인천여고 부설 방송통신고)와 박서진(서문여고)을 2타 차이로 누르고 우승을 확정했다.국가대표 출신인 오수민의 이번 우승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국내 최고(最古) 여자 골프 대회로 꼽히는 이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원재숙(1986∼1988년·3승), 이효송(2022∼2023년·2승)에 이어 오수민이 세 번째 기
골프
'웨지샷이 잘 들어갔다' 고지우, 공격적 스타일 되찾고 용평 오픈 8언더파 선두...4연속 버디 포함 64타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프로골퍼 고지우가 자신만의 공격적인 스타일을 되찾으며 강력한 부활을 알렸다. 고지우는 27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29야드)에서 진행된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해 오후 3시 현재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1년 KLPGA 투어에 입회한 고지우는 이듬해 과감하고 공격적인 코스 공략으로 평균 버디 2위, 버디율 2위를 기록하며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양날의 검이었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많은 버디를 양산했지만, 샷이 흔들리는 날에는 실수가 잦았다. 2023시즌 생애 첫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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