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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AI 상대와 스크린 대결 ‘배틀 페스타’ 진행
골프존은 다음 달 10일까지 5주간 AI가 매칭한 상대와 스크린 대결을 통해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는 ‘2025 배틀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25 배틀 페스타’는 이벤트 기간 동안 배틀존 AI 배틀에 참여한 회원들의 배틀포인트를 모아 상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와 행운의 경품 응모권 이벤트 두 가지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투비전NX, 투비전 시스템에 회원 로그인 후 배틀존 AI 배틀 모드에서 참여 가능하며 HOT 배틀, 일반 배틀과 팀, 개인 배틀 모두 이벤트 혜택이 적용된다. 첫 번째 ‘배틀 포인트 모으고 상금 획득!’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배틀존 AI 배틀 모드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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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가 아쉽다' 김시우, 존디어 클래식 공동 11위...최종 라운드 완벽한 경기에도 톱10 진입 실패
김시우가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톱10 진입에 1타 부족한 아쉬운 성과를 거뒀다. 김시우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 TPC 디어런(파71)에서 펼쳐진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라운드를 15언더파 269타 공동 11위로 마감했다. 공동 5위 그룹과는 단 1타 차이였다. 올해 PGA 챔피언십 공동 8위를 포함해 톱10에 두 번만 이름을 올린 김시우에게는 아쉬운 결과였다. 김시우는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만을 기록하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1라운드 65타, 2라운드 4타 단축에 이어 좋은 흐름을 이어갔지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날 김시우는 그린을 4차례 놓쳤음에도 모두 파 세이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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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 골퍼의 진짜 품격
라운드에 앞서 탈의실 거울 앞에서 형광 컬러 모자, 한정판 스파이크, 반짝이는 클러치백까지 옷매무새를 다듬는 골퍼들이 있다. 요즘 골프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작은 패션쇼다. “골프는 멋의 스포츠잖아요?” 맞는 말이다. 깔끔한 복장과 정리된 외모는 골퍼의 예의이자 자신감의 표현이다. 그런데 간혹 그 멋이 지나쳐 '스코어보다 스타일'에 더 집중하는 골퍼들을 보게 된다.그중 한 명은 늘 같은 방식으로 등장한다.라운드 당일 그는 10분 늦게 등장해선 헤드 커버를 벗기며 “이거 신형 드라이버야, 헤드 탄성 보소.”라며 주위를 환기시킨다. 복장은 최신 유행으로 무장했고 클럽은 모두 투어 스펙인데 문제는 티샷이 그만 숲의 오른쪽으로
골프
'18번 홀 40cm 버디 퍼트' 박혜준 KLPGA 첫 우승! 2부 강등 굴욕 딛고 LPGA 진출 꿈 이뤄
초등학교 재학 시절 호주에서 골프를 시작한 박혜준의 목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것이었다. 명예의 전당 입성이 궁극적인 꿈이었다. 그러나 주니어 무대를 마친 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강타했고, 박혜준은 목표를 수정해야 했다. 그는 "사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환경적인 문제로 국내에서 첫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1년 8월 KLPGA 투어에 입회한 박혜준은 그해 두 차례 톱10에 올랐으나 11차례 컷 탈락의 쓴맛을 보며 드림투어(2부)로 내려갔다. 어린 시절 오랜 기간 외국 생활을 한 탓에 국내 문화와 환경 적응에 실패했고, 그 여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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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못 미친 성적에도 밝은 김효주, 다승왕 의지...에비앙 챔피언십 도전 '1승 더 거두고 싶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통산 7승을 거둔 세계랭킹 9위 김효주는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84야드)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4라운드에서 썩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범하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특히 경기 후반이 아쉬웠다. 전반에 두 타를 줄였지만 12번 홀(파3)부터 16번 홀(파4)까지 5개 홀에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8위를 유지하던 김효주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작성하면서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름값에 비해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이다. 그러나 대회를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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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골퍼 박혜준, 롯데 오픈 우승...73번째 도전 끝에 첫 트로피
신장 177cm의 장신 골퍼 박혜준이 통산 73번째 대회 참가에서 마침내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박혜준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84야드)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그는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노승희를 1타 차이로 누르고 우승 상금 2억1600만원을 차지했다.박혜준은 라운드 초반 2위 그룹과 격차를 대폭 넓혔다.4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19m 옆에 정확히 붙이며 첫 버디를 잡았고, 5번 홀(파4)에서도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공을 홀 앞에 정착시키며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다.반면 3라운드까지 박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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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국내 대회 재충전 마치고 LPGA 첫 승 향해 재출발
1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해 재충전한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향해 다시 뛴다.최혜진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4라운드를 마친 뒤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 대회가 많이 남은 만큼 하반기에도 침착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4언더파를 기록한 최혜진은 이날 무리하지 않았다. 무더운 날씨에 샷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그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대회를 마쳤다.선두권과는 멀어졌지만, 실망스러운 성적은 아니다
골프
'아쉬운 3라운드' 김시우 존디어 클래식 공동 21위, 최종일 반격 나서야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1위로 밀려났다. 김시우는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3일차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작성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21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김시우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57.1%(8/14), 그린 적중률 72.2%(13/18),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 1.92개 등 전체적인 샷과 퍼트가 아쉬웠다. 공동 10위 선수들과 2타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날 경기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디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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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승이다' 박혜준, 롯데오픈 단독 선두...노승희 1타 차 추격
박혜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선두로 치고 나가며 정규 투어 첫 승 기회를 잡았다. 박혜준은 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84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4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공동 2위에 머물렀던 박혜준은 사흘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 전날 한 타 차 선두였던 노승희(14언더파 202타)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2022년 KLPGA 투어 데뷔 이후 지난 시즌 두 차례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박혜준은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전반 두 타를 줄여 같은 조에서 한 타를 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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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홀 이틀 연속 이글' 김시우, 존디어 클래식 공동 7위...선두와 2타 차로 우승 기대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2라운드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주말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로 공동 8위에 자리했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순위를 공동 7위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 4월 RBC 헤리티지와 5월 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공동 8위를 차지한 것이 올해 최고 성적인 김시우는 시즌 최고 순위 경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날에 이어 단독 선두를 유지한 더그 김(미국·12언더파 130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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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대장의 변신' 황유민, LPGA투어 경험으로 성숙..."돌격 멈출 때 알게 돼"
'돌격대장'으로 불리는 황유민이 LPGA투어 메이저대회 경험을 통해 골프 철학의 변화를 고백했다.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오픈 2라운드를 마친 후 황유민은 "돌격을 멈춰야 할 때는 멈춰야 한다는 걸 알았다"며 성숙한 골프관을 드러냈다.올해 황유민은 미국 LPGA투어 메이저대회를 오가며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달 초 US여자오픈을 다녀온 뒤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했고, 이후 텍사스주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까지 소화했다. 롯데오픈을 마치자마자 10일 개막하는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프랑스로 향할 예정이다.황유민은 "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경기할 기회가 아무에
골프
'드라이버 정확도 3위' 노승희, 8개 버디 몰아쳐 롯데오픈 2R 선두
'정확도의 대가'가 다시 한 번 정상을 노리고 있다. 노승희가 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노승희는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둔 노승희에게 두 번째 트로피 기회가 다가왔다.노승희의 무기는 여전히 드라이버의 정확도였다. 비거리는 220야드 안팎으로 하위권이지만 드라이버 샷 정확도는 지난해 2위, 올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파4, 파5홀 14곳 중 단 한 번만 페어웨이를 놓치는 정밀한 티샷을
골프
아마추어 돌풍 박서진, 베어크리크배 16언더파 우승...김서아 4타 차 제압
지난달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켰던 박서진(대전여고 부설방통고)이 메이저급 대회인 제9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박서진은 4일 경기도 포천시 베어크리크 골프 클럽 베어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박서진은 김서아(신성중)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인 박서진은 177㎝의 큰 키에서 뿜어나오는 장타 등 볼 스트라이킹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기대주다.작년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 팀 선수권대회 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에 올랐고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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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 KLPGA 간판 박현경, 1년 1개월 만에 컷 탈락..."전화위복 계기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박현경이 31경기 만에 '조기퇴근' 하게 됐다.박현경은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오픈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1라운드에서도 기대에 못 미친 이븐파 72타에 그쳤던 박현경은 1, 2라운드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적어냈다.컷 기준 타수 이븐파 144타에 1타 모자란 박현경은 컷을 통과하지 못할 처지다.박현경은 컷 탈락이 매우 드문 선수다.2019년 신인 시즌 때 4번 컷 탈락을 경험한 박현경은 2020년과 2021년에는 딱 1번씩만 컷 탈락했고 2022년에는 출전한 경기 모두 컷을 통과했다.2023년 3번, 작년에는 딱 두 번만 컷 탈락했다.박현경이 컷을 통과하지 못한 것
골프
자신의 볼 쳤는데 오구플레이...권서연, KLPGA 롯데오픈서 실격
KLPGA투어에서 자신의 볼을 쳤음에도 오구 플레이로 실격되는 일이 발생했다.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된 KLPGA투어 롯데오픈 2라운드 15번 홀 티박스에서 권서연은 실격 통보를 받았다.13번 홀(파5)에서 자신의 볼이 아닌 볼로 플레이한 오구 플레이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골프 규칙은 오구 플레이나 오소 플레이 등 중대한 위반을 해당 홀에서 시정하지 않고 다음 홀 티샷을 하면 실격시키도록 정하고 있다.그런데 권서연은 13번 홀에서 남의 볼을 친 것이 아니었다.자신의 볼을 쳤지만 오구 플레이가 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권서연이 그린을 겨냥해 친 공은 페널티 구역으로 향했다.공이 연못에 빠졌다고 판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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