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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무명 고군택, KPGA 시즌 개막전서 생애 첫 우승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4년차 무명 고군택이 시즌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다.고군택은 16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첫 대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작년 챔피언 박상현을 2타차로 따돌린 고군택은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우승 상금은 1억4천만원.고군택은 KPGA 코리안투어 3년 시드도 받았다.고군택은 "올해는 꼭 우승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우승을 이뤄 기쁘다. 올해는 다승을 이루고 싶고, 기왕이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국가대표를 거쳐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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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이주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서 KLPGA 첫 승...147전148기
'147전148기'이주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이주미는 16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천65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이주미는 10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친 2위 박현경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다.2015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주미는 이 대회 전까지 정규 투어 147개 대회에 나와 2021년 7월 대보 하우스디오픈 5위가 최고 성적이었다.148번째 대회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은 KLPGA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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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JLPGA 투어 KKT컵 1타 차 준우승…시즌 2승 불발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023시즌 두 번째 우승을 간발의 차로 놓쳤다.신지애는 16일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공항 컨트리클럽(파72·6천523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KKT컵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가 된 신지애는 이와이 아키에(일본·7언더파 209타)에게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지난달 초 열린 2023시즌 JLPGA 투어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 JLPGA 투어 통산 29승(프로 통산 63승)을 거뒀던 신지애는 시즌 두 번째 우승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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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성유진, LPGA 롯데 챔피언십서 연장 패배…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 우승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그레이스 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천3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가 된 그레이스 김은 성유진, 류위(중국)와 동타를 이뤄 진행된 1차 연장전에서 버디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LPGA 2부 엡손 투어를 거쳐 올해 정규 투어에 데뷔한 그레이스 김의 첫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9천만원)다.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 우승으로 이번 대회에 초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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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계단 급상승' 임성재, PGA RBC 헤리티지 공동 3라운드 5언더파로 16위 도약…톱10 도전
임성재(25·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순위를 크게 끌어올리며 '톱10' 진입 가능성을 보였다. 임성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2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버디 6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키건 브래들리, 러셀 헨리, 브라이언 하먼, 패튼 키자이어(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16위가 됐다. 전날 공동 34위에서 18계단 오른 순위다.단독 선두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는 5타차로 격차가 벌어졌다. 하지만 '톱10' 마지노선인 공동 9위 그룹(10언더파 20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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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홀 버디' 박지영,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3R 1타차 극적 단독 선두...박민지, 박현경과 막판 우승경쟁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연패를 눈앞에 뒀다.박지영은 15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6천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4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다. 전날 2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몰아쳐 공동 3위에 오른 기세를 이어갔다.9언더파 207타의 공동 2위 박민지, 박현경과 한 타 차다.박민지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순위를 8계단 끌어올렸고, 박현경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3위에서 2위로 올라갔다.그러나 박지영의 뒷심이 더 셌다.박지영은 마지막 홀을 마치기 전까지만 해도 경기를 먼저 마친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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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서요섭, 3라운드도 단독 선두...개막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희망
서요섭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서요섭은 15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서요섭은 고군택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1, 2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이날 단독 선두에 나선 서요섭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킨다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이루게 된다.통산 5승을 거둔 서요섭은 2021년과 작년에 2승씩 올린 국내 최정상급 강자이다. 지난해 대상 경쟁에서 막판에 2위로 밀렸던 서요섭은 올해 3승 이상을 따내 작년에 놓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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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 성유진, LPGA 롯데 챔피언십 3R 1타 차 1위
성유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성유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천3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사흘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성유진은 전날 공동 1위에서 1타 차 단독 1위가 됐다.성유진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 나온 선수다.성유진이 우승하면 지난해 8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이후 8개월 만에 LPGA 투어 비회원 챔피언이 나온다.한국 선수의 LPGA 투어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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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 고전' 임성재, PGA 투어 RBC 헤리티지 2R 공동 34위로 밀려나…선두는 워커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4위로 순위가 내려갔다.임성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천1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가 된 임성재는 전날 공동 5위에서 공동 34위로 순위가 밀렸다.1번과 5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순항하던 임성재는 8, 9번 홀에서 보기와 더블보기가 나와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8번 홀(파4) 두 번째 샷이 그린 왼쪽 벙커에 들어갔고, 퍼트도 세 번 했다. 9번 홀(파4)에서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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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너 말이 너무 많아!" 전 매니저 "PGA 투어 마우스피스(대변자)가 됐다" 비판
로리 매킬로이의 전 매니저 처비 챈들러가 매킬로이는 PGA 투어 '마우스피스(대변자)'가 돼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하고 있다고 힐난했다.챈들러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신문 i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당신이 내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그가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데 돈을 걸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랜드 슬램 우승에 집착하고 있다. 그랜드슬램 달성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압박을 받지만, 또한 자신으로부터도 압박을 받고 있다"고 했다.챈들러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매킬로이의 매니저로 활약했다.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77타를 기록하는 등 부진 끝에 컷 탈락했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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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연습장 브랜드 쇼골프, 이지스 등 투자 유치 성공
골프 연습장 브랜드 쇼골프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쇼골프는 "이번 투자에는 전략적·재무적 투자사인 이지스투자파트너스-자이언트파트너PE-이베스트투자증권 컨소시엄과 신한금융그룹 SI펀드, 대신프라이빗에쿼티 & SKS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조성준 대표가 100% 출자한 회사인 쇼골프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기존 YG플러스와 네이버가 보유한 그린웍스(엑스골프) 지분을 전량 매입했다.쇼골프 측은 "그린웍스와 함께 총 700억원의 기업 가치 평가를 받으며 골프 업계에서 사실상 최초로 내부 경영자인수(MBO)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를 바탕으로 쇼골프는 2025년 말 기업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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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민, KLPGA 드림투어 2차전 우승…개인 통산 2승째
신보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신보민은 14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400야드)에서 끝난 KLPGA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1위를 차지했다.2020년 7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드림 투어 2승을 달성한 신보민은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받았다.공동 2위 선수들을 3타 차로 따돌린 신보민은 "샷이 잘 안돼서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이겨내고, 스스로 증명한 것 같아서 좋다"며 "드림투어 2승을 하면 정규투어 1개 대회를 뛸 수 있는 특전이 있기 때문에 1차 목표를 2승으로 잡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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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서요섭, 이틀 동안 버디 13개…시즌 개막전 선두 질주
서요섭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시즌 개막전부터 우승을 향해 질주했다.서요섭은 14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이번 시즌 첫 대회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서요섭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전성현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공동선두를 지켰다.이미 올해 아시안프로골프투어에서 4차례 대회에 출전해 경기 감각을 어느 정도 끌어올린 서요섭은 전날 1라운드 버디 7개에 이어 이날 버디 6개를 잡아내며 이틀 동안 13개의 버디를 쓸어 담는 빼어난 경기력을 과시했다.그는 지난해 2차례 우승하면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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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무명골퍼' 이주미, 메디힐·한국일보 대회 2R 깜짝 선두…지난 해 챔피언 박지영 7언더파 맹타
10년차 '무명골퍼' 이주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깜짝 단독 선두에 나섰다.2013년 KLPGA에 데뷔한 이주미는 14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6천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8타를 때렸다.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2위 김민별과 한 타 차 단독 선두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주미는 16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후반 2번 홀(파3), 7번 홀(파4), 8번 홀(파3)에서 타수를 줄였다.이주미는 147개 대회에 참가하는 동안 아직 우승을 거둔 적이 없다. 2021년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거둔 공동 5위가 최고 기록이다.이주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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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 KPGA 서요섭·이수민과 골프화 후원 계약
아디다스골프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인 서요섭, 이수민과 골프화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이로써 서요섭과 이수민은 올해 말까지 아디다스 골프화를 신고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서요섭과 이수민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5승을 기록 중인 선수들이다.아디다스골프는 최근 최진호, 이준석, 최호영과는 후원 계약을 연장했으며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하는 황유민과는 의류 및 골프화 후원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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