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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기쓰야, KLPGA 점프투어 1차전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 2023시즌 첫 대회에서 일본 출신의 기쓰야 사야카가 우승을 차지했다.기쓰야는 12일 충남 부여의 백제 컨트리클럽(파72·6천258야드)에서 열린 KLPGA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3천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기쓰야는 2위 한지민, 배서연(이상 2언더파 142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450만원이다.지난 겨울 함께 라운드한 지인의 권유로 한국 무대 문을 두드렸다는 기쓰야는 처음 출전한 한국 대회에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KLPGA는 외국인 선수에게 준회원 선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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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헤리티지 14일 개막…임성재·김주형 출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개막한다.지난 10일 마스터스가 끝나고 나흘 만에 열리는 만큼 마스터스에서 아쉬움을 삼켰던 선수들이 재기의 무대로 벼르고 있다. 나란히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친 임성재와 김주형도 동반 출격한다.이경훈(공동 23위)과 김시우(공동 29위)도 우승 도전에 나선다.특히 2021년 대회 공동 13위, 지난해 공동 21위를 기록했던 임성재는 이번 대회 파워 랭킹에서 7위에 올라 기대감을 높였다.'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보다도 순위가 한 단계 높다. 1위는 이 대회 톱 10에 여러 차례 들었던 패트릭 캔틀레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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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시즌 첫 대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3일 개막...총상금 '250억+α' KPGA코리안투어 시즌 돌입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사상 최다 상금을 내걸고 개막한다.개막전은 13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이다.KPGA 코리안투어는 올해 사상 최다 상금이 걸렸다.아직 상금을 확정하지 않은 4대 대회가 작년만큼 상금을 준다면 250억원인데, 조금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26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코리안투어 총상금이 250억원을 넘긴 건 올해가 처음이다. 총상금이 가장 많았던 시즌은 203억원을 나눈 지난해였다.대회도 작년 21개에서 3개 늘었다.시즌 첫 대회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총상금과 우승 상금(1억4천만원) 규모는 크지 않지만, 코리안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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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막전 첫 우승 이예원, 메디힐·한국일보 대회서 2연승 사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2023시즌 첫 국내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이예원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6∼9일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으로 이번 시즌 일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KLPGA 투어는 13∼16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6천652야드)에서 열리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으로 이어진다.2023시즌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지난해 12월 해외에서 열렸던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과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그리고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이어 이번 시즌 전체로는 4번째 대회다.이번 대회에선 지난주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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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서 생애 첫 타이틀 방어 나선다
김효주(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김효주는 13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에와비치의 오하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작년 이 대회 챔피언 김효주에게는 타이틀 방어전이다.김효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5번 우승했지만,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2연패를 달성한 적은 없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도 14번이나 우승했고, 3개 대회에서 두 번 이상 우승했지만 2년 연속 우승은 해보지 못했다. 김효주은 올해 들어 경기력이 안정감을 찾았다. 2023년 들어 처음 나선 LPGA투어 대회 LPGA 타일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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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건설, 장타자 프로골퍼 유경민 메인 후원
대흥건설(회장 김정우)이 프로골퍼 유경민(22)을 후원한다.대흥건설은 11일 오전 충북 충주시의 한 호텔에서 프로골퍼 유경민 메인 스폰서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유경민의 매니지먼트사 넥스트스포츠(대표 김주택)를 통해 밝혔다.유경민은 앞으로 1년간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대흥건설 로고 패치가 붙은 모자와 의류를 입고 경기한다. 계약금은 공개하지 않았다.유경민은 170㎝의 큰 키와 270야드에 이르는 드라이버샷이 특기다. 거기에 정확성까지 갖추고 있어 한국 여자골프를 이끌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년 전국체육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고, 2019년 한국여자골프(KLPGA) 점프투어(3부) 5차전에서 준우승하며 상금순위 4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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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프로골퍼 한지민ㆍ홍현지 후원
넥스트스포츠 소속 프로골퍼 한지민과 홍현지가 LS그룹의 후원을 받게 됐다.스포츠 마케팅 회사 넥스트스포츠(대표 김주택)는 1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LS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프로골퍼 한지민(25)과 홍현지(21)의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지민과 홍현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프로골퍼로 스크린골프투어(G투어)와 다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미디어 인플루언서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G투어 통산 6승을 올린 한지민은 2016년 G투어에 데뷔해 이벤트 대회 1승ㆍ정규대회 2승을 차지하며 신인왕을 받았고, 2018년에는 3승을 거머쥐며 ‘스크린골프계의 알파고’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금은 유튜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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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컷 탈락 매킬로이, '특급대회' RBC 헤리티지 출전도 포기
마스터스에서 컷 탈락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애초 출전하기로 했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오는 14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에서 열리는 RBC 헤리티지는 올해부터 도입된 PGA투어 '특급대회' 가운데 하나다.매킬로이는 '특급대회'에 벌써 두 번째 불참한다. 그는 지난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하지 않았다.PGA투어 선수들 부상 등 합당한 이유 없이 '특급대회'에 2차례 이상 불참하면 선수 영향력 지수에 따른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매킬로이는 작년에 선수 영향력 지수 2위에 올라 1천20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았다.매킬로이는 RBC 헤리티지에 나서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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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우즈 "작년 PGA 챔피언십 때 나사가 피부 뚫고 돌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해 5월 PGA 챔피언십 도중 기권한 이유가 다리 수술을 받을 때 박아넣은 나사가 피부 밖으로 돌출되는 끔찍한 상황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제이슨 데이(호주)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작년 PGA 챔피언십 때 우즈와 대화를 나눴는데 몸에 박아넣은 나사가 피부를 뚫고 나와서 하는 수 없이 기권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마치 영화 '터미네이터'의 로보 인간을 영상하는 말이었다. 우즈는 작년 PGA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를 79타로 마친 뒤 기권했다. 메이저대회 기권은 그때가 처음이었다.당시 그는 기권 사유를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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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욘 람, 켑카에 4타차 역전승..생애 첫 마스터스 그린재킷 입어
욘 람(스페인)이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800만달러)에서 4타차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생애 처음 그린재킷을 입었다.욘 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0)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PGA 투어 통산 11승째를 달성한 람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이저 대회 우승은 2021년 US오픈 이후 2년 만이다.올 시즌 우승은 4승으로 늘렸다.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마스터스에서 4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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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자, 그린재킷과 함께 트로피·금메달도 수여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는 우승자에게 입혀주는 '그린 재킷'이 유명하다.1934년 창설된 마스터스의 '그린 재킷' 전통은 1949년 시작됐다.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는 해밀턴 양복점에서 그린 재킷을 만들며, 제작 원가는 250달러(약 33만원) 정도로 알려졌다.그냥 보통 양복 상의 한 벌이지만 '마스터스' 브랜드를 달고 경매 시장에 나오면 가격이 급등한다.2013년 9월 1934년 마스터스 초대 우승자 호튼 스미스(미국)의 그린 재킷이 미국 경매에서 68만2천 달러, 한국 돈으로 8억9천만원에 팔렸다.마스터스를 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우승자에게 그린 재킷을 주는 전통이 생기기 전에 우승한 챔피언들에게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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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실수를 해도 멋있었고, 난 갤러리가 된 기분이었다" 우즈와 함께 경기를 한 임성재
"우즈는 실수를 해도 멋있게 보였고, 나는 갤러리 같았다."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45야드)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한 조로 경기를 한 뒤의 소감이다.10일 최종 라운드까지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우즈와 언제 한 번 같이 쳐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동반 라운드를 하게 돼 너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인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우즈와 경기였는데 비가 많이 와서 7개 홀만 치고 중단돼 아쉬웠다"며 "우즈가 부상 때문에 이동 속도도 느렸고, 집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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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반입 금지합니다"...엄격한 규정 운영하는 마스터스
"휴대전화 반입 금지합니다."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10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800만 달러)는 까다로운 대회 운영 규정으로 유명하다.코스 안에 휴대전화를 갖고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평소 스마트폰으로 인터뷰를 녹음하고, 간단한 사진도 촬영하는 데 익숙해진 기자들은 소형 녹음기나 디지털카메라를 따로 준비해야 한다.대회장에 갖고 들어갈 수 없는 물건은 스마트폰 외에도 일정 규격 이상의 가방, 노트북, 태블릿, 호출기, 사진이나 영상 촬영 기능이 있는 기기 등이다.카메라는 사전 등록된 사진 기자를 제외하면 연습 라운드 기간에만 코스 내 반입이 가능하다.전화기를 갖고 들어갈 수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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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더블보기를 이글로' 최종 라운드 15번홀서 이글 잡은 김주형 ..."칠 때부터 느낌 좋았다"
'명인 열전' 마스터스 데뷔전을 2언더파로 마친 김주형이 "100점 만점에 10점 정도였지 않나 싶다"고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45야드)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8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임성재와 함께 공동 16위에 올랐다.2002년생 김주형이 마스터스 데뷔전에서 언더파 점수를 내고, 순위도 20위 안팎에 오른 것은 성공적인 결과로 볼 수 있다.그러나 김주형은 만족하기보다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김주형은 "잘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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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군 우즈, 결국 발바닥 통증으로 마스터스 골프 출전 사상 첫 기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800만 달러) 3라운드 도중 기권했다.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9일(한국시간) "우즈가 3라운드 7개 홀을 마치고 부상 때문에 기권했다"고 발표했다.우즈는 이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족저근막염이 악화해 기권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실망스럽게 생각하고, 팬들과 마스터스가 보내준 사랑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오늘 경기하는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올해 마스터스는 대회 이틀째부터 비가 내리고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2021년 2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쳤던 우즈에게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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