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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올해 명장면 '캐디 아내에게 우드 뺏긴 챔피언'...골프팬 가장 많이 시청
골프 팬이 꼽은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고 명장면은 5월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파5) 페어웨이에서 양지호(33)의 캐디로 나선 아내 김유정 씨가 페어웨이우드를 뺏는 모습이었다.KPGA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포츠 N Golf는 이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올해 골프 팬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당시 양지호가 페어웨이우드로 두 번째 샷을 하려고 하다 김유정 씨의 만류에 아이언으로 바꿔 끊어가는 전략을 선택했고 무난하게 우승했다.김유정 씨는 "끊어가자"고 계속 말했고, 양지호가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빼든 페어웨이우드를 빼앗듯이 거둬 가서 화제가 됐다.양지호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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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 내년까지 벤츠 탄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이정은(26)이 내년에도 벤츠 승용차를 탄다.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이정은과 후원 협약을 2023년 말까지 연장했다고 22일 밝혔다.'더클래스 효성'은 2018년부터 이정은을 후원하고 있다.이정은은 1년 더 '더클래스 효성' 로고가 달린 경기복을 입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더클래스 효성'은 이정은에게 공식 의전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차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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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노장' 과소평가하지 마!" SI, 2022 골프 뉴스메이커 11위에 '예비신부' 리디아 고 선정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선정 '2022 골프 뉴스메이커' 11위에 올랐다.SI는 "리디아 고는 25세에 불과하지만 2022년 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로 의기양양하게 재등장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SI는 "사람들은 리디아 고가 LPGA에서 9년 동안 활동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그녀는 20대 중반의 투어 노장이다. LPGA 투어와 PGA 투어 모두 그렇게(노장) 말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고 했다.이어 "뉴질랜드 선수가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2017년 6월이 마지막이었다. 그로부터 5년 반이 흘렀다"며 "리디아 고는 자신이 부활할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그가 정상에 오르는 데 도움이 된 것은 올 시즌 LPGA 투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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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소속 선수, 2023년 마스터스 출전 가능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소속선수들이 2023년 남자 골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명인 열전'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21일(한국시간) "현재의 대회 출전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선수들에게 2023년 대회 초청장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리들리 회장은 LIV 골프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투어 소속 선수라도 현재 마스터스의 자격 요건만 채우면 대회에 나올 수 있다는 의미다.마스터스 출전 자격에는 여러 가지 요건이 있다.마스터스 우승 경력자는 평생 대회에 나올 수 있고, 최근 5년간 다른 메이저 대회 우승자, 전년도 메이저 대회 상
골프
KLPGA 투어 10승 이정민, 세계 랭킹 140위…52계단 상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달성한 이정민(30)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40위에 올랐다.이정민은 19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92위보다 52계단이 오른 140위에 자리했다.이정민은 18일 베트남 빈즈엉에서 끝난 KLPGA 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우승,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이 대회에서 2위에 올라 정규 투어 우승 없이 준우승만 5번째를 기록한 최예림(23)은 123위에서 20계단이 오른 103위가 됐다.30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하는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위를 지켰고 넬리 코다(미국), 아타야 티띠꾼(태국), 이민지(호주), 고진영(27)이 2∼5위를 유지했다.10위 내 한국 선수는 8위 전인지
골프
올해 KLPGA 최고 시청률 대회, '대보 하우스디 오픈 0.682%'
올해 치러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 가운데 TV 중계방송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대회는 7월 파주 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렸던 대보 하우스디 오픈으로 나타났다.SBS 골프 채널은 대보 하우스디 오픈 시청률은 0.682%를 찍어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이 대회는 박민지(24)가 40년 만에 시즌 3차례 타이틀 방어 성공 여부가 달려 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송가은(21)이 첫날 10언더파 62타를 때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고, 팬이 많은 오지현(26), 임희정(22)이 우승 경쟁을 벌였다. 박민지도 끝까지 송가은을 추격한 끝에 공동 10위에 올랐다.라운드별 시청률 1위는 1.095%를 기록한 8월 7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골프
'역전 우승 실패' 팀 우즈, PNC 챔피언십 공동 8위…우승은 싱 부자
똑같이 다리가 아픈 타이거 우즈(미국) 부자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의 이벤트 대회인 가족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타이거 우즈와 아들 찰리 우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합작했다.이글 1개에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곁들인 우즈 부자는 2라운드 합계 20언더파 124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지난해 준우승했던 우즈 부자는 2타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서 나서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아직 걸음걸이가 온전치 않은 아버지와 대회를 앞두고 발목을 다친 찰리의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우승은 내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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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임성재·김시우, 17·18일에 나란히 결혼식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24)와 김시우(27)가 17일과 18일에 나란히 결혼식을 올렸다.임성재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결혼했다.PGA 투어 통산 2승의 임성재는 2018-2019시즌 PGA 투어 사상 최초의 아시아 국적 신인왕에 오른 선수다.임성재보다 한 살 많은 신부는 미국 뉴욕대에서 음악을 전공했으며 두 사람은 소개로 만나 2년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시우는 18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오지현(26)과 백년가약을 맺었다.김시우는 PGA 투어에서 3승, 오지현은 KLPGA 투어 7승을 거둔 '골프 커플'이다.임성재와 김시우는 지난해 도쿄올림픽에 한국 국가대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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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차 이정민, 관록 앞세워 베트남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역전 우승...통산 10승
14년차 이정민(30)이 막판 위기를 관록으로 잘 극복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이정민은 18일 베트남 호치민시티 근교 빈즈엉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천549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 2위 최예림(23)을 3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했다. 2021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이후 1년 2개월 만에 통산 10승을 거두었다. 우승 상금은 1억2천6백만원이다.이정민은 "점점 우승이 어려워지는 느낌이다. 이번 대회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우승을 할
골프
“여유있게 치는 한국인 골퍼, 원리원칙대로 치는 베트남과 일본 골퍼” 이봉희 베트남 호치민 트윈도브골프클럽
베트남 남부 최대 도시 호치민시티 인근 빈즈엉성(省) 투저우못 시에 위치한 트윈도브골프클럽은 국내에는 베트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이곳에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이자 2023시즌 두 번째 대회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가 열렸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동안 효성 챔피언십이 열렸던 장소인데 타이틀 스폰서를 바꿔 3년만에 재개하게 된 것이다. 벌써 한국 골프대회만 5번째 열리게 된 것은 베트남에서 프로골프대회를 할 수 있는 개최 여건이 좋기 때문이다. 전자제품 유통회사인 전자랜드가 투자한 골프장인 트윈도브골프클럽은 이번
골프
"내 아들아, 잘 했다"...팀 우즈, PNC 챔피언십 골프 첫날 이글 1개 포함 13언더파 2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가 아들 찰리(13·이상 미국)와 한 팀을 이룬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천 달러)에서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우즈 부자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턴 골프클럽(파72·7천1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3언더파 59타를 합작했다.PNC 챔피언십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의 이벤트 대회로 메이저 대회 또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가 가족과 2인 1조를 이뤄 경쟁한다.우즈 부자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11개와 이글 1개를 묶어 13언더파 59타를 기록했다.이날 경기는 같은 팀의 2명이 각자 티샷해 더 좋은 위치에 놓인 공으로 다음 플레이를 이어가는
골프
'첫 승 도전' 최예림, KLPGA 투어 베트남 대회 2R 선두…이정민 1타 차 2위
최예림(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라운드 단독 1위에 올랐다.최예림은 17일 베트남 빈즈엉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천5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최예림은 2위 이정민(30)과 고지우(20)를 1타 앞선 단독 1위가 됐다.최예림은 4, 6, 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에만 3타를 줄인 뒤 후반 10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28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이어갔다. 11번홀에서 대회 첫 보기를 기록한 최예림은 15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으나 16~18번홀에서 사이클링 버디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골프
PGA 간판 임성재, 1살 연상 미국 음대 졸업 여성과 결혼...통산 4승의 이상희도 품절남
한국남자골프 간판 스타 임성재(24)와 이상희(30)가 17일 결혼식을 가졌다.임성재는 17일 서울 송파구의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1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임성재는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2021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등에서 우승하며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한국남자골프의 간판이다. 세계랭킹은 19위. 이달 초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공동 8위로 마친 뒤 곧바로 귀국해 결혼식을 준비했다.임성재의 아내가 된 김 씨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25세 여성으로 뉴욕대 음대를 졸업한 재원이다. 임성재와 2년 가량 교제했고 지난 4월 마스터스 때는 직접 대회장을 찾아 예비신랑을 응원했다.신접
골프
'우승 갈증' 박현경, 베트남 퍼시픽링크스 PLK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단독 3위
우승 갈증에 목이 맨 박현경(22)이 상큼한 출발을 했다. 박현경은 16일 베트남 호찌민 인근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퍼시픽링크스 PLK 챔피언십 with SBS Golf(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박현경은 1타 앞선 공동선두 고지우와 마다솜에 이어 단독 3위에 올랐다. 지난 주 하나금융 싱가포르 오픈에서 3라운드가 폭우와 낙뢰로 취소돼 1타차로 우승을 박지영에게 내준 박현경은 첫날 호조를 보임에 따라 강력한 우승후보로 부상했다. 이날 이소영, 홍정민과 한 조에서 출발한 박현경은 전반 7,8,9번홀에서 연속 버디쇼를 연출, 기세를 올렸다.
골프
KLPGA 투어 공식 대회서 17오버파 곽예빈, '88타 룰' 로 시즌 1호 자동 컷탈락
17오버파 89타. 전문 골퍼가 쳤다고는 믿어지지 않는 성적이다. 마치 주말 골퍼 스코어 같다. 하지만 공식 프로대회에서 나온 결과이다.아마추어 골퍼 곽예빈(23)은 16일 베트남 호찌민 인근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퍼시픽링크스 PLK 챔피언십 with SBS Golf(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도 기록하지 못한 채 퀸튜플보기와 트리플보기 각 1개씩에 더블보기 2개 그리고 보기 6개를 쏟아내며 17오버파 89타를 쳤다.이번 대회는 매 라운드 18홀 기준 파(PAR) 수에서 16오버파 이상 기록 시 자동 컷오프(Cut-off) 된다는 규정(일명 88타룰)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17오버파를 기록한 곽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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