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아마추어' 김동민, PGA투어 차이나 QT 3차 대회 우승
국가대표 출신 아마추어 김동민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리즈 차이나 2019 퀄리파잉 3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동민은 8일 태국 푸켓에서 막을 내린 PGA투어 시리즈 차이나 2019 퀄리파잉 3차 대회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이번 대회 우승으로 김동민은 2019년 PGA 차이나 투어의 풀 시드를 받았다.김동민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국가대표 신분으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 초청받아 여러차례 우승경쟁에 나서며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비록 코리안투어 우승은 없지만 이번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이름을 알렸다.이번 조별리그에서 최연소
골프
‘최고 성적’ 임성재,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3위...몰리나리 우승
임성재(21, 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C&L(파72, 7429야드)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1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와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10월 2018-19 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던 루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최고 성적을 한 계단 끌어올렸다. 동시에 임성재는 이번 시즌 디 오픈
골프
'6년 만 日챔피언' 개막전 히가 우승...신지애 5위
히가 마미코(25, 일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선수가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3년 이후 6년 만이다. 10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골프장(파72, 6514야드)에서 2019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라운드가 치러졌다. 우승은 최종합계 5언더파 288타를 기록한 히가가 차지했다. 이날 히가는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 버디 3개로 4오버파를 적어냈지만, 7타 차로 타수를 벌려놓은 데 힘입어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히가는 지난해 4월 이후 이번 대회에서 통산 5승째를 신고했다. JLPGA투어 개막
골프
'46년 역사'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새 트로피 공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제5의 메이저대회'라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새로운 트로피를 10일(이하 한국시간) 공개했다. 46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역사 중 네 번째로 바뀌는 이번 트로피는 보석 브랜드 티파니 앤 코 사와 협업해 탄생했다. 역대 챔피언들의 모습을 3D기술로 담아 디자인했고, 대회의 시그니처 홀(17번)이 표현되어있다. 티파니의 부사장인 앤디 하트는 “이번 프로젝트는 어렵지만 흥미로웠다. 밖이 아닌 트로피의 안쪽에서 지지될 수 있는 디자인과 설계를 해야 했다. 마치 퍼즐과도 같았다"고 말했다. 이 트로피는 5개의 가장 유명한 골프 대회 중 유일하게 금으로 만든 트로피다. 트로피 중앙에 위치한 동상은 스
골프
'어게인 역전 우승' 매킬로이, 1타 차 2위로 급부상
단독 2위로 올라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매킬로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골프장(파72, 741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1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29계단 순위를 끌어올려 단독 2위에 안착했다. 단독 선두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와 1타 차다. 케빈 키스너(미국) 등 3명이 7언더파 공동 3위로 뒤를 이었다. 1라운드 공동 49위, 2라운드 공동 31위에 그치며 타이틀 방어에 적신호를 켰던 매킬로이는 대회 셋째날 단숨에 선두권으로 올라서며 분위기를
골프
'타이틀 방어 빨간불?' 매킬로이 "아직 가능성 있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8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 7419야드)에서 치러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매킬로이는 1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16번 홀(파5)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버디를 낚아 분위기 쇄신을 꾀해봤지만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오버파로 전반 홀을 마쳤다.매킬로이의 질주는 후반 홀에서 시작되는 듯 했다. 1번 홀에서 버디를 낚은 매킬로이는 3번
골프
'유럽의 제왕' 플릿우드, 아널드 파머 2R 공동 선두
유럽의 제왕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플릿우드는 8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 7419야드)에서 치러진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플릿우드는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공동 선두다.특히 대회 2라운드에서 플릿우드의 퍼팅 이득타수는 -0.302타로 퍼팅감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퍼트를 성공시키며 선두로 뛰어오를 수 있었다.또한 6번 홀과 12번 홀(파5)에서 투 온에 성공한 플릿우드는 이
골프
스텐손, 66타 합작한 캐디 해고한 사연은?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2라운드에서 66타를 기록하며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스텐손은 8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 7419야드)에서 치러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반전 플레이를 펼치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지난 1라운드에서 보기만 5개를 범하며 5오버파를 기록해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들어왔던 스텐손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냈다.6언더파 66타로 2라운드를 마친 스텐손은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하며 공동 42위로 컷통과했다.반전 플레이로 기분 좋게 컷통과에 성공했지만 3라운드부터는 1, 2라운드를 함께했던
골프
‘상위권 유지’ 안선주-신지애, 日 개막전 2R 공동 4위
안선주, 신지애가 대회 둘째 날 상위권을 유지했다.8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골프장(파72, 6514야드)에서 2019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2라운드가 치러졌다. 대회 첫날 나란히 선두와 2타 차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던 안선주와 신지애는 둘째 날에도 상위권 자리를 지켰다. 두 선수 모두 2언더파 70타로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히가 마미코(일본)다. 마미코는 이날 6타를 줄이는 맹타로 단숨에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고이와이 사쿠라(일본)가
골프
'잇단 승전보' 박성현, 필리핀투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박성현(26, 솔레어리조트앤카지노)이 필리핀여자골프(LPGT)투어 더컨트리클럽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8일(한국시간) 필리핀 라구나 더컨트리클럽(파72, 65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아마추어 유카 사소(필리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차지한 박성현은 닷새 만에 또 다시 우승을 추가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로써 박성현은 개인 통산 17승을 신고하게 됐다. 지난달 필리핀 기업
골프
'발 끝까지' 아널드 파머를 기린 매킬로이
'디펜딩 챔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아널드 파머를 그대로 재현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 7419야드)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타이틀 방어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는 아널드 파머를 연상하게 하는 복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킬로이는 네이비색 상의와 크림색 바지, 벨트 그리고 아놀드 파머를 상징하는 무지개 우산의 색이 밑창에 칠해진 골프화를 착장하고 필드에 나섰다. 매킬로이는 "사진 속 아놀드 파머를 따라하려했다"고 했다.아널드 파머의 패션을
골프
'드림투어 2승, 기대주' 이가영, 2019 신인왕 경쟁 합류
지난 2018시즌 드림투어에서 상금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려 정규투어 시드권을 획득한 이가영(20,NH투자증권)이 2019 KLPGA 쟁쟁한 루키들 중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가영은 박현경(19,하나금융그룹), 조아연(19,볼빅), 최예림(20,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14년 국가상비군에 발탁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이가영은 ‘제1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의 우승을 시작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5년에는 ‘제2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더니, 2016년에는 ‘호주 NSW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제27회 스포츠조선
골프
하나금융, 장타자 박배종과 후원계약
하나금융그룹이 장타자 박배종(33)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박배종은 2019년 KPGA코리안투어 및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하나금융그룹 로고를 달고 대회에 참가한다. 박배종은 2016년부터 2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드라이브 비거리 2위를 차지한 장타자로 KPGA 코리안투어 QT파이털 스테이지 최종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로 올 시즌 KPGA 풀시드를 확보했다. 일본무대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박배종은 2018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부 격인 야메바TV투어 노빌컵에서 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JGTO 시드까지 손에 넣었다.박배종은 "하나금융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자 투어 선수에 대한 메인 계약은 처음이라고
골프
선수들의 부상이 도박사들의 알권리?...데이 기권에 떠들썩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제이슨 데이(호주)가 등 부상으로 기권하자, 골프계가 떠들썩거렸다.7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 7419야드)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가 막을 올렸다.2016년 이 대회 우승자로 아널드 파머가 마지막으로 우승 트로피를 건네준 선수기도 한 데이는 이번 대회에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었다.특히 데이는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톱5에 3차례 이름을 올렸고, 가장 나쁜 성적이 13위 일 정도로 순항해 골프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무엇보다 데이를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던 사람들은 데이에게 베팅한 도박
골프
강성훈, 아널드 파머 1R 공동 8위 순항...문제는 뒷심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8위로 출발했다. 강성훈은 7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 7419야드)에서 막을 올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강성훈은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자리한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에 4타 차 공동 8위로 순항했다.1번 홀(파4)에서 출발한 강성훈은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4번 홀과 6번 홀(이상 파5)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비록 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기는 했지만 이븐파로 타수를 잃지 않고 전
골프
1081
1082
1083
1084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많이 본 뉴스
'넌 어느 행성에서 왔니?' KBO '외계인' 폰세, 선발 12승 10할 승률 쿠에바스 따라잡았다...kt전 6이닝 무실점 쾌투
국내야구
'손흥민 거취 오리무중' 프랑크 감독 모호한 입장,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거취는 애매...레딩전 45분 출전 예정
해외축구
한화 김경문 감독 솔직 고백! '플로리얼 미안, 프로는 냉정한 세계' 정말 미안
국내야구
'이게 무슨 일이야' 한화 와이스·KT 헤이수스 나란히 3이닝 5실점...동시 교체
국내야구
'이번엔 진짜다' 류현진 vs 김광현, 14년 만에 26일 대전서 '운명의 재회' 성사되나
국내야구
'웃을 일 아니야!' 한화 와이스가 이상해져, 최근 4경기 ERA 6.75 슬럼프 빠졌나?...후반기 한화 로테이션 최대 '위기'
국내야구
'결국 임성재 혼자만 남았네' 디오픈 한국 선수 유일 생존...김주형 5오버파로 무너져 컷 탈락
골프
'플로리얼 못기다리겠다!' 한화, 당장 터질 리베라토 선택...'굴러들어온 돌' 리베라토, '박힌 돌' 플로리얼 밀어내
국내야구
한화 포수 이재원,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선수 보호 차원
국내야구
롯데, LG에 6-1 완승으로 전날 패배 설욕...2위와 승차 1경기 차로 추격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