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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출시[NewLook]
던롭스포츠코리아가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을 출시했다. 2019년 새롭게 출시되는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한국 골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젝시오의 편안한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타구음, 디자인, 색상 등 감성적 부분까지 섬세하게 구현한 게 눈에띈다. 여성골퍼를 위한 로즈골드 컬러도 돋보인다. 던롭은 '뉴 젝시오 로얄에디션' 레이디스에 로즈골드 컬러를 적용, 절제된 화려함 속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던롭 측 관계자는 "색상에 민감하고 여성스러운 컬러를 선호하는 한국 여성골퍼의 취향을 반영한 결과"라고 귀띔했다.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큰 비거리를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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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샷' 매킬로이, 단독선두 출발...미컬슨 '빨간불'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매킬로이는 2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 7345야드)에서 열린 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매킬로이는 단독 2위인 더스틴 존슨(미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날 매킬로이는 그린적중률 94.44%를 기록하는 등 흔들림없는 샷을 구사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매킬로이는 전반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냈다. 후반 1번 홀(파4)에서는 이글을 잡아냈고, 이어 2번, 4번 홀(이상 파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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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퍼트 25개' 지은희의 날카로운 눈빛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1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 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 657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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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렬한 햇빛 아래 이민지 '멀리 본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1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 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 657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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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디 10개' 지은희의 손가락 브이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1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 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 657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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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새 모자' 쓴 박성현의 첫 라운드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1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 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 657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가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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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새 얼굴' 강소라와 함께한 S/S 화보 공개
팬텀 스포츠&골프(이하 팬텀)가 강소라를 모델로 발탁한 소식과 함께 2019 S/S 화보를 공개했다. 강소라와 함께한 첫 화보는 골프를 넘어 일상 속 스포츠캐주얼을 지향하는 팬텀이 보여주고자 하는 이미지를 나타냈다. 팬텀은 후원선수 이정은6와 콜라보한 ‘럭키식스에디션’의 새 화보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팬텀 관계자는 “강소라씨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현재 팬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강소라 모델 영입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 확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팬텀은 뮤즈 강소라와 함께 4월부터 TV CF를 통해 팬텀의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꾀하고자 공격적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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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컬슨, ‘PGA투어 600번째 무대’ WGC 타이틀 방어전 출격
필 미컬슨(미국)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미컬슨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공식 대회 출전 600번째 대회다. 2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 7345야드)에서 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이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총상금 1025만 달러에 이르는 특급대회로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미컬슨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지 여부도 관심사다. 미컬슨은 2주 전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개인 통산 4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PGA투어는 이번 대회 우승후보 톱5에 미컬슨 이름을 올렸다. 미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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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장타왕 출신' 허인회 "허인회답게 돌아오겠다"
'통산 4승(국내 3승, 해외 1승)'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이슈메이커 허인회가 2019시즌 맹활약을 예고했다. 2014년 일본투어 ‘도신 골프 토너먼트’에서 28언더파 260타를 적어내 일본투어 최저타수 신기록을 만들어낸 그는 그 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장타왕에 오르는 최초의 선수가 됐다. 군인 신분으로 참가한 2015년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는 우승컵을 들어올려 현역 군인으로 우승한 최초의 한국 선수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2016년 ‘SK telecom OPEN’ 2라운드에서는 캐디없이 혼자 백을 메고 홀인원에 성공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허인회는 “’풍운아’, ‘게으른 천재’라는 별명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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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크릭, '한예슬X이서진' 2019 S/S 화보 공개
힐크릭이 전속모델 한예슬, 새롭게 합류한 이서진과 함께한 2019 S/S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에서 힐크릭은 기존과 차별화된 색다른 모던 스타일을 뜻하는 ‘Offbeat-My Own Modern’을 테마로 봄 분위기가 풍기는 화사한 색감과 패턴의 골프웨어를 선보였다.80년대 멤피스 스타일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패턴과 파스텔톤을 바탕으로 한 컬러 블로킹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힐크릭 관계자는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한 이서진이 한예슬과 만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를 지향하는 힐크릭의 제품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며 “퍼포먼스를 뒷받침하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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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킹 될 것' 매킬로이 "유러피언투어 회원 아니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현재 유러피언투어 회원이 아님을 밝혔다.매킬로이는 지난 2008년 유러피언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2012년과 2014년 PGA투어와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선수상 동시 수상 등 유러피언투어의 인기를 견인하는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다.지난해 말 유러피언투어는 비상이 걸렸는데, 이는 매킬로이가 "메이저대회 우승을 목표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전념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이에 유러피언투어 키스 펠리 회장은 비행기를 타고 매킬로이가 있는 북아일랜드로 날아가 유러피언투어에서 유러피언투어 대회 출전 수를 유지해주기를 간청하는 등 노력을 했다.노력 끝에 매킬로이도 마음을 돌리는 듯 싶었다. 더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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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 차 선두서 미끄러진' 토머스 "후유증 평생갈 것"
저스틴 토머스(미국)에게 18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은 악몽이 됐다. 토머스는 제네시스 오픈 3라운드까지 4타 차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2016-2017시즌 5승, 2017-2018시즌 3승을 거두는 등 매번 우승 경쟁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토머스였기에 이번 대회 역시 토머스의 낙승이 될 것이라 예상됐다.하지만 토머스의 최종라운드 성적표는 처참했다.토머스는 버디 3개와 보기 5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잃었다. 결국 1타를 줄인 J.B 홈즈(미국)에게 1타 차로 우승컵을 내어줬다.3라운드까지 순항하던 토머스가 갑자기 흔들린 이유는 퍼트다. 3라운드까지 평균 퍼팅 이득타수 3.035타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퍼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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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차' 한창원 "과욕 버리고 목표만을 쫓겠다"
데뷔 9년 차 한창원이 첫 승을 향해 정진하고 있다. 지난해 한창원은 6월 예선을 거쳐 출전한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에서는 공동 5위를 기록했고, 그 달 치러진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뿐만 아니라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부터 7월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까지 이어진 10개 대회에서는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컷통과에 성공했다. 비록 꿈에 그리던 우승컵을 품에 안지는 못했지만, 16개 대회에 출전해 12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하며 2011년 투어 데뷔 이래 한 시즌 개인 최다 상금(200,477,967원)을 획득하기도 했다.한창원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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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플레이 대명사' 홈즈, 우승으로도 감추지 못한 늑장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대표적인 슬로 플레이어 J.B 홈즈(미국)가 우승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 슬로 플레이로 구설에 올랐다. 일반적으로 PGA투어에서 3, 4라운드의 경우 한 조의 경기 시간은 4시간 이내다.하지만 홈즈가 속한 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 7322야드)에서 치러진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나선 홈즈는 우승까지 무려 5시간 30분이 걸렸다.이는 홈즈가 PGA투어의 대표적인 슬로 플레이어이기 때문이다. 가장 이슈가 됐던 사건은 1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홈즈는 2008년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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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데뷔' 이정은6, 파나소닉코리아와 후원 계약
이정은6(23, 대방건설)가 파나소닉코리아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2019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 이정은6는 이번 후원계약으로 브랜드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고객초청 골프대회와 제품 광고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정은은 “파나소닉코리아에서 후원을 결정해 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드리고 기쁜 마음이다. LPGA투어를 진출하게 된 이 중요한 시기에 파나소닉의 후원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LPGA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해 투어 생활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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