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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도전’ 배선우, 4오버파로 공동 6위...스즈키 아이 우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데뷔 첫 승을 노린 배선우(25)가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배선우는 17일 일본 고치현 토사 골프장(파72, 6228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 엔) 최종 3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배선우는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최종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스즈키 아이(일본)가 차지했다. 스즈키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 니치레이 레이디스 이후 통산 10번째 우승이다.대회 첫날부터 공동 2위로 출발하며 선전한 배선우는 둘째 날 공동 선두로 올라서며 일본투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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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조는 피했지만, 슬로 플레이어 만난' 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우승 도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매킬로이는 올해 출전한 5개 대회에서 모두 톱10 진입에 성공하며 최상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최고 성적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준우승이며, 지난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기록한 공동 6위가 가장 나쁜 성적이다.최고의 샷 감에도 시즌 첫 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매킬로이는 챔피언조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매킬로이는 최종라운드 챔피언조로 나선 9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에 실패했다. 지난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역시 챔피언조로 출발했지만 심리적 부담때문이었는지 결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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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언더파 맹타' 강성훈, 시즌 3번째 톱10 도전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3번째 톱10 사냥에 나섰다. 강성훈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 7189야드)에서 치러진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공동 20위로 순위를 66계단 끌어올렸다.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출발한 강성훈은 12번 홀(파4)과 13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로 순항했다. 이어 16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전반 홀에서만 4타를 줄였다.이어 2번 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한 강성훈은 3번 홀(파3)부터 5번 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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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우승자' 김시우 "공격적으로 선두권 공략"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자 자리에 올랐던 김시우가 대회 2라운드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김시우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 7189야드)에서 치러진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 등을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지난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를 기록하며 고전했던 김시우는 2라운드에서 많은 버디를 솎아내면서 반등했다.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39위로 순위를 47계단 끌어올렸다.지난 1라운드에 비해 그린 적중률이 33% 높아졌고, 특히 대회 1라운드에서 애를 먹였던 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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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슬로 플레이는 전염병, 강력히 규제해야 해결된다"
최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가장 큰 이슈인 '슬로 플레이'에 대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입을 열었다. 올해 매 대회 우승 경쟁에 합류하고 있는 매킬로이는 14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 7189야드)에서 막을 올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15일 치러진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선두가 된 매킬로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슬로 플레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최근 PGA투어의 경우 날씨의 영향도 있지만, 일몰 순연이 잦아졌다. 이번 대회 역시 1라운드에서 한 선수가 그린에서 경기를 끝마치지 못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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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홀인원' 임성재, 마의 홀에서 발목 잡혀 컷탈락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첫 출전한 임성재가 첫 홀인원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마의 홀인 17번 홀(파3)에서 발목이 잡히면서 컷탈락했다. 지난 시즌 루키 신분으로 PGA 웹닷컴투어(2부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임성재는 올 시즌 PGA투어에 데뷔해 루키 시즌을 치르고 있다.임성재는 지난 15일 막을 올린 제5의 메이저대회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도 첫 출전했다.임성재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 7189야드)에서 치러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와 버디 3개 등 타수를 착실히 줄였지만, 보기 2개와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면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1언더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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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차 공동 2위’ 배선우, 일본투어 데뷔 순항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데뷔한 배선우(25, 삼천리)가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공동 2위로 순항했다. 배선우는 15일 일본 고치현 토사 골프장(파72, 6228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배선우는 우에다 모모코, 오시로 사츠키(이상 일본)와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요시바 루미(일본)와는 1타 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4승의 배선우는 지난해 JL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T)에서 14위를 기록하며 올 시즌 일본투어에 데뷔했다. 지난주 2019시즌 개막전에서는 컷 탈락에 그쳤지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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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월의 메이저대회로 거듭날까?
'제5의 메이저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50만 달러)가 3월로 일정을 변경하면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균형을 맞췄다. 지난 197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6회를 맞은 이 대회는 제5의 메이저 대회라고도 불린다.이 대회의 경우 매년 3월에 치러졌지만 2007년 5월로 개최 시기를 늦췄다. 하지만 13년 만에 다시 3월로 일정을 당겨 올해는 3월 14일 막을 올렸다.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3월 개최로 돌아오자 PGA 챔피언십이 5월의 빈자리를 차지했다.이에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시작해 4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즈, 5월 PGA 챔피언십, 6월 US 오픈, 7월 디오픈 등 4개의 메이저 대회가 차례로 치러진다. 이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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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골프웨어 페어라이어, KLPGA 최혜정·문지은과 의류 후원 계약
여성 골프웨어 브랜드 페어라이어(대표 윤지나)가 프로골퍼 의류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페어라이어는 15일 오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 페어라이어 매장에서 2019 시즌 페어라이어 골프단 발대식을 갖고 프로골퍼 최혜정(28, 넥시스), 문지은(20)과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최혜정은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조선일보 포스코 챔피언십 우승자로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며, 문지은은 지난해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16차전에서 우승한 기대주다. 윤지나 페어라이어 대표는 “훌륭한 선수들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주목하는 브랜드인 만큼 두 선수의 이미지와도 매치된다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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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라운드룩, 골프웨어 봄 신제품과 스타일링 팁
낮에는 따뜻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온 차이, 여기에 미세먼지, 봄비까지. 고민 많아지는 날씨 변화에 골프웨어 브랜드들은 어떤 제품을 선보이고 있을까? 날씨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이 선보인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간절기 제품을 소개한다. 까스텔바작은 날씨 변화로 적응이 힘든 봄철에 유용한 퍼펙트 발수 점퍼를 선보였다. 발수는 물론 비바람, 먼지 차단에 탁월한 고급 수입 소재 원단으로 제작했고, 안쪽 면에는 소프트한 터치감의 고기능 필름지를 적용해 발수 아이템 착장 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 활동성을 높였다. 또 인체의 형태를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절개선과 봉제선을 최소화한 디자인도 활동성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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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컬슨, '미국판 스카이캐슬' 부정 입학 연루설 부정 "나도 놀랐다"
최근 미국을 들썩인 대학 입시 비리 스캔들 업체를 필 미컬슨(미국)의 가족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 릭 싱어(미국)는 싱어캘리포니아주 소재의 입시 컨설팅 업체인 '에지 칼리어&커리어 네트워크'를 30년 간 운영했다.그는 성적이 부족한 학생도 명문대에 입학 시키는 능력있는 입시 코디로 이름을 알렸고, 그 수는 매해 700명에 달했다.하지만 검찰 수사 결과 그는 대리 시험과 성적 바꿔치기, 경력 조작 등을 통해 학생들을 부정입학 시켰다.현재 싱어가 돈을 받고 부정 입학 도움을 줬다고 진술한 가족만 무려 761가족이다.뿐만 아니라 이들 중에는 연예인, 기업인 등 부유층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미국 골프 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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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카카오VX와 업무협약...카카오콜라보 라인 론칭
까스텔바작이 카카오 VX와 업무협약을 체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 라인 론칭을 준비한다. 까스텔바작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까스텔바작 본사에서 카카오VX와 양 사간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 상반기부터 향후 2년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한 콜라보 상품 출시, 카카오 VX가 새로 출시하는 골프용품과 액세서리 등의 유통에 함께하게 된다. 3월 말에는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 어피치, 네오 등이 즐기는 파리 여행을 테마로 한 까스텔바작의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라인이 론칭된다. 카카오 VX에서 출시하는 골프용품, 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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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1타 차' 안병훈 "샷감 최고, 응원에 보답하고파"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 첫 날 공동 3위로 순항했다. 안병훈은 14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 7189야드)에서 치러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대회 1라운드에서 일몰로 단 한 명의 선수만 경기를 마치지 못했고, 경기를 마친 안병훈은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차 공동 3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11번 홀(파5)과 1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로 질주했다. 이어 마의 홀이라 불리는 17번 홀(파3)에서도 가볍게 버디를 만들어내며 절정의 샷감을 뽐냈다.전반 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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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레이어스 배지 받은' 임성재 "2주 연속 톱10 도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기념 배지를 손에 넣었다. 제 5의 메이저대회라고도 불리는 PGA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 7189야드)에서 치러진다.이번 대회에서 임성재는 세번째 한국 선수 우승자 자리에 도전한다.2011년에는 최경주가 우승을 차지했고, 2017년에는 김시우가 만 21세 10개월 17일로 이 대회 최연소 우승자 기록을 세웠다.만약 임성재가 우승할 경우 임성재는 3번째 한국 선수 우승이자, 김시우의 최연소 우승 기록도 경신하게 된다.임성재의 경우 지난 시즌 PGA 웹닷컴(2부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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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발점에 선' 김도훈 "동료들과 플레이 기대, 정상 도전"
김도훈753이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김도훈 753은 2006년 카타르에서 열린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김경태, 강성훈, ‘동명이인’ 김도훈752와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당시, 김도훈 752와 나이와 한자 성명(金度勳),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입회 날짜도 같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2009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도훈은 2010년 토마토 저축은행 오픈에서 첫 승을 달성하는 등 기대에 부응했다.2013년에는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째를 기록하는 등 그 해 상금 3억원을 돌파해 한 시즌 개인 최다 상금인 369,574,336원을 획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기도 했다.하지만 이후 우승과 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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