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상위권 유지’ 안선주-신지애, 日 개막전 2R 공동 4위
안선주, 신지애가 대회 둘째 날 상위권을 유지했다.8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골프장(파72, 6514야드)에서 2019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2라운드가 치러졌다. 대회 첫날 나란히 선두와 2타 차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던 안선주와 신지애는 둘째 날에도 상위권 자리를 지켰다. 두 선수 모두 2언더파 70타로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히가 마미코(일본)다. 마미코는 이날 6타를 줄이는 맹타로 단숨에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고이와이 사쿠라(일본)가
골프
'유럽의 제왕' 플릿우드, 아널드 파머 2R 공동 선두
유럽의 제왕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플릿우드는 8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 7419야드)에서 치러진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플릿우드는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공동 선두다.특히 대회 2라운드에서 플릿우드의 퍼팅 이득타수는 -0.302타로 퍼팅감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퍼트를 성공시키며 선두로 뛰어오를 수 있었다.또한 6번 홀과 12번 홀(파5)에서 투 온에 성공한 플릿우드는 이
골프
스텐손, 66타 합작한 캐디 해고한 사연은?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2라운드에서 66타를 기록하며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스텐손은 8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 7419야드)에서 치러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반전 플레이를 펼치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지난 1라운드에서 보기만 5개를 범하며 5오버파를 기록해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들어왔던 스텐손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냈다.6언더파 66타로 2라운드를 마친 스텐손은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하며 공동 42위로 컷통과했다.반전 플레이로 기분 좋게 컷통과에 성공했지만 3라운드부터는 1, 2라운드를 함께했던
골프
'잇단 승전보' 박성현, 필리핀투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박성현(26, 솔레어리조트앤카지노)이 필리핀여자골프(LPGT)투어 더컨트리클럽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8일(한국시간) 필리핀 라구나 더컨트리클럽(파72, 65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아마추어 유카 사소(필리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차지한 박성현은 닷새 만에 또 다시 우승을 추가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로써 박성현은 개인 통산 17승을 신고하게 됐다. 지난달 필리핀 기업
골프
'발 끝까지' 아널드 파머를 기린 매킬로이
'디펜딩 챔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아널드 파머를 그대로 재현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 7419야드)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타이틀 방어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는 아널드 파머를 연상하게 하는 복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킬로이는 네이비색 상의와 크림색 바지, 벨트 그리고 아놀드 파머를 상징하는 무지개 우산의 색이 밑창에 칠해진 골프화를 착장하고 필드에 나섰다. 매킬로이는 "사진 속 아놀드 파머를 따라하려했다"고 했다.아널드 파머의 패션을
골프
'드림투어 2승, 기대주' 이가영, 2019 신인왕 경쟁 합류
지난 2018시즌 드림투어에서 상금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려 정규투어 시드권을 획득한 이가영(20,NH투자증권)이 2019 KLPGA 쟁쟁한 루키들 중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가영은 박현경(19,하나금융그룹), 조아연(19,볼빅), 최예림(20,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14년 국가상비군에 발탁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이가영은 ‘제1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의 우승을 시작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5년에는 ‘제2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더니, 2016년에는 ‘호주 NSW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제27회 스포츠조선
골프
하나금융, 장타자 박배종과 후원계약
하나금융그룹이 장타자 박배종(33)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박배종은 2019년 KPGA코리안투어 및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하나금융그룹 로고를 달고 대회에 참가한다. 박배종은 2016년부터 2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드라이브 비거리 2위를 차지한 장타자로 KPGA 코리안투어 QT파이털 스테이지 최종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로 올 시즌 KPGA 풀시드를 확보했다. 일본무대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박배종은 2018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부 격인 야메바TV투어 노빌컵에서 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JGTO 시드까지 손에 넣었다.박배종은 "하나금융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자 투어 선수에 대한 메인 계약은 처음이라고
골프
선수들의 부상이 도박사들의 알권리?...데이 기권에 떠들썩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제이슨 데이(호주)가 등 부상으로 기권하자, 골프계가 떠들썩거렸다.7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 7419야드)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가 막을 올렸다.2016년 이 대회 우승자로 아널드 파머가 마지막으로 우승 트로피를 건네준 선수기도 한 데이는 이번 대회에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었다.특히 데이는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톱5에 3차례 이름을 올렸고, 가장 나쁜 성적이 13위 일 정도로 순항해 골프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무엇보다 데이를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던 사람들은 데이에게 베팅한 도박
골프
강성훈, 아널드 파머 1R 공동 8위 순항...문제는 뒷심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8위로 출발했다. 강성훈은 7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 7419야드)에서 막을 올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강성훈은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자리한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에 4타 차 공동 8위로 순항했다.1번 홀(파4)에서 출발한 강성훈은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4번 홀과 6번 홀(이상 파5)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비록 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기는 했지만 이븐파로 타수를 잃지 않고 전
골프
'2019 팀 까스텔바작' 발대식 진행...7명 투어프로 후원 계약
까스텔바작이 ‘2019 팀 까스텔바작 발대식’을 가졌다.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의 매경골프엑스포에서 개최된 발대식은 까스텔바작 관계자와 KPGA 이성호·함정우, KLPGA 인주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토콜과 팬 사인회 등도 함께 진행됐다. 까스텔바작은 올 시즌 일본투어에 진출한 배선우, 왕정훈, 이성호, 함정우, 인주연, 김소이, 김현수 등 총 7인의 투어 프로와 함께한다. 까스텔바작 김희범 본부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후원 선수들이 멋진 플레이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팀 까스텔바작 소속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골프
‘일본 개막전 순항’ 안선주, 신지애 2타 차 공동 6위 출발
지난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 안선주, 대상 수상자 신지애가 새 시즌 좋은 출발을 알렸다.7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골프장(파72, 6514야드)에서 2019시즌 JLPGA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가 막을 올렸다. 대회 첫날 신지애는 버디 2개, 보기 1개, 안선주는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신지애와 안선주는 단독 선두 마츠다 레이(일본)에 2타 뒤진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히가 마미코, 기쿠치 에리카(이상 일본) 등 4명이 2언더파 공동 2위로 선두를 추격한다.지난 시즌 톱10 없이 시즌을 마친 이보미도 이번 시즌 출발이 나쁘지 않다.이보미는 버디 2개,
골프
스릭슨, 뉴 스릭슨 트라이스타 골프볼 출시[NewLook]
스릭슨이 '뉴 스릭슨 트라이스타(TRI-STAR) 골프볼을 출시한다. 뉴 스릭슨 트라이스타는 골프볼은 스릭슨의 볼 라인업 중 실속 있는 3피스 퍼포먼스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단계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대중형 모델이라고 한다. 트라이스타는 지난 2016년 국내 첫 출시 후 합리적인 가격과 한 수 위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소비들의 관심을 끌었다. 스릭슨 측은 "뉴 스릭슨 트라이스타는 2세대 모델"이라면서 "바람에 강한 338딤플, 스핀스킨 코팅 등 스릭슨의 인기 골프볼 Z-스타의 기술을 공유한 형제 모델로 필드에서 보다 과감한 플레이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뉴 스릭슨 트라이스타는 전국 300여개 스릭슨 취급점에서
골프
‘빈 모자’ 채운 양희영,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지난 6일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양희영(29, 우리금융그룹)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양희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달 말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은 메인스폰서십계약에 이어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보다 안정적인 투어 활동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양희영은 LPGA투어 4승을 포함해 통산 7승을 기록 중이다. 양희영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 시즌 외롭게 시작했지만 시즌 초반부터 든든한 매니지먼트사, 후원사를 만난 만큼, 좋은 흐름을 이어가 2019시즌 최고의 기량을 펼쳐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
'11년 무관' 다카바야시, KLPGA로 눈돌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11년 차 베테랑 다카바야시 유미(33, 일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008년 KLPGA투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타카바야시는 171cm의 큰 키가 이목을 끈다. 특히 장타가 일품인데 260야드에 달하는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자랑한다.JLPGA투어에서 1부 투어와 2부 투어(스텝업)를 병행한 다카바야시는 11년 동안 우승은 없었지만 꾸준하게 투어 생활을 이어왔다.올해는 파격적인 변화를 꾀했는데, 자국 투어가 아닌 KLPGA투어에서 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의 예선부터 출전한 다카바야시 유미는 이틀 동안 1언더파 143타(74-69)를 쳐 30위를 기록하며
골프
[포토]쿠션으로 치킨윙 방지하는 연습 방법은?
골프연습, 실내에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KLPGA 고경민 프로가 집 안에서도 간편하게 골프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습방법을 소개한다. 골퍼들의 빼놓을 수 없는 고민 '치킨윙', 쿠션을 활용한 치킨윙 방지 연습 방법은 7일 오후 공개되는 '위너스팁' 3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프
1081
1082
1083
1084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많이 본 뉴스
삼성, 강민호? 고민하는 척할 뿐…정답은 이미 나와 있다
국내야구
'수비도 외야로 돌리고 도루도 금지?'…김도영, 할 수 있는 게 없다!...내년 건강도 물음표, 부상 악령 벗어나기 어려워
국내야구
'기적의 희극이냐, 또 한 번의 비극이냐'…김태형 롯데 감독, 5위 운명 가를 최후 경기에 벨라스케즈 등판시킬까?
국내야구
'KIA 비상' 김도현 팔꿈치 부상...토미존 수술 우려에 시즌아웃 가능성
국내야구
KBO 현역 최고 포수 논쟁...완성형 양의지냐 홈런포수 강민호냐
국내야구
'17연승 vs 고추가루' 폰세가 또 이길까? 키움이 막을까?...또 다른 이변에 관심
국내야구
'이겼는데 왜 이럴까' KIA 끝내기 승리에도 씁쓸...불펜 붕괴·부상 악령
국내야구
'참담한 마무리 스캇을 어찌할꼬?'...다저스, 돈·자존심·대안 부재로 버릴 수 없어
해외야구
'폰세는 역사다!'…KBO 외국인 투수 신기록 쏜다
국내야구
한화 노시환 30홈런 눈앞... 김경문 '고집' 비판 딛고 증명한 뚝심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