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월)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19년 제11대 KLPGA 홍보모델’ 명단을 22일 공식 발표했다. 최종 선발된 2019년 제11대 홍보모델은 ‘김아림, 김자영2, 김지현, 김혜선2, 박결, 오지현, 이다연, 이소영, 이승현, 최혜진’과 ‘KLPGA 캐릭터 케이’까지 총 11명이다. 홍보모델은 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오지현이 가장 많은 표를 차지해 3년 연속으로 홍보모델에 선정됐고, 2018 KLPGA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거머쥔 최혜진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생애 첫 승을 거둔 박결이 세 번째로 높은 점수를 얻어 4년 연
-
-
-
-
-
-
-
-
-
-
-
-
-
볼빅이 ‘2019 팀 볼빅 발대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최운정, 이미향,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의 김홍택, 한창원, 이근호, 고인성, 이수홍, 석준형, 한국여자프로(KLPGA)투어의 조아연, 한상희, 신혜원2, 김도희, 신다빈 선수 등 13명이 참석했다. 볼빅은 올해 국내외 1부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31명을 후원한다. 2부 투어와 주니어 선수들까지 더하면 210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 후원이다. 올해 대형 루키 여자 선수 및 베테랑 남자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새롭게 선수단을 꾸린 볼빅은 각 투어 우승자를 배출하겠다는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