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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첫 해 6위' 강원, 새 사령탑에 송경섭 전력강화부장
강원FC가 송경섭(46) 전력강화부장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했다.강원은 3일 "송경섭 감독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젊은 한국인 감독으로 강원은 가능성 있는 젊은 지도자 선임과 함께 2018년 새로운 도전을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전했다.올해 승격한 강원은 지난 8월 최윤겸 감독 사퇴 후 박효진 감독대행이 이끌고 있다.부산, 수원에서 선수 생활을 한 송경섭 감독은 29세 젊은 나이에 C급 지도자 교육에 참가한 뒤 유소년 전임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B급, A급, P급 지도자 교육을 모두 1기로 통과했고, 지도자 교육 전임 강사로도 활동했다.16년 가까이 유소년 발전을 위해 땀을 흘렸다. 각급 청소년 대표팀 감독, 코치로 일하며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등
해외축구
'두산도 무산된 왕조' KIA는 구축할 준비가 됐는가
2009년 이후 8년 만의 한국시리즈(KS) 정상에 오른 KIA. 전신 해태 시절을 포함해 통산 11번째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KIA의 우승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팀 전력을 갖춰온 전략의 승리다. 키스톤 콤비 김선빈-안치홍의 군 제대에 맞춰 '100억 원의 사나이' 최형우를 영입했고, 총액 315만 달러(약 35억 원)에 수준급 외인 구성도 마쳤다. 여기에 시즌 초반과 막판 과감한 트레이드로 약점을 메운 기민한 움직임이 빛났다. 이렇게 갖춰진 팀 구성 속에 김기태 감독의 따뜻한 '동행' 리더십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임창용, 이범호, 김주찬, 나지완 등 고참들을 존중하고, 임기영과 김윤동, 정용운, 임기준, 최원준 등 젊은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주면서 미래의 주축들을 발굴해냈다. 이제 KIA의 과제는
해외야구
LPGA 한국 선수 최다승 도전…일본은 ‘기회의 땅’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는 한국인 우승자 15명이 나왔다. 이는 2015시즌에 나온 LPGA투어 한국인 역대 최다승 기록과 타이다. 올 시즌 3개 대회를 남긴 가운데, 한국 선수가 1승만 추가하면 신기록이 나온다. 3일부터 사흘간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클럽 미노리코스(파72, 6608야드)에서 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토토 재팬 클래식이 열린다. 이 대회에서는 지난해까지 최근 10년간 5명의 한국인 우승자가 배출됐다. 한국 여자 골프로서는 신기록을 달성할 절호의 기회를 잡은 셈이다. 지난 2008년 이 대회에서 신지애(스리본드)가, 2009년 송보배, 2010년 다시 신지애가 우승했다. 그리고 2014년
골프
돌아온 나훈아, 오늘 11년 만에 콘서트 '드림 어게인'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70)가 11년 만에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나훈아는 3~5일 서울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24~2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15~17일 대구 엑스코에서 '드림 어게인(Dream again)'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한다.나훈아가 콘서트 무대에 서는 건 2006년 12월 데뷔 40주년 연말 공연 이후 11년 만이다. 그는 직접 기획과 연출을 맡는 등 이번 공연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나훈아는 120여분의 러닝타임 동안 무용단, 합창단, 악단 등 50여명의 출연진들과 함께 꾸미를 꾸밀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예매 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지난 9월 5일 오픈된 직후 서울 공연이 7분, 대구가 10분, 부산이 12분 만에 총 티켓 3만1천500장
'꿀맛 같은 사흘 휴식' 챔피언의 공격적 수비가 돌아왔다
"쉬는 동안 잘 정비했습니다."챔피언 KGC는 개막 후 힘든 경기를 계속했다. 7경기 3승4패. 챔피언다운 성적표는 분명 아니었다.수비가 문제였다. KGC는 지난 시즌 평균 78.6실점을 기록했다. 순위는 4위지만, 스틸은 평균 8.7개로 가장 많았다. KGC가 자랑하는 공격적인 수비였다. 그런데 올 시즌 7경기에서는 평균 85.7점을 내줬다. 스틸은 평균 5개도 되지 않았다.김승기 감독은 2일 kt전을 앞두고 "수비가 많이 무너졌다. 두 시즌 동안 했던 수비는 실점을 해도 공격적인 수비였다. 속공도, 스틸도 많이 나왔다"면서 "오리온전을 제외한 2승은 수비가 잘 됐다. 우리 수비가 정말 힘든 수비다. 스틸이나, 속공 같은 소득이 있으면 힘든 줄 모르고 뛰는데 그게 안 되니까 힘도 안 나고, 수비가 약해졌다
일반
'버디는 없다' 72타를 집어 삼킨 몬스터 홀
"파4 홀이라길래 놀랐어요. 보기로 막은 것도 잘 한 것 같은데요. 하하" 2017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종전인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 with 솔모로CC (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최고의 난도를 자랑하는 홀이 등장했다.2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컨트리클럽퍼시먼, 체리 코스(파70, 6652야드)에서 치러진 대회 1라운드에서 95명의 출전 선수에게 단 하나의 버디도 허용하지 않은 홀이 있다.바로 473야드로 긴 전장을 자랑하는 14번 홀(파4)이다.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레그 홀인 14번 홀은 페어웨이를 지키기만 해서는 타수를 지킬 수 없다.티 샷의 IP(Intersecti on Position)지점이 불과 3~5야드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14번 홀의
골프
'새신랑' 이동하, "든든한 지원군 얻었으니 첫 승 해야죠"
결혼 2주 차 새신랑 이동하(35, 가드너침대)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첫 승 사냥에 나섰다. 이동하는 2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컨트리클럽퍼시먼, 체리 코스(파70, 6652야드)에서 치러진 KPGA투어 최종전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자리했다.10번 홀(파4)에서 대회를 시작한 이동하는 11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출발하는 듯 했으나 12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이동하는 이내 16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선전했다.이어 1번 홀(파3)로 자리를 옮긴 이동하는 3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분위기를 끌어
골프
54홀 노보기…하반기 상승세 탄 김혜선2 "믿음 생겨"
김혜선2(골든블루)가 시즌 막바지로 향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혜선2는 지난 2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73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이승현(NH투자증권), 정희원(파인테크닉스)에 1타 뒤진 공동 3위다. 김혜선2는 지난 주 KLPGA투어 SK핀크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 대회는강풍으로 3라운드 경기가 취소되어 2라운드 성적으로 우승자가 가려졌고, 김혜선2는 이정은6(21, 토니모리)와 연장 3차전 끝에 우승을
골프
이겨도 씁쓸한 박기원 감독 "경기 수준이…"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은 승장이었지만 표정이 밝지 않았다. 승리의 기쁨보다는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컸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1라운드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전력에 세트 스코어 3-2(33-35 25-20 24-26 25-18 15-13)로 진땀승을 거뒀다. 연패 위기에 몰렸던 대한항공이었지만 4세트와 5세트를 연거푸 따내며 긴 승부 끝에 적지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이날 경기는 총 158분으로 V-리그 역대 남자부 최장 시간 신기록을 세웠다. 공교롭게 종전 기록도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이 지난 2월 1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기록한 156분이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챙긴 승리. 그러나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의 얼굴에서 미소는 찾아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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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덕 공백 채우지 못한 공재학…고민 깊어진 한국전력
서재덕의 공백은 역시 너무나 컸다. 공재학이 특명을 받았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한국전력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게 됐다.한국전력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1라운드에서 접전 끝에 대한항공에 세트 스코어 2-3(35-33 20-25 26-24 18-25 13-15)으로 패했다. 서재덕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보였던 한국전력이다. 서재덕은 지난달 26일 현대캐피탈과 경기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경기 중 교체됐다. 시즌 아웃 정도의 부상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검진 결과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 과거 수술을 받았던 연골 일부 파열로 이달 6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김철수 감독은 "서재덕은 수술 이후 2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 이후 운동하는 것을 지켜보고
일반
삼성생명에 개막 2연승을 안긴 토마스
엘리사 토마스가 다시 한 번 삼성생명에게 승리를 선물했다.삼성생명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28점 14리바운드로 활약한 토마스를 앞세워 71-68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개막 2연승을 달렸다.개막전에서 트리플더블(20점 16리바운드 10스틸)을 작성했던 토마스가 신한은행전에서도 펄펄 날았다. 40분 동안 한 번도 벤치에 앉지 않았다.특히 승부를 결정하는 블록을 성공시키며 삼성생명에 승리를 안겼다.삼성생명은 62-28로 뒤진 종료 2분 전 토마스가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득점으로 추격했다. 이어진 배혜윤의 골밑 득점과 김한별의 3점포가 터지면서 69-68로 경기를 뒤집었다.종료 8초 전 신한은행 르샨다 그레이가 공격을 시도했지만, 토
일반
'8경기면 충분' 오세근, 시즌 전 목표 트리플더블 달성
"트리플더블도 한 번씩 해보고 싶어요."시즌 전 KGC 오세근을 만나 2017-2018시즌 목표를 들었다. 당연히 첫 번째 목표는 팀의 통합 2연패 달성. 개인적인 목표는 트리플더블이었다.오세근은 신인 시절 2012년 3월4일 삼성전 트리플더블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지난 시즌에는 두 차례 트리플더블 기회를 놓쳤다. 지난해 12월7일 오리온전에서는 리바운드가 하나 모자랐고, 올해 1월1일 모비스전에서는 어시스트가 하나 부족했다. 특히 올 시즌은 이정현이 KCC로 떠나면서 오세근의 공격 역할이 더 늘어난 상황.오세근은 시즌 전 "개인적으로 어시스트 숫자를 더 늘리고 싶다"면서 "지난 시즌 트리플더블을 아쉽게 두 번 놓쳤다. 막연하게 목표를 딱 정해서 말할 수는 없지만, 트리플더블도 한 번씩 해보고 싶다"고
일반
'영리했던 오세근의 트리플더블' KGC, 15점 차 kt 대파
"기량이 너무 좋아진 것 같아요."kt 조동현 감독은 KGC 오세근 이야기가 나오자 고개를 가로저었다. 오세근의 올 시즌은 어마어마하다. 평균 21점으로 득점 전체 8위(국내 1위), 리바운드도 10개로 전체 공동 4위(국내 1위)다. 어지간한 외국인 선수 1옵션과 비슷한 성적표다.조동현 감독은 2일 KGC전을 앞두고 "기량이 너무 좋아진 것 같다. 1대1로는 우리가 막을 수 없다. 일단 김승원이 힘에서 밀리지 않으니까 처음에 막으려고 한다. 이후 외곽을 주더라도 도움 수비를 하겠다"면서 "다만 오세근이 영리하다. 데이비드 사이먼과 호흡도 너무 좋다"고 혀를 내둘렀다.결론적으로 kt는 오세근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오세근은 펄펄 날았다. 수비가 모일 때면 욕심을 부리는 대신 사이먼을 봤다. 또 수비가 성공한
일반
'다소 싱거웠던' 韓·美·日 상금 1위 맞대결
한국과 미국, 일본 상금랭킹 1위의 첫 맞대결은 다소 싱거웠다.2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P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상금왕을 확정한 이정은(21)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박성현(24), 일변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김하늘(29)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았다.하지만 세 상금랭킹 1위는 1라운드에서 다소 주춤했다.이정은이 1언더파 공동 26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박성현은 이븐파 공동 5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하늘은 2오버파 공동 76위에 머물렀다.이정은은 "박성현 선수와 올해 처음으로 함께 했다. 나름 실력이 더 성장한 상태에서 마주하
일반
‘한미일 상금퀸’, 서로 덕담 “드라이버, 꾸준함, 퍼팅 배우고 싶어”
2일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는 최고의 관심을 받는 ‘한미일 대세’들이 모였다. KLPGA 상금 1위를 확정한 이정은6(토니모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 1위 박성현(KEB하나은행),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 1위 김하늘(하이트진로)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한조에 묶였다. 이정은이 1언더파, 박성현이 이븐파, 김하늘이 2오버파로 첫날 성적은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이들은 라운드 후 서로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김하늘과 이정은은 박성현의 강력한 드라이버 샷을 칭찬했다. 김하늘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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