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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NC 창모'에서 '대한민국 창모'로
NC 구창모가 점점 더 무서워지고 있다. '가공하다'는 말을 붙이기에는 아직이지만 '무섭다'라는 말은 충분하다. '언터치블 창모'(건드릴 수 없는 창모), '엔구행'(NC는 구창모 덕분에 행복하다)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과연 얼마나 더 진화할 수 있을까? 구창모는 이미 프로에 입단한 2017년부터 가능성은 인정받았다. 3년째인 지난해 처음으로 10승(7패) 투수로 올라섰다. NC 구단 사상 첫 좌완 10승투수 배출이었다. 단숨에 '가능성 투수'에서 'NC의 좌완 에이스'로 몇계단 올라섰다. 4년차를 맞은 올시즌 초반 구창모는 토종을 대표하는 영건으로 '토종 최고 좌완 투수' 로 다시 업그레이드됐다. 그리고 슬금슬금 'KBO 리그 최고 좌완 투수'가
국내야구
후반 종료직전 터진 이강인의 결승골 , 결별준비한 발렌시아에 승리 안겨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와 결별을 준비하는 이강인(19)이 벼락같은 '극장 결승골'로 새로 지휘봉을 잡은 보로 곤살레스 감독에게 첫 승리를 선물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이강인은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43분 기막힌 왼발슛으로 결승 골을 뽑아내 팀의 2-1 승리를 결정했다.이로써 이강인은 지난해 9월 25일 헤타페를 상대로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을 터트린 이후 9개월 12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시즌 2호 골을 기록했다. 날짜로 따지면 286일 만이다.또 지난달 30일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72] 왜 ‘그늘집’이라고 말할까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날이나 살을 에는 매서운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날, 골프장의 그늘집은 최고의 휴식공간이다. 전반전을 끝내고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하거나, 따뜻한 대포 한잔을 하며 동료골퍼들과 라운드의 피로를 잠시 풀며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처음 골프장을 찾는 이들은 ‘그늘집’이라는 말을 들으면 아주 생소할 것이다.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이니까. 하지만 그늘집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마치 골프장의 상징인 것처럼 편안하거나 정겹게 느껴진다. 골프 기사나 칼럼을 다루는 언론 매체에서 그늘집이라는 말이 갖는 의미를 살려 고정 연재물 제목으로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그늘집이라는 말은 순 우리말
골프
케빈 듀란트에 SOS!...브루클린 네츠 주전 4명 빠져
[LA=장성훈 특파원] 5명이 하는 농구 경기에서 1명의 존재는 크다. 그 한 명이 없어 승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1명도 아니고 4명이 빠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것도 플레이오프라는 거사를 앞두고. 미국프로농구(NBA) 사상 주전 4명이 빠진 상태에서 경기에 나서야 하는 팀이 생겼다. 브루클린 네츠를 두고 하는 말이다.8일(한국시간) 네츠에 기막힌 소식이 전해졌다. 팀내 득점 2위인 가드 스펜서 딘위디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데 이어 아예 올 시즌 불참을 선언한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네츠는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은 케빈 듀란트와 시즌 초 어깨 수술을 한 카이리 어빙이 시즌 아웃돼 힘겹게 버
농구
KBO 경기 도박 부정행위...ESPN 폭로
[LA=장성훈 특파원] KBO 경기에 도박 부정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ESPN은 최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터들이 KBO 경기가 시작된 후 베팅을 해 25만 달러(약 3억원)를 부당하게 챙겼다고 폭로했다. ESPN에 따르면, 베터들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돈을 걸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시작된 후에도 베팅을 해 엄청난 이득을 봤다.이는 배팅업체인 BetMGM의 실수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BetMGM 직원이 베팅 프로그램에 경기 시작 시간을 잘못 입력했다는 것이다. 배터들은 BetMGM의 이 같은 어이없는 실수를 이용해 경기 상황을 지켜본 후에 베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ESPN은 수십 명의 베터가 이런 방법
국내야구
[마니아 스토리] 르브론 제임스의 '더 라스트 댄스'는 올 시즌이 최적기
[LA=장성훈 특파원] ‘더 킹’ 르브론 제임스(36·LA 레이커스)의 ‘더 라스트 댄스’는 올 시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야후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제임스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마지막 춤’을 추기 시작했을 때보다 2살이 많다”고 지적하고, 그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이번 시즌이 우승 반지를 낄 수 있는 최적기라고 보도했다. 야후스포츠는 제임스가 지금도 여전히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올시즌 2000 분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6만 분을 뛰었다고 지적, 그의 내구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게다가 올 시즌 제임스는 레이커스를 서부콘퍼런스 1위에 올려놓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며 그의 체력 소모를 우려했다. 야후스포
농구
류현진, 홈 개막전서 맥스 슈어저와 격돌...에릭 테임즈도 만나
[LA=장성훈 특파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홈 개막전에서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와 격돌한다. 류현진은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8분 로저스 센터에서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놓고 끝까지 경합했던 슈어저와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류현진은 25일 최지만이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이후 정상적인 5인 로테이션이라면 류현진은 30일 시즌 두 번째 선발로 등판하게 되는데. 이때 상대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내셔널스다. 내셔널스는 24일 블루제이스에 하루 앞서 개막전을 펼친다. 상대는 뉴욕 양키스다. 이때 워싱턴 선발투수는 이변이 없는 한 슈어저다. 내셔널스는 2
해외야구
[프로야구 7월7일 경기종합]삼성, 20안타 봇물, 첫 전원안타로 4위 견인
선두 NC는 뜀박질을 하는데 2~6위는 서로 물고 물리면서 도토리 키재기를 하는 형상이다. 프로야구 10주차 첫날인 7일 NC는 좌완 에이스 구창모가 지난해부터 14게임 연속 무패 행진에 9연승(올해 8연승)의 새로운 구단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했고 2위 키움은 6위 삼성에 대패, LG도 잠실 라이벌 두산에 6연패 수모를 당했다. 최근 10게임에서 8승2패, 2015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30승 고지를 밟은 삼성은 6위에서 단숨에 4위로 뛰어 올랐다. 꼴찌 한화는 연장 12회 오선진의 끝내기 2점 홈런으로 4시간40분의 혈전끝에 롯데를 눌렀다.■LG 트윈스 6-9 두산베어스(잠실)이영하, LG전 8연승에 뒤늦은 시즌 3승토종 에이스면서 에이스 역할을 제
국내야구
[프로야구 손자병법]32-⓽ 3金의 인생유전(人生流轉)과 한화(完)
세월은 공평하다. 한 시절을 호령했던 프로야구계의 거장 김응용, 김성근, 김인식에게도 세월은 어김없다. 어느 새 뒷 물결에 밀려나는 장강의 앞 물결이 되었지만 서운 할 건 없다. 순리니까. 김응용의 야구 인생은 참 길었다. 20줄에 이미 감독. 코치를 거치지 않아 감독 나이만 50이다. 한국시리즈 10회 우승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해태 한 팀에서 18년 있으면서 세운 9회 우승의 기록 역시 깨기 힘들다. 프로야구가 날로 진화하고 세대교체가 빨리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야구는 언제나 사람을 설레이게 한다’는 김응용. 감독을 거쳐 구단 사장을 하고 야구협회장을 하면서 어린이 야구를 육성하는 등 참
오피니언
8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
◇ 프로야구 8일 선발투수 예고LG 켈리 vs 두산 박종기 (잠실,18시30분)NC 이재학 vs SK 이건욱 (인천,18시30분)kt 데스파이네 vs KIA 이민우 (광주,18시30분)삼성 원태인 vs 키움 문성현 (고척,18시30분)롯데 스트레일리 vs 한화 서폴드 (대전,18시30분)
국내야구
프로야구 7일 중간순위
◇ 2020 신한은행(SOL) 프로야구 중간순위(7일)순위구단승-패-무승률승차연속1NC37-16-00.698-3승2키움33-22-00.6005.02패3두산32-22-00.5935.52승4삼성30-25-00.5458.01승5 L G 29-25-00.5378.51패6KIA27-24-00.5299.03패7kt26-28-00.48111.52승8롯데24-28-00.46212.52패9SK16-38-00.29621.51패10한화14-40-00.25923.51승
국내야구
오선진 12회 말 끝내기 투런포...한화, 롯데에 연장 접전 끝 짜릿한 승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연장 12회말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오선진의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7-6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1회 말 경기를 앞서나갔다. 롯데 선발 장원삼을 상대로 이용규의 좌전 안타와 김태균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롯데는 3회 초 한화 선발 장시환을 상대로 민병헌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손아섭이 중앙 펜스를 직접 맞히는 대형 적시 2루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한화가 3회말 바로 리드를 가져왔다. 유장혁의 볼넷에 이어 이용규의 유격수 땅볼 타구 상황에서 롯데 마차
국내야구
[프로야구 7월7일 전적 종합]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삼성, 키움 잡고 4위에
◇프로야구 7월 7일 전적 종합 ■LG 트윈스 6-9 두산베어스(잠실)L G 001 200 201 - 6200 141 01X - 9두산(6승1패)△ 승리투수 = 이영하(3승 4패)△ 패전투수 = 차우찬(4승 5패)△ 홈런 = 라모스 15호(4회1점) 김호은 1호(4회1점·이상 LG) 페르난데스 9호(6회1점·두산) ■NC 다이노스 5-4 SK 와이번스(인천)N C (6승1패)000 200 003 - 5000 010 003 - 4SK△ 승리투수 = 구창모(8승) △ 패전투수 = 문승원(2승 5패) △세이브투수=원종현(2승1패14세이브) ■KT 위즈 8-2 KIA 타이거즈(광주)k t (4승3패)000 330 200 - 8200 000 000 - 2KIA△ 승리투수 = 배제성(5승 2패) △ 패전투수 = 임기영(4승 4패) △ 홈런 = 박경수 7호(7회2점·kt) 터커 12
국내야구
'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 삼성, 장단 20안타로 키움에 13-2 대승...4위 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에 대승을 거두며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삼성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는 화력을 앞세워 키움 마운드를 폭격하고 13-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한 삼성은 반 경기 차 이내의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키움은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한현희의 대체 선발로 김재웅이 데뷔 첫 선발 등판에 나섰으나 삼성의 방망이를 견뎌내지 못했다. 키움은 1회 말 서건창과 김하성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으나 이정후의 병살타로 1점을 뽑는데 그쳤다. 반격에 나선 삼성은 2회 초 빅이닝을 만들며
국내야구
NC, SK에 5-4 한 점차 승리하며 3연승 행진...구창모 시즌 8승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NC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4회까지 양 팀 선발 문승원(SK)과 구창모(NC)의 투수전이었다. NC가 먼저 0의 침묵을 깼다. 5회 초 선두타자 박석민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NC는 이후 강진성이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날려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어 김태진이 우측 펜스를 맞고 나오는 2루타로 2-0을 경기를 앞서나갔다. SK는 5회까지 매 이닝 안타 1개씩 때려냈으나 흐름을 살리지 못하며 번번이 득점에 실패했다. SK는 0-2로 뒤진 6회 말 김강민의 2루타와 로맥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NC는 8회 말 불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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