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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美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첫 언급…우회적 대미 비난
북한이 미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을 처음 언급하면서 미국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북한 외무성은 10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신강(신장)에서의 종족 말살 등 인권 문제를 구실로 2022년 베이징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선포한 미국의 처사를 강력히 규탄 배격했다"고 썼다.중국 외교부를 인용한 형식의 글이지만, 사실상 중국 편을 들고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외무성은 "미국에서 벌어진 인디언 학살이야말로 종족 말살"이라며 "미국은 이데올로기적 편견으로 거짓말과 요언을 퍼뜨리며 올림픽을 방해하려고 시도한다"고 주장한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을 전했다
일반
이정후, 4년 연속 골든글러브…강백호, 올해 최다득표율 91.4%
'타격왕' 이정후(23·키움 히어로즈)가 4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51) LG 트윈스 코치는 시상자로 나서, 아들에게 황금 장갑을 안겼다.강백호(22·kt wiz)는 2021년 골든글러브 수상자 중 최고인 91.4%의 득표율로 황금 장갑을 품에 안고 '개인 타이틀 무관의 한'을 풀었다.이정후는 1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이정후는 유효표 304표 중 263표를 획득해 86.5%의 득표율을 찍었다.아버지와 악수를 한 이정후는 "집에 계신 어머니,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프로 2년 차이던 2018년부터 4년 연
국내야구
강동궁, 조재호, 강민구 32강행. 김병호도 응우옌 완파-크라운PBA챔피언십
강동궁, 조재호, 강민구 등 국내파 우승 후보들이 나란히 32강에 올랐다. 강동궁은 10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64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길우철을 3-0으로 꺾었다. 1세트를 15:5, 2세트를 15:4로 간단하게 이긴 강동궁은 3세트 초반 5:7로 역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8이닝에서 5연타를 쏘며 경기를 뒤집은 후 12 이닝 뱅크 샷으로 15:9승을 거두었다. PBA 원년 7차대회(웰뱅 챔피언십) 깜짝 우승자 김병호도 모처럼 활기찬 플레이로 베트남의 신성 응우옌을 3-0으로 완파하며 32강전에 나섰다. LPBA 김보미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김병호는 한동안 부진했다. 하지만 이날 2세트를 2 이닝만에 끝내는 등 물오른
일반
'젊은 피' 멤피스, '제임스 100호 트리플더블' 레이커스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스타군단' LA 레이커스를 물리쳤다.멤피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레이커스에 108-95로 이겼다.이번 시즌 15승 11패를 거둔 멤피스는 서부 콘퍼런스 4위를 달렸다.멤피스에서는 이날 재런 잭슨 주니어가 25득점 5리바운드, 데즈먼드 베인이 23득점으로 레이커스 격파에 앞장섰다.레이커스는 '킹' 르브론 제임스가 20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100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NBA에서 트리플더블 100개 이상을 기록한 건 러셀 웨스트브룩(189개), 오스카 로버
농구
마민캄, 마르티네스, 김봉철 32강행. 신정주 탈락-크라운PBA챔피언십
마민캄이 가장 먼저 32강에 올랐다. 랭킹 1위 마르티네스도 여유만만하게 64강전을 통과했다. 그러나 신정주는 김봉철에게 1-3로 패퇴, 탈락했다. 마민캄은 10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8연타, 9연타를 세트마다 터뜨리며 한동우를 17이닝만에 3-0으로 누르고 64강전을 통과했다. 1세트는 좀 오래 걸렸다. 9이닝까지 가는 싸움이었다. 하지만 초반만 그랬을 뿐 일단 불이 붙자 바로 경기를 끝냈다. 6이닝까지 2점이었다. 한동우에게 2:5로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7이닝에서 8연타를 쏘아 올린 후 9이닝에서 5연타를 쳐 15:5로 승리했다. 2세트는 4이닝 9연타로 5이닝만에 15:6으로 이겼다. 3세트는 2이닝에
일반
‘다크 나이트’ 맷 하비, 내년 거취 '불투명' KBO행 생각하나?
지난 2020년 야시엘 푸이그와 함께 KBO행설이 나돌았던 ‘다크 나이트’ 맷 하비의 내년 시즌 거취가 불투명하다. 하비는 올 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었으나 28경기에 선발로 나서 6승 14패 평균자책점 6.27에 그쳤다. 시즌 초반에는 비교적 호투했다. 7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부활하는가 했다. 그러나,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시즌 막판에는 무릎 부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면서 시즌을 마쳤다. 현재, 하비는 자유계약 신분이다. 뉴욕 메츠를 떠난 후 매년 팀을 바꾸며 저니맨 생활을 했다. 하비는 2015년 이후 쇠퇴하기 시작, 이후 25승 48패 평균자책점 5.92를 기록했다.이에 일부 미국 매체들은
해외야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폭행' 조재범 전 코치 징역13년 확정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 선수를 3년여에 걸쳐 성폭행한 조재범(40)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게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등 혐의를 받은 조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와 7년 동안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 명령도 유지된다.조씨는 2014∼2017년 모두 27차례에 걸쳐 심 선수를 상대로 강간, 강간치상, 강제추행 등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았다. 죄명에는 피감독자 간음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요, 협박도 포함됐다.범행은 심 선수가 만 17세(고등
일반
프로야구 한화, MLB 257경기 뛴 베테랑 외야수 터크먼 영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지난해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뛴 새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31)을 영입했다.한화 구단은 10일 "좌투좌타 외야수 터크먼과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터크먼은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외야수다.올 시즌 외야 전력난에 시달린 한화는 터크먼을 영입해 한시름 놓게 됐다.터크먼은 통산 빅리그 5시즌, 257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이다.2021시즌에도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빅리그 75경기에 출전했다.2019년엔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8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 13홈런, 47타점을 기록했다.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통산 타
국내야구
'올림픽 2관왕' 佛 수영스타 아넬,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체포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프랑스 수영 스타 야니크 아넬(29)이 미성년자를 강간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AFP통신은 10일(한국시간) 아넬이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체포돼 프랑스 동부 도시 뮐루즈의 경찰서에 구금 중이라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아넬은 2016년 즈음 15세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에 체포됐다.아넬은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두 개나 딴 세계적인 강자였다.남자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과 쑨양(중국)을 공동 2위로 밀어내고 시상대 맨 위에 섰고, 단체전인 계영 400m에서도 프랑스에 금메달을 안겼다.같은 대회 계영 800m에서는 은메달을 수확했다.아넬은 20
일반
비야레알, 아탈란타에 3-2 승리…UCL 16강 마지막 티켓 획득
비야레알(스페인)이 아탈란타(이탈리아)를 꺾고 마지막 한 장 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행 티켓을 따냈다.비야레알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UCL 조별리그 F조 최종 6차전에서 아탈란타에 3-2로 이겼다.조별리그 3승 1무 2패(승점 10)의 성적을 낸 비야레알은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승점 11)에 이어 조 2위를 사수하며 대회 16강에 진출했다.이날 패배로 3위(1승 3무 2패·승점 6)에 그친 아탈란타는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PO)로 향한다.당초 두 팀의 경기는 전날 열릴 계획이었으나 이탈리아 현지에 폭설이 내리면서 하루 연기됐다.비야레
해외축구
복싱·역도·근대 5종, 2028 LA 올림픽 기초 종목 제안서 제외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서핑이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하계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0일(한국시간) 화상 회의 형식으로 집행위원회를 열어 스케이트보드 등 3개 종목을 포함한 28개 종목을 2028 LA 올림픽 기초 종목으로 2022년 2월 열리는 총회 때 제안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신 복싱, 역도, 근대 5종 3개 종목은 기초 종목에서 제외돼 올림픽에서 향후 존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이 중 복싱과 역도는 부패, 재정난, 판정 추문, 도핑 문제 등을 개혁하지 않으면 올림픽에서 사라질 수 있다고 IOC의 경고를 받아온 종목이다.근대 5종은 승마를 제외하는 문제를 매듭지어야 올림픽 종목의
일반
LPGA, 한국어 유튜브 채널 개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한국어 공식 유튜브 채널인 'LPGA Korea Channel(이하 LPGA 코리아 채널)'을 개설했다.LPGA 코리아 채널은 LPGA투어 오리지널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 골프 팬들에게 다양한 LPGA투어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한다.한국 선수뿐 아니라 한국 팬에게 익숙한 외국 선수들의 연습 노하우, 스윙 연속 재생 영상, 경기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영상을 올릴 될 예정이다.첫 영상은 지난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때 승부 홀 공략법이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자신만의 코스별 공략 노하우를 설명한다.LPGA 코리아 채널은 박인비, 유소연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네이버 골프 박인비 챌린지를 기획한 와우
골프
석현준에 인종차별적 발언한 마르세유, 1천300만원 벌금
프랑스 프로축구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한국인 공격수 석현준(30·트루아)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벌금 1만유로(약 1천330만원)를 물게 됐다.프랑스 르파리지앵은 프랑스프로축구연맹(LFP) 징계위원회가 마르세유에 1만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는 지난달 28일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 트루아의 리그1 경기 중 나온 차별적 발언에 대한 징계다.AFP 통신과 라디오 방송 RMC 등에 따르면 이 경기에서 마르세유의 한 스태프가 석현준을 '사무라이', '스시(초밥)'로 칭했다.석현준은 후반 31분 교체 투입됐는데, 그를 두고 마르세유 측에서 "사무라이가 두 번이나 공을 빼앗았어.", "아
해외축구
버디 9개 잡은 안나린, LPGA 투어 Q시리즈 5R 1타차 2위 도약
안나린(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Q시리즈에서 1타차 2위를 달리며 수석 합격 가능성을 보였다. 안나린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RTJ 하일랜즈 옥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Q시리즈 5라운드에서 15번 홀까지 버디를 9개나 잡아내며 8타를 줄였다.날씨가 나빠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은 탓에 5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한 가운데 안나린은 선두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에게 1타 뒤진 2위(22언더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3∼5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낸 안나린은 8∼11번 홀에서는 4개 홀 연속 버디쇼를 펼쳤다.13번 홀(파3) 버디 이후 14번 홀(파4) 보기가 아쉬웠지만, 15번 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안나린은 2
골프
푸이그가 KBO행을 결정한 이유는?...푸이그 에이전트가 입을 열었다
야시엘 푸이그가 KBO행을 결정한 것은 MLB 직장폐쇄 사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푸이그의 에이전트 리셋 카넷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푸이그의 키움 히어로즈행 배경을 설명했다.카넷은 "한국에 가기로 한 결정은 여러 측면을 염두에 두고 내려진 것"이라며 "MLB 락아웃은 우리가 협상을 하는 것을 막았고, 그것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또는 변경 사항이 어떻게 구성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그는 "그리고 푸이그는 그의 새 팀의 재능을 고려했다. 푸이그는 키움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푸이그는 우승 반지를 계속 갈망해 왔으며, 그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했다.우승 반지를 거머쥐기 위해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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