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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논란의 결말...신태용 감독, 자격정지 1년 '국외 활동엔 영향 없다'
폭행 논란이 결국 징계로 이어졌다. 신태용 감독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징계 내용은 소속팀 페르시자를 통해 공개됐다. 페르시자 구단은 26일 홈페이지 성명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직접 교차 검증을 실시했다며 신 감독에게 자격정지 1년 징계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다만 구단은 이 징계가 대한민국에서만 적용되며 페르시자를 포함한 국외 활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구단은 지지도 보냈다. 대한축구협회의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신 감독에게 변함없는 신뢰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덧붙인 것이다.논란은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해 8월 울산 HD 사령탑으로 부임한 그는 불화설
국내축구
두 번의 근육 경련...롯데 김진욱, 다행히 부상 아니었다
우려했던 부상은 아니었다. 롯데 왼손 투수 김진욱이 검진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롯데 구단은 27일 검진 결과 양쪽 허벅지 뒤 근육 모두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며 추적 관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그동안 부담은 적지 않았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19로 활약 중인 그는 이미 데뷔 후 가장 많은 104⅓이닝을 던진 것이다.증상도 반복됐다. 그는 19일 삼성전에서 6회를 앞두고 양쪽 허벅지 근육 경련으로 스스로 내려갔고 25일 kt전에서도 같은 증상으로 교체된 것이다. 구단은 컨디션을 점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으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야구
홍수현, ISSF 월드컵 10m 공기권총 은메달...혼성 동메달 이어 개인전 메달 추가
26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6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10m 공기권총 남자 개인전 결선에서 홍수현(강원도청)이 240.1점으로 2위에 올랐다.본선은 583점 9위였다. 4위 말비야 자이팔(인도)이 결선 진출 자격이 없는 신분이어서 8위 자리가 돌아갔다.결선에서는 초반부터 격발이 흔들리지 않았다. 줄곧 2위를 지켜 244.4점의 부솨이항(중국)에 이어 시상대에 섰다. 3위는 217.6점의 스베치니코프 블라디미르(우즈베키스탄).22일 김보미와 혼성 동메달을 합작했던 그는 중반부터 흐름을 탔다며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까지 기세를 잇겠다고 했다.본선 2위(587점) 소승섭(서산시청)은 결선 155.5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25일 10m 공기소총 여
일반
포가차르, 투르 드 프랑스 통산 5승...역대 최다 우승 타이·대회 3연패 달성
투르 드 프랑스 통산 5회 우승 기록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타데이 포가차르(27·슬로베니아·UAE 팀 에미리츠-XRG)다. 지난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출발해 21개 구간 3천245㎞를 도는 일정을 73시간 56분 26초에 마쳤다.2020년 첫 우승 이후 2021년과 2024년,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정상을 지켜 3연패를 이뤘다. 통산 5승은 자크 앙크티유·에디 메르크스·베르나르 이노·미겔 인두라인이 보유한 대회 최다 우승과 동률이다.구간 기록을 모두 합산해 누적 시간이 가장 짧은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의 대회에서 그는 일일 1위만 5차례 챙겼다. 19일 차 알프스산맥 '알프 뒤에즈' 구간에선 산악 등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승부가 일찍 기울자
일반
흥국생명, 실업연맹전 MVP 고민지 영입...리베로·아웃사이드 히터 겸업 가능
프로 무대로 돌아온다. 흥국생명이 27일 수원시청 소속 고민지 영입을 발표했다.고민지는 대구여고를 나와 2016-2017시즌 신인 드래프트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했다. 이후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와 현대건설을 거쳐 실업팀 수원시청에서 뛰었다.최근 끝난 한국실업연맹전 및 프로 퓨처스 챔프전에서는 수원시청을 정상에 올려놓고 MVP까지 품었다. 흥국생명은 안정된 수비력과 프로·실업에서 두루 쌓은 경험을 높게 평가했다.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리베로와 아웃사이드 히터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며 흐름과 상대에 따라 폭넓게 기용 가능한 자원이라고 설명했다.고민지는 구단을 통해 흥국생명과 수원시청에 감사를 전하며, 필요한 순간마다
배구
'21세와 19세들이 나란히 통과했다' 최봄이·김별·이효제, LPBA 128강 진출
젊은 선수들이 나란히 다음 무대로 향했다. 여자프로당구(LPBA)의 최봄이(21·웰컴저축은행), 김별(19), 이효제(19)가 함께 128강에 올랐다.이들은 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0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 LPBA Q라운드에서 각각 승리해 다음 라운드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우선 등록 제도로 이번 시즌 LPBA에 합류한 최봄이는 김정혜를 27이닝 만에 22-9로 눌렀다. 초반 6-7로 역전을 허용하며 고전했지만, 9이닝 뱅크샷을 포함한 하이런 6점으로 12-7 재역전에 성공한 뒤 15이닝부터 연속 득점을 쌓아 승부를 갈랐다.김별은 김은지를 23이닝 만에 25-15로 제압했다. 10이
일반
300명이 뽑던 축구협회장, 1만 명이 뽑는다...박지성 혁신위원장, 선거인단 30배 확대
300명에서 1만 명으로. 대한축구협회 차기 회장 선거인단이 30배 이상 불어나게 됐다.K-축구 혁신위원회는 27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박지성 공동위원장 주재로 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등 위원 전원이 참석했고, 2시간가량 비공개로 진행됐다.박 위원장은 대한체육회 개편안에 프로와 실업, 대학, 승강제 리그 구성원을 더해 협회 실정에 맞게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권고 규모는 1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근거 조항인 회원종목단체 규정 개정은 8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현행 규정은 선거인단을 '300명 이내'로 묶는 간선제가 원칙이다. 그동안 시·도 축구협회와 전국연
국내축구
김주형, 3M 오픈 공동 20위...페덱스컵 랭킹 34위로 한 계단 상승
플레이오프를 향한 발걸음을 한 계단 옮겼다.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80만달러)에서 공동 20위에 올랐다.김주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페덱스컵 랭킹은 35위에서 3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 나서려면 70위 안에 들어야 한다.최종 라운드 흐름은 단단했다. 4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6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워터 해저드에 빠져 1벌타로 보기를 적었지만 7∼8번 홀 연속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다
골프
구연우, 에번즈빌 국제여자테니스대회 단식 준우승...세계랭킹 170위대 예상
구연우(188위·CJ제일제당)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에번즈빌 국제여자테니스대회(총상금 10만달러) 단식에서 준우승했다.구연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에번즈빌 결승에서 캐럴라인 돌하이드(260위·미국)에게 0-2(6-7<3-7> 6-7<5-7>)로 졌다. 두 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까지 간 접전이었다.W100 등급 준우승은 지난해 11월 일본 다카사키 인터내셔널 오픈에 이어 두 번째다. 결승까지 오르며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랭킹 100위권 초반 선수들을 잇달아 제쳤고, 세계랭킹은 170위대로 오를 전망이다.구연우는 "쟁쟁한 선수들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과 에너지를 보일 수 있었던 한 주여서 기쁘고 뿌듯하다"며 8월 US오픈
일반
박찬호, 1027억 들여 애슬레틱스 지분 확보..."메이저리그 구단주는 오랜 꿈"
메이저리그 구단주는 오랜 꿈이었다고 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53)가 MLB 구단 투자로 간접 경영 참여의 길을 열며 남긴 소회다.박찬호가 이끄는 컨소시엄 '팀61'은 27일 서울 강남구에서 애슬레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공식화했다. 투자 규모는 7천만달러, 약 1천27억원이다. 박찬호는 지분 3% 이상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그는 "경영권을 가질 수준은 아니지만, 수석고문으로서 스카우트와 투수 육성, 새로운 팬덤 구축에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역 시절 인연이 없던 구단을 고른 배경에는 좌절이 있었다. 피터 오말리 전 다저스 구단주의 도움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에도 지분 참여를 시도했지만, 팬베이스가
해외야구
'1승 8패에 칼 뺐다' LG, 코치진 대거 개편...송지만 1군 타격 맡는다
LG 트윈스가 27일 1군·퓨처스 보직을 대거 개편했다. 분위기 변화 차원이라고 밝혔다.1군 타격은 주루·외야의 송지만 코치가 이어받았다. 김재율 1군 타격 코치는 잔류군으로, 김용의 잔류군 타격 코치는 1군 주루·외야로 옮겼다.김일경 코치는 퀄리티 컨트롤(QC) 겸 수비로, 윤진호 퓨처스 코치는 1군 수비로 이동했다. 정주현 퓨처스 작전 코치는 수비를 겸하게 됐다.배터리는 최경철 코치가 1군, 스즈키 후미히로 코치가 퓨처스로 맞교대했다.성적이 배경이었다. 25일 한화전에서 8연패를 끊었지만 이튿날 4-14로 졌다. 후반기 1승 8패로 선두 삼성에 5경기 뒤진 3위까지 밀렸다.
국내야구
하위리그, 코리아컵 2R서 K리그2 6개팀 잡았다...29일 3R 상대는 K리그1
이변의 무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12경기가 29일 펼쳐진다. K리그1 8개 팀이 처음 합류하면서 하위리그가 상위리그를 끌어내리는 '자이언트 킬링'이 팬들의 시선을 붙잡을 전망이다.이번 대회는 지난 6월 5부리그 팀들의 프리라운드로 막을 올렸다. 3~4부리그가 나선 1라운드, K리그2가 가세한 2라운드를 거치는 동안 이변은 끊이지 않았다.지난 15일 32개 팀이 맞붙은 2라운드에서는 16경기 중 6경기의 승부가 뒤집혔다. K4리그 선두 진주시민축구단이 안산 그리너스를 2-0으로 눌렀고, K3리그 선두 시흥시민축구단은 대구FC를 1-0으로 잡았다.최고의 이변은 부산교통공사(3부)였다. 이정효 감독의 수원 삼
국내축구
'디펜딩 챔피언의 늦은 첫 승' F1 노리스, 헝가리서 폴 투 윈...11라운드 만에 갈증 풀었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승리는 확실했다. 지난해 포뮬러원(F1) 드라이버 챔피언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올 시즌 11라운드 헝가리 그랑프리(GP)에서 예선 1위와 결승 1위, 이른바 '폴 투 윈'으로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노리스는 27일(한국시간) 헝가리 모조로드 헝가로링(4.381㎞·70랩)에서 열린 2026 F1 월드챔피언십 11라운드 결승에서 1시간 39분 56초 18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 3위는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였다.우승 갈증이 컸던 시즌이었다. 지난해 7승으로 데뷔 7년 만에 첫 드라이버 챔피언에 올랐던 그는 올 시즌 2위(4라운드)와 3위(7라운드)를 한 차례씩 기록하는 데 그치다 11라운드
일반
60승 찍으면 KS 직행 확률 확률 77.8%...삼성, 3승만 추가하면 달성
한 주 사이 마운드가 달라졌다. 새 외국인 투수 두 명을 확보한 선두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60승 선착을 눈앞에 뒀다.삼성은 지난주 4승 2패를 보태며 57승 2무 35패를 기록, 2위 kt wiz를 2.5경기 차로 앞서고 있다. 이번 주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절반만 이겨도 6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른다.60승의 무게는 작지 않다. 지난해까지 60승과 70승에 먼저 도달한 팀의 정규리그 1위 확률은 모두 77.8%였다. 80승 선착팀은 95.2%까지 뛴다.우승을 겨냥해 영입한 크리스 페덱은 18일 롯데전 6이닝 무실점에 이어 2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2연승을 챙겼다. 어깨 염증으로 빠진 아리엘 후라도의 대체 선수로 6주 계
국내야구
브브걸,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시원한 보컬+통통 튀는 안무로 무더위 사냥
브브걸(BBGIRLS)이 ‘서머 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브브걸은 지난 16일 새 싱글 'BODY WAVE'(바디 웨이브)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했다.브브걸은 컴백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시원한 에너지와 안정적인 라이브, 통통 튀는 매력을 앞세워 매 무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특히 화사한 파스텔 톤의 비치웨어부터 청량한 마린룩, 햇살 아래 반짝이는 물결을 연상시키는 스커트, 강렬한 붉은 계열의 스타일링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브브걸은 다채로운 여름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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