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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위 복귀' 삼성, 기동력과 철벽 마운드 앞세워 LG에 신승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투수 이승현의 역투를 앞세워 LG 트윈스를 꺾고 하루 만에 2위로 올라섰다.삼성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LG를 2-1로 눌렀다.전날 패배로 3위로 추락했던 삼성은 이날 승리로 LG를 반 경기 차로 따돌리고 다시 2위를 꿰찼다.이승현은 2회말 볼넷 2개와 폭투, 패스트볼 등으로 2사 만루 위기에 놓였으나 박해민을 좌익수 뜬 공으로 잡으며 실점 위기에서 탈출했다.3회에도 안타 2개를 내주면서 2사 1,2루에 몰렸지만 오스틴 딘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되던 경기는 4회에 균형이 깨졌다.삼성은 선두 타자 구자욱과 후속
국내야구
'지쳤을 법도 한데' 김주형, 로켓 모기지 1R 공동 115위.. 컷 탈락 걱정
불과 나흘 전에 세계 랭킹 1위와 치열한 연장 승부를 통해 우승 경쟁을 벌였던 김주형이 이번 주 대회에서는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37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공동 115위에 머문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순위를 더 올려야 3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김주형은 24일 끝난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하지만 불과 나흘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100위권 밖으로 밀리
골프
'19안타 홈런 3방' KT, SSG에 16-8로 대승… 위닝 시리즈 챙겼다
kt 위즈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홈런 3방 등 안타 19개를 몰아쳐 SSG 랜더스를 16-8로 대파했다. SSG는 실책 4개로 자멸했다.kt는 주중 삼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위닝 시리즈를 챙겼다. kt는 3-5로 뒤진 6회초 대타 문상철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5-5 동점을 이룬 뒤 곧바로 터진 멜 로하스 주니어의 좌월 석 점 홈런을 앞세워 8-5로 뒤집었다.이어 7회에도 안타 5개와 SSG의 실책을 묶어 5점을 보태 SSG의 추격권에서 완전히 벗어났다.1번 타자 로하스가 시즌 21호 홈런으로 4타점을 올리고, 2번 강백호와 6번 황재균이 3타점씩 거들었다.SSG 주포 최정은 5회 좌월 솔로 홈런
국내야구
한국마사회, '찾아가는 공정상담'으로 공정경마 지킨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3일 렛츠런파크 서울 마주실에서 경마비위를 예방하고 공정경마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마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정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말의 주인을 뜻하는 마주는 단순히 경주마 소유자에 그치지 않고 경마 시행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흔히 구단주에 비유되는 마주는 경주마 구매를 시작으로 조교사와의 위탁관리계약을 통해 말을 훈련시키고 경주에 출전시킨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시행 전반에 걸쳐 중대한 영향력을 가지는 마주들을 대상으로 공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공정상담」프로그램을 최초로 선보였다.이날 「찾아가는 공정상담」을 찾은 마주들은 경마관련 법
일반
'마이너리그 안 갈래!' '생큐, 그럼 나가!' KBO 출신 베탄코트, 트리플A행 거부?...잔여 연봉 100만 달러 '포기'한 듯, 고우석과 한솥밥 불발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뛴 바 있는 크리스티안 베탄코트(33)가 방출됐다.MLB닷컴의 크리스티나 드 니콜라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가 베탄코트를 방출했다고 알렸다.마이애미는 이에 앞서 베탄코트를 양도지명(DFA)했고, 클레임하는 팀이 없자 그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신분을 이관했다.그런데 아예 방출했다는 것이다. 베탄코트가 트리플A행을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가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메이저리그에서 3년 이상 활약한 선수는 트리플A 이관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베탄코트는 4.129년의 경력을 갖고 있다. FA를 선택하면서 이번 시즌 연봉 205만 달러의 잔여 금액인 약 100만 달러도 챙기기 위한 5년에 43일이
해외야구
2024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29일 송정해수욕장에서 개막
부산시는 내일(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2024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시 서핑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핑 문화 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등 250여 명이 참가해 송정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일반부, 입문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코리아오픈부 등 총 5개 부문 16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1 부터 3위에는 트로피와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 대회 첫날인 29일에는 개회식과 각 종목 예선전이 진행되며, 3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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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SSG 주포 최정, 9시즌 연속 20홈런…박병호에 이어 두 번째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주포 최정이 역대 두 번째로 9시즌 연속 홈런 20개를 쳤다.최정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t 위즈와 벌인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3으로 앞선 5회말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월 솔로 홈런으로 시즌 20번째 홈런을 장식했다.KBO리그 통산 홈런을 478개로 늘려 이 부문 1위를 달리는 최정은 박병호(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9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박병호는 미국프로야구에 몸담은 2016∼2017년 2년을 제외하고 2012년부터 2022년까지 9시즌 연속 홈런 20개 이상을 때렸다.최정은 또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으로 이 부문 독보적인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골프존마켓X볼트1932, 금고 무료 이용권 제공 이벤트 진행
골프존커머스(대표이사 장성원)가 운영하는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이 프리미엄 자산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트1932’와 협업을 통해, 최대 150만 원 상당의 ‘볼트1932 금고 무료 이용권 제공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존마켓과 제휴를 맺은 ‘볼트1932’는 2020년 국내 최초로 대여금고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보안 기술로 구축된 금고 시설을 통해 프리미엄 자산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골프존마켓에서 2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볼트1932 금고 1개월 무료 이용권, 300만 원 이상은 2개월 무료 이용권, 500만 원 이상은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볼트1932’
골프
'148km 신화가 사라졌다'' 이마니가 0점대 ERA, 6경기 만에 3점대로 치솟아...타자들, 적응 끝낸 듯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의 시속 148km 직구 신화가 사라지고 있다.이마나가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 6이닝 3실점(3자책)했다. 평균자책점은 3.07로 올랐다. 시즌 처음으로 3점대에 진입했다. 0점대 ERA가 불과 6경기 만에 3점대로 치솟았다.이마나가는 지난 5월 19일 시즌 5승 0패에 ERA 0.84로 리그 1위를 달렸다.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중 유일한 0점대 ERA였다.패스트볼 구종 가치도 리그 최고였다. 이마나가의 당시 패스트볼 누적 런 밸류가 마이너스 13으로 이 부문 1위였다. 화제가 된 것은 그의 포심 패스트볼이었다. 평균 구속이 92마일로, 약 148km/h밖에 안 됐다. 메이저리그 평균인 94마일(약
해외야구
'이주형 홈런+도슨 3안타' 키움, 9-7로 NC에 신승…'3연전 싹쓸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안방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3연전 싹쓸이를 완성했다.키움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와 홈경기에서 활발하게 터진 타선과 불펜의 틀어막기를 앞세워 9-7로 이겼다.키움이 NC를 상대로 3연전을 모두 휩쓴 건 2022년 7월 8∼10일 경기 이후 약 2년 만이다.당시 키움은 한현희와 최원태, 안우진이 선발 투수로 등판해 모두 승리를 챙겼다. 한현희와 최원태는 이적, 안우진은 복무로 지금은 팀을 떠났다.1회초 먼저 3점을 내준 키움은 1회말 반격에서 로니 도슨의 적시 2루타와 최주환의 1타점 내야 안타로 2점을 따라갔다.2회에는 선두타자 변상권이 NC 선발 신민혁을 상대로 솔
국내야구
'공격력은...' 김하성, 결국 1억달러 수준? MLBTR, "5년 계약 예상"...6년미면 이정후와 비슷할 듯, FA 6월 파워랭킹 8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FA 총액은 결국 1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MLBTR은 28일(한국시간) FA 6월 파워랭킹을 발표하면서 김하성을 8위에 올렸다.MLBTR은 "김하성은 동급 최고의 수비 선수 중 한 명이다. 수비 지표는 그에게 내야 전반에 걸친 그의 작업에 대해 높은 등급을 부여했다"며 "샌디에이고는 올해 유격수로 그를 전적으로 투입할 만큼 김의 수비 능력을 좋아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공격적인 프로필은 그다지 흥미롭지 않다. 그는 뛰어난 스트라이크 존 인식과 순수한 컨택 능력을 바탕으로 게임을 구축한 괜찮은 타자다. 김은 볼넷을 삼진만큼 많이 얻어냈다"며 "0.236의 형편없는 인플레이 타율은 그의 전반적인 출
해외야구
'비거리 140m 초대형 홈런' NC 데이비슨, 시즌 24호.. 홈런 단독 선두 질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맷 데이비슨(33)이 홈런 선두를 굳히는 초대형 홈런을 가동했다.데이비슨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팀이 4-9로 끌려가던 5회초 1사 후 2점 홈런을 쳤다.볼 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키움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던진 체인지업 실투를 놓치지 않고 힘껏 방망이를 돌렸다.KBO리그 홈런 1위 데이비슨의 시즌 24호 홈런이다.타구는 고척스카이돔 중앙 관중석 중단까지 날아갔다. KBO 집계 비거리는 140m다.비거리 140m 홈런은 2020년대 들어 KBO리그에서 9번째로 나왔다.데이비슨은 지난 15일 창원 삼성 라이온즈전 비거리 140m 홈런에 이어 불과 12일 만에 또 손맛
국내야구
'14안타 11득점 불방망이' 롯데 4연승, 선두 KIA 32실점.. 처참하게 무너졌다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 홈경기에서 KIA를 11-2로 대파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3연전 첫날 14-1의 절대 우세를 지키지 못하고 15-15 무승부에 머문 KIA 마운드는 물오른 롯데 방망이에 26일 6실점, 이날 11실점을 합쳐 3연전에서 32실점하고 처참하게 무너졌다.KIA는 부산 사직구장 6연패 수렁에 빠졌으며 올 시즌 롯데와 상대 전적에서도 3승 1무 7패로 열세를 면치 못했다.KIA는 0-0인 4회 나성범의 좌중간 2루타로 1점을 먼저 냈으나 롯데는 4회말 5점을 내고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나승엽의 우중간 2루타로 1-1 동점을 이룬 뒤 2사 3루에서 최항의 역전 중전 적시타가 나왔다. 이후 박승욱, 손성빈, 황성빈 세 타자가 연속 2루타를 때려 5-1로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37] 왜 선수들이 앉는 자리를 ‘벤치’라고 말할까
벤치는 본래 긴 의자를 이르는 말이다. 국어사전에도 오른 외래어로 공원이나 대합실에 몇 사람이 같이 앉을 수 있게 만든 긴 나무의자이다. 스포츠용어로 사용하면 선수나 감독 등 임원들이 앉는 자리라는 뜻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Bench’는 제방을 뜻하는 라틴어 ‘Bank’가 어원이다. 고대 독일어를 거쳐 고대 영어 ‘Benc’에서 파생돼 12세기부터 현재와 같은 의미로 사용했다. 이 말은 본래 판사가 앉는 법정이나 사법부 구성원을 의미하는 말로 쓰였다. 현재에도 ‘Bench and Bar’은 모든 판사와 변호사를 집합적으로 뜻하는 말로 사용한다. 스포츠에서 ‘Bench’가 처음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근대스포츠가 영국에서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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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세계 최강' 신진서, 란커배 세계바둑 4강 진출.. 상대는 '딩하오'
한국 바둑의 최강자 신진서 9단이 취저우 란커배 4강에 진출했다.신진서는 27일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스현에서 열린 제2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8강에서 중국 양딩신 9단에게 23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이로써 준결승에 오른 신진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게 됐다.흑을 잡은 신진서는 중반 전투에서 우변에 큰 집을 확보해 실리에서 앞섰다.불리해진 양딩신은 중앙 흑 대마 공격에 나섰으나 신진서는 오히려 좌변 백돌을 잡으며 타개에 성공해 승부를 마무리했다.함께 8강에 출전한 박정환 9단은 디펜딩 챔피언인 중국의 구쯔하오 9단에게 패해 탈락했다.변상일 9단은 딩하오 9단에게 졌고 강동윤 9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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