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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페이스가 끊겼나?' 한화, 기아에 3-7로 패배... 8연승 좌절
정전으로 인해 좋았던 페이스가 끊겼나.한화이글스는 8월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최재훈의 3점 홈런으로 앞서갔으나 상대에게 집중타를 허용해 3-7로 패했다.특히 최재훈의 홈런 이후 38분의 정전사태가 이어졌고 그것으로 인해 페이스가 끊긴 것이 아쉬웠다.선취점의 몫은 한화였다.2회말 1사 후 안치홍의 안타와 하주석 타석 때 상대 유격수의 실책으로 만든 1사 2-3루 찬스에서 최재훈의 스리런 홈런이 터지며 3-0으로 앞서 나갔다.그러나 38분의 정전사태 이후로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3회초 박찬호의 안타와 한화 선발 와이스의 폭투로 만든 2사 2루에서 김도영이 1타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69] 펜싱에서 왜 경기장을 ‘피스트’라고 말할까
올림픽 펜싱에서 길게 늘어선 특별한 바닥면 위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펜싱에서 ‘피스트’라고 말한다. 이는 테니스나 축구 경기장의 코트와 같은 뜻이다. 프랑스어로 ‘Piste’라고 표기하고 ‘피스트’ 또는 ‘삐스트’라고 부른다 . (본 코너 1151회 '펜싱 경기 용어는 왜 프랑스어를 사용할까' 참조)인터넷 언어사전에 따르면 ‘Piste’ 어원은 발자국을 뜻하는 라틴어 ‘Pistus’와 이탈리아어 ‘’Pista’이며 1727년 프랑스어 공식문헌에서 처음 사용했다. 레이스 트랙이라는 뜻인 이 말은 스키, 스노보드, 기타 산악 스포츠에서 활주로 또는 경로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영어권에선 'Trail', 'Slope' 또
일반
'안 되는 것인가?' 작년 4개월 뜨거웠던 김하성, 올해는 '제로'...작년 좌투수 상대 강했으나 올핸 재미 못봐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6개월로 진행된다. 6개월 내내 컨디션이 좋을 수는 없지만, 보통 성적이 좋은 선수는 3~4개월 정도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른다.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그랬다.김하성은 지난해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타율 0.260에 홈런 17개를 기록했다.김하성은 6개월 중 4월과 9월을 제외한 5, 6, 7, 8월 4개월 동안 방망이를 뜨겁게 휘둘렀다.4월을 0.177로 부진하게 보낸 김하성은 5월을 0.276으로 예열한 뒤 6월 0.291로 끌어올리더니 7월 0.367로 절정에 달했다. 8월에는 0.273으로 숨을 골랐다.하지만, 올해는 뜨거웠던 때가 없었다. 6월의 0.256이 가장 높았다. 7월에는 0.230에 그쳤다. 작년 7월에 비해 1할 이상 낮아졌다
해외야구
'부상 후 첫 불펜 투구' 두산 브랜든, 이승엽 감독… "괜찮아 보였다"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30)이 약 40일 만에 투구판을 밟고 공을 던졌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브랜든은 오늘 잠실구장에서 불펜 투구를 했다"며 "23개의 공을 던졌는데 괜찮아 보였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공을 던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내일 몸 상태를 체크한 뒤 다음 훈련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복귀 시점에 관해선 "아직 정확하게 예상할 순 없다"라며 "지금은 시작하는 단계로 하프 피칭 수준의 투구 훈련을 한 것이다. 몇 차례 강하게 더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브랜든은 지난 6월 왼쪽 견갑하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고, 6월 28일 재활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회복에 전념했다.두산은 그사이 일본 출신 시라
국내야구
'세계랭킹 1위 다웠다' 안세영, 야마구치와 접전 끝에 4강 진출…짜릿한 역전승
'셔틀콕의 제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1(15-21 21-17 21-8)로 이겼다.'종전 세계 1위' 야마구치와의 8강전은 올림픽 대진표가 나왔을 때부터 안세영의 최대 고비로 여겨졌다.이를 증명하듯 이날 승부의 추는 한쪽으로 쉽게 기울어지지 않았다.기선제압에는 야마구치가 성공했지만, 안세영은 2게임에서 균형을 맞춘 뒤 3게임에서 완전히 살아나며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1게임 초반 5-10 리드를 내준 안세영은 끈질기게 추격했으나 한끗 차이로 동점을 이루진 못했다. 14-15로 따
일반
'도슨 빈자리 메운다' 김혜성, 공포의 2번 타자로…프로 데뷔 후 가장 높은 타율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최근 팀 분위기는 좋지 않다.타선의 대들보 로니 도슨이 지난 달 31일 경기 중 오른쪽 십자인대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키움의 중심타선 한 축이 무너지자 김혜성의 역할도 바뀌었다.올 시즌 내내 3번 혹은 4번 타순에서 해결사 노릇을 했던 김혜성은 지난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방문경기에 2번 타자로 나섰다.김혜성은 "도슨의 부상이 매우 안타깝고 속상했다"며 "다들 내 생각과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그래도 아직 남은 경기가 많이 남았으니 다들 열심히 하자고 서로를 격려했다"고 밝혔다.간판타자 김혜성은 애써 표정 관리를 했으나 도슨의 빈자리는 컸다.두산 마운드
국내야구
'황태자' 원태인, 데뷔 첫 완투승... 삼성, 9회말 짜릿한 뒤집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황태자' 원태인이 데뷔 첫 완투승을 거뒀다.원태인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9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5안타 3실점으로 막았다.삼성은 경기 초반 0-3으로 끌려가다 9회말 SSG 불펜 이로운의 끝내기 폭투에 힘입어 4-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2019년 입단한 원태인은 데뷔 6시즌 152경기 만에 처음 9이닝을 혼자 책임지며 완투승을 수확했다.SSG는 1회초 2사 후 최정이 몸맞는공,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우전안타를 쳐 1, 2루를 만들었다.이어 타석에 나선 한유섬은 원태인을 상대로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
국내야구
'상대 전적 3승 3패.. 박빙' 조코비치 vs 알카라스, 금메달 놓고 결승서 격돌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대결한다.조코비치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테니스 단식 4강전에서 로렌초 무세티(16위·이탈리아)를 2-0(6-4 6-2)으로 물리쳤다.또 알카라스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19위·캐나다)을 2-0(6-1 6-1)으로 완파했다.이번 대회 1, 2번 시드를 받은 조코비치와 알카라스는 한국 시간으로 4일 오후 7시 이번 대회 금메달을 놓고 결승전을 치른다.조코비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휩쓰는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지금까지 남
일반
1위 다저스엔 강하고, 꼴찌 콜로라도엔 '고양이 앞의 쥐' 샌디에이고, 콜로라도에 5연패 '수모'...김하성, 또 침묵 모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올 시즌 서부지구 1위 LA 다저스에 강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10차례 만나 7승 3패를 기록했다. 남은 세 경기 다 패해도 위닝 시즌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14년 만이다.하지만 지구 꼴찌 콜로라도 로키스만 만나면 '고양이 앞의 쥐'가 된다. 올 시즌 8차례 만나 2승 6패를 기록했다. 최근 5연패 중이다. 홈에서 싹쓸이패를 당하기도 했다.3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2-5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샌디에이고는 서부지구 2위를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에 내주고 3위로 밀려났다. 불펜을 보강했으나 기존 불펜이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선발 랜디 바스케스는 5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으나 제레미아 에스트
해외야구
'치열했던 승부' 키움, 김혜성 결승타.. 두산에 연장 혈투 승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연장 10회에 터진 김혜성의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꺾고 탈꼴찌 발판을 마련했다.키움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두산에 6-4로 승리했다.키움은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9위 롯데 자이언츠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두산은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키움은 3회초 제구 난조를 보인 두산 선발 최원준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선취점을 뽑았다.선두 타자 임병욱이 우전 안타를 때린 뒤 이주형이 우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려 2-0으로 앞서갔다.이후 최주환이 볼넷, 변상권이 몸에 맞는 공을 얻었으나 이용규가 내야 땅볼을 쳐 추가 득점엔 실패했다.키움 외국인
국내야구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 되나?' 스넬, 전반기 '처참' 후반기 '언히터블'
블레이크 스넬은 2회 사이영 수상자다.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각각 한 차례씩 받았다. MLB 최고 투수 중 한 명임에 틀림없다.그래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그에게 2년 6200만 달러를 선사했다.하지만 그는 개막 후 '먹튀' 수준의 피칭을 했다. 차라리 없는 편이 나았다. 6월 4일(이하 한국시간)까지 9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도움은커녕 민폐를 끼치는 '미운 오리새끼'였다.그랬던 그가 두 번째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뒤 '언히터블' 투수가 됐다. 7월 1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더니 그 이후로 계속 잘 던지고 있다. 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는 9이닝 동안 볼넷 3개만 내주고 단 한 개의 안타도
해외야구
신시내티, 안방서 노히트 '대망신'...스넬에 안타 하나 못치고 완패
신시내티 레즈가 안방에서 노히트 노런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사시내티 타자들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샌프란스시코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에게서 볼넷 3개 만을 얻었을 뿐 단 한 개의 안타와 득점도 하지 못하며 0-3으로 완봉패했다.스넬은 이날 9회까지 114개의 공을 뿌리며 11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경력 최초의 노히트 노런 경기였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4.29로 낮아졌다.이는 2015년 6월 10일 크리스 헤스턴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1안타를 기록한 이후 자이언츠의 첫 무안타 경기였다. 스넬은 2
해외야구
'평균 연봉 1500~2000만 달러' fWAR로 예상한 김하성의 FA 가치는?...매년 시장 상황에 따라 편차 심해, 관건은 계약 기간
2024시즌의 3분의 2가 지난 가운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FA 가치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김하성은 올 시즌을 끝으로 샌디에이고와의 4년 보장 계약을 마감하게 된다. 2025년은 상호 옵션이 걸려 있지만, 김하성이 이를 행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팬들은 나름대로의 근거를 제시하며 김하성의 계약 기간 및 총액을 예상하고 있다. 종합하면 4년 6천만 달러가 김하성의 몸값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6년 1억1300만 달러에. 크게 못미친다. 이정후의 경우, 다소 과대평가됐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MLBTR의 예상보다 2배나 많았다.김하성 역시 시장이 가열될 경우 몸값이 치솟을 수는 있다
해외야구
'흥행 돌풍의 주역' 한화, 파죽의 7연승.. 가을야구 희망↑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한화 이글스가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노시환의 선제 3점포를 앞세워 10-3으로 승리했다.최근 7연승을 달린 8위 한화는 5위 SSG 랜더스와 승차를 4.5게임으로 좁히며 한동안 멀어졌던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이날 한화는 역대 KBO리그 한 시즌 최다 기록인 37번째 매진을 달성한 가운데 경기 초반 한 방으로 주도권을 잡았다.1회말 1사 1, 2루에서 타석에 나선 노시환은 좌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3-0을 만들었다.끌려가던 KIA는 4회초 김도영과 최형우의 연속 안타에 이어 나성범의 1루 땅볼로 1점을 만회
국내야구
'결승전서 무릎인대 부상' 김민종, 유도 최중량급 첫 은메달...'잘 싸워줘서 고마워'
한국 유도 사상 첫 올림픽 최중량급 은메달을 안은 김민종(23·양평군청)이 결승전 도중 무릎 인대를 다친 것으로 드러났다.유도 대표팀 관계자는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김민종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결승 경기 후 의무실에서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된 것 같다'고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금은 진통제를 먹고 테이핑을 한 상황이다. 초음파 검사 등 정확한 진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민종의 부상은 '프랑스 영웅' 테디 리네르(35)와 결승전을 치르다가 발생했다.김민종은 이날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100㎏ 이상급 결승전에서 리네르에게 허리후리기로 한판패 했다.경기 중 리네르가 넘기기를 시도할 때 김민종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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