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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과부하' 우려 씻었다...홍민기, 후반기 롯데 구원투수로 1.21 평균자책점
프로야구 전문가들이 전반기 3위로 마친 롯데 자이언츠의 후반기 부진을 점쳤던 최대 요인은 불펜 과부하였다.상대적으로 선발진 전력이 부족한 롯데는 전반기 불펜 대량 투입 작전으로 상대방의 반격 의지를 꺾었지만, 당연히 불펜 소모가 과도할 수밖에 없었다.이런 상황에서 나타난 '신선한 어깨' 홍민기(24)가 반갑지 않을 수 없다.전반기 마지막 출전이었던 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로 나서 5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의 놀라운 호투를 선보였던 홍민기는 후반기에 포지션을 필승조로 변경했다.선발 투수로 훌륭한 투구를 펼쳤음에도 불펜으로 전환하면서 "어떤 자리에서든 팀 승리에 도움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던 홍민기는 후반기
국내야구
한국 U-19 여자농구, 나이지리아 85-79 제압...월드컵 9·10위전 진출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서 연속 승리를 기록하며 9·10위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강병수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9일(현지시간) 체코 브르노에서 개최된 2025 FIBA U-19 여자 월드컵 9∼12위 순위 결정전에서 나이지리아를 85-79로 꺾었다.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3연패로 A조 꼴찌를 기록하고 16강전에서도 캐나다에게 패한 한국은 16강전 탈락팀들 간의 순위 결정전을 치르고 있다.전날 브라질을 87-80으로 격파해 대회 첫 승을 신고하며 9∼12위전에 진출한 한국은 나이지리아마저 물리치고 9·10위 결정전 무대에 오르게 됐다. 한국시간 20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는 9·10위 결정전 맞상
농구
'이적설 속 복귀'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서 45분 출전..."공격포인트 없어"
이적설이 계속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3부 리그 레딩을 상대로 한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없이 45분을 뛰었다.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버크셔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잉글랜드 3부 리그(리그원) 레딩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 경기 종료까지 플레이했다.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토트넘은 2-0으로 승리했다.주장 완장을 착용하고 후반 좌측 측면에 배치된 손흥민은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다.여러 차례 일대일 돌파와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상대 수비에 막혀 의도대로 되지 않았다.후반 27분 코너킥이 뒤로 흘
해외축구
이정후, 토론토전 3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247 하락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26)가 타격 부진에 빠졌다.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진 2025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로써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7(352타수 87안타)까지 하락했다.특히 첫 번째 타석이 아까웠다.이정후는 지난 시즌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좌완 투수 에릭 라우어와 마주했다.3회 첫 대결에서 이정후가 잘 맞춘 타구를 보냈지만 유격수 정면으로 날아가 직선타 아웃이 됐다.MLB 스탯캐스트 데이터상 타구 속도는 시속 92.3마일(약 148.5㎞), 안타 확률 65%에 달하는
해외야구
'시즌 4승째 도전' 셰플러, 디오픈 3라운드 4언더파 단독 선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최종 메이저 대회 디오픈(총상금 1천700만 달러)에서 압도적인 리드를 구축하며 우승 문턱에 섰다.셰플러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천381야드)에서 펼쳐진 제153회 디오픈 3라운드에서 무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이글 1개와 버디 2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3라운드까지 누적 14언더파 199타를 작성한 셰플러는 2위 리하오퉁(중국·10언더파 203타)을 4타 차로 따돌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셰플러는 5월 더CJ컵 바이런 넬슨과 메이저 PGA 챔피언십,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에 이어 시즌 4승째이자 PGA 투어 통산 17승째를 바라보고 있다.만약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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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이란 40-27 완파...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한국은 19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이란을 40-27로 대파했다.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2연승을 달성한 한국은 21일 일본과의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4강 진출을 보장받았다.더불어 이번 대회 상위 5개국에게 부여되는 2026년 18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참가권까지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수아와 이주은(인천비즈니스고), 그리고 장소원(대구체고)이 각각 6골씩을 터뜨리며 한국의 공격진을 이끌었다.지난 2023년 일본 대회에서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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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7경기 만에 시즌 100만 관중 돌파...구단 역대 최소 경기
LG 트윈스가 시즌 100만 관중 돌파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LG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2만 3750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시즌 2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이날 경기를 통해 LG는 총 100만 5988명의 누적 관중을 달성하며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특히 이번 기록은 구단 역대 최소 경기 수인 47경기 만에 이뤄낸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1993년 처음으로 시즌 100만 관중을 기록한 LG는 이번이 통산 17번째 시즌 100만 관중 달성이다. 또한 최근 3시즌 연속으로 100만 관중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팬층을 보여주고 있다.현재 LG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만 1404명의 관중을 끌어모으고 있어 높은 인
국내야구
노시환 결승 홈런에도 "비 피해 걱정"...한화 8연승 속 복잡한 심정
프로야구 선두 한화 이글스는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wiz와 원정경기에서 '행운의 승리'를 거뒀다.5-5로 팽팽히 맞선 5회초 공격에서 노시환의 좌월 홈런으로 한 점을 앞서갔고, 6회초에 내린 거센 빗줄기로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기록했다.한화는 파죽의 8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아울러 불펜까지 아꼈다. 한화로선 기분 좋은 승리였다.그러나 결승 홈런의 주인공인 노시환은 크게 웃지 않았다.그는 팀 승리를 가져다준 빗줄기에 마냥 고마워할 수만은 없다고 했다.경기 후 만난 노시환은 "비가 너무 내린다"며 "특히 연고지인 충청권을 비롯해 지방 피해가 너무 크다"고 안타까워했다.최근 한반도는
국내야구
생존한 한화 리베라토 '미래보다 현재 집중이 성공 비결'...정식계약 기쁨
한화이글스의 대체 외국인 야수 루이스 리베라토가 정식 계약 체결 소감을 밝히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리베라토는 "저를 선택해 준 한화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성공 비결에 대해서는 "한화와의 계약 기간(6주)이 끝난 후 계획은 따로 세우지 않았다"며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현재에 온전히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한화는 이날 기존 외국인 선수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방출하고 리베라토와 잔여 시즌 총 20만 5000달러 규모의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리베라토는 지난달
국내야구
'무서운 뒷심' 전북, 기성용 데뷔전 포항에 0-2→3-2 극적 역전승...18경기 무패행진 계속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이 입단 신고식을 한 포항 스틸러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8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전북은 1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홍윤상과 이호재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전에 이승우, 티아고가 연속골을 넣고 이호재의 자책골을 더해 3-2로 이겼다.무서운 뒷심을 보여준 선두 전북(승점 48)은 K리그1에서 3월 16일 포항과 홈 경기(2-2 무승부)부터 18경기째 무패 행진(13승 5무)을 이어갔다.코리아컵 3경기 승리를 포함하면 공식전 21경기 무패다.반면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부진한 포항은 시즌 승점 32로
국내축구
한화 김경문 감독 솔직 고백! '플로리얼 미안, 프로는 냉정한 세계' 정말 미안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외국인 타자 교체 결정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김 감독은 잔여 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타자로 루이스 리베라토를 최종 선택한 배경을 설명하며 "플로리얼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털어놨다.그는 "현재 기량을 보여준다면 어떤 리그, 어떤 팀에 가더라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며 플로리얼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한화는 이날 리베라토와 올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총 20만 5000달러 규모의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기존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과는 헤어지게 됐다.플로리얼은 올 시즌 65경기에서 타율 0.271, 홈런 8개, 29타점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지만, 지난달 경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91] 잉글랜드 럭비 대표팀 응원가가 ‘장송곡’인 이유
영국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에릭 클랩튼이 부른 ‘Swing Low, Sweet Chariot(내가 탄 마차)’는 원래 미국의 흑인 영가이다. 엄숙하고 애잔한 분위기의 곡으로 장례식 때 연주하는 곡이다. 이른바 세상을 떠난 이를 위한 장송곡(葬送曲)이다. 이 노래는 미국에서 1800년대 백인들에 의해 고된 노역과 차별대우로 억압받던 흑인노예들의 뿌리 깊은 한과 정서를 담아 구약성서의 이야기를 노래가사로 한, 멜로디가 상당히 인상적인 곡이다. ‘멋진 수레가 천천히 나아가네. 천사가 황금 수레를 타고 와서 나를 하늘나라로 데려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당시 노예들에게는 해방과 구원의 상징이었다. 1950~60년대 마
일반
"2-0 리드 날린 아쉬움" 대전, 강원과 2-2 무승부...추가시간 연속실점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대전하나시티즌은 7월 19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특히 김현욱의 페널티킥 골과 에르난데스의 추가골로 앞서가던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2실점을 한 것이 아쉬웠다.그럼에도 에르난데스의 대전 이적 후 첫 득점과 군 제대 이후 복귀전을 치른 수비수 김민덕의 활약은 의미가 있었다.강원은 박청효(GK)-송준석-강투지-신민하-이유현-이지호-김동현-서민우-모재현-이상헌-가브리엘이 선발로 나섰다.대전은 이창근(GK)-이명재-안톤-김민덕-김문환-김현욱-김한서-김봉수-서진수-에르난데스-주민규가 선발로 나섰는데 군 제대 후 복귀전을 치른
국내축구
어둠 속에서 화장실 갔던 베츠가 왜 이러나? 긴 슬럼프에 "나도 모르겠다. 이런 적 처음" 타율이 고작 0.241, OPS는 0.688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동병상련'인 선수가 있다. 다저스의 슈퍼스타 무키 베츠다.베츠는 이정후처럼 긴 슬럼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정후는 7월 들어 다소 회복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베츠는 여전히 부진하다. 최근 7경기 타율이 0.107이다. 15경기로 확장하면 0.167에 불과하다. 30경기는 0.178이다. 시즌 타율은 0.241에 그치고 있다. 통산 타율 0.291보다 5푼이나 낮다.그러자 뉴욕타임스 등 미국 매체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베츠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답답해 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베츠는 "타격 부진에 너무 깊이 빠져서 다른 걸 전혀 생각 못 한다"고 말했다. 슬럼프가 길어지면서
해외야구
포항에 극적 역전승 전북 포옛 감독 "이번 시즌 k최고의 경기"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전 극적 역전승을 두고 "이번 시즌 K리그 최고의 경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전북은 1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0-2로 뒤진 절망적 상황을 후반 3골로 뒤엎고 3-2 역전승을 완성했다.이번 승리로 전북은 K리그1에서 18경기 무패(13승 5무)를 달성하며 승점 48점으로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6점)과의 격차는 12점으로 벌어졌다. 코리아컵까지 포함하면 공식전 21경기 무패 행진이다.경기 후 포옛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 K리그를 통틀어 최고의 경기였다"고 평가를 시작했다.포항의 전반전 경기력에 대해서
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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