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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힘' 커쇼가 다저스 구했다! 6이닝 1실점 호투로 샌디에이고 제압…4연패 끊고 공동 1위 탈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제압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선두에 올랐다.다저스는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를 3-2로 꺾었다. 4연패를 끊은 다저스와 5연승이 멈춘 샌디에이고는 모두 69승 53패로 공동 1위가 됐다.승리의 주역은 클레이턴 커쇼였다.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올리며 MLB 통산 219승으로 늘렸다.샌디에이고가 2회초 라몬 로레아노 솔로포로 선취점을 잡았지만, 다저스는 3회말 역전했다. 콘포토-프리랜드-로하스 연속안타로 무사만루를 만든 뒤 오타니 쇼헤이의 땅볼로 1점, 무키 베츠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뽑아 2-1로 뒤집었다.7회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솔로포로 3-1까지 벌린
해외야구
SSG, 만루홈런 주고받는 난타전서 LG 10-7 제압…3위 반게임차 추격
SSG 랜더스가 선두 LG 트윈스와의 만루홈런 대전에서 승리하며 3위 추격에 성공했다.SSG는 16일 인천 홈구장에서 LG를 10-7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 롯데가 삼성에 8연패 늪에 빠지면서 SSG는 3위와 반 경기 차까지 추격했다.경기 초반 1-3으로 뒤진 SSG는 5회말 극적인 역전극을 펼쳤다. 현원회 내야안타와 류효승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든 뒤, LG 수비진의 연속 실책으로 무사만루 기회를 잡았다.박성한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SSG는 또 다른 실책으로 다시 무사만루를 잡자 에레디아가 중월 만루홈런을 터뜨려 7-3으로 뛰어나갔다.하지만 6회초 SSG 박시후가 1사만루에서 오지환에게 우월 만루홈런을 얻어맞아 7-7 재동점을 허용했다.SS
국내야구
'누가 막을 수 있나' 전북 22경기 무패 질주! 대구 완파하며 K리그 공동 3위 기록…콤파뇨 멀티골·전진우 13호골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꼴찌 대구FC를 압도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전북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를 3-0으로 꺾고 22경기 무패(17승 5무)를 달성했다. 승점 57로 2위 대전과 18점 차를 벌렸다.22경기 무패는 K리그 역대 공동 3위 기록이다. 1-3위 기록 모두 전북이 보유하고 있다.전북은 전반 26분 김진규 코너킥에서 콤파뇨가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9분에도 콤파뇨가 박진섭의 헤더 패스를 받아 오른발 터닝슛으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시즌 3번째 멀티골을 기록했다.콤파뇨는 시즌 11골로 주민규(대전), 이호재(포항)와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후반 37분에는 리그 득점왕 전진우가 이영재의 전진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국내축구
'꿈이 현실로' 박승수, 뉴캐슬 EPL 개막전 엔트리 이름 올려…18세 데뷔 기회
수원 삼성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18세 윙어 박승수가 EPL 데뷔 기회를 잡았다.박승수는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EPL 개막전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2007년생 박승수는 지난달 뉴캐슬 이적 후 U-21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빠르게 1군으로 승격했다.프리시즌 방한 일정에서 팀 K리그전과 토트넘전에 교체 출전해 드리블과 돌파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당초 '팬 서비스' 차원으로 여겨졌지만, 영국 복귀 후 9일 에스파뇰과의 친선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서며 진짜 실력을 입증했다.뉴캐슬은 앤서니 고든, 하비 반스, 안토니 엘랑가를 선발 공격진으로 예고한 상황에서 박승수가 교체로 EPL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K리그2에서
해외축구
'이게 야구지' 두산 또 극적 끝내기! 김인태 대타 결승타로 KIA 4-3 제압…윤태호 데뷔전 완벽+3연승 질주
두산 베어스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KIA 타이거즈를 꺾고 3연승을 달성했다.두산은 16일 잠실야구장에서 KIA를 4-3으로 이기며 48승 5무 59패를 기록했다. KIA는 53승 4무 52패로 5위에 머물렀다.선발 최승용은 2이닝 무실점 호투 후 좌측 검지 손톱 부상으로 교체됐다. 1군 첫 등판 윤태호가 4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두산은 1회말 정수빈 3루타와 오명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4회말에는 오명진-박준순 연속안타 후 케이브 적시타로 2-0까지 달아났다.KIA는 7회초 최형우 안타와 나성범 볼넷 후 오선우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8회초에는 고종욱 안타와 박찬호 희생번트로 득점 기회를
국내야구
LG 오지환 대타 만루홈런, 3-7 절망적 상황서 그랜드슬램…KBO 역대 62번째 기록
LG 트윈스 오지환이 극적인 대타 만루홈런으로 팀의 기적적인 동점을 이끌었다. 오지환은 16일 인천 SSG전 6회초 3-7로 뒤진 1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박시후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3볼 1스트라이크 카운트에서 가운데로 들어온 시속 143km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비거리 130m의 짜릿한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번 홈런은 오지환 개인 통산 5번째 만루홈런이자 첫 번째 대타홈런이다. KBO리그 역대 62번째, 올시즌 두 번째 대타 만루홈런이기도 하다.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한 오지환은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장군멍군'이라는 별명답게 클러치 상황에서 또 한 번 빛을 발한 오지환의 극장 홈
국내야구
'이런 불운이' 한화 문동주, 타구에 오른팔 맞아 4회 조기 교체…전완부 타박상
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 문동주가 타구에 맞아 경기 도중 교체됐다. 문동주는 16일 창원 NC전에서 4회말 2사 상황 최정원의 타구에 오른쪽 팔뚝을 맞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화 관계자는 "문동주가 오른쪽 전완부 타박상을 당해 현재 아이싱 중"이라며 "아이싱 후 병원 검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동주는 이날 1회 4실점으로 어려운 출발을 했지만, 2-3회는 삼자범퇴로 안정감을 되찾았다. 4회에도 박세혁과 서호철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최정원 타구에 맞아 3⅔이닝 만에 조동욱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최종 성적은 3⅔이닝 6피안타 4실점 5탈삼진이다. 5회초 노시환 동점포로 승패 없이 등판을 마쳤다. 올시즌 9승 3패 평균
국내야구
코망, 바이에른 뮌헨 떠나 호날두와 한팀…알나스르 2028년까지 계약
킹슬리 코망(29·프랑스)이 독일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향한다.알나스르는 16일 코망과 202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약 3500만 유로(570억원), 연봉은 최대 2500만 유로로 알려졌다.PSG 유스 출신인 코망은 프로 데뷔 후 유벤투스를 거쳐 2015년부터 뮌헨에서 활약했다. 프랑스 대표로는 58경기 8골을 기록했다.뮌헨에서 임대 기간 포함 10년간 뛴 코망은 분데스리가 9회 우승,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공식전 339경기에서 72골 71도움을 남겼다.올해 6월 호날두와 2027년까지 재계약한 알나스르는 최근 주앙 펠릭스, 이니고 마르티네스에
해외축구
'이럴 때 부상이?' 두산 최승용·양의지 동반 부상, 선발+포수 연쇄 교체…윤태호 1군 첫 등판 기회
두산 베어스의 선발 투수 최승용과 포수 양의지가 부상으로 경기 초반 교체됐다.최승용은 16일 잠실 KIA전에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3회초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왼쪽 검지 손톱이 깨진 것이 교체 사유였다.양의지도 3회초 시작과 함께 김기연으로 교체됐다. 왼쪽 서혜부 통증을 호소한 양의지 대신 조성환 감독대행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를 결정했다.최승용의 예기치 못한 조기 강판으로 윤태호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로 입단한 윤태호는 이날 1군 무대에 처음 등판했다.핵심 선수들의 연쇄 부상으로 두산은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국내야구
'이번엔 진짜다' 이정은, LPGA 첫 우승 향해 단독 선두…포틀랜드 클래식 12언더파
1988년생 이정은이 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정은은 16일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5년 LPGA 진출 후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이정은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이 대회는 2021년 공동 2위를 기록했던 인연의 무대이기도 하다. 당시 고진영에게 4타 차 우승을 내준 그는 4년 만에 같은 무대에서 설욕을 노린다. 이날 이정은은 5번 홀부터 9번 홀까지 5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기선을 제압했다. 12번 홀에서 추가 버디를 잡았지만 13번 홀 보기로 아쉬움을 남겼다. 페어웨이 안착률 71.4%로 다소 아쉬웠지만 25개 퍼트로 뛰어난
골프
베이비복스, 23년 만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직후 예매 1위…폭발적 반응
23년 만에 개최되는 레전드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단독 콘서트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켓링크에 따르면 베이비복스의 단독 콘서트 'BACK to V.O.X: New Breath'는 지난 12일 티켓 오픈 직후 일간 콘서트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 2002년 이후 무려 23년 만에 성사된 이번 단독 콘서트는 베이비복스의 찬란했던 음악적 유산과 현재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무대로 기획됐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오랜 세월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자, 세대를 초월한 감동의 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SSG 김민, 어깨 타박상으로 LG전 결장…최정도 목 담으로 연속 결장"
SSG 랜더스 불펜 투수 김민(26)이 어깨 부상으로 16일 LG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이숭용 감독은 "김민은 오늘 등판하지 못하고 내일도 힘들 것 같다"며 "어깨가 살짝 부어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김민은 전날 LG 구본혁의 강습 타구에 오른쪽 어깨를 맞고 교체됐다. 올시즌 51경기 3승 2패 14홀드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한 핵심 불펜이다. 특히 지난달 8일부터 10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벌이며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던 터라 SSG로서는 큰 손실이다. 주전 내야수 최정도 목 담 증세로 3경기 연속 결장한다. 지난 12일 키움전 이후 목 부위에 담이 든 최정은 당분간 경기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 감독은 "선발은 물론 대타 투입도 힘들 것 같
국내야구
'베테랑 포수 복귀' NC 박세혁, 김형준 어지럼증으로 긴급 소환...2개월 기다렸다
NC 다이노스 베테랑 포수 박세혁(35)이 2개월여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NC는 16일 창원 한화전을 앞두고 박세혁과 투수 김태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최성영과 조민석은 2군으로 내려갔다. 5월 30일 1군에서 빠진 박세혁은 78일 만의 복귀다. 이호준 감독은 주전 포수 김형준이 최근 더위와 체력 문제로 어지럼증을 호소하자 박세혁을 긴급 소환했다. 박세혁은 이날 한화전에서 선발 포수로 출전한다. 한화는 전날 4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김기중을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황준서가 17일 1군 등록 예정이다. 롯데는 김태현을 빼고 박진형을 1군에 올렸다.
국내야구
'이렇게 미련한 선수를 봤나?' 김혜성,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입지 지키려다 장기 공백 위기
아프면 쉬어야 한다. 단순한 상식이다. 그러나 프로의 세계에서는 단순한 상식이 종종 무시된다. 몸이 곧 자산이라는 걸 알면서도, 선수들은 때로 '자리 지키기'에 눈이 멀어 더 큰 위험을 자초한다. 김혜성(다저스)이 그 대표적 사례다.지난달 어깨 통증을 안고 경기에 나섰던 김혜성은 결국 7월 30일(한국시간) 왼쪽 어깨 점액낭염 진단을 받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MLB닷컴은 "그는 지난 일주일간 통증을 참고 뛰었다"고 전했다. 결과적으로, 숨기고 뛴 '투혼'은 팀에도, 본인에게도 득보다 실이 많았다.물론 이유는 있다. 메이저리그는 잔인하다. 기회를 잡은 선수가 부상으로 빠지면, 그 자리는 곧 다른 누군가에게 넘어간다. 김혜
해외야구
'김하성 뒤 이을까' 송성문 20홈런-20도루! 키움서 이 기록 세운 한국 선수 모두 MLB 진출…다음은 송성문 차례?
키움 히어로즈 주장 송성문(28)이 올시즌 KBO리그 유일한 '호타준족'으로 등극했다.송성문은 15일 고척돔 kt전에서 홈런과 도루를 1개씩 추가하며 20홈런-20도루를 완성했다. KBO 44시즌 중 58번째, 올해 첫 번째 기록이다.작년 김도영(38홈런-40도루)만 달성했던 20홈런-20도루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호타준족'의 상징이다. 2023년에는 아무도 이루지 못했던 기록이기도 하다.올해 도전 가능한 선수로는 제이크 케이브(12홈런-14도루), 문현빈(11홈런-15도루) 정도지만 남은 경기를 고려하면 송성문이 유일한 달성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로 입단한 송성문은 작년부터 정상급으로 부상했다. 2024년 타율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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