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061201420075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PSG는 6일 "엔리케 감독이 금요일 자전거 사고를 당해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쇄골 골절로 수술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엔리케 감독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곧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7월 PSG를 맡은 엔리케 감독은 2024-2025시즌 리그1, 프랑스컵, 슈퍼컵 등 프랑스 국내 3개 대회 모두 우승을 지휘했다. 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구단 사상 첫 우승을 이뤘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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