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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매치 포인트 날렸다"...라두카누, 2개 대회 연속 역전패의 악몽
에마 라두카누(32위·영국)가 또다시 매치 포인트를 잡고도 무릎을 꿇었다.라두카누는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WTA 투어 차이나오픈(상금 896만3700달러) 단식 3회전에서 제시카 페굴라(7위·미국)에게 1-2(6-3 6-7<9-11> 0-6)로 역전패했다.라두카누는 2세트 타이브레이크 5-2로 앞서며 승리 직전까지 갔다. 이후 3실점으로 5-5 동점이 됐지만, 6-5, 8-7, 9-8 등 세 차례나 매치 포인트 기회를 잡았다.특히 6-5와 8-7 상황에선 라두카누의 스매시를 페굴라가 리턴으로 막아내며 극적으로 살아났다.2세트 타이브레이크를 내준 라두카누는 3세트에서 완전히 무너져 한 게임도 따내지 못했다. 2시간 21분 접전 끝에 16강 진출권을 페굴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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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맹활약' 이동경, K리그1 31라운드 MVP 선정
김천 상무 공격수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3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이동경이 27일 포항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김천의 2-0 승리를 주도해 최우수선수가 됐다"고 발표했다.김천은 전반 41분 포항 수비수 이동희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다. 후반 16분 이동경의 선제골로 앞서간 김천은 후반 40분 이동경의 어시스트를 받은 원기종의 추가골로 완승을 거두며 파이널A(1~6위) 진출권을 확보했다.2라운드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MVP에 오른 이동경은 김천의 상위권 도약에 핵심 역할을 했다.포항을 격파한 김천은 31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1-1 무승부를 기록한 FC서울 대 전북 현대전은 베스
국내축구
'KBO 외국인 최초 4관왕 눈앞'...한화 폰세, SSG전서 탈삼진 4개만 잡으면 달성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가 KBO리그 사상 첫 외국인 투수 4관왕에 도전한다.한화는 30일 롯데전을 마지막 홈경기로 치른 뒤 1일 SSG(인천), 3일 kt(수원)와 맞붙으며 정규시즌을 마무리한다. 폰세는 1일 SSG전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폰세는 당초 28일 LG전 선발을 준비했으나 우천으로 등판이 무산됐다. 경기 당일 선발 루틴을 거의 마친 상태였지만, 29일로 연기된 경기에선 부상 위험을 고려해 정우주가 대신 마운드에 올랐다.등판 취소가 시즌 종료를 뜻하진 않는다. 폰세는 20일 kt전 이후 열흘 넘게 쉬었기에 포스트시즌 대비 실전 감각 점검 차원에서 한 차례 더 등판을 요청했다.폰세는 평균자책점(1.85)과 승률(0.944) 1위를 사실상 확보했
국내야구
MLB, 2025시즌 노히트노런 '0건'...2005년 이후 20년 만에 기록 공백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에서 투수들의 꿈인 노히트노런이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30일 야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올해 MLB는 2005년 이후 20년 만에 노히터 없는 시즌으로 기록됐다. 지난 50년을 돌아봐도 노히트노런이 사라진 해는 1982년, 1985년, 1989년, 2000년, 2005년에 불과하다.최근엔 노히터 기록이 빈번했다. 2023년과 2024년엔 팀 노히트 포함 각각 4건이 나왔고, 2021년엔 7이닝 더블헤더 경기를 포함해 역대 최다 9건이 쏟아졌다.올해는 대기록 문턱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속출했다.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7일 볼티모어전에서 9회말 2아웃까지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으나, 잭슨 홀리데이에게
해외야구
김가영·스롱, LPBA 챔피언십 32강 나란히 진출...양강 체제 굳건
LPBA 올 시즌 쌍두마차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64강을 무난히 돌파했다.29일 오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LPBA 64강전에서 김가영은 이다정을 25-18(22이닝)로 물리쳤다. 초반 4-5로 뒤지던 김가영은 8이닝 하이런 5점으로 9-5 역전에 성공한 뒤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스롱은 강유진과 12-11 접전을 펼치다 16이닝 6점 연속득점으로 20-12로 격차를 벌렸고, 18이닝 만에 25-12 승리를 완성했다.이미래(하이원리조트)는 최보람을 25-13(14이닝)로 꺾으며 애버리지 1.786으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김세연(휴온스)은 김보름을 상대로 17이닝 하이런 12점을 작성하며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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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연속골 폭발' 손흥민, MLS 매치데이 37 베스트11 선정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손흥민(33·LAFC)이 매치데이 37 베스트11에 선정됐다.MLS 사무국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치데이 37 '팀 오브 더 매치데이'를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베스트11에서 손흥민은 스리톱 공격수 자리를 차지했다.28일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시즌 7, 8호골을 연달아 작성하며 멀티골 활약을 펼쳤다. 4경기 연속골 행진도 이어갔다.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LAFC는 3-0 완승을 거두며 4연승 질주를 계속했다.지난 8월 MLS에 데뷔한 손흥민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네 번째(매치데이 29·30·35·37)다.MLS 측은 "슈퍼스타 손흥민이 세인
해외축구
14년 만의 ‘우정힐스’ 혈투… PGA 투어 김시우 “우승하러 왔다”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다음 달 23일부터 나흘 동안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다. 이 대회 총상금은 400만 달러다.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68만 달러와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835포인트, KPGA 투어 및 DP월드투어 시드 2년이 부여된다. 부상으로 제네시스 차량, 2026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도 주어진다. PGA 투어가 주 무대인 김시우도 오랜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선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첫 출전이다. 김시우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경기를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고국에서 가족과 팬 분들의 응원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좋은 경기력으로
골프
“아시아 최다승 마쓰야마 히데키 무기”… 스릭슨 ‘ZXi 드라이버’ 특별 프로모션 진행
던롭스포츠코리아는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PGA 투어 아시아 최다승을 기록한 마쓰야마 히데키의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및 우승 기원 기념으로 ‘ZXi 드라이버’ 특별 프로모션을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ZXi 드라이버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클리브랜드골프 RTZ 웨지를 전원 증정하고 KPGA 갤러리 초청권과 메이저 투어 에디션 용품 등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릭슨과 마쓰야마 히데키의 존재감을 한국 무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현재 스릭슨은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마쓰야마 히데키의 대회 최저타 우승을 시작으로 J.J.스펀의 PGA 메이저 대회 ‘US 오픈’ 제
골프
KLPGA, 대회 관계자 대상 ’안전관리교육’ 시행
KLPGA가 지난 29일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대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법적 대응 능력 확보를 주제로 진행됐고, 대회 대행사와 실행사 약 20개사에서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1교시에는 '체육 행사 안전관리 계획 및 운영'을, 2교시에는 '재난사고 대응 및 안전 점검 실무'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체육 행사 안전점검 방법 및 시기, 안전조직 구성 및 인력선발·교육·배치, 체육 행사 장소의 안전 확인에 관한 사항 등을 주제로 총 6시간 이어졌다.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됐다. 실행사 더몬스포츠의 김동수 이사는 "갤러리분들
골프
'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2026 월드컵 대표팀 응원 슬로건 확정
대한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응원 슬로건을 '한계를 넘어 하나된 레즈(Reds)'로 확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공모전에 접수된 1만4575건 가운데 선발된 이 슬로건은 대표팀의 도전 정신과 팬들의 단합된 열정을 담았다.슬로건 디자인의 '한'(限)자는 숫자 26(2026년)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를 포함했다. 서체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함께 표현해 대표팀 축구 철학을 반영했다.축구협회는 "선수와 팬이 함께 나누는 대한민국 축구 정신을 담았다"며 "이 슬로건 아래 팬들과 새 역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팬 참여를 크게 늘렸다. PlayKFA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26명의 팬 심사위원을 선정했고, 온라인 투표로 더 많은
국내축구
홍현지, 스크린골프 혼성대회 ‘연장 혈투’ 정상 등극
골프존이 지난 2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혼성대회 ‘2025 S-OIL SEVEN GTOUR MIXED’ 3차 대회 결선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를 기록한 홍현지가 연장전 끝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2025 S-OIL SEVEN GTOUR MIXED’는 총상금 8000만 원 규모로 골프존이 주최,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가 메인 후원에 나섰다. 25시즌 정규투어 4~6차, 혼성 MIXED 2차 대회 기록을 기준으로 남, 여 각각 시즌 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등 상위 40명씩 총 80명의 스크린 실력자들이 경기를 펼쳤다. 남녀 티박스 설정을 제외한 대회 환경은 정규 대회와 동일하게 세팅됐다.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하루 동안 2
골프
PC 100대 동원 '붉은사막' 시연, 허가 대기시간 꽉 채웠다
펄어비스는 26~29일 진행한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PC 100여대를 동원한 '붉은사막'의 시연대가 운영 사무국이 허가한 대기 시간 120분을 꽉 채울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밝햤다.한편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출시일을 3월 19일(UCT 기준, 한국 시간 20일)로 발표했다. 사전 예약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에서 진행한다. 패키지는 콜렉터스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스탠다드 에디션으로 구성했다.
E스포츠·게임
"43년 만의 기대 무산"...LG-롯데-KIA, 전반기 2-4위→LG만 PS 진출
43년 만에 기대됐던 LG-롯데-KIA 3팀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됐다. 전반기 나란히 2-4위를 차지했던 인기 구단들은 후반기 명암이 극명하게 갈렸다. 전반기 종료 시점 LG는 48승 2무 38패로 2위, 롯데는 47승 3무 39패로 3위, KIA는 45승 3무 40패로 4위를 기록했다. 한화까지 1위를 차지하며 전통 강호 4팀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1982년 KBO 출범 이후 3팀이 함께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사례가 없었기에 팬들의 기대는 컸다. LG는 8월 승률 0.750을 기록하며 1위로 치고 올라갔고, 조기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으며 3팀 중 최고의 결과를 만들었다. KIA는 7월 승률 0.333, 8월 0.417로 추락했다. 곽도규, 김도영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국내야구
넥슨·네이버, 통합 유저 DB 구축 등 '콘텐츠-플랫폼 결합' 추진
넥슨은 30일, 네이버와 데이터 협업을 통한 '콘텐츠-플랫폼 결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업은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우선 양사의 유저 계정과 결제 데이터 연결을 강화해 통합 유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이후 양사 간 검토 및 협의에 따라 ▲네이버 메인 화면을 통한 개인화된 게임 콘텐츠 노출 ▲네이버 게임 관련 콘텐츠와 넥슨 게임의 연계 ▲네이버 플랫폼 내에서의 게임 플레이 및 결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연계한 전략적 IP(지적재산권) 협업 등 콘텐츠 공동 운영 방안도 검토 및 추진 예정이다.넥슨코리아 강대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더욱 풍
E스포츠·게임
'뮤: 포켓 나이츠' 레이드·아티팩트·거래소 등 콘텐츠 추가
웹젠은 30일, 방치형 RPG(역할 수행 게임) '뮤: 포켓 나이츠'(이하 포켓나이츠)의 출시 후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이번 업데이트로 레이드, 아티팩트, 거래소 등 콘텐츠 3종을 추가했다. '레이드'는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는 협동형 콘텐츠로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마을에 위치한 레이드 게이트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보스 처치 시 '아티팩트'를 획득할 수 있다.아티팩트는 새 장비 아이템으로 기본 능력치 외에 몬스터의 방어력을 상쇄할 수 있는 관통 능력치를 부여하며, 일정 강화 단계에서 추가 능력치를 제공한다.거래소는 획득한 아티팩트를 거래할 수 있다. 거래에는 레이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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