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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30골 후이즈 FC서울 합류…K리그1서 경쟁력 입증하나
K리그1 FC서울이 1일 K리그2 성남FC 출신 외국인 공격수 후이즈(29)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콜롬비아·포르투갈 이중 국적의 후이즈는 187cm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과 골 결정력을 겸비한 스트라이커다. 활동량이 많고 연계 플레이로 상대 압박을 분산시키며 득점 기회를 만들어낸다. 서울 레전드 몰리나의 고향 콜롬비아 메데인 출신인 후이즈는 유년기에 포르투갈로 건너가 FC포르투 유소년팀을 거쳤다. 포르투갈·스페인·우크라이나 등 유럽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뒤 2024시즌 성남에 합류했다. K리그2 2시즌간 71경기 30골 4도움을 기록했고, 2025시즌 17골로 득점 2위에 올랐다. 후이즈는 "FC서울에 합류하게 돼 큰 기쁨이다. 골과 도
국내축구
MLB 샌프란시스코, 선발 말리 영입…마운드 보강 급한 불 껐다
이정후가 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우완 선발 타일러 말리(31)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ESPN 등 미국 매체들이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025시즌 팀 선발 평균자책점 4.10(17위)으로 마운드가 불안했다. 지난달 에이드리언 하우저(2년 2,200만 달러)를 데려온 데 이어 말리까지 확보하며 급한 불을 껐다. 말리는 2021년 33경기 13승 6패 평균자책점 3.75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부상에 시달렸지만 텍사스에서 뛴 지난해 16경기 6승 4패 평균자책점 2.18로 호투했다. 시즌 막판 부상으로 125이닝에 그친 점은 변수다.
해외야구
류지현호 WBC서 한국 야구 자존심 회복 도전…1월 최종 명단 확정
KBO리그가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한 가운데, 3월 열리는 제6회 WBC는 국제 무대에서 위상을 되찾을 기회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C조에서 3월 5일 체코, 7일 일본, 8일 대만, 9일 호주와 맞붙는다. 조 1·2위는 미국으로 건너가 8강을 치른다.2006년 창설된 WBC에서 한국은 1회 3위, 2009년 준우승을 거뒀으나 2013년·2017년·2023년 세 대회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류 감독은 1일 연합뉴스에 "KBO가 한국 최고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아 국제대회 성적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마이애미에 가서 재밌는 경기를 펼쳐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KBO는 1월 9~21일 사이판, 2월 15~27일 오키나와에서 1·2차 캠프를 기획했
국내야구
손흥민 라스트 댄스 될까?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서 사상 첫 원정 8강 도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6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원정 대회 최초 8강 진출에 도전한다. 2002년 자국 대회에서 4강 신화를 쓴 한국은 원정 월드컵에서 두 번만 16강에 올랐다. 2010년 남아공과 2022년 카타르 대회다. 2006년 독일,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전력은 4년 전보다 강해졌다고 보기 어렵다. 2022년 EPL 공동 득점왕 손흥민은 현재 MLS LA FC에서 현역 황혼기를 보내며 폭발적인 스피드가 반감됐다. 7월이면 만 34세가 되는 그에게 이번 대회가 '마지막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카타르 대회 때 나폴리 세리에A 우승 주
국내축구
삼성이 스토브리그 승자? 체감 전력 상승 최고...세이브 25개 리그 최하위는 해결해야
돈을 많이 쓴다고 강해지는 건 아니다. 이번 스토브리그 숨은 승자로 삼성 라이온즈가 꼽힌다. 다른 팀이 100억, 180억을 투자할 때 삼성은 FA 4명에 총 72억원만 썼다. 그러나 체감 전력 상승폭은 10개 구단 중 가장 크다는 평가다. 이재현-김성윤-김지찬으로 이어지는 기동력과 컨택, 구자욱-디아즈-최형우 클린업 트리오의 파괴력은 리그 최강으로 손꼽힌다. 김영웅과 강민호까지 더해져 1번부터 9번까지 빈틈이 없다. 최형우 영입은 단순 전력 보강을 넘어선다. 여전히 최상위급 기량을 유지하는 그가 덕아웃에 있는 것만으로 구자욱·김영웅 등 후배들에게 전해질 '우승 DNA'의 가치는 수치로 환산할 수 없다. 아무도 예상 못 한 반전 이적이
국내야구
LG 2연패? KIA 전철 밟기에는 전력 너무 탄탄...이재원, 김현수 공백 메울까?
2025년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2연패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김현수의 이적이라는 큰 파도가 덮쳤지만, 야구 전문가들은 LG가 과거 우승 후 급격히 몰락했던 팀들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2024 우승 후 이듬해 8위로 급추락했다. 현재 LG는 압도적인 뎁스를 보유하고 있다. 과거 우승 팀들이 이듬해 고전했던 주된 원인은 주전들의 노쇠화와 헐거워진 뎁스였으나, 2026년의 LG는 상황이 다르다. 에이스 역할을 해준 외국인 투수진을 잔류시킨 데 이어 군 복무를 마친 김윤식과 이민호가 합류하며 5선발 자리를 두고 여러 명의 투수가 경쟁할 만큼 마운드가 높다. 또한 특정 선수 한 명에 의존하기
국내야구
롯데 가을야구는 외국인들 손에 달렸다? 투수 3명 성적이 관건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야구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여부에 달려 있다는 분석은 일견 타당해 보인다. 한화 이글스가 그랬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해부터누 외국인이 4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팀의 내실을 들여다보면 한화 이글스와는 분명 궤를 달리하고 있다. 현재 롯데 전력의 핵심은 수년간 공들여 키워낸 '젊은 야수진의 폭발력'과 '국내 자원의 성장'에 기반을 두고 있다.우선 롯데가 한화와 가장 차별화되는 지점은 리그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타선이다. 지난해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롯데의 팀 타율은 리그 3위였다. 롯데는 현재 20대 초중반의 국가대표급 야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유망주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미 리그에
국내야구
'원태인 있을 때 해야!' 삼성, 올해 우승 못하면 한화처럼 될 수도
삼성 라이온즈에게 2026년은 단순한 한 시즌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FA 자격 획득을 앞둔 마지막 해이자, 팀의 주축 베테랑들이 우승을 정조준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골든 타임'이기 때문이다. 만약 올해 우승이라는 결실을 보지 못한다면, 삼성은 장기 침체에 빠질 수도 있다.삼성의 현 상황이 '윈나우(Win-now)'인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원태인의 거취다. 원태인은 2026시즌을 마치면 데뷔 첫 FA 자격을 얻는다. 그는 이미 메이저리그와 일본야구 진출 의사를 밝혀 구단을 긴장지키고 있다. 리그 최고 수준의 토종 에이스를 보유하고 싸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토종 에이스가 건재할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51] 북한 농구에선 왜 ‘골밑슛’을 ‘륜밑투사’라고 말할까
한국 농구 용어는 대부분 미국 원어를 기반으로 일본 번역어를 거쳐 정착됐다. 이 과정에서 일본식 번역·조어 관행이 강하게 남았고, 지금까지도 일상 용어로 쓰이고 있다. ‘골밑슛’이라는 말도 일본 관행의 흔적이 남아 있는 단어이다. 영어에 골밑슛을 직접 의미하는 용어는 없다. 다만 ‘under the basket shot’, ‘close-range shot’, ‘inside shot’ 같은 표현이 쓰인다. 한국에서는 이를 직역하지 않고 ‘goal’은 골, ‘under’는 ‘밑’, 그리고 ‘shoot’는 ‘슛’이라는 말로 압축적으로 결합해 골밑슛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다. 일본에선 ‘골밑’을 ‘ゴール下(ごーるした, 고루 시타)’라고 말하며, 여기서 ‘ゴール(goal)’
농구
코리안 메이저리거, 2026 예상은? 이정후만 2할6푼대 이상 기록할 듯...김하성, 김혜성, 송성문은 물음표
2026년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앞두고 한국 야구 팬들의 시선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하지만, 현지 통계 시스템의 냉정한 시선은 이정후의 현상 유지와 나머지 선수들의 안개속 행보로 요약된다. 특히 통계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스의 예측 시스템인 스티머는 2026 시즌 코리안 빅리거들에게 다소 보수적인 성적표를 내놓았다.이정후는 2026년 코리안 빅리거 중 유일하게 안정적인 주전이자 리그 평균 이상의 타율 기록자로 분류됐다. 예측 시스템이 바라본 그의 타율은 0.273이다. 이는 리그 전체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컨택 능력이다.지난 시즌 다소 부침이 있었으나 현지에서는 그의 선구안과 헛스윙률이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빠른 공에도
해외야구
'5강 못간다'? 한화, 새해 벽두부터 시끌, 팬들 발끈!...33승 합작 폰세-와이스 공백이 가장 큰 이유
한화 이글스 팬들이 새해 벽두부터 발끈하고 있다.일각에서 예상한 2026 5강에 한화가 빠졌기 때문.예상은 어디까지나 예상에 불과하다. 틀리는 경우가 태반이다. 지난해 팬들은 물론, 야구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절대1위'로 예상됐던 KIA 타이거즈가 8위로 추락한 것이 좋은 예다. kt wiz도 우승 후보였으나 5강에도 들지 못했다. 한화의 2026 5강 탈락 예상의 논거는 역시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공백이다. 둘은 지난해 33승을 합작했다. 팀 시즌 승 수(83)의 40%에 달한다. 사실, 외국인 선수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 폰세와 와이스가 그렇게 잘 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새 외국인 투수 2명도 폰세와 와이스처럼 던질 수도
국내야구
현대캐피탈 신호진, 공격성공률 62%+디그 8개+리시브 9개…리시빙 아포짓 진가 발휘
이것이 리시빙 아포짓의 진면모다.현대캐피탈 신호진은 12월 3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홈 경기에서 14득점 - 공격성공률 62% - 디그 8개 - 리시브 9개를 기록하며 팀에 보탬이 됐다.특히 고탄력 점프를 기반으로 한 백어택과 62%의 공격 성공률로 팀 내 최고 성공률을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디그 8개 - 리시브 9개를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팀에 보탬이 된 활약은 백미였다.한 마디로 리시빙 아포짓의 진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었다.22-23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신호진은 187cm의 작은 키에도 고탄력 점프와 날렵한
배구
한화 김범수 "K9 자주포 80억" 농담 후 희망금액 40억 전해지자 팬들 반응 싸늘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좌완 불펜 김범수가 몸값 논란에 휩싸였다. 김범수는 김태균 유튜브에 출연해 "K9 자주포 한 대 받으면 좋겠다. 80억 한다더라"고 농담했다. 처음엔 웃고 넘겼지만 협상 희망금액이 최소 40억원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올 시즌 73경기 평균자책점 2.25 피안타율 0.181, 포스트시즌 무실점으로 커리어 최고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통산 기록에는 4점대 평균자책점 시즌도 있어 "1년 반짝 성적으로 40억을 바란다"는 시선이 나온다. 이번 FA 시장에서 두산 이영하 4년 최대 52억원, 최원준 4년 최대 38억원에 계약했다. 팬들은 "이영하보다 위는 어렵고, 최원준 38억이 불펜 상한선 느낌"이라며 김범수 적
국내야구
현대캐피탈, 레오 29득점 앞세워 KB손해보험 역전승…2025년 마지막 경기 승리
2025년 마지막 경기를 승리를 마무리했다.현대캐피탈은 12월 3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1-25, 25-22, 25-21, 25-15)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2025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026년으로 가는 한 페이지를 잘 넘겼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레오의 29득점 맹활약은 압권이었고 신호진이 공격성공률 62%를 기록하며 활약한 것은 백미였다.스타팅 라인업은 현대캐피탈은 신호진-황승빈-최민호-바야르샤이한-레오-허수봉-박경민이 나섰고 KB손해보험은 비예나-황택의-차영석-박상하-임성진-나경복-김도훈이 나섰다.1세트는 KB손해보험의 페이스였다.허
배구
에인절스 렌돈과 사실상 결별…7년 2억4,500만 달러 계약 비극으로 막 내려
MLB 대표적 악연으로 꼽히는 앤서니 렌돈(35)과 LA 에인절스가 인연을 정리했다. 디애슬레틱과 ESPN은 31일(한국시간) 에인절스가 렌돈의 남은 계약 기간을 조정했다고 전했다. 2026년 받을 예정이던 3,800만 달러를 3~5년에 걸쳐 분할 지급하기로 하며 단기 전력 강화 자금을 확보했다. 렌돈은 2016~2019년 타율 0.299 출루율 0.384 장타율 0.528로 빅리그 최고 3루수로 군림했다. 2019년 워싱턴 내셔널스 우승을 견인하며 OPS 1.010 34홈런 126타점을 기록, 내셔널리그 MVP 투표 3위에 올랐다. 그러나 2020시즌 앞두고 7년 2억4,500만 달러에 에인절스로 이적한 뒤 추락이 시작됐다. 햄스트링·고관절·손목·정강이·허리·복사근 부상이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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