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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올스타 3점슛 콘테스트 우승...스킬 챌린지까지 석권
부산 BNK 이소희가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3점슛 콘테스트와 스킬 챌린지를 동시에 제패했다.이소희는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3점슛 콘테스트 본선에서 강이슬(KB), 김정은(BNK)과 15점 동률을 이뤘다. 이어진 연장전에서 5점을 기록해 강이슬(4점), 김정은(3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12명이 예선을 치러 상위 3명이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에서 강이슬 23점, 이소희 21점, 김정은 20점 순으로 본선에 올랐으나, 본선에서 세 선수가 동점을 기록하면서 연장 승부로 우승자가 결정됐다.역대 최다 3회 우승 공동 1위인 강이슬은 1점 차로 단독 선두 등극 기회를 놓쳤다.이소희는 스킬 챌린지에서도 신
농구
이정규 광주FC 신임 감독, 2026시즌 목표 '스플릿 A 진출'
광주FC 제8대 사령탑 이정규 감독이 2026시즌 스플릿 A(1~6위)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다.이 감독은 4일 광주 서구 풍암동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술 방향에 대해 "공간을 소유하고 압박하는 축구, 결과보다 과정에 충실한 축구가 내 철학"이라며 "기존 감독의 틀과 유사하지만 보완할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동계 전지훈련의 핵심 과제로는 '공격적인 수비'를 꼽았다. 1차 동계훈련에서 수비 조직과 압박 구조를 정교하게 다듬는 데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선수 영입에 제한이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핑계를 대고 싶지 않다"며 "훈련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젊은 선수와 베테랑 모두 동등한 경쟁 기회를 갖게 될
국내축구
'꼴찌 울버햄프턴 시즌 첫 승 제물' 웨스트햄, 산투 감독 '역대 최악, 팬들에게 사과'
웨스트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51)이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웨스트햄은 4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 원정 EPL 20라운드에서 0-3으로 무너졌다. 9경기 연속 무승(4무 5패)에 빠진 웨스트햄은 승점 14로 강등권 18위에 머물렀다. 꼴찌 울버햄프턴(승점 6)에 시즌 첫 승을 헌납한 것이 뼈아프다. 17위 노팅엄 포리스트(승점 18)와 격차를 좁혀야 하는 상황에서 최악의 결과였다. 산투 감독은 "팬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부끄러웠다.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런 경기력은 아무도 예상 못 했다. 역대 최악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라운드에서 이렇게 기분 나빴던 날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가혹하게 평가했다. 지난해 9월 포터 감독 후
해외축구
선수 수는 3.25배, 돈은 11.4배…MLB 한국 vs 일본의 잔인한 현실
메이저리그는 냉정하다. 이름도, 국적도 보지 않는다. 오직 숫자로 평가한다. 그 숫자가 말해주는 현실은 잔인하다. 일본 선수는 13명, 한국 선수는 4명이다. 인원 차이는 3.25배. 그러나 계약 총액을 비교하는 순간, 격차는 단숨에 11.4배로 벌어진다. 일본 선수 13명의 계약 총액은 약 18억3000만 달러, 한국 선수 4명은 약 1억6000만 달러. 이건 단순한 차이가 아니다. 메이저리그가 두 나라 야구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명확한 판정문이다.물론 오타니 쇼헤이의 7억 달러 계약,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3억2500만 달러 계약은 일본 총액을 폭발적으로 키운다. 하지만 이 격차를 스타 한두 명의 효과로만 돌리기는 어렵다. 일본은 중간급 선
해외야구
'533.56점 압도적 1위' 차준환, 밀라노 동계올림픽 3회 연속 출전
피겨 남자 싱글 차준환(서울시청)과 김현겸(고려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차준환은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프리스케이팅에서 180.34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97.50점과 합산해 최종 277.84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1·2차 선발전 합산 533.56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티켓을 손에 넣었다.차준환은 2018 평창, 2022 베이징에 이어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한국 피겨 선수의 올림픽 3연속 출전은 1988~1994년 정성일 이후 두 번째다. 그는 평창에서 한국 남자 싱글 역대 최고인 15위, 베이징에서 5위를
일반
강민호, 혹시 영구결번 노리나? 롯데 14시즌, 삼성 8+2시즌...어느 팀 자격 있나
KBO 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강민호(삼성 라이온즈)가 최근 사상 첫 네 번째 FA 계약을 체결하며 '종신 삼성'을 선언했다. 이로써 강민호는 롯데 자이언츠에서의 14시즌에 이어 삼성에서의 10시즌(계약 기간 포함)을 채우게 됐다. 이에 그를 두고 야구계에서는 벌써부터 '영구결번'의 향방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강민호는 2004년 입단 후 2017년까지 14년 동안 부산의 안방마님으로 군림했다. 롯데 유니폼을 입고 거둔 5회의 골든글러브와 전성기 시절의 폭발적인 타력은 영구결번을 논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2017년 시즌 종료 후 삼성으로의 이적을 선택하며 '원클럽맨' 타이틀이 깨진 것이 치명적이다. 이대호, 최동원 등 '상징성'을 최
국내야구
이나윤,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9위...남자부 이채운 13위
이나윤(경희대)이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9위를 기록했다.이나윤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결선에서 44.00점을 받아 출전 10명 중 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전날 예선에서 22명 가운데 9위로 결선에 올랐던 이나윤은 결선에서도 같은 순위에 머물렀다. 대회 정상은 82.50점을 획득한 엘리자베스 호스킹(캐나다)이 차지했다. 클로이 김(미국)과 최가온(세화여고)은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같은 날 진행된 남자부에서는 이채운(경희대)이 33.00점으로 13위, 이지오(양평고)가 29.00점으로 14위에 올랐다. 남자부 우승은 발렌티노 구셀리(호주·87.75점)가 가져갔다.
일반
유스 우승 출신부터 연령별 대표까지...K리그1 강원, 2026시즌 신인 7명 영입
K리그1 강원FC가 2026시즌을 앞두고 신인 선수 7명을 영입했다고 4일 발표했다.새 식구는 조원우(21·공격수), 이용재(19·미드필더), 김어진(19·멀티플레이어), 이정현(19·수비수), 여준엽(19·미드필더), 이효빈(19·측면수비수), 최지남(19·공격수)이다.제주관광대 출신 조원우는 2022 K리그 유스챔피언십 U17 우승 경력이 있다. 강릉제일고(강원FC U-18) 출신 이용재는 연령별 대표 경험을 보유했다. 191cm 장신 여준엽은 공중볼 경합에 강점을 지녔고, 최지남은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이 무기다.
국내축구
윌리엄스, 45세 7개월에 호주오픈 본선 출전...역대 최고령 기록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한다.호주오픈 조직위는 지난 2일 윌리엄스에게 여자 단식 본선 와일드카드를 부여했다. 1980년 6월생인 윌리엄스는 18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대회에 45세 7개월 나이로 출전한다. 기존 기록은 2015년 다테 기미코(일본)가 세운 만 44세였다.현재 WTA 단식 세계랭킹 581위인 윌리엄스의 호주오픈 본선 출전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통산 메이저 단식 7회 우승(윔블던 5회, US오픈 2회)을 달성한 그는 호주오픈에서 2003년과 2017년 두 차례 준우승에 그쳤다.윌리엄스는 5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WTA 투어 ASB클래식에도 와일드카드로 참가하며, 1회
일반
"젊은 선수 기회 뺏기 싫어"...50세 게이니, PGA 2부 투어 개막전 출전권 양보
토미 게이니(50·미국)가 PGA 2부 투어 시즌 개막전 출전 자격을 젊은 선수에게 넘기기로 했다.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4일 게이니의 대회 기권 소식을 전했다. 콘페리투어 2026시즌 개막전인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은 11일부터 나흘간 바하마 디오션클럽 골프코스에서 개최된다. 2020년 이 대회 우승자인 게이니는 역대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권을 보유했으나 스스로 포기를 선택했다.게이니는 대회 측에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요즘 콘페리투어는 내가 젊었을 때보다 10배는 어렵다"며 "실력 좋은 젊은 선수들의 기회를 뺏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올해가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할 수
골프
'첫 풀시즌 체력 한계' 김서현, 시련 딛고 더 강해질까…2026시즌 한화 가장 기대되는 투수
2025시즌 막판과 가을야구를 관통한 핵심 키워드는 '김서현'이었다. 시즌 내내 한화 마지막 이닝을 책임진 21세 마무리는 결정적 시기에 무너지며 극명한 명암을 남겼다. 김서현 없이 한화의 정규시즌 2위는 불가능했다. 시즌 초 주현상이 불안해지자 벤치가 전격 투입했고, 69경기 33세이브를 쌓으며 새 수문장으로 부상했다. 5월 28일 기준 평균자책점 0.67로 난공불락이었다. 하지만 정규시즌 종반 중요한 고비에서 흔들렸고, 10월 무대까지 기량과 심리 모두 회복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다. 공의 위력은 문제가 아니었다. 시즌 끝까지 150km대 구속을 유지했다. 다만 프로 3년차 어린 투수가 완벽하기란 어려웠다. 상대 타선이 약점을 집
국내야구
'이민성호' 한국 U-23 대표팀, 6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 도전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이 2026 AFC U-23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태극전사들은 한국시간 7일 오후 8시 30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C조 첫 경기를 갖는다. 이후 10일 레바논, 13일 우즈베키스탄과 순차적으로 맞붙는다.이번 대회는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각 조 상위 2팀이 8강에 오른다. 2014년 창설 이래 한국은 2020년 태국 대회에서 유일한 우승을 기록했으나, 이후 2022·2024년 두 대회 연속 8강에서 발이 묶였다. '이민성호'의 과제는 6년 만에 정상을 되찾는 것이다.지난해 5월 취임한 이민성 감독은 9월 예선에서 3연승 무실점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국내축구
'36세에도 여전한 인기'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2위...17회 연속 선발
여자프로농구 간판스타 김단비(우리은행)가 올스타전 17회 연속 선발 기록을 세웠다.1990년 2월생으로 곧 36세가 되는 김단비는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만9,874표를 얻어 전체 2위로 이름을 올렸다. 1위 이이지마 사키(하나은행·1만9,915표)와 41표 차로, 100% 팬 투표제가 도입된 2017-2018시즌 이후 역대 최소 득표 차 2위다. 통산 8차례 1위에 올랐던 김단비는 2년 연속 정상은 내줬지만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이이지마 사키는 아시아 쿼터 선수 최초로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하나은행에서는 이이지마를 포함해 5명이 올스타에 선발됐다.한편 1987년생으로 현역 최고령인
농구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어릴 때부터 꿈꿨던 무대"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경기일반)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티켓을 손에 넣었다.두 선수는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프리댄스에서 기술점수 61.24점, 예술점수 49.58점으로 총 110.82점을 획득했다. 전날 리듬댄스 77.47점과 합산해 최종 188.29점을 기록했다.국가대표 선발전 아이스댄스 부문 단독 출전팀인 임해나-권예조는 1·2차 선발전 합산 점수 1위로 올림픽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2021-2022시즌 주니어 무대부터 국제대회에서 활약해온 두 선수가 마침내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임해나는 캐나다 출생으로 한국과 캐
일반
K리그2 파주, 서정원 감독 아들 서동한 영입...'유스 MVP 출신' 공격수
2026시즌 K리그2에 새롭게 참가하는 파주 프런티어 FC가 4일 인천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서동한(24)을 품었다.서동한은 수원 삼성과 중국 청두 루청을 이끌었던 서정원 감독의 아들이다. 매탄고 시절인 2018년 K리그 주니어 득점왕과 유스 챔피언십 MVP를 동시에 거머쥐며 주목받았다. 고려대 재학 중 2023년 수원에 우선 지명되어 프로 무대에 올랐으나 3경기 무득점에 그쳤고, 지난해 인천으로 옮겨서도 1경기 출전에 머물렀다.파주는 빠른 발과 기술을 갖추고 윙어를 포함한 복수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서동한을 통해 전술적 옵션 확대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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