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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김선영-정영석, 호그라인 반칙으로 노르웨이와 최종전 역전패...3승 6패로 대회 마감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라운드로빈 최종전에서 '호그라인 반칙'의 아쉬움 속에 역전패를 당했다.두 선수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9차전에서 노르웨이의 스카를리엔-네드레고텐 조에 5-8로 패했다. 한국은 3승 6패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1엔드 거리 측정으로 1점을 선취한 뒤 2엔드에서 2점을 추가해 3-0으로 앞서갔다. 3엔드에서 2점을 내줬으나 4·5엔드에서 1점씩 더해 5-2로 달아났다.분위기가 바뀐 건 6엔드였다. 노르웨이가 파워플레이를 신청해 3점을 따내며 5-5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도 7엔드에서 파워플레이를 신청했으나 마
일반
삼성 괌 1차 훈련 마무리…박진만 감독 "예상보다 좋은 성과"
삼성 라이온즈가 괌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9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2차 오키나와 캠프에서는 WBC 한국 대표팀과의 2경기를 포함해 총 8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1차 훈련에서는 근력·체력 트레이닝에 초점을 맞췄다. 최형우(42)·박세혁(36) 등 베테랑이 분위기를 이끌었고, 외국인 선수 매닝(28)·미야지 유라(26)와 신인 이호범·장찬희도 빠르게 적응하며 좋은 기량을 보였다.박진만 감독은 선수들이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어왔고 예상보다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1차 목표가 완성됐다고 평가했다. 오키나와에서는 기술 향상에 초점을 두겠다며 시즌 첫 훈련부터 좋은 분위기라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국내야구
'47위→26위' 김시우, 올해 PGA 투어 톱10 세 번으로 세계 랭킹 급상승...개인 최고 순위
김시우가 피닉스오픈 공동 3위로 세계 랭킹 26위에 올랐다. 지난주 30위에서 4계단 상승했으며, 2017년 28위를 넘어선 개인 최고 순위다. 올해 PGA 투어 4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3위 1회 등 톱10을 세 번 달성하며 지난해 말 47위에서 급상승했다.피닉스오픈 우승으로 올해 2승을 올린 고터럽은 16위에서 5위로 뛰었고, 1~4위는 셰플러·매킬로이·로즈·플리트우드로 변동 없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 64위, 안병훈 107위를 기록했다. LIV 개막전 공동 9위 안병훈은 111위에서 소폭 상승했고, 아시안투어 우승 조우영은 548위에서 387위로 올랐다. 카타르 마스터스 우승 리드는 25위에서 17위가 됐다.
골프
'9위 추락' 울산, 김현석 체제 첫 공식전…서울·강원·포항도 ACL 승점 사냥 나선다
지난해 K리그1 9위로 추락하며 명가의 자존심을 구긴 울산 HD가 김현석 감독 체제로 시즌 첫 공식전에 나선다. 11일 멜버른 시티와 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을 치르는 울산은 승점 8(2승 2무 2패)로 동아시아 8위에 턱걸이 중이다. 4위(승점 10) 멜버른은 만만치 않지만 2014년 이후 ACL에서 호주 팀에 무패인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2022~2024년 3연패 후 지난해 10년 만에 파이널B로 추락한 울산은 레전드 김현석 감독을 선임하고 김영권 주장, 정승현·이동경 부주장 체제를 구축했다. 페드링요·류성민·조민서·최주호 등 새 선수들이 첫 출전을 노린다.FC서울은 10일 비셀 고베 원정을 치른다. 동아시아 5위(승점 10)인 서울은 J1리그 2연
국내축구
현대건설, 흥국생명 3-1 역전승…다승 앞서 2위 등극
극적인 역전승과 함께 2위 상승까지 꿩 먹고 알 먹고 였다.현대건설은 2월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1-25, 25-14, 25-20, 25-20)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역전승과 함께 2위 자리에 오른 것은 압권이었고 36득점을 올린 카리의 맹활약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은 현대건설에서는 카리-김다인-양효진-김희진-자스티스-이예림-김연견이 나섰고 흥국생명에서는 레베카-이나연-이다현-김수지-김다은-최은지-신연경-도수빈이 나섰다.1세트는 흥국생명의 페이스였다.이다현의 속공을 시작으로 레베카와 최은지의 오픈 공격, 김수지의 연속 블로킹까지 터졌고 이나연의 패스페인트로 10-4로
배구
데브시스터즈, 지난해 매출 2947억 원 기록…25%↑
데브시스터즈는 9일,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2025년 연간 잠정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2947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 당기순이익 15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쿠키런: 킹덤'의 연간 수익 성장과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의 북미 진출이 주요 동력이었다. 쿠키런: 킹덤의 2025년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1월에는 5주년 효과로 MAU(월간 활성이용자수)도 전월 대비 24% 상승했다.해외 매출도 향상됐다. 전체 게임 기준 2025년 연간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59% 확대됐고, 해외 비중은 72%를 기록했다.4분기는 매출 587억 원, 영업손실 126억 원, 당기순손실 68억 원을
E스포츠·게임
일본 마사키, 스노보드 바닥서 금지 성분 검출, 예선 실격
일본 베테랑 스노보드 선수 시바 마사키(39)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예선에서 금지 성분이 검출돼 실격됐다.시바는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남자 평행대회전 예선 1차 시기에서 44초68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직후 장비 검사에서 스노보드 바닥 왁스에서 불소 성분이 검출됐다. 국제스키연맹(FIS) 규정에 따라 즉각 실격 처리돼 2차 시기 출전이 무산됐고, 2018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의 올림픽 복귀전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이 종목에서 한국 김상겸은 은메달을 획득했다.불소 왁스는 설상 종목에서 오랫동안 '마법의 물질'로 통했다. 불소 성분이 눈 표면의 물기를 강력하게 밀어내는 발수성을
일반
'손목 부상 회복 중' 임성재, 19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목표...올해 첫 대회 될까
PGA 투어 임성재가 19일 개막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목표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9일 "임성재의 손목 부상이 예상보다 회복 속도가 느려 염증과 통증이 일부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 정밀 진단 결과 전반적인 회복 추세는 확인됐으나 무리한 출전보다 충분한 회복 후 복귀가 바람직하다는 것이 의료진 판단"이라고 전했다.올해 아직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임성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시즌 첫 대회로 삼고 있다. 다만 올댓스포츠는 "컨디션 및 회복 경과에 따라 출전 일정은 추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골프
'드래곤소드 × 반올림피자' 제휴 이벤트 개시
웹젠은 3월 12일까지 오픈월드 액션RPG(역할 수행 게임) '드래곤소드'(개발 하운드13)에서 반올림피자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제휴 이벤트는 굿즈('애호가들을 위한 상품'을 뜻하는 속어)와 쿠폰이 포함된 세트 메뉴 판매와 온라인 이벤트로 구성했다.우선 배달 앱을 통해 주문 가능한 드래곤소드 영웅 세트 메뉴 4종을 선보인다. '조니 용병단 바질 더블쉬림프', '붉은 여우 용병단 고스트 더블쉬림프', '오르비스 반올림고구마 골드', '오르가나 치즈후라이 크림치즈'로 구성했다. 주문 시 쿠폰이 기입된 포토카드를 함꼐 제공한다. 포토카드는 게임 내 주요 캐릭터 류트, 세리스, 칼리엔, 오네트 4종 중 무작위로 1장을 제공한다. 포토
E스포츠·게임
'한게임 섯다&맞고' 성인된 '새내기' 환영 이벤트
엔에이치엔(NHN)은 9일, 모바일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에서 올해 성인이 된 2007년생 이용자 대상 새내기 환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13~18일에는 타임보너스 이벤트도 진행한다.한게임 섯다&맞고는 20~3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넓은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30대 이용자 비중이 60%에 육박한다.2007년생 새내기 환영 이벤트는 한게임 섯다&맞고를 이용하는 2007년생 전체에게 새내기 환영 패키지 아이템과 농심 육개장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새내기 환영 패키지에는 게임머니 1억 쩐, '삥아리' 캐릭터(90일), 삥아리 패쪼기(90일), '고도리' 이모티콘(90일)이 포함됐다. 게임 접속 후 새내기
E스포츠·게임
'올 시즌 0경기 출전' 릴러드, NBA 3점슛 콘테스트로 깜짝 복귀...역대 최다 우승 도전
올 시즌 한 경기도 뛰지 않은 데이미언 릴러드(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를 통해 코트로 복귀한다.NBA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참가 명단에 릴러드를 포함시켰다. 릴러드가 친정팀 포틀랜드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 서는 것은 3년 만이다.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지명돼 11시즌을 보낸 그는 2023-2024시즌 직전 밀워키로 트레이드됐다가 이번 시즌 포틀랜드로 복귀했으나, 아킬레스건 파열 재활에 집중하며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정규리그에서 3점슛을 하나도 넣지 못한 선수가 해당 시즌 3점슛 콘테스트에 출전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1989년 소련 대표팀 에이스 쿠
농구
'아르헨티나 격파' 한국 테니스, 9월 인도 상대로 데이비스컵 8강 진출 도전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9월 인도를 상대로 데이비스컵 8강 진출에 도전한다.한국은 8일 부산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퀄리파이어 1라운드에서 아르헨티나를 3-2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권순우(343위·국군체육부대)가 2승을 따냈고, 정현(392위·김포시청)이 2-2 상황에서 마지막 단식을 잡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2라운드 상대 인도는 네덜란드를 3-2로 물리치고 올라왔다. 인도 단식 최고 랭킹이 수밋 나갈(281위)이고 나머지는 400위대여서 한국에 승산이 있다. 다만 복식에서는 유키 밤브리(20위)·로한 보파나(62위) 등 100위 이내 선수 5명이 포진해 전력이 강한 편이다.데이비스컵은 퀄리파이어 1라운드 26개국 중 13개국이 지난해
일반
'문동주 이탈로 부담 커진' 곽빈, 두산 유일 WBC 출전…159km 파이어볼러 각오 다져
두산 곽빈(27)이 팀 내 유일한 국가대표로 WBC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사이판 1차 캠프까지 동행한 마무리 김택연(21)은 아쉽게 탈락했다. 2023년 첫 WBC에서 2경기 2이닝 3실점으로 아쉬웠던 곽빈은 이번 대회에서 꼭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혀왔다.WBC는 65개 투구 수 제한이 있어 선발과 두 번째 투수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난해 11월 체코·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선발 등판한 곽빈은 이번 대회에서도 경기 초반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문동주(한화)가 어깨 통증으로 이탈하면서 곽빈의 부담이 커졌다. 지난해 KBO 국내 투수 최고 구속 161.6km를 찍은 문동주는 곽빈과 선발형 파이어볼러 역할을 나눌 자원이었다. 곽빈
국내야구
'다저스 레전드' 커쇼, 2026시즌 해설위원 데뷔...WBC 출전 후 마이크 잡는다
다저스 레전드 클레이턴 커쇼(37)가 2026시즌 메이저리그(MLB)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9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NBC는 커쇼와 앤서니 리조(36), 조이 보토(42)를 2026시즌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세 선수 모두 최근 은퇴해 현장감과 통찰력 있는 해설이 기대된다.지난 시즌 은퇴한 커쇼는 다저스에서 18시즌을 보내며 455경기 2855⅓이닝 223승 96패 평균자책점 2.53 탈삼진 3052개를 기록했다. 사이영상 3회(2011·2013·2014년), 2014년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고 월드시리즈 우승도 3차례 경험했다. 커쇼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 출전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역시 지난 시즌 은퇴한 리조는 파드리스
해외야구
유도 김민종, 파리 그랜드슬램 남자 100kg이상급 동메달...이현지는 메달 실패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양평군청·세계랭킹 6위)이 2026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민종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 100kg이상급 준결승에서 나카노 간타(일본·22위)에게 안뒤축걸기 절반으로 패했으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데메트라슈빌리(조지아·19위)를 밭다리걸기 유효승으로 꺾고 3위에 올랐다.반면 여자 최중량급 이현지(용인대·세계랭킹 1위)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준결승에서 프라톨로푸아(프랑스·13위)에게 골든스코어 끝에 누르기로 패한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아라이 마오(일본·8위)에게 밭다리걸기 절반을 내주며 아쉽게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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