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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도미노피자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 27일 군산CC서 개막…이율린· 최영준 등 차세대 스타 총출동
올 시즌 두 번째 대학 골프대회인 2026 도미노피자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가 27일부터 3일간 전북 군산C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프로부와 아마추어부를 포함해 전국 38개 대학에서 약 150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이 대회는 국내 남녀 골프 스타들의 산실로 불린다. 1993년 제1회 대회 우승자인 김종철과 송채은을 시작으로, 박상현, 조아연, 유해란, 박현경, 황유민, 장유빈 등 현재 프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대학 시절 이 대회를 거쳐 갔다. 이처럼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대학 골프의 대표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이번 대회에서도 주목할 만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먼저 KLPGA 투어 우승 경험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34] 북한에서 왜 '라운드'를 '회차'라고 말할까
‘라운드’는 영어 ‘round’를 음차한 말이다. 사전적 정의는 복싱 경기에서 한 회를, 골프에서 코스 18홀를 한 바퀴 도는 일이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원래 둥글다는 의미인 라운드는 1250년에서 1300년 사이 공식적인 문서에 처음 등장한다. 라틴어 ‘rotundus’를 거쳐 고대 프랑스어 ‘ront’에서 영어로 변형됐다. 미국 폴딕슨 야구용어사전에 의하면 라운드는 야구에서 이닝을 의미하는 말로 미국 야구 초창기인 1859년부터 쓰기 시작했다. 이 말은 권투에서 차용한 것이라고 이 사전은 설명한다. (본 코너 775회 ‘왜 '라운드(Round)'라고 말할까’ 참조)현재는 라운드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종목은 골프이다. 골프는 매 회 경
일반
KBO 제11구단은 미국에? 디트로이트, 고우석·앤더슨·헤이수스·시볼드·스미스 보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KBO리그 출신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사실상 '한국형 외인 부대'를 구축했다. 최근 삼성 라이온즈 출신 코너 시볼드까지 합류하면서 디트로이트 조직 내 KBO 출신 투수만 5명에 달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디트로이트 구단은 24일(한국시간) 우완 투수 시볼드와 스플릿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시볼드의 40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내전근 부상을 당한 보 브리스키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시켰으며, 시볼드가 빅리그 로스터에 최종 합류할 경우 8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고 부연했다.시볼드는 2024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코너'라는 등록명으로 활약하며 28경기 11승 6패 평균자책
해외야구
'시범경기 6홈런' 고명준, 개막 앞두고 SSG 화력 폭발 예고
2025 KBO 시범경기 개인 부문 최대 화제는 SSG 고명준(24)이었다. 24일 인천 롯데전에서 홈런 2방을 몰아치며 총 6홈런으로 시범경기 홈런왕에 올랐다. 전날까지 한화 허인서(5홈런)에 밀려 2위에 머물렀지만 최종전 연타석포로 타이틀을 역전 확보했다.지난 시즌 이숭용 SSG 감독은 고명준이 8월까지 OPS 0.700 이하의 부진에도 직접 토스 볼을 올려주며 기용을 이어갔다. 고명준은 9월 타율 3할·6홈런으로 화답했다. 시범경기 기세가 28일 인천 개막전으로 이어진다면 SSG는 지난해 내내 앓았던 화력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롯데는 12경기 8승2무2패, 팀 타율 0.300으로 시범경기 1위를 차지했다. 외야수 윤동희가 28타수 12안타, 타율 0.429의
국내야구
'42점·공격성공률 59%' 실바 혼자 다 했다' GS칼텍스, V리그 첫 단판 준PO서 흥국생명 제압하고 PO 직행
GS칼텍스가 여자 프로배구 V리그 사상 최초 단판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19-25 25-21 25-18 25-23)로 꺾고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거머쥐었다.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준PO에서 GS칼텍스 외국인 공격수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42득점·공격 성공률 59.15%의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4세트에서만 혼자 12점을 뽑아내며 흥국생명의 역전 시도를 차단했다.1세트를 내준 GS칼텍스는 2세트 중반 12-12 동점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세터 안혜진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발판으로 반격했다. 실바와 레이나 도코쿠(등록명 레이나)의 연속 득점으로 2세트를 25-21로 가
배구
'53초 남기고 85-84' 아찔했던 정관장, 변준형 자유투로 극적 2연승…선두 LG 1.5경기 차
정관장이 원주 원정에서 DB를 87-84로 꺾고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24일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거둔 결과다.전반 한때 11점(23-34) 차까지 끌려다닌 정관장은 김종규와 브라이스 워싱턴의 반격으로 2쿼터 중반 36-34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은 41-42로 DB가 앞선 채 마무리됐다.3쿼터 수비력을 되찾은 정관장은 변준형·한승희의 외곽포를 앞세워 63-57로 주도권을 잡았고 4쿼터 초반엔 75-57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DB가 알바노·엘런슨을 앞세워 맹추격하며 53.5초를 남기고 84-85까지 압박했다.종료 11초 전 변준형이 3점 슛 동작에서 얻어낸 자유투 3개 중 2개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갈랐다. 변준형은
농구
롯데, 도박 파동 딛고 시범경기 단독 1위…15년 만의 '봄의 귀환'
2026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24일 팀당 12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종 순위표 꼭대기엔 예상 밖의 이름이 올랐다. 대만 전지훈련 도중 도박장 파동으로 얼룩진 롯데였다.롯데는 최종전 SSG전에서 3-6으로 패했음에도 8승2무2패, 승률 0.800으로 2위 두산(7승1무4패·승률 0.636)을 1.5경기 차로 따돌리며 시범경기 1위를 차지했다. 단독 1위는 2011년 이후 15년 만이다.야수 4명이 KBO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상황에서도 5연승을 포함한 호성적은 팀 분위기 쇄신에 충분했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2년간 시범경기 때 암울했다"며 "부상만 없다면 가을까지도 처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징계·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면 전력은 더 두터워진다.흥
국내야구
'부진하면 교정하면 그만' 와일스, 일주일 만에 환골탈태…키움 3선발 걱정 없다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네이선 와일스(27)가 기술적 교정을 거쳐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를 완성하며 정규리그 3선발로 자리를 굳혔다.와일스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최고 시속 148㎞ 직구와 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을 고루 구사하며 5이닝 4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지난 16일 롯데전에서 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4실점으로 부진했던 와일스는 이번 등판에서 완전히 달라진 투구를 펼쳤다. 그는 "코칭스태프와 엉덩이·어깨 쪽 기술적 부분을 조정하고 연습했다"며 변화의 배경을 밝혔다. 4회 1사 1·2루 위기에서도 문성주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국내야구
'양키스전 앞두고 방망이 달궜다' 이정후, 개막 직전 날카로운 2루타…개막전 기대감 UP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개막을 이틀 앞두고 치른 평가전에서 적시 2루타를 뽑아내며 개막 준비를 마쳤다.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멕시코리그 몬테레이를 상대로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3회 2사 1·2루 상황에서 몸쪽 낮은 싱커를 우익선상으로 쳐내며 1타점 2루타를 완성했다. 2회 중견수 뜬공, 5회 내야 땅볼 이후 8회에 교체됐다.샌프란시스코는 이날 10-2로 승리했으며 26일 뉴욕 양키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에 나선다.
해외야구
'43골에 블록까지' 경남개발공사 김소라, 핸드볼 H리그 2라운드 전방위 활약으로 MVP 품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4일 김소라(43골·도움 7개·블록 13개·경기 MVP 2회)가 416.5점을 기록하며 378점의 연은영(부산시설공단)을 따돌리고 신한 SOL뱅크 2025-2026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MVP 트로피를 품었다고 밝혔다."생각지도 못한 상"이라고 소감을 밝힌 김소라는 "남은 경기에서 패배 없이 마무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2라운드 베스트팀에는 개막 16연승 행진 중인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선정됐다. 라운드 MVP 상금은 100만 원, 베스트팀은 50만 원이다.
일반
'수비가 MVP의 절반이다' 웸반야마의 반란…SGA·돈치치·요키치 천하에 균열 낼 수 있을까
빅토르 웸반야마(22·샌안토니오 스퍼스)가 NBA MVP 레이스 선두를 공개 자처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웸반야마는 24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와의 원정 경기를 마친 뒤 "시즌이 끝날 때는 논쟁의 여지가 없도록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이날 그는 26점 15리바운드 5블록 4어시스트로 팀의 136-111 대승을 주도했다. 스퍼스는 6연승으로 서부 콘퍼런스 2위(54승 18패)를 질주 중이다.시즌 평균 24.3점 11.2리바운드 3블록 3어시스트를 올리는 웸반야마는 "수비가 경기의 50%를 차지하지만 MVP 레이스에서 저평가돼 있다"며 자신이 리그 최고의 수비 영향력을 지닌 선수라고 주장했다.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로 시즌 4승 1패를 기록한 점도 강조
농구
'골프 황제는 멈추지 않는다' 우즈, 긴 재활 끝에 TGL 결승 복귀…마스터스까지 노린다
타이거 우즈(50)가 지난해 12월 요추 디스크 치환 수술 이후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는다.스크린골프 리그 TGL은 우즈가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소파이 센터에서 열리는 결승 2차전에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 소속으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팀 동료 김주형, 맥스 호마와 함께 저스틴 로즈 등이 속한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과 맞붙는다.결승은 3전 2승제로 진행된다. 1차전에서 5-6으로 패한 주피터 링크스는 이번 2차전 승리가 절실하며, 이번 결승의 최대 관심사는 경기 결과보다 우즈의 경기력이다.우즈는 2024년 7월 디오픈 이후 공식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해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 수술에 이어 요추 4·5번
골프
'44만명이 먼저 찾아왔다' 우천 취소도 없이 달궈진 야구장…KBO 정규시즌, 역대급 흥행 예고
2026 KBO 시범경기가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올 시범경기 60경기에 총 44만247명이 입장했다.KBO가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종전 최다였던 지난해 32만1천763명(42경기)보다 10만명 이상 많은 수치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7천337명으로 지난해 평균 최다 기록인 7천661명에는 소폭 미치지 못했다.마지막 날인 24일, 평일 낮 경기임에도 대구에 1만44명, 대전에 9천116명이 찾았다. 올해는 우천 취소가 단 한 차례도 없었으며 경기도 이천(500명)·경남 창원 마산구장(280명) 등 지난해엔 없었던 신규 개최지도 포함됐다.정규시즌은 오는 28일 kt-LG(잠실), KIA-SSG(인천), 롯데-삼성(대구), 두산-NC(창원), 키움-한화(대전) 등
국내야구
한화 '9회말에도 포기란 없다' 김태연 끝내기포, NC에 9-8 극장 역전승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였다.한화이글스는 3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NC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9-8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9회말에 터진 김태연의 끝내기 투런 홈런은 압권이었고 추격의 불씨를 당긴 장규현의 적시 1타점 2루타는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NC는 테일러, 한화는 화이트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3회말 하주석의 볼넷으로 만든 2사 2루에서 오재원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NC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4회초 박민우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루에서 데이비슨이 투런 홈런을 날린 데 이어 박건우와 김휘집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서호
국내야구
대중골프장협회, 정기이사회·정기총회 개최… “지난해 내장객·그린피 모두 감소”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24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6년도 정기이사회·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2026년도 골프장 경영혁신 우수자 포상에서 벨라스톤CC 홍재원 대표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보문GC·안동레이크GC) 김남일 사장이 최우수상을, 다이아몬드CC 황용해 부장, 솔라고CC 손현경 부장, 세븐밸리CC 이지민 과장, 웨스트오션CC 강민수 사원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협회는 현행 골프장 표준약관 상의 예약금 및 위약금 등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개인사업자인 캐디의 국민연금·건강보험 적용 제외, ‘일하는 사람 기본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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