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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사이영상 스킨스, 개막전서 커리어 최악...제구 난조·수비 실수 겹쳐 1회 37구 만에 강판
MLB를 대표하는 에이스 폴 스킨스(23·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026시즌 개막전에서 커리어 최악의 투구를 펼쳤다.스킨스는 27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개막전에서 ⅔이닝 동안 4안타·사사구 3개로 5실점하고 강판됐다. 투구 수 37개, 평균자책점은 67.5까지 치솟았다.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내려온 것도, 한 경기 5실점도 모두 데뷔 이후 처음이다.최고 시속 159㎞ 강속구를 뿌렸으나 제구가 흔들렸고 수비 실수까지 겹쳤다. 2-0으로 앞선 1회말 볼넷·안타·희생플라이로 1실점한 뒤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브렛 바티에게 싹쓸이 3루타를 내주며 3실점을 추가했는데, 중견수 오닐 크루스가 판단 착오로 타구를 넘겼다.
해외야구
'3분이 승패를 가른다'...월드컵 도입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전서 첫 실전 적응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축구 경기 흐름이 달라진다. 45분씩 두 번으로 나뉘던 경기가 22분여씩 사실상 '4쿼터' 체제로 운영된다.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갖는다. 이 경기에서 이번 월드컵부터 도입되는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가 처음으로 적용된다.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는 전·후반 각 22분이 지난 시점에 약 3분간 선수들이 음료를 섭취할 수 있는 휴식 시간이다. 날씨·기온과 무관하게 이번 월드컵 전 경기에 적용된다. FIFA는 '선수 건강 보호'를 도입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전·후반 중간에 3분씩 광고 시간을 확보하려는 상업적 의도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국내축구
방탄소년단 'ARIRANG', 초동 416만 장 자체 신기록…애플뮤직 115개국 1위
방탄소년단이 24일 미국 뉴욕 피어 17 루프탑에서 스포티파이와 함께 특별 이벤트 'Spotify X BTS: SWIMSIDE'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관객들이 수록곡 'Body to Body'의 민요 '아리랑' 구간에서 떼창을 하며 화제를 모았다. 서울에서는 'BTS THE CITY ARIRANG SEOUL'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정규 5집 'ARIRANG'이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2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20일 발매된 이 앨범이 초동 416만 9464장을 기록하며 2020년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337만 장)을 넘어섰다. 발매 약 10분 만에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고, 첫날에만 398만 장이 팔리며 2026년 발매 음반 중 최다 판매량을 찍었다.글로벌 차트 성과도 압도적이다.
방송연예
홍일점' 18세 김은지, 챔피언결정전 최종국 또 해결...원익, 창단 첫 우승 '1승만 남았다'
원익이 창단 첫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섰다.원익은 2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울산 고려아연을 3-2로 꺾었다. 2022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려면 남은 2·3차전에서 1승만 더 보태면 된다.팽팽한 접전이었다. 1국은 고려아연 랴오위안허 9단이 원익 진위청 9단을 불계승으로 제압했고, 2국은 원익 박정환 9단이 고려아연 주장 안성준 9단을 꺾어 1-1로 맞섰다. 3국 이지현 9단의 승리로 원익이 2-1로 앞섰으나, 4국에서 고려아연이 즉시 동점을 만들며 최종 5국 승부가 됐다.결정적인 순간, 원익 4지명 김은지(18) 9단이
일반
'61타 폭발' 김효주, LPGA 포드 챔피언십 1R 2위...지난주 이어 2연속 우승 도전
김효주(세계랭킹 4위)가 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한 출발을 순조롭게 끊었다.김효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월윈드 골프 클럽 캣테일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9개를 묶어 11언더파 61타를 기록, 리디아 고(뉴질랜드·12언더파 60타)에 이은 단독 2위에 올랐다.10번 홀에서 출발한 김효주는 12번 홀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로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후반 들어 기세가 폭발했다. 1번 홀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쓸어 담았고, 8번 홀에선 페어웨이에서 날린 아이언샷이 그린 경사를 타고 홀로 굴러 들어가는 이글을 기록해 갤러리의 환호를 끌어
골프
'대투수' 양현종이 불펜? 박찬호도 그랬다...불펜으로 현역 더 연장할 수 있어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 박찬호는 줄곧 선발 투수로 활약하다 말년에 불펜에서 던졌다. 그가 쌓은 통산 아시아 최다 기록인 124승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그가 '레전드'인 이유다.KBO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38)도 같은 길을 가려나 보다. 양현종은 26일 미디어데이에서 "선발이든 불펜이든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팀 승리늘 위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닝 수치를 목표로 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선발 투수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선언이다. "대투수"다운 결단이다.양현종은 그동안 선발 투수로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186승에 2천656⅔이닝을 소화했다. 이닝은 좀처럼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다.양현종이 불펜도 괜찮다고 한
국내야구
한국 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 덴마크·체코로 압축...4월 1일 판가름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의 조별리그 첫 상대가 덴마크 또는 체코로 좁혀졌다.덴마크는 27일(한국시간) 유럽 플레이오프 D조 준결승에서 북마케도니아를 4-0으로 완파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담스고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이삭센이 2골, 뇌르고르가 쐐기골을 꽂으며 대승을 완성했다.체코는 같은 시간 아일랜드와 맞붙어 0-2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시크의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한 뒤 후반 41분 크레이치의 극적인 동점골로 연장까지 끌고 갔다. 연장에서도 승부를 가르지 못했지만,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코바르시가 상대 4·5번째 키커를 연속으로 막아내며 4-3 역전승을 일궈냈다.두 팀은 오는 4월 1일 체코 홈에서 본선
해외축구
차준환 빠진 한국 남자 피겨, 세계선수권 쇼트 전원 컷 탈락...출전권 2장→1장으로 줄어
한국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이 차기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2장에서 1장으로 잃는 위기를 맞았다.차영현과 김현겸(이상 고려대)은 27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O2 아레나에서 열린 2026 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각각 27위(70.92점)와 28위(70.71점)를 기록, 상위 24명에게만 주어지는 프리 스케이팅 진출에 모두 실패했다.세계선수권은 각국 출전 선수 순위 합산으로 다음 대회 출전권을 결정한다. 2명 출전 시 순위 합 28 이하면 2장, 이를 초과하면 1장이 주어진다. 두 선수의 합산 순위가 55에 달하면서 한국의 출전권은 1장으로 줄었다.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싱글 최고 성적인 4위를
일반
골프존문화재단, 구미시 취약계층 위한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
골프존문화재단이 26일 경북 구미시 취약계층 350세대에 15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후원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을 진행했다고 27일 전했다.골프존문화재단은 골프존카운티 선산·구미가 위치한 경상북도 구미시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재단은 간편식, 통조림 반찬, 즉석조리 식품 등으로 생필품 키트를 구성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손쉽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구미시청에서 진행된 후원식에는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 진동진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구미시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
골프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볼빅, 장석헌 신임 대표이사 ‘출사표’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은 지난 26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장석헌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임 과정에서는 향후 회사의 지속 성장과 경영 혁신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 글로벌 역량, 경영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신임 장석헌 대표이사는 197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장기신용은행, 한국기술투자(KTIC), 코아매직, 현대렌탈서비스 등에서 CFO를 역임하며 재무 및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왔다. 또한 2023년 4월부터는 볼빅의 경영총괄을 맡아 회사 운영을 이끌어왔다.장석헌 대표는 “볼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골프 브랜드로서, 국내에서 쌓아온 위상을 바탕으로 글로벌
골프
김혜성 트레이드? 다저스, 하려면 빨리 하라!...콜업도 시간 낭비
이미 예상했던 바다. 김혜성을 마이너로 내려보낸 다저스가 그를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팬사이디드는 26일(한국시간) 마감 시한 전에 선발 투수를 얻기 위해 김혜성을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했다. 다저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타릭 스쿠발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트로이트가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면 스쿠발을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크다. 트레이드는 사실 다저스, 김혜성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다. 다저스에는 유틸리티 자원이 차고 넘친다. 김혜성을 주전으로 쓰지 않을 바에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는 게 낫다. 김혜성 역시 다저스에서 주전이 되기에는 역부족이다. 차라리 다른 팀에서 주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36] 북한에서 ‘소총’을 ‘보총’이라 말할까
‘소총’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영어 ‘rifle’을 번역한 말로 한자로 ‘작을 소(小)’와 ‘총 총(銃)’자를 쓴다. 일본 에도 시대부터 쓰기 시작했다. 도쿠가와 막부 당시, 대포(大砲) 등과 같은 ‘대총(大銃 )’과 구별해 사람이 들고 다닐만큼 작은 총이란 의미로 소총이라 불렀다고 한다. (본 코너 1212회 ‘왜 ‘총’이라 말할까‘ 참조)조선시대에는 소총과 비슷한 한자어로 휴대용 소화기라는 뜻으로 ‘소총통(小銃筒)’이라는 말을 썼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소총통’이라는 말은 선조실록과 고종실록 등에 8회 검색된다.소총의 영어 명칭인 ‘라이플(Rifle)’은 본래 총신(銃身)·포신(砲身) 내부에 나선형으로 판 홈인 ‘강
일반
"살다 살다 별 일 다 겪었다"고? 김태형 롯데 감독, 야구사 새옹지마요!...우승하면 뭐라 할거요?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26일 미디어데이에서 "지난해도 그렇고 올해초도 그렇고 살다 살다 별일을 다 겪었다"고 말했다. 작년에 잘나가다 갑자기 12연패를 하며 가을야구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올 초에는 스프링캠프 기간 고승민, 나승엽, 김동혁, 김세민이 도박 논란에 휩싸여 30~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것을 얘기한 듯하다.하지만 그는 "올해 선수들이 많이 단단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시범경기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줬다. 이를 시즌 끝까지 가져가 가을야구를 가도록 하겠다"고 야심을 드러냈다. 롯데는 시범경기서 1위를 했지만 부상 선수가 속출해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공백이 있지만 각자 자기 역
국내야구
창원NC파크 루버 추락 1년...부실 점검한 시설공단, 경남 첫 중대시민재해로 송치
지난해 3월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외벽 구조물(루버) 추락으로 관중 3명이 사상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설계·시공·감리 및 NC 다이노스 관계자 등 10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경찰은 이 사고를 경남 첫 중대시민재해로 규정했다. 창원시설공단과 경영책임자 2명에게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부실 점검 공단 직원 4명에게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했다.핵심 쟁점이던 루버 관리 책임은 공단 측으로 결론났다. 경찰은 NC 다이노스가 전기·기계·소방 등 설비 소모성 유지관리 책임만 보유하며, 건축 분야 시설물 안전점검은 공단 소관이라고 판단했다.수사 결과 공단의 부실 점검 실태도 드러났다. 직
국내야구
'이요셉 10골' 인천도시공사,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1위 확정
인천도시공사가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인천도시공사는 26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5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31-29로 승리했다. 후반 초반 16-17로 역전을 허용했으나 이요셉이 혼자 10골을 몰아치며 2골 차 역전승을 이끌었다.최근 4연승을 포함해 19승 2패(승점 38)를 기록한 인천도시공사는 같은 날 2위 SK 호크스(14승 1무 6패)가 충남도청에 22-25로 패하면서 남은 4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SK가 남은 4경기를 전승해도 최대 18승에 그쳐 역전이 불가능하다.정규리그 1위 인천도시공사는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해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오는 팀과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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