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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살아났다' 김주형, 휴스턴 오픈 2R 버디 6개 폭발...공동 76위→공동 20위 '대약진'
오랜 부진에 시달리던 김주형이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에서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로 전날 공동 76위에서 공동 20위로 무려 56계단을 끌어올렸다.지난해 26개 대회에서 톱10 진입이 단 1차례에 그쳤던 그는 올 시즌 초반 6개 대회 연속 30위권 밖을 맴돌았다. 지난주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18위로 자신감을 회복한 뒤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마침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시즌 첫 톱10 가능성을 열었다.반면 한국 선수들의 희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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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1타 차 대결 재현…김효주·코르다, 포드 챔피언십서도 '운명의 맞대결'
세계랭킹 4위 김효주가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2라운드에서도 선두권을 지키며 2주 연속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윈드윈드 골프 클럽 캣테일 코스(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3개·보기 2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선두 넬리 코르다(16언더파·128타)에 2타 차 단독 2위다.출발은 순탄치 않았다. 1번 홀 보기 이후 2번 홀 버디로 만회했지만 4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다. 분위기를 바꾼 건 12번 홀(파5)이었다. 투온 성공 후 약 8m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데 이어 16번,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하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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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로니 아르헨 감독, 메시 월드컵 출전여부 본인만이 결정할 수 있다...나는 기다린다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메시(38·인터 마이애미)의 출전 여부를 전적으로 본인 의사에 맡기겠다고 밝혔다.스칼로니 감독은 모리타니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축구를 위해서라도 메시가 뛰어야 한다고 믿는다"면서도 "그의 정신적·육체적 상태가 가장 중요하다. 결정을 재촉하지 않고 차분히 기다리겠다"고 말했다.발롱도르 8회 수상자인 메시는 2006년 독일 대회부터 5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해 26경기 13골 8도움을 올렸다. 2022 카타르 대회에서는 7골 3도움으로 36년 만의 아르헨티나 우승을 이끌며 골든볼을 수상했다.38세 메시는 3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르헨티나는 27일 모
해외축구
'데뷔전에 201점' 신지아, 세계선수권 톱10 안착·한국 피겨 2매 출전권 확보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예 신지아(세화여고)가 시니어 세계선수권 첫 무대에서 8위를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신지아는 28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O2 아레나에서 열린 2026 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6.65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65.24점을 합산한 최종 총점은 201.89점으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만 17세인 신지아는 올 시즌 처음으로 시니어 무대에 올랐다. 프리 프로그램 '사랑의 꿈'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트리플 살코, 트리플 루프 등 전반부를 클린하게 수행했다. 후반부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타이밍을 놓쳐 싱글 점프로 처리하는 실수가 있었으나 이후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 시퀀스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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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개막부터 흔들리나? 2경기 연속 무안타에 팀도 1안타 완봉패, '방망이 침묵'은 언제까지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MLB 개막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하며 침묵을 이어갔다.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개막전 5타수 무안타에 이어 2경기 합산 7타수 무안타다. 2경기 연속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토니 바이텔로 감독의 기대를 받았지만 좀처럼 방망이가 살아나지 않았다.이정후는 2회 선발 캠 슐리틀리를 상대로 2루수 땅볼, 5회 떨어지는 커브에 헛스윙 삼진, 7회에는 좌완 사이드암 팀 힐을 상대로 1루수 땅볼에 그치며 세 타석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샌프란시스코 역시 2경기 연속 완봉패 수모를 당했다. 팀 타선 전체가 단 1안타
해외야구
타이거 우즈, 음주·약물 운전 혐의로 또 체포…반복되는 운전 관련 수난
ABC 방송·AP 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가 27일(현지시간) 오후 2시경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랜드로버 차량을 운전하다 충돌 사고를 냈다.마틴 카운티 보안관실은 차량이 전복됐음에도 우즈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현장에서 음주·약물 운전(DUI) 혐의를 적용해 우즈를 체포·구금했다. 알코올 또는 약물 복용 여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우즈에게는 운전 관련 전과가 있다. 2017년 남부 플로리다에서 차량 운전석에 잠든 채 발견돼 DUI 혐의로 체포됐던 그는 당시 진통제를 복용했다고 진술했으며 법정에서 부주의 운전을 인정해 벌금·보호관찰·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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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만의 잉글랜드, 마수걸이도 없다' 손흥민에겐 절실한 반등 무대, 선발은 미지수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28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이번 경기는 한국 남자 대표팀 통산 1000번째 A매치다. 1948년 런던 올림픽에서 멕시코를 5-3으로 꺾으며 첫 A매치를 치렀던 영국 땅에서 다시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A매치 기간인 만큼 경기의 무게감은 남다르다. 특히 코트디부아르는 이번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을 무실점으로 통과한 강팀이어서 홍명보호 공격진의 도전이 만만치 않다.최대 관심사는 주장 손흥민(LAFC)의 선발 출전 여부다. 감기 증세로 합류해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고 경기 전날 기자회견에도 불참했다. 대신
국내축구
김태형 롯데 감독, 6월 ‘위기설’?…4·5월 버텨야 산다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은 2025시즌을 앞두고 미디어데이에서 “올해는 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였다. 6월, 팀이 9위까지 추락하자 그는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형식은 자진 사퇴였지만, 사실상 경질이었다.두산은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여론은 냉정했다. 투수 운용 논란, 납득하기 어려운 작전과 라인업, 경기 외적인 태도까지 불만이 누적됐다. 결정타는 5월 말부터 6월 초,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보인 무기력한 경기력이었다. 연패와 득점권 부진이 이어지자 더 이상 버틸 명분이 사라졌다. 초보 감독이었던 이승엽은 결국 3년 차에 명예 회복 대신 불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37] 북한에서 왜 'KO'를 '눕혀이기기'라고 말할까
복싱 경기에서 상대를 쓰러뜨려 더 이상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순간을 ‘KO(녹아웃)’라고 말한다. ‘Knock Out’의 영어 약어이지만 한국에서도 자연스럽게 통용되는 표현이다.영어 용어사전에 따르면 원래 Knock out은 두드린다는 의미인 동사 ‘knock’와 밖이라는 의미인 부사 ‘out’의 합성어이다. 신체적 타격으로 갑자기 의식이 상실된다는 뜻이다. 1887년부터 복싱 용어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 말의 약자인 ‘KO’는 1920년대부터 등장했다. 우리나라 언론에선 일제강점기때부터 ‘KO’라는 말을 썼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의하면 조선일보 1931년 10월25일자 ‘확정(確定)된각급선수(各級選手)’ 기사는 ‘【결승전(决勝戰)】
일반
현대캐피탈 허수봉, V리그 PO 1차전 27득점·공격성공률 68.8%...이것이 바로 주장의 품격
역시 허수봉이었다.현대캐피탈 허수봉은 3월 2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우리카드와의 홈 경기에서 27득점-공격성공률 68.8%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중앙 파이프와 오른쪽 백어택은 최고였고 간간이 나온 블로킹 3개와 서브에이스 2개는 좋았다.더욱이 3세트에 레오가 침체되어 있을 때부터 맹활약이 시작 되었기에 반가운 활약이었다.그 중에서 서브에이스 1개와 블로킹 3개가 3~5세트에 몰아서 나왔기에 의미가 있는 활약이었다.덤으로 이 날 기록한 득점과 공격성공률이 팀 내에서 최다인 것도 포인트였고 주장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주었다.이 날 허수봉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은 세트스코어
배구
'1·2세트 내줬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현대캐피탈, 허수봉·레오 48득점 폭발로 우리카드 꺾고 PO 1차전 역전승
"천안의 뜨거운 밤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포스트시즌입니다"3월 27일 현대캐피탈과 우리카드의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이 끝난 뒤 이 날 중계를 맡은 신승준 KBSN스포츠 캐스터의 멘트다.현대캐피탈은 3월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우리카드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23-25, 21-25, 25-18, 25-22, 15-13)로 대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허수봉-레오 쌍포가 각각 27득점-21득점을 올리며 활약한 것은 최고였고 팀 블로킹에서 13-9로 압도한 것은 좋았다.또한 신승준 캐스터의 멘트에 나온대로 양 팀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도 흥미진진했다.선발 라인업에 현대캐피탈은 신호진-황승빈-최민호-
배구
'에픽세븐' 봄 업데이트 소개 쇼케이스 영상 '뉴 에라' 예고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턴제 전략 RPG(역할 수행 게임)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의 봄 시즌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쇼케이스 영상 '뉴 에라'를 2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영상은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편의성 개선과 새 보상 시스템, 새 영웅 등 업데이트 정보를 다룬다. 에픽세븐의 e스포츠 리그 '에픽세븐 마스터스'의 출범 내용도 전할 예정이다.진행은 게임 개발 총괄 슈퍼크리에이티브 탁광진 콘텐츠 디렉터가 진행한다. 영어·일본어·중국어 번체 3개 언어 번역을 제공한다.
E스포츠·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피크닉' 리마스터 편 예고
펄어비스는 27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 초청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피크닉' 리마스터 편을 4월 11일 개최를 예고했다.이번 행사는 PC 클라이언트로 리마스터된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기는 모험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4월 5일 낮 12시까지 가능하다.이와 함께 '2025 칼페온 연회'에서 지급한 'W의 가호' 사용 기간을 5월 26일 시스템 점검 전까지 연장했다. W의 가호는 장비 잠재력 각성 실패 시 100% 복구를 지원한다. W의 가호를 포함한 칼페온 연회 쿠폰 등 쿠폰 7종의 사용 기간도 동일하게 연장했다.
E스포츠·게임
'더 파이널스' 시즌10 '판타지 리그' 업데이트
넥슨은 26일, 팀 기반 FPS(1인칭 슈팅) 게임 '더 파이널스'(개발 엠바크 스튜디오)의 신규 시즌10 '판타지 리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번 시즌은 중세 판타지 테마다. 신규 아레나로 멀리 눈 덮인 산과 성이 보이며 목재와 석조 건물이 특징적인 중세 마을 '별빛 골짜기 (Village)'를 공개했다.신규 콘텐츠는 보통 체형의 주특기 '충격파'를 추가했다. 폭발성 구체를 투척해 주변 이용자와 오브젝트를 밀어내는 기술이다. 석궁 무기 '키메라-XB'와 설치형 공중 플랫폼 '호버 패드'도 추가했다.시스템 면에서는 컨트롤러 조작 환경을 개선하고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신규 도입했으며, 매치 다시보기 기능에 핵심 정보와 데이터를 보강했다.기사 풀
E스포츠·게임
'어센드투제로' 7월 13일 국내·외 출시 예고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액션 로그라이크 '어센드투제로'를 7월 13일 국내·외 출시 예고했다.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온 PC,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서비스하며, 엑스박스 게임 패스(구독형 게임 서비스) 출시 당일부터 제공한다.또 27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한 온라인 쇼케이스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에서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이 게임은 시간을 멈추는 능력으로 전투를 진행하며, 반복 플레이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로그라이크 방식을 적용했다.플라이웨이게임즈는 2025년 12월 플레이 테스트에서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난이도 시스템 추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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