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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만 오면 만사형통? KBO 타자들, 157km 겁 안 내!...안, 예전의 그 아닐 가능성 커, 수술 후유증 과소평가 금물
모두가 안우진이 키움 히어로즈의 '구세주'라도 될 것처럼 난리다. 그도 그럴 것이, 안우진은 KBO리그 통산 156경기(620이닝) 43승 35패 1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한 KBO 정상급 투수다. 2022년에는 30경기(196이닝)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했다. 과유불급이라 했다. 결국 그는 탈이 났다. 2023년 9월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공백기를 이용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추가 훈련 중 어깨 부상을 입고 또 수술을 받았다. 올 7월까지 복귀가 늦어질 수 있었는데 느닷없이 4월에 복귀한다는 것이다. 퓨처스리그에서 재활 등판을 한 뒤 이상이 없다면 12일 롯데 자이언츠
국내야구
KBO 개막 10경기도 안 돼 4개 구단 외인 에이스 동시 이탈...판도가 흔들린다
2026 KBO리그가 개막 직후부터 외국인 선수 부상 악재에 신음하고 있다.두산의 크리스 플렉센은 3일 한화전에서 1이닝을 던진 뒤 강판,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견갑 하근 손상이 확인됐다. 6년 만에 두산 유니폼을 입고 복귀해 기대를 모았던 플렉센은 "4주 회복 후 재검진" 일정에 들어갔다. 실전 감각 회복까지 고려하면 공백은 더 길어질 수 있다.한화 오웬 화이트는 KBO 데뷔전인 지난달 31일 KT전에서 수비 도중 왼쪽 햄스트링을 파열, 6주 이상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한화는 빠르게 움직여 잭 쿠싱과 6주 총액 9만 달러에 계약했고 5일 입국해 합류했다. 이르면 다음 주말 선발 로테이션 투입이 예상된다.삼성 맷 매닝은
국내야구
노시환 넘고 MLB로! '포텐 최고' 문보경 제2의 무라카미?...'조선의 4번 타자' 몸값 307억은 기본인가
문보경(LG 트윈스)은 '제2의 무라카미'가 될 수 있을까?무라카미 무네타카는 일본프로야구(NPB) 최고의 슬러거였다.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8시즌 동안 통산 892경기, 타율 .270, 246홈런, 647타점, OPS .951을 기록한 최고 거포였다. 2022년에는 일본인 선수 최다인 56개의 홈런을 쳤다. 2025시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3400만 달러에 계약했다.문보경은 KBO 토종 최고의 슬러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잠실에서 2024년과 2025년 20개 이상의 홈런을 쳤다. 무엇보다 매년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문보경은 포스트 이대호를 이을 '조선의4번타자'로 손색이 없다. 2026 WBC에서 한국대표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47] 북한은 왜 ‘남조선’과 ‘한국’을 병행해 사용할까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은 6일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유감 표명을 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우리 국가수반은 이를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했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이어 "한국측은 평화와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로만 외울 것이 아니라 자기의 안전을 위해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무모한 일체의 도발행위를 중지하며 그 어떤 접촉시도도 단념해야 할 것"이라며 덧붙였다.북한은 대남 담화나 공식 매체에서 ‘남조선’과 ‘한국’이라는 표현을 병행해 사용한다. 체제 우위나 대남 적대적 맥락에서는 ‘남조선’이라는 표현을 쓰며, 남북 대화 상황이나 외교적 실리를 추
일반
"당장 방출해!" 다저스도 포기한 250억 먹튀의 황당 수비... 컵스 '노히트 노런' 날리자 팬들 분노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를 1년 만에 떠나 올 시즌 시카고 컵스에 둥지를 튼 외야수 마이클 콘포토가 황당한 수비 실수로 구설에 올랐다. 콘포토가 6일(한국시간)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노히트 노런 대기록을 무산시킨 치명적인 수비 판단 착오를 저지르자 현지 팬들의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이날 컵스는 투수진의 호투에 힘입어 가디언스를 1-0으로 제압했으나, 경기 후 화제의 중심은 승리가 아닌 콘포토의 수비였다. 컵스는 이날 상대 타선을 단 1안타로 꽁꽁 묶었는데, 문제는 그 유일한 안타가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콘포토의 어처구니없는 실수에서 비롯됐다는 점이다.사건은 6
해외야구
'시련의' 베츠, 급격한 에이징 커브? 올해 33세...유격수 전환 후 잦은 부상으로 확연한 내림세
한때 메이저리그를 지배했던 '천재 타자’' 무키 베츠(33·LA 다저스)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서른세 살을 맞이한 올해, 급격한 기량 저하를 뜻하는 '에이징 커브'의 전조 현상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무리한 포지션 전환이다. 베츠는 2024년 팀의 사정에 따라 외야수에서 내야의 핵인 유격수로 자리를 옮겼다. 활동량이 많고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 포지션은 베츠의 체력적 부하를 가중시켰고, 이는 곧 부상으로 이어졌다. 부상 공백은 결국 타격 리듬까지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했다.지표상으로도 하락세는 뚜렷하다. 장타율과 출루율 등 주요 공격 지표가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하
해외야구
'왜들 나만 갖고 그래?' 0.152 이정후 우익수로 밀어낸 베이더도 0.118, 아다메스는 0.184...SFG '집단 슬럼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침체에 빠졌다. 6일(한국시간) 기준 이정후의 10경기 성적은 타율 0.152, OPS 0.498로 평소 그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초라한 수치다. 특히 뉴욕 메츠전에서는 데뷔 후 첫 '3삼진'을 기록하며 타격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화살을 이정후에게만 돌리기엔 팀 전체의 상황이 처참하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약속이라도 한 듯 집단 슬럼프에 신음하고 있다. 이정후를 우익수로 밀어내고 중견수 자리를 차지한 해리슨 베이더는 타율 0.118로 사실상 식물 타선이나 다름없는 성적을 내고 있으며,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 역시 0.184에 그치며 팀의 빈공을 부채질하고
해외야구
'괴물 소녀' 김서아, 14세에 프로 120명 중 4위...박세리 최연소 우승 기록 넘본다
한국 여자 골프에 역대급 유망주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신성중 2학년 김서아(14세)다. 김서아는 지난 5일 마무리된 KLPGA 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서 쟁쟁한 프로 선배들을 제치고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메이저 대회 첫 출전에서 공동 44위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눈부신 성장이다.무기는 장타다. 이번 대회에서 최대 265m 드라이버를 날렸고 7번 아이언으로 160m를 쳐낸다. 1라운드 8번 홀(파5)에서는 이날 120명 출전 선수 중 유일한 이글을 기록했다. 파4홀에서 웨지로 그린을 공략하고 500m 이하 파5홀에서 투온이 가능한 구조 덕에 버디 기회가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목표는 두 가지다. 태극마크와 박세리
골프
천안고·남성고, 2026 한국중고배구 1차연맹전 나란히 첫 승 장식
천안고, 남성고가 2026 한국중고배구 1차연맹전에서 나란히 첫 승을 올렸다. 천안고는 6일 강원 삼척다목적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 경기에서 영생고를 상대로 결정률 높은 공격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23, 25-16, 25-19)로 완승을 거두었다. 천안고는 첫 세트서 영생고와 초반부터 공방전을 펼치다 중반이후 강연타가 득점으로 연결되며 주도권을 잡아나가 25-23으로 따냈다. 여세를 몰아 2세트선 시작부터 상대를 압도해 나가며 여유있게 리드해 나갔다. 같은 조의 남성도도 송림고에 3-1(24-26, 25-13, 25-15, 25-19)로 역전승을 거두고 1승을 낚았다. ◇6일 전적
배구
순환형 RWA 프로젝트 ‘주재범 아레나’ 작품...‘아르투’ 통해 글로벌 거래 개시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CONX(콘엑스)는 순환형 RWA 프로젝트 ‘주재범 아레나’의 우승 아이디어를 실물 예술 작품으로 구현하고, 글로벌 아트페어를 통해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웹3 커뮤니티 참여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총 34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된 가운데, ‘또 다른 새로운 날(Another New Day, 2026)’이 최종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하단에서 솟구치는 붉은 에너지와 상단의 푸른 기억을 대비시키며 ‘새로운 시작’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선정된 아이디어는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의 작업을 거쳐 ‘계속되는 많고 작은 움직임’이라는 실물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이 작품은 지난 3일부터
E스포츠·게임
'더 강해졌다' 박지수, 여자프로농구 MVP 통산 5번째 수상...블록상·베스트5까지 3관왕
청주 KB 스타즈 박지수가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MVP를 수상하며 통산 5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박지수는 6일 서울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총 119표 중 53표를 얻어 팀 동료 허예은(31표)·강이슬(24표)을 제치고 MVP로 선정됐다. 2년 만의 수상이자 통산 5번째로 역대 최다 수상자 정선민 코치(7회)에 이어 박혜진과 공동 2위에 올랐다.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에서 한 시즌을 보내고 복귀한 박지수는 올 시즌 평균 16.5점·10.1리바운드·2.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B의 정규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블록슛 부문 1위(평균 1.71개)와 베스트5 센터 선정까지 더해 트로피 3개를 챙겼다
농구
광주고, 김경륜·추유담 합작 62점…홍대부고 꺾고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첫 승 신고
광주고가 홍대부고를 물리치고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남고부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광주고는 6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A조 예선 1차전에서 홍대부고를 맞아 김경륜이 33점, 추유담이 29점을 각각 쓸어 담으며 90-67로 대승을 거두고 첫 승을 신고했다.광주고는 전반을 38-34, 4점차로 앞섰지만 후반들어 김경륜, 추유담 내외곽포가 작렬하며 점수차를 더 벌려 나갔다. 홍대부고는 광주고의 집중력 높은 공격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해 완패를 당했다.남중부 G조선 삼선중이 신인범(25점), 이주한(21점), 이승호(19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휘문중을 92-73으로 여유있게 누르고 3연승을 거두며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46] 북한에서 왜 '챔피언'을 '우승자'라고 말할까
‘챔피언’이라는 말은 영어 ‘champion’을 음역한 말이다. 우승자, 선수권 보유자라는 뜻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hampion은 ‘검투사(gladiator)’나 ‘전사(fighter)’을 뜻하는 라틴어 ‘cmpionem’이 어원이다. 이 말은 군인들이 군사훈련을 하는 들판을 가리키는 ‘cmpus’에서 유래됐다. 현재도 프랑스어로 ‘champ’는 장소를 뜻하는 말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번화가인 샹젤리제는 프랑스어로 ‘Champs Elysees’라고 표기한다. 극락의 장소라는 뜻이다. (본 코너 920회 ‘테니스에서 왜 ‘챔피언십(championship)’이라고 말할까‘ 참조) 영어에서 champion은 11세기부터 사용됐으며, 1865년 영국 런던에서 복싱 경기룰인 ‘
일반
20대 초반이 KLPGA 개막전을 통째로 삼켰다...기존 강자 컷 탈락 속 세대교체 신호탄
2026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이 세대교체를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프로 4년 차 고지원(22)은 5일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더 시에나 오픈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깜짝 우승 이후 S-OIL 챔피언십까지 거머쥔 고지원은 올 시즌 개막 2경기 만에 다시 정상에 서며 새로운 대세로 자리매김했다.상위권은 어린 선수들 차지였다. 준우승은 지난 시즌 신인왕 서교림(20), 단독 3위는 올 시즌 루키 양효진(19)이 이름을 올렸다. 서교림은 173cm 장신에서 나오는 장타와 아이언 정교함을 앞세웠고, 양효진은 4라운드 내내 두 자릿수 언더파
골프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크루' 3기 확대 모집
스마일게이트는 15일 오전 10시까지 게임 플랫폼 '스토브' 서포터즈 '스토브 크루' 3기를 모집한다. 스토브 크루는 스토브 입점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리뷰와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3기는 지원 대상을 현역 대학생에서 20대 전체로 확대하고, 1·2기 출신도 재지원이 가능하게 했다.활동 기간도 3개월에서 7개월(6~12월)로 늘렸다. 미션 대상도 인디게임에서 로드나인·카제나·에픽세븐 등 스토브 주요 타이틀과 신작까지 확대했다. 혜택도 강화해 인턴십 기회를 2명으로 늘렸으며, 활동 기간 전원에게 월 활동비와 쿠폰을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에게 추가 혜택을 준다.스마일게이트 플랫폼사업본부 양성열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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