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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4강전이다' 韓 야구, 3G 연속 콜드게임
한국 야구 대표팀이 3경기 연속 대승을 거두며 2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의 기대감을 부풀렸다.류중일 감독(삼성)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콩과 B조 3차전에서 12-0,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3경기 연속 콜드게임승이다. 대표팀은 22일 1차전에서 태국에 5회 15-0, 24일 대만과 2차전에서 7회 10-0으로 이겼다.4년 전 광저우의 영광 재현을 노리는 한국은 27일 A조 2위 중국과 4강전을 치른다. 또 다른 4강 대진은 A조 1위 일본-B조 2위 대만이다. 4강전 승자들은 28일 대망의 결승에서 격돌한다.전날 대만을 잡으며 조 1위를 확정한 만큼 큰 의미는 없는 경기. 그러나 대표팀은 정예 멤버로 타...
해외야구
북한 김은향, 여자 체조 평균대 금메달
김은향(21)이 북한의 여자 기계체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은향은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 결선에서 14.700점을 얻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판티하딴(베트남), 동메달은 샹춘쏭(중국)이 차지했다.북한은 전날 여자 도마에서 홍은정(25)이 금메달을 딴 데 이어 김은향이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단체전 은메달 아픔을 씻었다.김은향은 "훈련에서의 피와 땀이 금메달의 무게이고, 금메달을 따는 것이 김정은 원수님께 크나큰 기쁨을 드리는 것이 그냥 너무 좋다"면서 "지금 북한에서는 체육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원수님께서 체육인들은 무조건 금메달을 따라고 하시며, 체육에서...
일반
무리한 일정은 독…그래도 '도마의 신'은 양학선
양학선(22, 한체대)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허벅지를 다쳤다.덕분에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단체전에서 도마부터 링, 마루, 철봉, 평행봉까지 5개 종목에 나섰고, 링과 마루의 종목별 결선까지 뛰었다. 동료들과 함께 하는 단체전은 어쩔 수 없지만, 링과 마루 출전은 다소 무리라는 지적도 나왔다.하지만 양학선의 성격상 링과 마루도 허투루 할 수는 없었다. 양학선은 링과 마루 모두 7위로 마쳤다.결국 무리한 출전이 독이 됐다.양학선은 25일 열린 주종목 도마 결선에서 1차시기와 2차시기 모두 예정된 난도보다 낮은 연기를 펼치면서 금메달을 놓쳤다.허벅지 통증으로 제대로 도약을 하지 못한 탓이...
일반
한국 골프, 3회 연속 전종목 석권이 보인다!
3회 연속 전종목 석권을 노리는 골프가 쾌조의 출발을 선보였다.이소영(17.안양여고)은 25일 인천 드림파크 골프장(파72.7031야드)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개인전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 공동 2위에 올랐다.국가대표 2년차로 여자부 에이스인 이소영은 이글 2개와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태국의 부드사바코른 수카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선두는 5언더파 67타를 친 수파마스 상찬(태국).비교적 코스 난이도가 쉬운 덕에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최혜진(15.학산여중)과 박결(18.동일전자정보고)도 각각 2언더파 70타 공동 7위, 1언더파 71타 공동 10위로 대회를 시작해 3회 ...
골프
'40살 맞아?' 신들린 문태종, 2쿼터만 3점슛 6방 '쾅'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리는 한국 남자 농구가 8강에 진출했다.유재학 감독(모비스)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요르단과 D조 2차전에서 98-69 낙승을 거뒀다.전날 몽골전까지 2연승을 달린 한국은 조 1위로 8강 조별리그에 안착했다. 대표팀은 카자흐스탄(C조 2위), 필리핀(E조 2위), 카타르(F조 1위)와 H조에 묶였다.여기서 2위 안에 들어야 4강전에 진출할 수 있다. 8강의 나머지 G조는 중국(C조 1위), 몽골(D조 2위), 이란(E조 1위), 일본(F조 2위)가 이룬다.노장 슈터 문태종(39)이 3점슛 6개를 쏟아부으며 21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조성민도 15점으로 쌍포의 위력을 떨쳤다.2쿼...
일반
마음도, 몸도 아팠다…양학선 "2등의 씁쓸함 알았다"
"처음 2등을 해봤고, 그 씁쓸함도 알았습니다."시상식이 끝난 뒤 믹스드존을 지나는 양학선(22, 한체대)의 표정은 어두웠다.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당한 허벅지 부상. 결국 아픈 허벅지가 양학선의 금메달을 가로막았다. 양학선의 첫 마디도 "아프다. 그냥 아프다"였다.사실 양학선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시작으로 2등이라는 자리를 모르고 살았다. 2011년과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2012년 런던올림픽 모두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는 양학선의 차지였다.양학선은 25일 열린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 은메달을 딴 뒤 "2010년 광저우부터 메달을 따기 시작했지만, 단 한 번도 1등 자리를 놓친 적이 없었다"면서 "처음 2등을 해...
일반
"안현수 귀화 어떻게 생각하나"…박태환의 답은?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스타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안현수가 올해 2월에 열린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승승장구하자 그가 귀화를 결심한 배경을 놓고 논란이 뜨거웠다.박태환(인천시청)과 대한수영연맹의 갈등은 유명한 얘기다. 박태환이 2012 런던올림픽 이후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포상금이 미지급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분노했다. 박태환과 대한수영연맹의 불편한 관계가 조명을 받았다. 이 소식은 외신을 통해서도 전파됐다.25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100m 결승이 끝난 뒤 박태환을 향해 연맹과의 관계를 언급하면서 안현수의 귀화에 대한 생각을 묻는 한 ...
일반
'신아람도 위로' 최인정, 울음 터진 까닭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전이 열린 25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 대표팀은 중국에 19-43으로 져 12년 만의 금메달이 무산됐다.경기 후 유독 굵은 눈물을 흘리는 선수가 있었다. 출전 선수 중 막내인 최인정(24)이었다. 울음이 그치지 않자 원조 '눈물 펜서' 신아람(28, 이상 계룡시청)이 달래주기도 했다.신아람은 2012 런던올림픽 때 이른바 '1초의 오심' 주인공이다. 당시 신아람은 4강전에서 석연치 않은 계측으로 분패했고, 억울함에 피스트에 주저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국민들에게 깊이 각인됐다.그런 신아람조차 의연한 표정이었는데 최인정이 서럽게 울음을 터뜨린 까닭은 무엇이었을까.최인정은 이날 결승전...
일반
박태환 "최대한 마음 비웠다…값진 은메달"
박태환(25·인천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다섯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동메달 4개에 이어 이번에는 은메달을 땄다. 하필이면 대회 기간에 컨디션이 저하돼 스스로 기대한 성적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수영에서 연일 메달 소식이 들려온 것은 박태환 덕분이다.박태환은 25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48초75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쳐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한 중국의 닝쩌타오(47초70)에 이어 2위를 차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박태환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박태환은 첫 50m 구간까지 4위에 머물렀지만 막판 스퍼트로 중국과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
일반
리세광이 아닌 아픈 허벅지가 양학선을 막아섰다
'도마의 신' 양학선(22, 한체대)을 막아선 것은 리세광(북한)이 아니었다. 바로 허벅지 부상이었다.양학선은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인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 1차 시기 15.000점점, 2차 시기 15.400점으로 최종 15.200점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양학선은 아시안게임 2연패에 실패했다.리세광이 3번, 양학선이 5번으로 연기를 펼쳤다. 순서는 양학선에게 다소 유리했다. 먼저 연기를 펼친 리세광의 점수를 보고 날아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리세광은 1차 시기에서 난도 6.4의 '드라굴레스쿠 파이크(도마를 앞으로 짚은 뒤 몸을 접어 2바퀴 돌고 반 바퀴 비틀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착지 과정에서...
일반
박태환, 자유형 100m 은메달…韓최다 메달 19개 '타이'
박태환(인천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면서 역대 한국 선수 중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획득 타이기록을 세웠다.박태환은 25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75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닝쩌타오(중국·47초70)에 이어 2위에 올랐다.박태환은 첫 50m 구간까지 23초76을 기록해 닝쩌타오에 0.74초 차 뒤진 4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마지막 50m 구간에서 스퍼트를 펼쳐 경쟁자들을 제치고 두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동메달은 일본의 시우라 신리(48초85)가 가져갔다.이로써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
일반
北 역도, 벌써 금메달만 4개…세계新은 덤
북한 역도의 기세가 무섭다. 벌써 네 번째 금메달이다.김은주(25)는 25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인 여자 역도 75kg급에서 인상 128kg, 용상 164kg을 들어 합계 292kg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인상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운 중국의 강유보다 3kg 적은 바벨을 들었지만 용상에서는 강유가 실패한 164kg을 들었다. 이는 종전 기록을 1kg 경신한 세계신기록이다. 강유는 2차 시기에서 성공한 160kg으로 합계 291kg으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김은주는 "결의는 오직 한 가지였다. 우리 원수님께서 기뻐만 하신다면 죽어도 살아도 무조건 금메달을 향해 앞으로만 나간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
일반
양정두, 수영 남자 접영 50m 동메달
박태환이 이끌었던 한국 수영의 메달 레이스에 양정두(23·인천시청)가 가세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50m에서 값진 동메달을 땄다.양정두는 25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23초79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중국의 시양(23초46), 싱가폴의 조셉 아이삭 스쿨링(23초70)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지난 2012년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기록한 한국 기록(23초77)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 경영 종목에서 박태환이 출전한 종목을 제외하고 메달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인천=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일반
'亞 극강' 韓 펜싱, AG 역사 창조 '성대한 마무리'
종목 마지막 날 애국가는 울리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은 역대 최고 성적으로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하며 '펜싱 코리아'의 위상을 아시아 전역에 떨쳤다.신아람(28), 최인정(24, 이상 계룡시청), 최은숙(28, 광주 서구청), 김명선(25, 강원도청)이 나선 대표팀은 25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중국과 결승에서 19-43으로 졌다.첫 주자 최인정이 쉬안치를 맞아 2-5로 뒤진 가운데 김명선도 쑨위제에 0-2로 져 2-7까지 뒤졌다. 에이스 신아람이 분위기를 바꾸긴 했다. 쑨위엔을 맞아 4-0으로 앞서 6-7, 1점 차까지 추격했다.그러나 4라운드에서 김명선이 쉬안치에게 4-7로 뒤져 10-14로 벌어져 승기를 내줬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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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열 블록버스터보다 나은 '아트버스터'
영화 '비긴 어게인'의 기세가 어느 때보다 무섭다.한 달 전, '명량'과 '해적'이 각축전을 벌이던 박스오피스에 모습을 비추더니 기어코 지난 23일 관객 250만을 넘겼다. 뿐만 아니다. 웬만한 대작들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이쯤 되면 '비긴 어게인'이 '워낭소리'에 이어 다양성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쓸 날이 멀지 않았다.'비긴 어게인'이 여기까지 오는데는 관객들의 입소문 덕을 톡톡히 봤다. 관객들의 추천으로 영화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고, 이에 따라 상영관도 점점 늘어났다.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룬 파이브의 멤버 애덤 리바인의 출연도 득이 됐다. 마룬 파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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