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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선수들 규정 몰라 잇따른 실수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작은 실수나 규정을 잘 알지 못해 실격당하거나 벌금을 내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북한 여자 역도 69㎏급에 출전한 려은희는 24일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용상 3차시기를 앞두고 급히 바벨의 무게를 높이려다 시간 초과로 하지 못하고 인상·용상 합계 262Kg을 들어 은메달에 머물렀다.려은희는 인상 121㎏를 들고 용상 2차시기에서 140㎏을 들어 은메달을 확보하고 나서 3차시기를 준비했다. 용상에 강한 중국의 샹옌메이를 생각하면 147㎏을 들어야 금메달을 노릴 수 있었다. 하지만 려은희는 다소 늦게 중량 변경을 요청했고 '기존 신청한 무게를 높이려면 자신의 이름이 호명이 된 후 30초 이내에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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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여자 더블트랩서 김미진 金
사격 대표팀의 김미진(34·제천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더블트랩에서 금메달을 땄다.김미진은 25일 오전 경기도 화성 경기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110점을 기록해 108점을 쏜 중국의 장야페이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또 김미진은 이보나(한화갤러리아), 손혜경(제처시청)과 함께 나간 단체전에서도 314점으로 중국(315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총 4라운드의 경기에서 한국은 3라운드까지 중국에 2점차 앞서나갔으나 4라운드에서 역전을 허용했다.한편 김미진의 금메달은 한국 사격 대표팀이 이번 대회서 얻은 7번째 금메달이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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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톤신경종 이겨낸 박봉덕 "오기로 버텨냈다"
우리나이로 마흔둘. 하지만 박봉덕(동해시청)은 여전히 방아쇠를 당기고 있다.박봉덕은 25일 사격 남자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 동메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처음 총을 잡은 것은 중학교 1학년 때인 1986년. 어느덧 20년이 넘게 총을 쏘고 있는 박봉덕이지만, 그만 두고 싶을 때도 있었다. 모르톤신경종으로 발의 신경을 잘라내기까지 했다.박봉덕은 "20대 초반 상무에서 기록이 안 나올 때 그만 둘까 고민을 했다. 총이 너무 안 맞았다"면서 "30대 때는 발이 저려서 걷지도 못했다. 모르톤신경종으로 신경을 잘라냈다. 사격화나 전투화를 꽉 조이다보니 생긴 병인데 그 때도 좌절을 했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오기라는 것이 박봉...
일반
41세 스나이퍼 박봉덕, 50m 소총복사 동메달
'백전노장' 박봉덕(41, 동해시청)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박봉덕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소총복사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박봉덕은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부터 참가한 베테랑이다. 2002년 부산 대회에서는 50m 소총3자세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땄고, 2006년 도하 대회에서는 50m 소총복사 단체전 은메달을 딴 바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50m 소총복사 개인전 동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추가했다.권준철이 4위, 박봉덕이 5위, 유재진이 7위로 본선을 통과했다. 결선은 본선 결과와 상관 없이 1차 경쟁단계에서 6발을 쏜 뒤 2차 경쟁단계에서 2발에 1명씩 탈락하는 방식으로...
일반
송혜교도 퇴출 운동…'물의' 연예인 철퇴 맞나?
사회적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이 철퇴를 맞고 있다.배우 이병헌과 한효주에 이어 이번엔 송혜교의 광고 퇴출 청원 운동이 벌어졌다.한 네티즌은 지난 23일 포털사이트의 청원게시판에 "이병헌과 한효주도 광고 퇴출은 물론이고, 방송, 영화까지 퇴출 당하고 있다"면서 "한 달 전 탈세 논란이 된 배우 송혜교도 광고 퇴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공평하다고 본다"고 청원의 이유를 밝혔다.4천 명이 목표 인원인 이 청원에는 이틀 만에 2천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서명했다.송혜교는 평소 깨끗하고 선한 이미지로 음료, 보석, 화장품 등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많은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러나 퇴출 운동이 시작된 이상, 광고 모델...
조정 지유진, 女경량급 싱글스컬 금메달
조정의 지유진(26·화천군청)이 아시안게임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1위로 들어왔다.지유진은 25일 오전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회 결선에서 8분1초0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지유진은 이날 우승으로 한국 조정 세 번째, 여자 선수로는 두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일반
"내가 왕이다" 욕설 행패 경기단체장, 징계 요청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경기장에서 대회 관계자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물의를 야기했다는 경기단체 N모 회장에 대해, 한국 선수단이 대한체육회에 진상조사 및 조치를 요청키로 했다.한국 선수단은 25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한체육회에 이번 사항에 대한 진상조사 및 조치를 요청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단은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이번 사항을 심의한 결과, 이번 사항은 국가의 위신을 손상케 하였다고 판단돼 선수단장 명의로 대한체육회에 별도의 진상조사와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또 추후 이와 동일한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종목별 협회에 소속 선수 및 임원들의 행동이 개최국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주의를 강...
일반
대만 여자축구 "지소연을 자유롭게 놔두지 않겠다"
대만 여자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일본인 지도자 나기라 마사유키 감독은 26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8강전을 앞두고 지소연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다.나기라 마사유키 감독은 25일 오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8강전부터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는 지소연에 관한 질문에 "지소연에 대해서 하고픈 말이 있다. 일본에서 일정 기간 뛰었던 것으로 알고있다. 수준이 매우 높고 기술이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 내일 그 선수가 떨어지는 일을 바라지는 않겠지만 자유롭게 놔두지는 않겠다"고 말했다.대만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보다는 열세다. 예선에서 일본과 중국을 상대로 득점없이 완...
해외축구
여자축구 "지소연 합류? 조직력 걱정 안해"
여자축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예선은 완벽했다. 3경기에서 무려 28골을 몰아넣었다. 실점은 없었다.그렇지만 들뜬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다. 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대만과의 8강전을 시작으로 토너먼트에 돌입한다.토너먼트는 조별리그 경기와는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패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에 선수들이 느끼는 중압감은 차원이 다르다. 대표팀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이겨야만 목표로 설정한 정상 등극이 가능하다.윤덕여 대표팀 감독은 25일 오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예선은 계획대로 잘 마무리했다. 이제 토너먼트다. 조금의 실수도 ...
해외축구
강정호의 부담감에서 본 '태극마크의 의미'
한국 야구가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2경기 연속 대승을 거두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류중일 감독(삼성)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만과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0-0, 8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22일 태국과 1차전(5회 15-0)까지 2경기 연속 콜드게임승이다.이러다 보니 야구 경기에 대한 긴장감이 너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워낙 수준이 떨어지는 태국이야 차치하더라도 난적으로 꼽혔던 대만마저도 맥없이 나가떨어지면서 재미도 반감됐다는 것이다.그렇다고 느슨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도 없는 노릇. 자칫 방심하다가는 2006년 '도하 참사'가 재현될 수 있다...
해외야구
女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 세계신기록 쐈다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이 8강부터 세계신기록을 쐈다.최보민(30, 청원군청), 석지현(24, 현대모비스), 김윤희(20, 하이트진로)는 25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8강에서 238점의 세계신기록을 기록했다.종전 기록은 2004년 8월에 미국이 작성한 236점. 이번 대회 13번째 세계신기록이자 한국 선수단의 첫 세계신기록.세계신기록을 찍은 한국은 라오스를 238-215로 완파하고 가볍게 4강에 진출했다. 4강 상대는 인도네시아를 꺾고 올라온 이란이다. 이란은 8강에서 227점을 기록했다.양궁 컴파운드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올림픽 효자 종목인 리커브에 비해 관심이 떨어지고 성...
일반
은퇴하는 사이클전설 조호성 "지구 10바퀴 돌아"
-27년 선수생활 마지막 경기, 첫 눈물-집안 반대에 메달, 트로피도 숨겨..-자전거 앉았을 때 살아있음 느껴■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조호성 (인천 아시안게임 사이클 은메달리스트)이번 인천아시안게임 사이클 경기장에서는 아시아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다 모여서 힘차게 패달을 밟았습니다. 이 선수들의 평균 나이 단 1명을 빼면 약 24.5세였습니다. 제가 뺀 이 단 1명, 바로 우리나라 선수인데요. 우리나라 사이클의 대표 선수 조호성 선수입니다. 만으로 40세, 이번 아시안게임은 이 조호성 선수가 태극마크 달고 뛰는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20대 후배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은메달을 목...
일반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국가대표' 공태현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공태현(20.호남대)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공태현은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야구 선수를 하다 골프로 전향했다. 시작한 지 5년 만에 국가대표가 됐고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며 광주체육 유공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180cm 훤칠한 키의 공태현은 드라이버 비거리 300m가 훌쩍 넘는 장타자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364m짜리 파4홀에서 드라이버 샷으로 온그린을 하기도 했다. 하체가 튼튼하고 순발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공태현은 25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 남자 대표팀에서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체전 우승 당시 코스가 드림파크 골프...
마니아TV
박태환, "100m는 양보없다"-예선 전체 1위
이번 대회 동메달 4개에 그치고 있는 박태환(인천시청)이 자유형 100m 예선에서 하라다 라마루(일본)을 제치고 전체 1위로 결승에 올랐다.일단 예선 기록 상으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 종목 대회 2연패를 바라보게 됐다.박태환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100m에서 48초70의 아시안게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박태환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76의 기록으로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이미 이번 대회 4관왕에 오른 하라다 라마루는·50초20으로 2위, 아시아 기록(48초27) 보유자인 닝쩌타오(중국)는 50초43으로 전체 공동 3위로 예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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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우크스부르크 상대로 리그 2호골
'손세이셔널' 손흥민(22)이 다시 한 번 레버쿠젠을 승리로 이끌었다.손흥민은 25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전반 33분 자신의 리그 2호 골을 터뜨렸다.오른쪽 측면을 파고들다 로베르토 힐베르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아우크스부르크의 골망을 흔들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2골,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1골씩 넣은 손흥민의 시즌 전체 득점은 5골로 늘었다.지난 22일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은 빡빡한 일정에 부진했던 레버쿠젠의 공격진에서 유일하게 빛을 발했다. 13일 베르더 브레멘과 3라운드에서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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