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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컸던 '코리언 더비', 아무도 웃지 못했다
손흥민(레버쿠젠)은 물론, 구자철과 박주호(이상 마인츠)도 누구 하나 만족스럽지 않은 경기였다.손흥민과 구자철은 8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나란히 선발 출전해 맞대결을 펼쳤다.상위권 진입을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한 두 팀이지만 어느 한 팀도 골 맛을 보지 못한 채 경기를 마치고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레버쿠젠은 올 시즌 개막 후 골 넣는 법을 잊은 듯한 경기력에 그치고 있는 최전방 공격수 슈테판 키슬링과 함께 손흥민, 카림 벨라라비가 모두 침묵하며 안방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지난 5일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러시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해외축구
보기 잊은 배상문, 신한동해오픈 2연패 유력
배상문(28·캘러웨이)이 사흘째 보기 없는 무결점 경기로 고국 무대에서 우승을 눈앞에 뒀다.배상문은 8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32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단독 선두로 나섰다.단독 2위로 셋째 날 경기에 나선 배상문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 단독 선두가 됐다. 사흘 연속 보기 없는 무결점 경기를 펼친 이창우(21)와 문경준(32·휴셈)의 2위 그룹과는 3타 차로 격차를 벌리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 우승에 근접했다.신한동해오픈 역사상 2연패는 두 차례 기록됐다. 1981년과 1982년 한장상(74) KPGA 고문에 이어...
골프
'가파른 상승세' 허윤경, 시즌 3승 눈앞
허윤경(24·SBI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허윤경은 8일 경남 김해의 롯데스카이힐 김해 컨트리클럽(파72·6551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 단독 선두가 됐다.버디 7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은 허윤경은 단독 2위 김보아(19)를 3타 차로 제치고 순위표의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허윤경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김보아는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2위로 밀렸다.직전대회였던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허윤경은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3승을 눈앞에 뒀다."초반에 샷 실수가 많았는데 퍼트로 만회했...
골프
'투자=성적' 전북이 입증한 분명한 사실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투자가 필요하다. 분명한 사실을 전북 현대가 입증했다.전북은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올 시즌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2009년과 2011년에 이어 팀 창단 이래 세 번째 우승이다. 특히 이철근 단장-최강희 감독의 '쌍두마차'가 이끄는 2005년 이래 FA컵(2005년)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006년), K리그 3회 우승까지 1994년 창단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현재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 전북은 K리그에서 유일하게 '큰 손'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 상당...
해외축구
'3년 만의 K리그 우승' 전북, 올 시즌은 실패다
3년 만에 K리그 최강의 자리를 되찾았다. 하지만 전북 현대의 올 시즌은 '성공'이 아닌 '실패'다.전북은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올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전북은 시즌 종료까지 3경기가 남았지만 4경기를 남긴 2위 수원의 승점이 61점에 그쳐 4경기에서 얻을 수 있는 최다 승점(12점)의 격차 이상으로 벌어진 만큼 전북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2009년과 2011년에 이어 3년 만의 K리그 우승 트로피다. 2005년 최강희 감독 부임 후 FA컵(2005년)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006년)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K리그에서도 최근 6년새 3차례나 ...
해외축구
충북씨름협회장 횡령 혐의 입건…또다시 내홍 불씨
임웅기 충북씨름협회장이 자치단체 지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입건되면서 그동안 회장직을 두고 벌어졌던 내홍에 또다시 불이 붙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최근 임 회장 등 충북씨름협회 간부 4명을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모두 31차례에 걸쳐 7,000만 원의 지원금을 빼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를 두고 그동안 자격 시비를 벌여온 전임 회장들은 임 회장의 사퇴 촉구와 함께 최근 임 회장의 회장 인준을 승인한 충북체육회에도 책임을 묻고 있다. 이에 대해 임 회장은 회장직에 물러날 뜻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충북체육회도 인준이 적절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앞...
일반
충북 장애인체전 종합 5위 기염…역대 최대 메달
충북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5위에 오르는 목표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충북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9개 등 20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12만 7,923점으로 종합 5위를 차지했다. 역도에서만 금메달 39개 등 75개의 메달을 들어올려 종목 4연패를 당설했고 민병언과 임우근이 수영에서 5관왕에 올랐다.또 사격과 론볼, 축구, 펜싱 등의 선전과 21개 출전 종목의 고른 활약이 빛을 발했다.이로써 충북은 지난해 7위보다 한 계단 올라선 종합 6위라는 당초 목표를 넘어선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임헌택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일반
전북, 3경기 남기고 K리그 우승 확정
전북 현대가 3시즌 만에 K리그 우승 트로피를 되찾았다.전북은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올 시즌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이 승리로 7경기 연속 무실점 연승과 함께 12경기 무패(9승3무)를 이어간 전북은 22승8무5패(승점74)를 기록해 남은 3경기의 결과와 관계 없이 올 시즌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2011시즌 우승 이후 3시즌 만에 K리그 정상 복귀다. 전북은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K리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최근 안방에서 2경기 연속 무실점하며 2연승했던 제주(13승12무10패.승점51)는 9일 열릴 2위 수원 삼성(승점61)과 5위 FC서울(승점...
해외축구
염경엽 "밴 헤켄, 퍼펙트게임 하면 어쩌나 걱정"
'영웅 군단' 넥센이 삼성을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넥센은 8일 목동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한국시리즈(KS) 4차전에서 9-3 승리를 거뒀다. 에이스 앤디 밴 헤켄이 7이닝 1실점 역투로 승리 투수와 MVP에 올랐고, 유한준이 홈런 2개 포함 5타점 맹타를 휘둘렀다.전날 3차전 패배를 안았던 넥센은 시리즈 전적을 2승2패로 만들었다. 두 팀은 9일 하루를 쉰 뒤 10일부터 잠실에서 5~7차전을 치른다.경기 후 염경엽 넥센 감독은 "밴 헤켄의 호투로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에이스를 칭찬했다. 이어 "서건창의 1회 활약과 유한준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승리하게 됐다"고 말했다.특히 밴 헤켄에 호평을 내렸다. 지난...
해외야구
'괴물' 시몬,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
역시 '괴물' 시몬이다. V-리그 5경기 만에 세 번째 트리플크라운이다.OK저축은행은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2014~2015 NH농협 V-리그' 1라운드에서 3-2(19-25 21-25 25-23 25-21 15-12)로 역전승했다.최하위 우리은행과 경기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던 OK저축은행(4승1패.승점11)은 2세트를 먼저 내주고 내리 3세트를 가져오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연패 위기에서 탈출했다. 세트 득실률에서 앞선 덕에 한국전력(4승1패.승점11)을 끌어내고 남자부 2위로 올라섰다.OK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시몬은 양 팀 최다인 46득점을 기록하는 동안 후위 공격16개에 블로킹과 서브 득점도 3개와 4개를 기록해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
일반
'염갈량, 당신이 옳았소' 밴 헤켄, 배영수 넘어 KS 신기록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넥센의 한국시리즈(KS) 4차전이 열린 8일 목동구장. 경기 전 염경엽 넥센 감독은 이날 선발 앤디 밴 헤켄(35)에 대해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지난 4일 대구 1차전 등판한 밴 헤켄이 3일만 쉬고 등판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었다.한국 무대 3년째인 밴 헤켄은 그동안 단 한번도 3일 휴식 뒤 나온 적이 없었다. 30대 중반의 나이 때문에 구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 이런 시선도 있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KS 1차전 뒤 "밴 헤켄의 공이 정규리그만 못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밴 헤켄은 올해 20승6패 평균자책점(ERA) 3.51의 빼어난 성적을 냈다. 11년 만의 20승 투수였다. 지난...
해외야구
챔피언 트로피 '낚는' 강성훈[포토]
[마니아리포트 (인천) = 손석규 기자] 8일 열린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에서 강성훈이 챔피언 트로피를 뒤로 하고 티샷을 하고 있다.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대미를 장식할 ‘제30회 신한동해오픈’이 11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 (파72. 7,320야드)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신한동해오픈은 유구한 역사의 대회로 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 걸려 있다. 또한 본 대회 우승자에게 기존 2년 시드를 주었으나 올 시즌부터 5년 시드를 보장하는 것으로 결정돼 참가 선수들의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본 대회 관심사는 디펜딩 챔피언 배상문(28...
골프
몸 푸는 주흥철, '슬슬 시작해 볼까~'[포토]
[마니아리포트 (인천) = 손석규 기자] 8일 열린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에서 주흥철이 1번 홀에서 몸을 풀고 있다.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대미를 장식할 ‘제30회 신한동해오픈’이 11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 (파72. 7,320야드)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신한동해오픈은 유구한 역사의 대회로 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 걸려 있다. 또한 본 대회 우승자에게 기존 2년 시드를 주었으나 올 시즌부터 5년 시드를 보장하는 것으로 결정돼 참가 선수들의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본 대회 관심사는 디펜딩 챔피언 배상문(28.캘러웨이)의 타이...
골프
볼 확인하는 챔피언 조[포토]
[마니아리포트 (인천) = 손석규 기자] 8일 열린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에서 배상문, 문경준, 주흥철이 1번 티잉 그라운드에서 볼을 확인하고 있다.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대미를 장식할 ‘제30회 신한동해오픈’이 11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 (파72. 7,320야드)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신한동해오픈은 유구한 역사의 대회로 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 걸려 있다. 또한 본 대회 우승자에게 기존 2년 시드를 주었으나 올 시즌부터 5년 시드를 보장하는 것으로 결정돼 참가 선수들의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본 대회 관심사는 디펜딩 챔...
골프
인사하는 배상문, '형님들 반갑습니다~'[포토]
[마니아리포트 (인천) = 손석규 기자] 8일 열린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에서 배상무이 1번 홀에서 같은 조로 출발하는 문경준, 주흥철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대미를 장식할 ‘제30회 신한동해오픈’이 11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 (파72. 7,320야드)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신한동해오픈은 유구한 역사의 대회로 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 걸려 있다. 또한 본 대회 우승자에게 기존 2년 시드를 주었으나 올 시즌부터 5년 시드를 보장하는 것으로 결정돼 참가 선수들의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본 대회 관심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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