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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마르티네즈·스몰츠·비지오, 나란히 HOF 입성
4명의 명예의 전당 헌액자가 탄생했다. 랜디 존슨과 페드로 마르티네즈, 존 스몰츠, 크레이그 비지오가 동시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의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명예의 전당 후보는 10시즌 이상 뛴 선수 가운데 은퇴 후 5년이 지난 선수들로 투표권을 가진 기자들은 최대 10명을 뽑는다. 득표율 75%를 넘으면 입성, 5%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하면 후보에서 영구 탈락한다.존슨은 97.3%(534표), 마르티네즈는 91.1%(500표), 스몰츠는 82.9%(455표), 비지오는 82.7%(454표)의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한 번에 4명이 헌액된 것은 1995년 이후 처음이다.특히 존슨과...
해외야구
떠나는 제라드 "리버풀이 계약 연장 제안했다면…"
자신의 축구 인생을 바친 리버풀과의 작별을 앞두고 있는 스티븐 제라드에게는 아쉬움만 가득 하다.제라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난다. 미국 LA 갤럭시 유니폼을 입을 것이 유력하다. 영국 BBC에 따르면 제라드는 LA 갤럭시와 18개월간 급여 총액 600만 파운드(약 100억원) 계약에 합의했다.제라드는 7일(한국시간) 영국 언론을 통해 "올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이 연장 계약을 제안했다면 나는 남았을 것"이라며 "나의 모든 열정을 리버풀에 쏟아붓고 잉글랜드에서 은퇴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제라드는 지난 17년 동안 리버풀에서 뛰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컵 우승 1회, FA컵 우...
해외축구
'서장훈 안고 김주성 품고' 따뜻한 전자랜드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김주성은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전에서 6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02년 프로에 데뷔한 김주성(통산 리바운드 3,835개)은 조니 맥도웰(3,829개)를 제치고 이 부문 역대 2위에 올랐다.리바운드 4,000개를 달성한 것도 아니고 부동의 1위 서장훈(5,235개)의 기록을 넘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의미가 있는 기록이다.역대 2위다. 그 자체 만으로도 대단하다.후배들이 넘기 쉬운 기록도 아니다. 데뷔 후 평균 5.9개의 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창원 LG의 김종규가 지금과 같은 페이스를 유지할 경우 김주성의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앞으로 11시즌 동안 부상 결장없이 뛰어야 한다.전자랜드는 ...
일반
배우 김의성 "이효리 양보하면, 티볼리 1호 고객될 터"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이 복직된다면 '티볼리' 1호 고객이 되고 싶다"영화 '관상'에서 한명회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김의성이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에 대해 각별한 애정과 연대의 뜻을 전했다.김의성은 6일 CBS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해고노동자들이 복직만 된다면 쌍용차가 사운을 걸고 출시하는 신차 '티볼리'를 사겠다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티볼리'는 외관이 예뻐 고객들이 사랑할만한 신차"라면서 "해고로 고통을 받았던 노동자들이 복직해서 함께 신차를 만들면 국민에게서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티볼리가 구매운동과 불매운동의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다'는 사실도...
[응답하라 1990] HOF 도전 피아자, 그리고 박찬호의 '동반자'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미국 야구 기자 협회(BBWWA)의 투표로 이뤄지는 2015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회자가 오는 8일(이하 한국시각) 새벽에 공식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과거 박찬호와 한솥밥을 먹거나 맞대결을 펼쳤던 이들의 이름이 제법 눈에 띈다는 사실은 꽤 흥미로운 부분이다. 비록 ‘약물’의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타자였던 베리 본즈를 포함하여 3,000 안타의 주인공 크레이그 비지오, 콜로라도 로키스의 간판 래리 워커, 또 다른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새미 소사 등이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서 내셔널리그에서 박찬호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또한, 게리 셰필드는 ‘박찬호 도우미’로 한...
해외야구
전자랜드, 공동 5위…김주성, 빛바랜 리바운드 2위
인천 전자랜드가 5할 승률과 공동 5위에 복귀했다.전자랜드는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홈 경기에서 80-75로 이겼다. 17승17패가 된 전자랜드는 부산 kt와 동률을 이뤘다.반면 동부는 3연승이 무산되면서 22승12패, 3위를 유지했다. 간판 스타 김주성은 조니 맥도웰(은퇴)과 통산 리바운드 공동 2위(3829개)였으나 6개를 보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또 팀 내 최다 20점을 넣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전자랜드는 리카르도 포웰이 양 팀 최다 21점, 13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루키 정효근이 3점 4개 포함, 14점 7리바운드로 거들었다.4쿼터 중반까지 접전 양상이었다. 전...
일반
현대캐피탈, '트레이드 무산 충격' 씻은 가뿐한 승리
이제야 현대캐피탈이 ‘임대 트레이드’ 무산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현대캐피탈은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의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해 12월 29일. 한국전력에 세터 권영민과 레프트 박주형을 내주는 대신 레프트 서재덕을 데려오는 깜짝 2-1 임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 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거래였기에 두 팀은 시즌 중 선수가 이적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3라운드 마지막 날 부랴부랴 발표했다.하지만 두 팀의 거래가 이적이 아닌 임대였다는 점에서 한국배구연맹(KOVO) 규정에 의해 최종 무산됐다. 선수들이 새로운 팀에 합류까지 했던 상황이지만 규정을 완벽하게 숙지하지 못한 KOVO 관계자의 오판이 지적...
일반
'팬과 갈등' 하승진, 정상 참작 '경징계'
경기 도중 팬과 갈등을 빚었던 하승진(전주 KCC)이 가벼운 징계를 받았다.한국농구연맹(KBL)은 6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1일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 도중 야유하는 관객에 격분해 다가서다 제지 당한 하승진에게 견책 징계를 부과했다고 밝혔다.견책은 KBL에서 가장 낮은 징계다. KBL에서 선수가 관중과 시비를 벌여 징계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견책에 불과해 사실상 징계로 보기는 어렵다.KBL 관계자는 "하승진이 부상을 당했던 상황이라 출전 정지 등의 중징계는 어려웠다"고 밝혔다. 당시 하승진은 상대팀 선수의 팔에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뒤 라커룸으로 향하다 여성 팬과 충돌 직전까지 ...
일반
'내 심장을 쏴라', 21세기판 '비트'로…"응원합니다"
이민기 여진구 주연의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지난 세기 말 방황하는 청춘의 입장을 대변했던 영화 '비트'의 21세기판이 될 수 있을까.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비트는 1997년 개봉 당시 숱한 화제를 뿌리며 10, 20대 젊은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작품이다.비트에서 주연을 맡았던 정우성 고소영 유오성은 이 영화로 일약 톱스타 반열에 올랐고, 조연으로 출연한 임창정 역시 맛깔나는 대사가 하나 하나 회자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영화 밖에서도 비트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극중 민(정우성)을 태우고 질주하던 모터사이클은 청춘의 로망으로 자리잡았다. 이로 인해 고교생들은 너도 나도 원동기면허를 따겠다며 달려들었다.흔들림 없던 ...
김재중은 '만찢남'?…'스파이' 배우들 칭찬 세례
배우 김재중은 정말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인걸까.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호텔 리츠칼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의 제작 발표회에서는 김재중에 대한 칭찬 세례가 이어졌다.먼저 그가 아시아 팬들에게 큰 지지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JYJ의 멤버인 만큼 외모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극중 김재중과 한 팀을 이뤄 호흡을 맞추는 조달환은 "김재중을 처음 봤을 때 만화에 나오는 테리우스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눈이 정말 크더라. 아시아 남녀를 통틀어 가장 예쁜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류혜영도 "처음 봤을 때 만화에서 튀어나온 사람인 줄 알았다. 정말 신기했다"라며 "오히려 외모와는 다...
특허청 "MBC는 정당한 권리자…'토토가' 상표 등록 가능"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대한 상표 등록 논쟁이 한창이다.'토토가'를 기획한 MBC는 '토토가' 명칭의 상업적 악용을 막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MBC 관계자는 6일 CBS노컷뉴스에 "'토토가' 상표 등록 출원을 준비 중이다"라면서 "관련 부서가 제작진이 협의하면서 준비하는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한 특허청의 반응도 호의적이다.현재 '토토가' 상표 출원자들은 심사 지침상 '권리자 이외의 자'로 분류돼 해당 명칭을 상표로 등록받을 수 없다. 그러나 출원 대상이 MBC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특허청의 한 관계자는 이날 전화인터뷰에서 "아직까지는 MBC가 '토토가'로 상표 등록을 출원하지 않...
MBC PD수첩, 1인 MC 체제로 변경
MBC PD수첩이 새롭게 바뀐다. 제작을 담당했던 PD들이 출연해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던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1인 MC가 방송을 진행하는 체제로 바뀐다.2015년부터 PD수첩을 진행할 새 진행자는 박상일 MBC 시사제작국 부국장이자 PD수첩 CP(책임 프로듀서)이다.박상일 PD는 1991년 MBC 입사, 예능국에서 쇼와 코미디 프로그램(소나기, 귀곡산장) AD를 걸쳤고, 시사교양국에서 PD수첩을 포함한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다.특히 대한민국 TV 사상 외부집단의 물리력으로 방송이 중단된 초유의 사건이자 최악의 방송사고로 기록된 PD수첩 '이단 파문! 이재록 목사 - 목자님, 우리 목자님!'(1999년 방송)을 제작했던 PD로 유명하다.1인 MC...
평창 '南北 개최' 일단락? 갈등 불씨는 여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오는 2018년 대회의 남북 분산 개최 발언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곽영진 조직위 기획행정 부위원장은 6일 서울 중구 조직위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최 지사의 발언이 올림픽 준비에 혼선과 지장을 줄 수 있다"면서 "강원도민은 물론 국민께도 실망을 주는 발언으로 생각해 심각한 우려와 강력한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전날 최 지사는 모 매체와 인터뷰에서 "북한이 동참하겠다면 평창올림픽의 분산 개최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더욱이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평창올림픽에 대해 일본 나가노와 분산 개최를 제의한 터라 더 민감한 상황이었다.하지만 조직위...
일반
한국시리즈, 2016년부터 중립경기 사라진다
2016년부터는 한국시리즈 중립경기가 사라진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2015년 제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6가지 안에 대해 심의 및 의결했다.가장 먼저 경기진행 및 벌칙내규와 관련해 강풍 경보시에는 경기를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만들기로 했고, 대화요강 벌칙내규에 있는 제재금을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시범경기 편성과 관련해서는 올해 3월7일부터 22일까지 팀간 2차전(7팀),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를 편성하기로 했다. 또 프로야구 활성화를 위해 연고 지역 외 중립 경기도 편성하기로 했다.퓨처스리그 경기편성과 관련해서는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2개 리그로 진행됐던 것을 올해부터 3개 리그(A리그-롯데, 삼성...
해외야구
90년대 신드롬 부작용? 자본논리에 멍든 '토토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는 끝났다. 그러나 여전히 90년대 신드롬의 열기를 타고 '토토가' 후폭풍이 불고 있다.이 후폭풍에 90년대 가수들은 웃었지만 정작 '토토가'는 연이은 잡음에 몸살을 앓고 있다. '토토가'를 단순히 예능프로그램의 특집이 아닌, 상업적 시선으로 바라본 이들 탓이다.'토토가'가 성공을 거두자 상표권 등록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특허청 관계자는 6일 CBS노컷뉴스에 "'토토가'로 지난 11월 개인 3명이 6개의 상표를 출원했다. 공연기획업, 음반업, 서비스업, 간이식당, 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등이다"라고 설명했다.결론만 보자면 이들은 '토토가'를 상표로 등록할 수 없다. 출원은 개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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