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는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홈 경기에서 80-75로 이겼다. 17승17패가 된 전자랜드는 부산 kt와 동률을 이뤘다.
반면 동부는 3연승이 무산되면서 22승12패, 3위를 유지했다. 간판 스타 김주성은 조니 맥도웰(은퇴)과 통산 리바운드 공동 2위(3829개)였으나 6개를 보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또 팀 내 최다 20점을 넣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전자랜드는 리카르도 포웰이 양 팀 최다 21점, 13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루키 정효근이 3점 4개 포함, 14점 7리바운드로 거들었다.
4쿼터 중반까지 접전 양상이었다. 전자랜드는 전반을 35-31로 앞섰지만 4쿼터 중반 2점 차까지 추격을 당했다.
그러나 포웰이 잇따라 5점을 쓸어담으며 승기를 잡았다. 종료 1분 3초 전 정영삼(6점)이 자유투 3개를 모두 넣으면서 쐐기를 박았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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