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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미녀'에 취한 왕…그 판을 만든 '왕 위의 왕' 간신
주지훈 김강우 주연의 사극 '간신'(감독 민규동, 제작 수필름)이 다음달 개봉에 앞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왕 위의 왕' 간신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메인 포스터는 조선 최악의 간신 임숭재(주지훈)가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채 왕을 향해 고개를 조아린 모습을 전면에 내세웠다.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찬 임숭재의 눈빛과 미소는 1만 미녀로 왕을 쥐락펴락하고자 하는 속내를 드러낸다.곤룡포를 풀어헤친 채 비스듬히 걸터앉아 광기 어린 웃음을 짓는 연산군(김강우)의 모습은 역대 가장 파격적인 연산군의 등장을 예고한다.그 뒤로 연산군을 주시하고 있는 임숭...
[위너스플레이2]<2>비거리 늘리는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위너(Winner)'가 되는 비결을 전수하는 골프 레슨 프로그램 '위너스플레이(Winners' Play) 시즌2'. 두 번째 시간에는 비거리를 늘리는 이미향(22.볼빅)의 노하우를 전한다.비거리는 모든 골퍼의 로망이다. 많은 아마추어들이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스윙을 빠르게 하거나 무작정 힘으로 스윙하려다보면 역효과를 볼 수 있다. 이미향은 "몸의 힘을 빼고 헤드 스피드를 늘리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헤드 스피드를 늘리는 연습 방법은 무엇일까. 이미향은 "스틱을 이용해 백스윙부터 임팩트까지의 구간보다는 임팩트부터 피니시까지의 구간에서 바람 소리가 더 크게 나도록 연습 스윙을 ...
마니아TV
"'어벤져스2' 상대 '아바타'?…일단 '명량'으로 봐야"
23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은 '할리우드 시리즈물의 달'이라 불리는 5월 극장가에서 얼마나 큰 위력을 과시할까.영화 칼럼니스트 김형호 씨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의 5월 박스오피스를 분석한 결과, 할리우드 시리즈물이 7편이나 1위에 올라 있었다.2005년 5월 관객수는 873만여 명으로, 한국영화와 외화의 점유율이 각각 59.8%, 40.2%였다. 이때 1위는 한국영화 '혈의 누'가 차지했다.이후 한국영화는 2011년 5월(전체 관객수 1386만여 명, 한국영화 점유율 37.4%, 외화 점유율 62.6%))에 '써니', 지난해 5월(1686만여 명, 49.2%, 50.8%) '역린'이 1위를 차지했을 뿐 나머지는 모...
[영상] 육성재 "'돌아이' 캐릭터, 싱크로율 120%"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아이돌 가수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돌아이’ 캐릭터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KBS2 새 월화극 '후아유-학교 2015' 제작발표회에서 육성재는 “실제 나와 극중 인물인 ‘공태광’ 캐릭터가 매우 비슷하다"고 말했다.육성재는 “태광이는 '똘기'있는 4차원에 애정결핍, 분노조절장애 등을 지닌 캐릭터인데 실제 나와 싱크로율 120%로 평소 내 모습에서 조금 덜 가면 공태광인 것 같다"고 캐릭터 흡수에 자신감을 보였다.아이돌 가수의 연기력 논란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이 제가 가수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보니, 여유롭지...
강정호, 타점과 수비로 피츠버그를 구했다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22일 영웅이 될 수 있었다. 5-4로 앞선 7회말 2사 만루에서 싹쓸이 2루타를 쳤다. 스코어는 5-4에서 8-4로 변했다. 승부를 완전히 가르는 쐐기 3타점 적시타였다. 하지만 9회 마크 메란콘이 불을 지르면서 영웅 대접을 받을 기회가 사라졌다.하지만 다시 기회는 왔다.강정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드디어 2할(2할1푼1리)을 넘어섰다.1-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2, 3루에서 첫 타석에 선 강정호는 무리하지 않고 타점을 올렸다. 제이슨 하멜을 상대로 좌익수 희...
해외야구
건강·공작소·中 멤버…가요관계자가 본 타오 탈퇴설
그룹 엑소 멤버 타오가 또 한번 탈퇴설에 휩싸였다.이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엔 타오의 아버지가 직접 중국판 SNS에 글을 올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이별을 암시했다는 사실이다. 이로써 지난 16일 타오의 탈퇴설을 제기한 중국발 기사도 가볍게 넘길 수 없게 된 상황.타오의 아버지가 지난 22일 길게 써내려 간 글을 정리하면 두 가지 쟁점이 등장한다.하나는 잦은 부상으로 인한 타오의 건강 문제고, 다른 하나는 현지의 개인 공작소(워크샵·중국에서 보편화된 매니지먼트 방식으로 연예인이 기획사에 소속된 상태에서 원활한 활동을 위해 설립하는 개인 사업체)문제다.그는 다른 중국 멤버 레이와 달리, 타오의 개인 공작소 설립...
'극과 극' 삼성·한화, 경기 시간 '최단·최장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는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스피드업' 규정을 도입했다. 역대 최장을 찍으며 경기가 다소 지루했다는 지난해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다.과연 효과가 있는 것일까. 22일 현재 올 시즌 평균 경기 시간은 연장 포함, 3시간 20분을 찍고 있다. 지난해 3시간 27분에서 줄었다.하지만 여전히 역대 2위의 페이스다. 2013년의 3시간 20분이 1982년 출범 이후 2위의 기록이다.스피드업 규정의 효과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다. 유남호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운영위원장은 "선수들이 협조는 잘 해주고 있고 경기가 조금은 짧아졌다"면서도 "표본이 적어 5월까지는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팀마다 특성이...
해외야구
"비수기 없다"…'분노의 질주7' '스물' 300만 관객 돌파
비수기로 꼽히는 봄 극장가에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과 '스물'이 연이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7은 전날 전국 782곳 스크린에서 3466회 상영된 데 힘입어 4만 3656명을 보태며 누적관객수 300만 7912명을 기록했다.시리즈 사상 첫 300만 관객을 넘어선 분노의 질주7은 역대 가장 빠른 17일 만에 전 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달성하기도 했다.분노의 질주7의 300만 관객 돌파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이어 올해 개봉한 외화로는 두 번째다.앞서 스물은 22일 새벽 12시 50분쯤 누적 관객수 300만 77명을 찍었다.스물은 지난달...
음유시인 루시드 폴, 미술관에서 단독 공연
‘가요계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단독 공연 ‘콰이어트 앤 컴포트(Quiet and Comfort) -목소리와 기타’를 진행한다.‘목소리와 기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모토 아래, 2010년 처음 시작된 루시드 폴의 ‘목소리와 기타’ 공연은 해마다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아왔다.올해의 부제는 ‘콰이어트 앤 컴포트 (Quiet and Comfort)’. ‘나직하고 편안한’ 공연을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아티스트의 바람이 담겼다.이번 ‘목소리와 기타’ 공연 역시,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함께 한다.조윤성은 2011년부터 루시드폴의 모든 작품과 공연을 함께하는 음악적 동반자로, 전 세계 재즈 영재들의 산실인 몽크 인스티튜트(Theloniu...
[챔피언의 클럽]김세영의 ‘기적’ 이룬 클럽은…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지난주 롯데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의 ‘기적’을 만들며 우승한 김세영(22․미래에셋)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로 떠올랐다. 루키임에도 올 시즌 최초로 2승 고지에 오른 데다 첫 번째 우승은 역전, 두 번째 우승 때는 극적인 반전 드라마를 쓰는 등 자신 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있어서다.김세영이 롯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18번홀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만든 샷 이글과 정규 라운드 18번홀에서 성공한 칩인 파 세이브 장면은 골프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손색이 없다. 당시 김세영이 사용한 클럽은 미즈노 MP-53 아이언과 타이틀리스트 보키 스핀 밀드(SM) 웨지다.샷...
골프
'월드리베로' 이호, 도로공사 새 사령탑 선임
'월드 리베로' 이호(42)가 여자배구 도로공사 지휘봉을 잡는다.도로공사는 23일 "우리카드 이호 수석코치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여자 및 남자배구 지도 경험을 갖춘 젊고 참신한 인물 중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밝혔다.V-리그 원년 이후 10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쥔 도로공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IBK기업은행에 3연패로 무너졌다. 결국 2년 동안 팀을 이끌었던 서남원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새로운 사령탑을 물색해왔다.이런 저런 소문도 많았지만, 도로공사는 젊은 사령탑을 선택했다.이호 감독은 남성고-명지대를 거쳐 현대캐피탈에서 활약했다. 특히 국가대표 리베로로 맹활약하며 '월드 리베로'로 불렸다.2007년 현역에서 은퇴한...
일반
KBO "탱탱볼 논란? 내년 단일구 도입으로 해소"
최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 화제가 됐던 이른바 '탱탱볼' 논란. 공인구 중 일부가 반발계수 기준치를 넘어섰고, 공교롭게도 홈에서 홈런이 많았던 팀이 사용 중인 공이라 논란이 커졌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 17일 발표한 '2015 공인구 수시검사 결과'에서 하드 스포츠 계열 에이치앤디가 생산한 공인구의 반발계수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0.4414로 KBO 기준(0.4134~0.4374)의 상향선을 0.004 넘어 1000만 원 벌금 부과가 결정됐다.이는 롯데가 홈에서 사용하는 공이다. 올해 롯데는 20일까지 홈 10경기에서 18홈런, 원정 7경기에서 5홈런을 날렸다. 사직구장은 올해 10경기에서 롯데와 원정팀 합계 27홈런이 터져 10개 구단 홈 구장...
해외야구
'BBC'없는 레알 마드리드, '치차리토'가 왕이다
오늘만큼은 'BBC'가 아닌 치차리토가 주인공이었다.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23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3분에 터진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1, 2차전 합계 1-0으로 앞서며 '연고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쳤다.지난 시즌 결승에서 만나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에는 7경기에서 3무4패로 열세에 그쳤다. 하지만 8번째 경기 만에 승리하며 5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해외축구
'93만 장'…영화 '어벤져스2', 역대 최고 예매 기록
영화 이 역대 최고의 예매 기록을 세웠다.는 개봉일인 23일 기준으로 사전 예매 100만 장에 육박하는 93만장을 달성했다.이는 개봉 당일 대비 역대 최고 흥행작 이 세운 26만 장 사전 예매량과 역대 최고 예매량 의 41만 장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이다예매점유율도 CGV 98%, 롯데시네마 97%, 메가박스 96%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영화 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CBS노컷뉴스 변이철 기자 nocutculture@gmail.com
‘일병 골퍼’ 허인회 “군인은 생각이 없다”
[포천(경기)=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남자 프로골프 대회에서 우승 세리머니로 ‘거수 경례’를 볼 수 있을까. 적어도 올해는 그럴 가능성이 크다. 상무 골프단 선수들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참가해서다.23일 경기 포천 몽베르 골프장에서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4억원) 1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허인회(28), 맹동섭(28), 박현빈(28), 박은신(25), 방두환(28), 양지호(26) 6명의 상무 골프단 선수들이 출전했다. 오는 10월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서 상무가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대회 출전을 요구했고, KPGA가 이를 수용해서다.이들 중 장타자 허인회는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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