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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어머님이 누구신지 묻고픈 이 남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대표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은 요즘 기분이 좋다. 일단 소속사 걸그룹 미쓰에이가 7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Colors)'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로 대박을 쳤다. '넘사벽 데뷔곡'으로 불린 '배드 걸 굿 걸'의 성적과 비견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다.여기에 1년 7개월 만에 내놓은 자신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Feat. 제시)'로 연타석 홈런을 쳤다. 소속사 대표와 대표그룹이 나란히 차트 1, 2위를 독식하고 있는 상황이다.그야말로 훈훈한 봄을 맞고 있는 셈. 음원 강자들의 연이은 출격으로 '전쟁'이라 불린 가요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으니 그의 입이 귀에 걸릴 만도 하다.20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넥센의 고민 'PS 스나이더 기대했는데, 정규시즌 스나이더가'
지난해 넥센의 상징은 타격이었다. 팀 홈런 1위(199개)의 무시무시한 장타력으로 창단 첫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박병호(52개), 강정호(40개)가 그 중심이었다. 여기에 이택근(21개), 유한준(20개) 등도 장타력을 마음껏 뽐냈다. 외국인 선수 비티 로티노는 사실상 존재감이 없었다. 그만큼 넥센 타선은 막강했다.하지만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로 향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넥센 염경엽 감독은 새 외국인 선수로 LG에서 뛴 브래드 스나이더를 선택했다. LG가 스나이더와 계약을 포기하자마자 재빠르게 낚아챘다.정규시즌(37경기 타율 2할1푼, 홈런 4개)에는 별 볼 일 없는 타자였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시원한 장타력을 뽐냈...
해외야구
예원에 얽힌 광희, '식스맨' 연좌제의 전말
무거운 제국의아이들 광희의 어깨에 갈수록 짐이 늘고 있다.광희는 지난 18일 국민 예능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최종 발탁됐다.평소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고, 독특한 4차원 캐릭터가 노홍철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자아냈다.경험이 많은 광희에게도 '무한도전'은 큰 산일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그가 한 예능프로그램 중에서 전 국민에게 화제가 되는 프로그램은 드물었기 때문이다. 광희가 스스로 부담감을 이겨내고 어떻게 기존 멤버들 사이에 잘 섞여드느냐가 관건이었다.그런데 엉뚱한 곳에서 문제가 불거져 나왔다. 다름아닌 한 포털사이트의 청원게시판에서였다.18일에 게시된 청원글의 제...
'차이나타운' 김혜수 김고은…서로를 빛낸 '초록' '빨강'
김혜수 김고은이라는 걸출한 여배우 투톱 영화로 주목받은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 제작 폴룩스픽쳐스)은 서로를 돋보이게 만드는 녹색과 붉은색의 보색효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려 애쓴 점이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20일 서울 행당동에 있는 CGV왕십리점에서 언론시사를 통해 첫 공개된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의 생존법칙을 담고 있다.그 중심에는 김혜수가 분한 엄마와 김고은이 맡은 일영이 있다.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인 아이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라 불리우는 여자를 만난다. 엄마는 일영을 비롯해 자신의 필요에 의해 아이들을 거둬들이고 식구를 만들어 차이나타운을...
'기보배 2년 만에 복귀' 양궁 국가대표 확정
세계선수권에 나설 양궁 대표팀이 확정됐다.대한양궁협회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충북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2015년도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2차 평가전 및 컴파운드 최종 2차 선발전을 치렀다.4회전까지 치러진 2차 평가전에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이자 2011년 세계선수권 챔피언 김우진(청주시청)이 1위에 올랐고,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현대제철)과 구본찬(안동대)가 2~3위를 기록했다.김우진과 오진혁, 구본찬은 7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이승윤(코오롱)은 배점 합계 11점으로 구본찬과 동률을 이뤘지만, 기록 평균에서 뒤져 4위로 밀려났다. 5위는 이우석(인...
일반
칸나바로의 광저우, '복수' 외친 서울에 코웃음
"우리의 목표는 승리다. 무승부를 위해 오지 않았다"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가 FC서울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5차전을 앞두고 분명한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의 자신감은 자칫 오만으로도 느낄 수 있을 만큼 상당했다.FC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광저우를 상대로 사상 첫 승리에 도전한다. 지난 2013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른 2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뒀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준우승의 아쉬운 결과에 만족해야 했다.올 시즌에는 같은 조에 묶여 지난 2월 원정경기에 나섰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탓에 0-1의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지난 3차례...
해외축구
'어벤져스' '분노의 질주' '킹스맨'…"부제가 흥행 부른다"
최근 극장가에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 들에는 특징이 있다. 바로 제목 옆에 부제가 따라붙는다는 것이다.지난 1일 개봉 이래 300만 관객을 노리는 '분노의 질주' 일곱 번째 시리즈에는 '더 세븐', 지난 2월 11일 개봉해 장기흥행하며 600만 관객을 돌파한 '킹스맨'에는 '시크릿 에이전트'라는 부제가 쓰였다. 23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점유율 90%를 넘겨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어벤져스'의 신작에도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라는 부제가 붙었다.그렇다면 부제는 관객 동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영화 칼럼니스트 김형호 씨는 "부제 있는 영화가 그렇지 않은 영화보다 평균 관객 수 면에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김 씨가 지난해 1월 ...
복면을 벗는 순간 아이돌은 재발견된다
솔지, 산들, 지나, 이홍기…. 넷은 4월부터 전파를 탄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을 통해 재발견된 아이돌 가수라는 공통점을 지녔다.'복면가왕'은 출연자가 가면을 쓰고 등장해 노력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프로그램. 아이돌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저평가됐던 가수들에게는 자신의 노래 실력을 알릴 좋은 기회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발견된 첫 번째 아이돌은 대세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메인보컬 솔지다. 지난 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한 솔지는 '마리아'를 열창해 복면가왕에 등극했다.'EXID'가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던 시기였지만 솔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 허솔지'로 인정받은 터라 감...
[국내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더 세븐' 개봉 후 19일째 1위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Podcast 다운로드]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47만 2,227명(누적관객수 286만 2,444명)으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 개봉 후 19일째 국내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오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사상 최악의 상대와 맞붙은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영화다.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등이 출연 한다.영화 '장수상회'는 25만 7,413명(누적관객수 79만 4,233명)이 관람해 지난주 3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괴팍한 성격의 할아버지가 옆집으로 이사온 꽃집 할머니를 만나 뒤늦은 연애를 하...
클롭 떠난 도르트문트, '제2의 클롭'이 이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빈자리는 '제2의 클롭'이 대신한다.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을 끝으로 클럽을 떠나기로 한 클롭 감독의 후임으로 토마스 투헬 감독과 계약했다고 밝혔다.2008년 마인츠를 떠나 도르트문트의 지휘봉을 잡은 클롭 감독은 7년간 클럽을 이끌며 2010~2011시즌부터 리그 2연패를 이끌었고, 2012~2013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도 맛봤다. 덕분에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해 장기 집권의 기반을 마련했다.하지만 연이은 주축 선수들의 이적에 클럽 고위층과의 잦은 마찰에 결국 클롭 감독은 이별을 선택했다. 클롭 감독은 스스로 계약 해지를 요청...
해외축구
'배려와 질책' 수원 염기훈 "적극적인 리더 되겠다"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의 캡틴 염기훈(32)이 '리더십 업그레이드'를 선언했다. 당근과 채찍을 함께 준다. 염기훈의 달라진 접근법은 지난 18일 FC서울과의 올 시즌 첫 슈퍼매치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성공 가능성을 알렸다.염기훈은 19일 우라와 레즈(일본)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원정길에 오르기에 앞서 서울 김포공항에서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이지만 올 시즌에는 필요할 경우 후배들에게 화도 낸다"면서 "팀이 잘 되려면 여러가지 방법을 써야 한다. 그게 리더의 역할"이라고 말했다.수원은 지난 주 슈퍼매치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상호와 정대세가 2골씩 터뜨렸고 염기훈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8경기 연속 공격...
해외축구
오마이걸, '소녀풍' 걸그룹이 또 한 팀 늘었다
가요계에 '소녀풍' 걸그룹이 또 한 팀 늘었다. 8인조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베일을 벗은 것.오마이걸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 앞에 섰다. 이날 오마이걸은 설레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를 첫 공개했다. ‘소녀풍’ 의상을 입고 등장한 8명의 멤버는 깜찍하고 발랄한 느낌의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이후 멤버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했다. “찾았다! 오마이걸!”이라는 풋풋한 구호와 함께 등장한 오마이걸은 먼저 “많은 분들의 ‘마이 걸...
레드벨벳 아이린, '뮤직뱅크' 새 MC 낙점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뮤직뱅크' MC 자리를 꿰찼다.20일 오후 KBS는 아이린이 씨스타 보라의 뒤를 이어 KBS 2TV '뮤직뱅크'의 새로운 여자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제작진은 "'뮤직뱅크'는 전 세계 114개국에 생방송 되는 글로벌한 음악 방송으로, 개편을 맞아 K-POP을 세계에 알릴만한 최고의 얼굴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여러 분야의 스타들을 눈여겨본 결과,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레드벨벳이 뮤직뱅크 MC로 적격이라 생각됐다"고 배경을 전했다.특히 아이린은 평소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보여준 통통 튀는 매력과 눈에 띄는 외모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실력까...
'먹방녀'면 어때? 서현진, 여배우의 변신은 무죄
거침없는 욕설과 젓가락질. 통통한 볼이 움직이며 음식을 맛나게 먹는다. 그 모습에서 단아한 미를 자랑했던 사극 아가씨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한복 대신 트레이닝복으로 갈아 입은 배우 서현진의 이야기다.여주인공 자리에 올라서면서, 서현진은 연달아 사극에서 연기를 펼쳤다. 그러던 중 만난 현대극이 바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다.그는 물 만난 고기처럼 드라마를 누볐다. 서현진은 만년 다이어트를 꿈꾸는 노처녀 백수지 역으로 이 시대 여성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냈다. 1인 가구 여성의 삶을 다룬 리얼한 에피소드와 적절한 '먹방' 연기는 덤이다.20일 강남구 신사동 엠아카데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서현진은 유쾌하...
'로커' 권인하-도원경, 공연장으로 간 까닭은
관록의 로커 권인하와 도원경이 뮤지컬 무대에 선다. 오는 29일 개막하는 주크박스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이 작품은 19살 순이와 20살 춘호의 50년에 걸친 사랑과 삶을 노래로 풀어냈다. 김국환, 이미자, 김추자, 신중현, 심수봉, 조용필, 이문세, 이선희 등이 부른 1960~90년대 히트곡이 관객을 추억 속으로 안내한다.'비오는 날의 수채화'(1989년)의 권인하는 1994년 뮤지컬 '우리 집 식구는 아무도 못 말려'에 출연했고, '성냥갑 속 내 젊음아'(1993년)의 도원경은 2012년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서 '마리아' 역으로 열연했다.1979년 개봉한 동명 영화에서 가수 김국환이 부른 주제가 '꽃순이를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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