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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탬파베이전 3타수 1안타...2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298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MLB 탬파베이 원정에서 3타수 1안타를 쳤다. 타점·득점은 없었으나 시즌 타율은 0.298(114타수 34안타)로 올랐다.7번 타자 중견수로 나선 그는 첫 타석 좌익수 뜬공 뒤, 5회 좌완 매클래너핸의 152.6㎞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뽑았다. 후속 엥카르나시온 병살타로 득점은 무산됐다. 8회는 2루수 땅볼이었다.샌프란시스코는 안타 6-5 우세에도 0-3으로 패해 4연패, NL 서부지구 최하위다.
해외야구
전국사격대회서 한국신기록 2개...사격 남자 50m 3자세 단체·여자 50m 복사 개인전
제1회 NH농협은행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 신기록 2개가 한꺼번에 쏟아졌다.대한사격연맹은 지난 1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기록 2개가 새로 작성됐다고 2일 밝혔다.남자 일반부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는 창원시청(박성현·모대성·송민호·김정현)이 합계 1천765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체대팀이 세운 종전 기록(1천756점)을 9점 차로 끌어내린 새 기록이다. 다만 2023년 중국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에서 작성한 세계기록 1천777점에는 12점 모자랐다.50m 3자세는 무릎·엎드려·서서쏴 세 자세로 각 20발씩 총 60발을 1시간 45분 안에 쏘는 종목으로, 사격의 '철인 3종경기'로 불리며 바람 리딩 능력
일반
'속구 하나에 호투가 사라졌다' SSG 베니지아노, 헤드샷 자동 퇴장
시즌 첫 호투를 펼치던 SSG 외인 투수의 마운드가 속구 하나로 무너졌다.SSG 앤서니 베니지아노는 2일 인천 롯데전 6회 헤드샷 자동 퇴장으로 강판됐다. 5회까지 단타 2개만 내준 무실점 호투가 멈췄다.앞선 5경기 퀄리티스타트 없이 2패만 안았던 그는 6회까지 안정적이었다. 하지만 2-0 리드에서 선두 한태양에게 안타를 내준 뒤 장두성에게 던진 속구가 헬멧을 강타했다.KBO 규정상 속구 헤드샷은 자동 퇴장으로, 시즌 5번째다. 베니지아노의 최종 성적은 6이닝 3피안타 2실점이다. 이어 등판한 노경은이 피안타 2개로 책임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며 무실점도 깨졌다. '검투사 헬멧'을 맞은 장두성은 대주자 신윤후로 교체됐고, 롯데는 "아이싱
국내야구
ABS 도입 한 달 MLB, 볼넷 7.3% 증가...챌린지 성공률은 포수 60% vs 투수 4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올 시즌 처음 도입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방식이 한 달 만에 경기 풍경을 크게 바꿔놓았다고 AP통신이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스트라이크존 통과 비율은 지난해 50.6%에서 올해 47.3%로 줄었고, 같은 기간 볼넷은 7.3% 증가했다. 이 추세대로면 2000년 이후 최다이자 MLB 역사상 9번째로 많은 볼넷이 기록된다.경기당 삼진(16.6→16.9개)과 팀 평균 득점(8.7→9.0점)도 함께 늘었고, 평균 경기 시간은 2시간 42분으로 5분 길어졌다.타자별로 설정되는 ABS 존에 투수들이 적응하지 못한 영향이 컸다. 시카고 컵스 제드 호이어 운영 부문 사장은 "마이너리그에서도 같은 현상이 있었고 결국 모두가 적
해외야구
NHL 황제 맥데이비드, 스탠리컵 탈락 후 잔류 즉답 피해...이적 가능성 시사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최고 스타 코너 맥데이비드(29·에드먼턴 오일러스)가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조기 탈락 직후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로이터 통신은 2일(한국시간) 에드먼턴이 애너하임 덕스와의 1라운드에서 2승 4패로 짐을 싸며 맥데이비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2015년 드래프트 1순위로 입단한 그는 정규리그 MVP 격 하트 트로피 3회, 득점왕 아트 로스 트로피 6회를 따낸 리그 지배자다. 다만 팀 전력 한계로 스탠리컵과는 인연이 없었다.플레이오프 부진이 수년째 반복되며 이적설은 끊이지 않았다. 그는 시즌 결산 인터뷰에서 잔류 여부에 즉답을 피한 채 "그저 이기고 싶고 궁극적으로 우승을 원할 뿐"이라고 했다.201
일반
돔 마르 판, UFC 데뷔전서 한국계 코디 스틸과 격돌...3연속 코리안 매치
호주 출신의 라이트급 유망주가 UFC 데뷔 무대에서 또다시 한국 혈통의 파이터를 상대하게 됐다.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 '스트리트 부다' 돔 마르 판(26·호주)은 2일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델라 마달레나 vs 프라치스' 언더카드 제1경기에서 한국계 미국인 코디 스틸(31·미국)과 격돌한다. 전날 계체에서 판은 70.5kg, 스틸은 70.8kg을 기록해 한계 체중을 통과했다.판(9승 2패)에게 이번 매치는 박재현, 김상욱에 이어 3연속 한국 혈통 상대전이 됐다. 그는 지난 2월 UFC 325 결승에서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김상욱을 판정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준결승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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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대신 구본혁' 3연승 노리는 LG, NC 킬러 송승기 출격
3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가 2일 잠실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붙는다.염경엽 감독은 홍창기-천성호-오스틴 딘-문보경-송찬의-박해민-구본혁-이주헌-신민재 순으로 타선을 짰다. 유격수에는 오지환 대신 구본혁이 들어갔고, 포수 마스크는 이주헌이 썼다.선발 마운드는 시즌 5경기 1승 평균자책점 1.42로 웰스와 함께 선발진을 떠받치는 송승기가 맡았다. 송승기는 올해 NC전 5이닝 무실점 승을 거뒀고, 통산 NC전 7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2.54로 강세를 보였다.2연승 중인 LG는 18승 10패 단독 2위로 1위 KT(20승 9패)에 1.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3연속 끝내기 패의 충격에서 벗어난 불펜진은 전날 김진성·우강훈·장현식이 무실점 계투로
국내야구
이란축구협회, FIFA와 취리히서 회담 임박...'월드컵 참가' 분수령
2026 북중미 월드컵 참가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이란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직접 회담에 나선다.AP통신은 2일(한국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룀 FIFA 사무총장이 이란 대표단을 이달 20일 안에 스위스 취리히 본부로 초청했다고 전했다. 메흐디 타지 이란축구협회장도 자국 언론에 "조만간 FIFA와 회담하며 논의할 사안이 많다"고 했다.배경에는 지난달 30일 밴쿠버 FIFA 총회 사태가 있다. 타지 회장이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복무 이력으로 토론토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되자, 이란은 211개 회원국 중 유일하게 총회에 불참했다.이란은 G조에서 벨기에·이집트·뉴질랜드와 함께 조별리그를 전부 미국에서 치
해외축구
신네르, 마드리드 결승 진출...'조코비치·나달도 못 밟은' 마스터스1000 5연속 우승 정조준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ATP 마드리드오픈 결승에 처음 올라 사상 첫 마스터스 1000 5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신네르는 2일(한국시간) 준결승에서 아르튀르 피스(25위·프랑스)를 2-0(6-2 6-4)으로 꺾고 22연승을 달렸다. 1세트 두 차례 브레이크로 기선을 잡고 2세트도 무난히 마무리했다.지난해 11월 파리에 이어 인디언웰스·마이애미·몬테카를로를 제패한 그는 마스터스 1000 4연속 우승을 작성했다. 종전 4연속 우승은 조코비치(3회)와 나달(1회)이 전부였다.또 마스터스 1000 9개 대회 결승을 모두 밟은 역대 4번째 선수가 됐고, 24세 8개월의 최연소 기록도 세웠다.결승 상대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와 전적은 8연승 포함
일반
161㎞ 강속구 사라진 MLB 밀워키 우드러프, 어깨 염증으로 전력 이탈
밀워키 브루어스 에이스 브랜던 우드러프(33)가 오른 어깨 염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밀워키 구단은 2일(한국시간) 우드러프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직전 등판에서 이상 징후가 나타난 지 하루 만의 결정이다.전날 선발로 나선 우드러프는 포심 패스트볼 구속이 평소보다 급격히 떨어졌고, 2이닝 만에 강판됐다. 검진 결과 구조적 손상은 없었지만, 구단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즉각 휴식을 결정했다.올스타 2회 선정의 우드러프는 최고 161㎞ 강속구를 앞세워 선발진을 지탱해온 정상급 투수다. 올 시즌 6경기 2승 1패·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해외야구
'뒷심 부족' 주수빈, LPGA 마야오픈 2R 마지막 18번 홀 더블 보기...공동 11위로 추락
주수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둘째 날 마지막 홀에서 흔들리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주수빈은 2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2개·더블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은 그는 1라운드 공동 4위에서 공동 11위로 일곱 계단 내려앉았다.5·6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으나 9번 홀 보기에 이어 마지막 18번 홀 더블 보기로 무너지며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선두권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장악했다.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1위를 탈환한 코르다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
골프
'페네르바체에서 임대만 두 번' 조진호, 유럽 3년 만에 마침내 튀르키예 데뷔골을 적었다
유럽 진출 3년 만의 첫 골이었다.조진호(22·코니아스포르)는 1일 오후(한국시간) 튀르키예 리제 차이쿠르 디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쉬페르리그 32라운드 차이쿠르 리제스포르 원정경기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동료 디오구 곤살베스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골키퍼 패스 실수를 유도하자 문전으로 쇄도한 그가 공을 가로챈 뒤 골키퍼를 제치고 오른발로 빈 골문에 밀어 넣었다. 팀은 2-3 역전패를 당했지만 그에게는 튀르키예 프로 리그 데뷔골이 남았다.3-4-2-1 중앙 미드필더로 풀타임을 소화한 그는 전북 현대 유스 출신(2003년생) 자원으로,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도 거론된다.유럽행은 2022년 3월 페네
해외축구
'삼성전 6승 무패' 문동주, 한화의 사슬 끊을 가장 익숙한 무대를 만났다
'삼성 킬러' 문동주가 한화의 연패를 끊을 수 있을까.2일 한화·삼성 2차전 선발 매치업은 문동주 대 신인 장찬희다. 문동주는 통산 삼성전 6승 무패·평균자책점 1.34·피OPS 0.633의 압도적 전적을 자랑한다.올 시즌도 KT전 4이닝 5실점, LG전 3.2이닝 5실점(3자책)을 빼면 5이닝 이상 평균 2.5실점으로 안정적이고, 직전 NC전에서는 초반 흔들림을 딛고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신고했다.삼성 선발 장찬희는 8경기 16.2이닝 평균자책점 2.70·WHIP 1.32로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키움전 오프너 3이닝 1실점, 한화전 롱릴리프 3.1이닝 무실점을 책임진 그에게 이번 정식 선발 등판은 1군 5선발 정착의 시험대다.
국내야구
공동 15위에서 공동 6위로...김시우, 4언더파로 시즌 네 번째 '톱5' 깃발에 손을 뻗었다
김시우의 시즌 네 번째 '톱5'가 시야에 들어왔다.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더블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전날 공동 15위였던 그는 올 시즌 11개 출전 대회 중 5번 톱10, 3번 톱3로 흐름이 매섭다.1번 홀 버디로 출발해 6번 홀 4.6m 퍼트, 8번 홀 호수를 가로지른 아이언샷 투온 버디에 이어 10·12·16번 홀 버디까지 더했다. 16번 홀에선 벙커샷을 홀 0.15m 옆에 붙이는 묘기 샷이 나왔고, 18번 홀 두 번째 샷이 그린 앞
골프
로하스가 다저스 차기 사령탑?…다저스 내이션 맥케인, 로버츠 후계자로 로하스 지목
LA 다저스의 베테랑 유격수 미겔 로하스가 은퇴 이후 다저스의 지휘봉을 잡을 수도 있다는 흥미로운 전망이 제기됐다. 다저스 네이션의 더그 맥케인은 최근 로하스가 선수로서 유니폼을 벗더라도 다저스와의 인연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11번째 시즌을 맞이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뒤를 이을 최적의 후임자로 로하스를 꼽았다.맥케인은 "선택권이 있다면 월드시리즈 7차전 같은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로하스를 선택할 것"이라며 "그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부터 신예 사사키 로키까지 모든 선수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어 "로하스는 자석 같은 매력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야구 지능을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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