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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의 두 마리 토끼 사냥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이보미(27)가 이번 주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과 일본여자프골프(JLPGA) 투어 최초의 단일 시즌 상금 2억엔 돌파가 그의 목표다.이보미는 6일부터 사흘간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테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 출전한다.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대회다. 지난해까지 미즈노 클래식으로 열렸던 대회다. 지난해 이미향(22.볼빅)이 5차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LPGA 투어와 JLPGA 투어를 겸하고 있다.일본에서 4년째 활약하고 있는 이보미에게는 이번 대회가 ‘안방’에서 열리는 셈이다. 올 시즌 5승을 챙기며 상금 1위(1억8928만엔)를...
골프
숫자로 보는 FC서울의 FA컵 우승
FC서울은 지난 달 31일 2015 KEB 하나은행 FA컵(이하 FA컵) 결승전에서 인천을 3-1로 꺾고 국내 최고 클럽에 우뚝 섰다.이번 FA컵 우승은 지난 2012년 K리그 우승 이후 3년 만에 거둔 쾌거다. 더불어 FC서울은 차두리의 현역 마지막 우승 도전, 전 경기 90분 이내에 끝내는 퍼펙트 우승 등 다양한 스토리를 양산하며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17년 만에 FA컵 우승을 이뤄낸 FC서울의 우승 여정을 숫자로 풀어보았다.이번 FA컵 우승으로 FC서울은 ‘아시아 No.1’을 향해 박차를 가하게 됐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강자의 자리에 오른 FC서울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4년 연속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 진출한다.K리그 우승팀 ...
해외축구
'비긴 어게인' 누른 '인턴'…7주째 입소문 흥행세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주연의 '인턴'이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한 대표작으로 꼽혀 온 '비긴 어게인'(2014)의 기록을 넘어섰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은 전날 1만 8172명의 관객을 보태며 누적 관객수 343만 77명을 기록했다.인턴의 국내 흥행 기록은 미국을 제외했을 때 전 세계 최고다. 비긴 어게인의 누적 관객수 342만 9122명의 기록도 뛰어넘었다.지난 9월 24일 개봉 이래 입소문을 타고 40일간 장기 흥행세를 이어온 결과다. 현재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9월 개봉작으로 남아 있는 영화는 인턴이 유일하다.인턴은 30대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
김세영, 세계랭킹 7위...한국 톱10 6명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지난주 중국 하이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승째를 기록한 김세영(22.미래에셋)이 세계 랭킹 7위로 도약했다.김세영은 3일(한국시간) 발표된 공식 랭킹에서 5.96점을 받아 지난주 11위에서 4계단 상승했다. LPGA 투어는 김세영의 지난주 우승 직후 당초 8위로 예상했으나 1계단 더 올랐다. 김세영은 이번 시즌 신인왕도 유력해졌다.세계 랭킹 1~3위 자리는 변동이 없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와 박인비(27.KB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순이다. 한국 선수들은 톱10에 6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5위, 전인지(21.하이트진로), 김효주(20.롯데), 양희영(26.PNS)...
골프
멀티플렉스 공룡 CGV, '지속 가능한' 극장을 꿈꾸다
이제 복합 문화 공간에서 지역 문화 놀이터다.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극장 CJ CGV(이하 CGV)는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을까.CGV는 3일 서울 마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에서 향후 CGV 전 상영관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컬처플렉스 1.0' 세대를 지나 '컬처플렉스 2.0' 세대로 나아갈 계획이다.CGV 측은 "'CGV 청담 씨네시티', 'CGV 여의도' 등의 컬처플렉스관을 전국 CGV 상영관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지역 문화와 호흡하는 즐거운 문화 공간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지역을 통해 문화가 재생산되고, 극장과 극장 공간을 넘어 서는 의미...
천경자 화백 큰딸은 왜 어머니의 죽음을 숨겼나
지난 1998년 미국으로 건너가 큰딸과 지내면서 외부와 접촉을 끊어 생사조차 불투명했던 천경자 화백이 지난 8월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최근 전해졌다.3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천경자 화백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밝힌다.천 화백의 큰딸은 가족에게조차 어머니의 사망 사실을 전하지 않았다고 한다. 천 화백의 유골이 어디에 묻혔는지조차 알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큰딸은 왜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전하지 않은 것일까.지난 1991년, 천 화백의 그림으로 알려졌던 '미인도'의 진위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당시 천 화백은 자신의 작품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인도를 소장했던...
ML 전문가가 본 '이대호-박병호'의 상관관계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한국과 일본 무대를 평정한 데 이어 미국까지 접수하겠다는 의지다.이대호는 3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구 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MLB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많은 분의 도움 속에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살았지만 이제 나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고 지금이 메이저리그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2001년 롯데에 입단한 이대호는 KBO 리그에서 2011년까지 1150경기 타율 3할9리, 225홈런, 809타점을 올렸다. 특히 2010년에는 도루를 뺀 타격 전 ...
해외야구
개막전 패배 삼성생명, 아픈만큼 성숙해질까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임근배 감독이 사령탑 신고식을 혹독하게 치렀다. 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춘천 우리은행에 51-63으로 패했다.경기력은 상대적이다.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팀의 경기력은 악영향을 받는다. 새로운 사령탑 체제에서 첫 출발을 하는 삼성생명에게 공수의 짜임새가 갖춰진 우리은행은 너무 강했다.임근배 감독은 "우리은행과 첫 경기에 붙어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했다"며 "만약 지더라도 부족한 부분이 나올 것이고, 연습이 아니라 시즌에 들어가서 부족한 부분을 바로 볼 수 있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시즌은 과정의 연속이...
일반
이대호의 ML 도전 "마이너리그는 안 갑니다"
"마이너리그는 한국으로 따지면 2군이잖아요."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이대호(33)의 꿈은 확실했다. 돈은 중요하지 않았다. 이미 5억엔이라는 보장 연봉을 포기한 상황. 대신 마이너리그를 거치는 것은 거부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인 만큼 메이저리그만 바라보겠다는 생각이다.이대호는 3일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면서 "오늘 발표한 것이 메이저리그 꿈을 가지고 간다는 것"이라면서 "마이너리그는 한국으로 따지면 2군이지 않느냐"라고 확실히 선을 그었다.메이저리그 계약만 하겠다는 의미다. 만약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에 남는다는 계획도 세웠다.대신 액수는 고려 사항이 아니었다. 이대호는 "물론 프로는 돈으로 ...
해외야구
FNC "출연료 소송 패소, 유재석 의사 파악 중"
전 소속사와 벌인 6억원의 미지급 출연료 소송에서 패소한 유재석이 추후 대응방안을 강구 중이다.FNC 관계자는 3일 CBS노컷뉴스에 "이번 소송과 관련해 유재석 씨의 의사를 확인 중에 있다. (유재석 씨의) 입장을 파악한 후 일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3부(부장판사 김현룡)는 유재석이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의 채권자들인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출급청구권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2005년 스톰이엔이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유재석은 2010년 한 해 동안 6억원 가량의 출연료를 벌었다. 하지만 2010년 5월 스톰이엔에프가 80억 상당의 채권 가압류를 당해 출연료를 받지 못...
이대호, ML 진출 선언 "꿈은 항상 메이저리그였다"
"제 꿈은 항상 메이저리그였습니다."이대호(33)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옵션을 행사해 연봉 5억엔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꿈을 선택했다.이대호는 3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구선수로, 가장으로 부끄럽게 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일본에서 외국인 용병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살려고 노력했다"면서 "30대 중반이 됐고, 야구 인생의 불꽃을 태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고, 야구 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프트뱅크와 계약 권리를 행사하면서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메...
해외야구
'손흥민 결장' 토트넘, 애스턴빌라에 승리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승점 3을 쌓았다.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애스턴빌라를 3-1로 완파했다.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20점(5승5무1패)을 기록해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5위가 됐다. 반면, 애스턴빌라는 1승1무9패로 최하위를 면하지 못했다.토트넘은 전반 3분 뎀벨레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델리 알리, 해리 케인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지난 9월 말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 도중 발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이달 안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해외축구
'실격' 이상화, 추천으로 구제 'WC 500m 출전 확정'
'빙속 여제' 이상화(26 · 서울일반)가 우여곡절 끝에 국제대회에서 주종목 500m에 출전하게 됐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3일 2015-210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에 나설 20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여자 단거리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상화는 500m와 1000m에 나선다.당초 이상화는 지난달 28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표 선발전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실격 판정을 받았다. 레이스 도중 오른팔에 있던 암밴드를 왼손으로 잡아뗀 뒤 레이스를 펼쳤는데 심판위원회는 '선수가 임의로 암밴드를 떼어내면 안 된다'는 ISU 규정에 따라 실격을 선언했다.이에 따라 이상화는 오는 13일 캐나다 캘거리에...
일반
'고마워요 G.G 사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고마워요, G.G 사토!'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말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한국과 일본의 4강전 때 허구연 MBC 해설위원이 당시 일본 대표팀 좌익수 G.G 사토(37)의 어이없는 실수로 한국이 행운을 얻은 장면에 대해 했던 촌평이었다.당시 G.G 사토는 한국이 4-2로 앞선 8회 2사 1루에서 고영민(두산)의 큼직한 좌중간 타구를 쫓아가다 놓치는 실책을 범했다. 그 사이 1루 주자 김동주(당시 두산)가 홈을 밟아 5-2까지 벌어졌다. 이승엽(삼성)의 결승 2점 홈런 이후 기운 승부의 추가 완전히 한국으로 넘어온 장면이었다.고개를 숙였던 G.G 사토가 슬픔이 가득한 얼굴로 하늘을 쳐다보는 표정은 국내 팬들에게 깊게...
해외야구
김태원, 이경규와 한솥밥…"제2 예능 전성기 기대"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개그맨 이경규·유세윤과 한솥밥을 먹는다.코엔스타즈는 3일 "김태원이 당사와 계약을 맺었다. 음악과 예능에서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태원은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MBC)과 '공포의 외식구단-궁극의 레시피'(MBN) 출연을 확정지으며 제2 예능 전성기를 예고했다.앞서 김태원은 2004년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KBS)을 통해 '국민 할매'로 사랑받았고, 이후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김태원은 "음악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다양한 예능에 도전하고 싶다"고 했고, 코엔스타즈의 안인배 대표는 "음악성과 예능감을 모두 갖춘 김태원이 다방면에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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