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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억되는 사랑…'이터널 선샤인' 재개봉 돌풍
로맨스 고전 '이터널 선샤인'(2005)이 재개봉 7일 만에 8만 관객을 넘어섰다.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재개봉한 이터널 선샤인은 전날 8944명의 관객을 모으며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개봉 이래 7일 동안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 8만 2204명을 기록 중이다.이터널 선샤인의 수입사 ㈜씨맥스픽쳐스 측은 "11일 기준으로 91개 스크린, 286회 상영을 통해 단독개봉관·다양성영화 규모로 재개봉한 영화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며 "하루 1만 관객 가까이 동원하고 있는 추세로 봤을 때 오는 13일(금) 1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고 전했다.앞서 이 영화는 지난 2...
등 번호 바꾼 아구에로, 팬 위해 펜을 잡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시티)가 팬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각)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아구에로가 자신의 이름과 등 번호 16번이 적힌 유니폼을 구매한 이들에게 직접 사인을 선물하기로 한 약속을 지켰다고 보도했다.지난 시즌까지 4시즌 동안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의 간판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등 번호는 16번이었다. 많은 공격수가 선호하는 10번은 에딘 제코의 차지였다. 하지만 2015~2016시즌 제코가 AS로마(이탈리아)로 한 시즌 동안 임대를 떠나면서 아구에로는 발 빠르게 자신의 등 번호를 10번으로 교체했다.아구에로는 “10번은 내게 특별한...
해외축구
스콧 보라스 "류현진, 수술 전 수준으로 돌아올 것"
"스프링 캠프에 참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류현진(28, LA 다저스)의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 다른 부위에 비해 민감한 어깨 수술을 받았지만,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는 "수술 전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LA 타임즈는 12일(한국시간) "에이전트 보라스가 단장 회의에서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이 수술 전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5월 LA에서 왼쪽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보라스는 "의사들에게 류현진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는 말 외에는 어떤 말도 듣지 못했다"면서 류현진의 성공적 복귀를 자신했다.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 부문 사장은 류현진을 '와일...
해외야구
美 경주마, '사람들'과 올해의 스포츠맨 상 경쟁
"올해의 스포츠맨으로 선정될만한 가치가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투표하세요. 아, 파로아도 있으니 사람 혹은 말에게 투표하세요"사람이 아닌 경주마가 2015년 스포츠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등극한다?37년 만에 미국 경마에서 메이저 3관왕을 달성한 경주마 '아메리칸 파로아'가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선정한 올해의 스포츠맨 후보에 포함돼 눈길을 끈다.아메리칸 파로아는 남자골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3관왕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우...
일반
테니스 정현, 조코비치-나달의 길을 따르나
'한국 남자 테니스의 희망' 정현(19 · 삼성증권 후원)이 올해의 남자프로테니스(ATP) 기량발전상의 영예를 안았다.정현은 ATP 투어가 11일 홈페이지에 발표한 2015시즌 부문별 수상자 명단에서 기량발전상에 이름을 올렸다. 동료 선수들의 투표에서 정현은 보르나 초리치(45위 · 크로아티아), 도미니크 팀(19위 · 오스트리아), 버나드 토믹(18위 · 호주) 등을 제쳤다.ATP 투어는 정현에 대해 "지난해 말 173위였던 세계 랭킹을 120계단 이상 끌어올렸다"면서 "챌린저 대회에서 네 번이나 우승했고 투어 대회 8강에도 진출했다"며 수상 배경을 밝혔다. 자세한 투표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역대 최고의 선수들이 다수 받았던 영광스러운 상이다...
일반
'4대 천왕 vs 강동궁' 역대 최고 상금 대회 승자는?
당구 3쿠션 역사상 최고 상금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4강 진출 선수들이 결정됐다. 4대 천왕 중 3명이 오른 가운데 토종 선수 중에는 강동궁(수원시청)이 정상에 도전한다.강동궁은 11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2015 LG U+ 3쿠션 마스터스'(총 상금 1억1000만 원) D조 조별리그에서 황형범(울산)을 20이닝 만에 35-21로 누른 데 이어 서현민에도 23이닝 만에 35-30으로 승리했다. 전날 조재호(서울시청)을 누른 강동궁은 예선 3전 전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나머지 4강은 쟁쟁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차지했다. 세계 랭킹 1위 토브욘 브롬달(스웨덴)은 죽음의 A조 승자가 됐다. 이미 전날 2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한 브롬달은 둘째 날 올해 구...
일반
'지소연 1도움' 첼시, 챔피언스리그서 분패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의 2경기 연속 도움에도 첼시 레이디스는 웃지 못했다.첼시 레이디스는 12일(한국시각) 영국 스테인스 휘트시프 파크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독일)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이 경기에 지소연은 풀 타임 활약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글래스고 시티(스코틀랜드)와 32강 2차전서 도움 2개를 기록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2015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와 FA컵에서 첼시 레이디스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상대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수 클레이 라퍼티에 맞고 굴절되며 선제골을 내줬고, 경기 내내 상대에 밀리...
해외축구
오리온 애런 헤인즈, KBL 2라운드 연속 MVP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선두 질주를 이끄는 애런 헤인즈가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MVP를 차지했다.KBL은 2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1표 중 40표를 획득한 애런 헤인즈가 안양 KGC인삼공사의 이정현(33표)을 제치고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헤인즈는 지난 1라운드에 이어 연속으로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헤인즈는 지난 2라운드 9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30분을 소화하며 25.3득점, 8.7리바운드, 3.7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일 KGC인삼공사전에서는 외국선수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이날 경기 전까지 7,063점을 기록한 헤인즈는 18점을 추가해 종...
일반
'박병호 자리 위해' 미네소타, 외야 정리 시작
박병호(29) 포스팅의 승리 팀인 미네소타 트윈스가 외야 정리에 들어갔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12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중견수 애런 힉스를 뉴욕 양키스로 보내는 대신 포수 존 라이언 머피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전했다.다소 의외의 트레이드다. 미네소타 톱 유망주 중 하나인 힉스는 올해 97경기에서 타율 2할5푼6리 홈런 11개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팀 자체 MIP(기량발전상)의 주인공이다. 홈페이지도 "이번 트레이드는 조금 놀랍다. 힉스가 공격력이 더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박병호가 영향을 미쳤다. 미네소타는 1루수 박병호의 가세로 지명타자로 활약한 최고 유망주 미겔 사노를 외야로 돌린다는 복안...
해외야구
中 자본에 노하우를 얹으면? '몬스터 헌트'가 증명한 진화론
'중국 영화'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많지 않다. 화려한 무술로 가득한 무협 영화나, 격랑의 현대사를 다룬 드라마틱한 영화나 아니면 전형적인 로맨스 영화 정도다.정작 중국에서 6,500만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는 따로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흔히 시도하지 않는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헌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 '몬스터 헌트'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한다. '몬스터 헌트'는 순수한 중국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중국 자본과 감독 그리고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몬스터 헌트'를 통해 본 중국영화의 발전 가능성은 꽤나 놀랍고 위협적이다.'몬스터 헌트'는 요괴 왕자와 인간이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
'13시간 만의 베네수엘라전' 호재일까? 악재일까?
일본전 패배는 도미니카공화국전 대승으로 만회했다. 이제는 승수를 쌓아가는 일만 남았다.다음 상대는 베네수엘라. 한국은 세계랭킹 10위 베네수엘라와 12일 낮 12시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구장에서 맞붙는다. 현재 한국은 1승1패, 베네수엘라 역시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B조 나머지 팀은 일본이 2승, 미국이 1승1패, 도미니카공화국이 2패다. 8강 진출의 교두보를 놓기 위해서는 베네수엘라전 승리가 필요하다.베네수엘라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도깨비 팀으로 불리는 멕시코에 덜미를 잡혔지만, 미국을 꺾으면서 1승1패를 맞췄다. KBO 리그 롯데에서 뛴 루이스 히메네스는 미국전에서 5타점을 올렸다.▲13시간 만에 치러지는 경기변수는 있...
해외야구
이대호의 결승 홈런, 박병호의 파울 홈런
한국 야구 대표팀의 쌍포 이대호(33)와 박병호(29 · 넥센)가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다만 1명의 타구는 결승포가 됐고, 먼저 터진 다른 1명의 타구는 아쉽게 그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모두 메이저리그(MLB)에 걸맞는 힘과 기량을 입증했다.이대호는 11일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도미니카공화국과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7회 역전 결승 2점 홈런을 터뜨렸다. 0-1로 뒤진 가운데 나온 통렬한 투런포가 대만 밤 하늘에 작렬했다.답답했던 흐름을 뚫어낸 한방이었다. 사실 한국은 경기 전후 불운이 겹쳤다. 붙박이 톱타자이자 중견수 이용규(한화)가 급체를 호소, 부랴부랴 선발 명단을...
해외야구
KBO 출신 데 폴라 두들겨 살아난 한국 타격감
도미니카공화국은 '프리미어 12'가 열리기 직전 엔트리를 대거 교체했다. 당초 마이너리그 유망주들 위주로 팀을 꾸렸지만, 대회를 앞두고 14명이나 바꿨다. 특히 투수진은 11명이 달라졌다. 한국이 전력 분석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도미니카공화국이 11일 한국전에 앞서 10일 미국전을 치렀다고는 하지만, 한 경기로는 전력 분석이 쉽지 않았다. 특히 투수진은 더 그랬다.선발 투수 루이스 페레즈 공략에 애를 먹었다. 페레즈의 메이저리그 경력은 78경기. 그 중 선발 등판은 고작 4경기에 불과했다. 올해는 더블-A에서 주로 뛰었다. 하지만 한국은 6이닝 동안 단 하나의 안타 밖에 못쳤다. 당연히 무득점. 일본과 1차전에 이어 15이닝 연속...
해외야구
'이대호가 응답했다' 한국, 도미니카 잡고 첫 승 신고
이대호는 일본시리즈에서 손바닥을 다쳤다. 통증을 안고 국가대표에 합류한 탓에 100% 컨디션으로 방망이를 휘두르지 못했다. 쿠바와 두 차례 연습 경기, 일본과 1차전에서 마지막 타석 안타 1개가 전부였다. 4번 타자였기에 마음 고생도 심했다.일본전에서 0-5로 완패한 뒤 "이제 힘이 좀 들어간다"며 억지로 웃어넘겼지만, 타격감은 쉽게 올라오지 않았다.도미니카공화국과 2차전에서도 첫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트리플-A 수준의 투수 루이스 페레즈에게 2루 땅볼,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단 한 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0-1로 뒤진 7회초 1사 2루. 도미니카공화국 투수가 미겔 페르민으로 바꾸자 이대호의 방망이가 ...
해외야구
수원, 상주에 대역전승…승강 PO 확정
90분 동안 7골이나 터진 승부의 승자는 수원FC다.수원은 11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8라운드에서 5-2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수원은 17승10무11패(승점61)로 서울 이랜드(승점60)를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리그 종료까지 두 경기를 남기고 5위 부천FC(승점53)에 승점 8점을 앞서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선두 탈환에 도전했던 2위 상주는 19승7무13패(승점64)로 1경기를 덜 치른 선두 대구(승점65)에 뒤진 2위로 시즌 마지막 정규경기를 남겼다.상주는 전반 15분 만에 터진 이승기의 선제골로 앞섰다. 하지만 수원도 전반 23분 자파가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1-1 균형을 맞췄다. 둘의 팽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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