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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오타니, 한국을 어린애 취급했다"
"오타니가 10개의 탈삼진을 잡으며 한국을 어린애 취급했다."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는 예상보다 더 무서웠다. 이제 스물한 살의 나이. 하지만 최고 구속 161km의 강속구와 140km대 변화구는 위력적이었다. 한국이 6이닝 동안 오타니에게 뽑아낸 안타는 고작 2개(4사구 2개)였다. 탈삼진만 10개를 내주며 오타니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한국은 8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프리미어 12' 개막전에서 일본에 0-5로 졌다.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오타니가 올해 가장 빠른 161km를 던졌다"면서 "오타니가 10개의 탈삼진을 잡으며 한국을 어린이 취급했다. 일본이 자랑하는 투수가 힘으로 한국을 눌렀다"고 오타니의 호투를 극찬했다.스포츠호치 역...
해외야구
KBL 코트도 '핵전쟁' 발발…NBA와 규정 차이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15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기간에 평균 자유투 시도가 가장 많았던 선수는 누구일까?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 제임스 하든? 아니다. 정답은 LA 클리퍼스의 센터 디안드레 조던.그는 경기당 11.2개를 시도했다. 보통 공격력이 좋은 선수가 반칙도 자주 당한다. 디안드레 조던이 과거의 샤킬 오닐처럼 압도적인 공격력을 발휘해 수많은 반칙을 이끌어냈던 것일까? 아니다. 그는 1대1 공격 기술이 별로 없는 수비형 센터다.그의 자유투 시도가 많았던 이유는 자유투 성공률이 형편없었기 때문이다. 디안드레 조던은 지난 시즌 자유투성공률 39.7%에 그쳤고 통산 기록도 41.6%에 불과하다...
일반
"욕망에 찌든 사극…언제까지 권력과 性 동경하랄 텐가"
여러분은 최근 영화나 TV 등에서 소개되는 사극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그 사극 괜찮던데"라는 말보다는 "요즘 사극 왜 이래"라는 푸념이 더 자주 들려옵니다. "사극의 맛과 멋이 없다" "현대물과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 주를 이루는데요. CBS노컷뉴스가 고전평론가, 사회학자, 역사학자와의 연속 인터뷰를 통해 사극의 현재를 짚어봤습니다. [편집자 주]① 고전평론가 고미숙 "욕망에 찌든 사극…언제까지 권력과 性 동경하랄 텐가"② 사회학자 노명우 "스피드 쫓는 눈먼 사극…주위 둘러볼 '템포' 필요한 때"③ 역사학자 오종록 "영웅 키우는 사극…신분차별 여전한 한국 사회의 맨얼굴""제가 방송사 PD들을 대상으로 강연할 때...
'불운이라고?' 韓 야구, 철저한 日 계산에 당했다
한국 야구가 숙적 일본에 영봉패를 당하면서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를 시작했다. 마운드와 타선, 수비까지 모든 면에서 뒤졌다. 그러나 동등한 조건에서 맞붙은 경기는 아니었다.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일본과 개막전에서 0-5 패배를 안았다. 이날 패배로 프로가 참가한 1998년 이후 국제대회에서 일본과 전적은 19승 21패가 됐다.B조 조별리그를 완패로 출발한 대표팀은 9일 곧바로 대만으로 출국, 남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도미니카공화국(11일), 베네수엘라(12일), 멕시코(14일), 미국(15일)과 만나는 한국은 6개 팀 중 4위 안에 들면 8강전을 치르고...
해외야구
'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아스널과 무승부
손흥민이 교체 출전한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아스널과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지난 9월 말 이후 약 한달 여 만에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후반 30분 교체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지난 9월26일 맨체스티시티전 도중 족저근막 부상을 당해 오랜 기간 결장했던 손흥민은 지난 6일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전에서 교체 출전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교체 멤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토트넘은 전반 32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후반 32분 키어런 깁스에 동...
해외축구
'21살 괴물에 당한' 韓 야구, 숙적 日에 영봉패
한국 야구가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개막전에서 숙적 일본에 영봉패를 안았다.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일본과 개막전에서 0-5로 졌다. B조 조별리그를 완패로 출발했다.일본과 상대 전적 균형을 맞출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프로가 참가한 1998년 이후 국제대회에서 상대 전적이 19승 21패가 됐다.대표팀은 9일 곧바로 대만으로 출국, 남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도미니카공화국(11일), 베네수엘라(12일), 멕시코(14일), 미국(15일)과 만나는 한국은 6개 팀 중 4위 안에 들면 8강전을 치르고 여기서 이기면 일본 도쿄에서 4강전(19, ...
해외야구
'득점기계' 헤인즈, 외인 최다득점에 트리블 더블까지
'득점 기계' 애런 헤인즈(199cm · 고양 오리온)이 또 다시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 프로농구 외국인 최다 득점 기록에 이어 시즌 처음이자 개인 통산 1호 트리블 더블을 기록했다.헤인즈는 8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서 26점 18리바운드 11도움의 전방위적 활약으로 81-74 승리를 이끌었다.블록슛과 가로채기까지 5개 부문에서 3개 이상 두 자릿수 기록을 올리는 트리블 더블이었다. 이는 올 시즌 1호이자 개인 통산으로도 첫 번째다.전날 헤인즈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외인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초창기 현대 전성시대를 이끈 조니 맥도웰(은퇴)의 통산 7077점을 ...
일반
이별 앞둔 황선홍, 포항에 ACL 티켓 선물
올 시즌을 끝으로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는 황선홍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진출 티켓을 마지막 선물로 남겼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8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성남FC와의 36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최근 1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린 포항은 승점 63을 기록해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ACL 진출을 확정지었다.ACL 진출권은 리그 상위 3개 팀에게 돌아간다. 포항은 3위 수원(승점 61)과 4위 서울(승점 61)을 뒤로 하고 이날 우승을 확정한 전북(승점 72)에 이어 리그 2위에 올라있다.포항은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4위까지 내려갈 수 있지만 서울이 이미 FA컵...
해외축구
'눈부신 플레이' 김세영, LPGA 투어 신인왕 확정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확정했다.김세영은 8일 일본에서 끝난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경쟁자였던 김효주(20.롯데)가 우승하지 못해 남은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신인왕에 올랐다.지난해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LPGA 투어에 합류한 김세영은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퓨어실크-바이마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고, 롯데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18번홀 칩인 버디에 이은 연장전 샷 이글을 터트리며 김세영이라는 이름 석 자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그는 지난주 블루베이LPGA에서 우승하며 신인왕을 사실상 예약했다. 당...
골프
김태훈, 마지막 대회 마지막 홀에서 웃었다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김태훈(31.JDX멀티스포츠)이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마지막 대회 마지막 홀에서 웃었다.김태훈은 8일 충남 태안의 현대 더링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인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 최종일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김태훈은 박준원(29.하이트진로)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3년 8월 보성CC 클래식 이후 17개월 만의 우승이다. 우승 상금 6000만원.당초 이 대회는 4라운드로 예정됐으나 전날 강풍과 폭우로 인해 3라운드로 축소됐다. 이날도 대회장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졌다. 같은 조에서 경기를 치른 김태훈과...
골프
‘부산 아가씨’ 오지현, 고향서 생애 첫 우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오지현(19.KB국민은행)이 고향 부산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오지현은 8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7언더파의 불꽃타를 휘둘렀다. 최종합계 12언더파를 적어낸 오지현은 공동 2위 그룹을 6타 차로 넉넉하게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오지현은 우승상금 1억원과 함께 2년간의 시드를 받았다. 오지현은 지난 2013년 시드전을 통해 투어 프로에 합류했지만 성적 부진으로 지난해 시드전을 다시 치렀기에 이번 우승의 감격이 더욱 남달랐다. 오지현은 경기 후 “우승도 기쁘지만 ...
골프
아이유 '제제' 논란 확전…이외수·진중권·허지웅 등 가세
아이유의 새 앨범 '챗셔'에 수록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아이유가 노랫말을 직접 쓴 '제제(Zeze)'로 불거진 논란이 유명 작가·논객의 가세로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도서출판 동녘은 지난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가 가사에서 소설 속 다섯 살 어린이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묘사했고, 앨범 재킷에서는 망사스타킹을 신기는 등 잘못된 해석을 했다"고 비판했다.동녁 측은 "제제는 가족에게서도 학대를 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다. 지금도 상처받고 있을 수많은 제제들을 위로하기 위한 책"이라며 "표현의 자유도 대중들의 공감하에 이뤄지는 것이다. 다섯 살 제제를 성적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부...
김태훈, '팬클럽의 응원으로 우승했어요!'
[마니아리포트(태안)=한석규 객원기자] 8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현대 더 링스 골프장(파72ㅣ7,241야드)에서 KPGA 코리안 투어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최종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3라운드 합계 203타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김태훈이 팬클럽 회원으로부터 우승축하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골프
안선주, 美 첫 우승+日 20승 ‘동시 감격’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안선주(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이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0승째를 동시에 달성했다.안선주는 8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테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앤절라 스탠퍼드(미국), 이지희(36)와 동타를 이룬 안선주는 18번홀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 60cm 거리에 붙이며 가볍게 버디를 잡아 승부를 마무리했다.이번 대회는 LPGA 투어와 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 대회다. 따라서 안선주는 LPGA 투어 대회 첫 우승과 JLPGA 투어 통산 20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골프
김태훈, '아버지! 감사합니다!'
[마니아리포트(태안)=한석규 객원기자] 8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현대 더 링스 골프장(파72ㅣ7,241야드)에서 KPGA 코리안 투어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최종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3라운드 합계 203타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김태훈과 캐디를 보는 아버지 김형돈씨가 우승을 확정짓고고서 기쁨의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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