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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배구연합회, '대한민국배구협회'로 통합
한국 배구가 '대한민국배구협회'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된다.대한배구협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통합 대의원 총회를 열고 양 단체의 통합을 의결했다.두 단체는 대의원 34명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협회 이름을 대한민국배구협회로 결의하고 박승수 대한배구협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장영달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고, 두 단체의 임원과 사무처 인력은 승계한다.박승수 초대 통합회장은 "무한한 영광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통합에 걸맞게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배구계의 화합과 단결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일반
'스켈레톤 희망' 윤성빈, 세계선수권 첫 메달이 보인다
'한국 스켈레톤의 희망' 윤성빈(23·한국체대)이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다.윤성빈은 18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5초19로 3위에 올랐다.1차 시기에서 52초57로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52초14)에 0.43초 뒤진 3위에 오른 윤성빈은 2차 시기에서는 52초62로 52초50의 두쿠르스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합계에서는 두쿠르스가 1분44초64로 1위, 러시아의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가 1분45초17로 2위를 차지했다. 윤성빈은 간발의 차로 3위다.상위 3명에 이어 독일의 악셀 융크(1분45초4...
일반
'공·수 겸비' 김근환, 승격팀 수원FC 합류
승격팀 수원FC가 선수 한 명을 영입해 수비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격도 힘을 더했다.K리그 클래식 수원FC는 18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근환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김근환은 2008년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입단해 몬테디오 야마가타, 사간 도스, 알비렉스 니가타 등에서 활약했다. 본래 포지션은 수비수지만 공격수로도 활약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로 2014년에 울산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올림픽대표팀과 축구대표팀에 차례로 발탁됐을 정도로 기량만큼은 일찌감치 인정받았지만 울산에서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김근환은 승격팀 수원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조덕제 수원FC 감독은 "김근환은...
해외축구
때밀고 PC방에서 '서든어택' 한 내한스타 봤어요?
미국의 한 중년 방송인이 한국을 찾은 것을 두고 연일 화제다. 가는 곳마다 환영 일색인데다 SNS에는 각종 목격담과 온갖 후기가 속출한다. 지난 14일 내한해 파격행보를 이어간 미국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 얘기다. 도복 입고 태권도를 하고 PC방에 가서 '서든어택' 게임을 즐기는 내한 스타가 또 있을까.◇ 때밀이 체험 후 한국팬 두터워져코난 오브라이언은 미국 TBS의 유명 토크쇼 '코난쇼' 진행자이자 코미디언이다. 쉰이 넘은 나이지만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유명 방송인이다.방송작가 출신인 코난 오브라이언은 1993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NBC 토크쇼 '레잇나잇쇼' 등 미국 대표적 방송을 이끌다, 2010년부터 TB...
"'검사외전' 사태 더 이상 안 돼…영화관 확 바꾸자"
최근 영화 '검사외전' 상영 행태에서도 확인된, 극장가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스크린 독과점 등을 규제할 수 있는 입법청원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에서 이를 통과시켜 법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소비자 단체와 영화계의 공조가 본격화한 것이다.참여연대·민변 민생경제위원회·청년유니온은 18일 '영화및비디오물진흥에관한법률'(이하 영비법) 개정을 위한 입법청원안을,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 소개로 국회에 제출했다.이들 단체는 그간 멀티플렉스 3사인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를 상대로 불공정행위 개선 캠페인을 벌여 왔다.이날 제출된 입법청원안에는 대기업의 상영과 배급의 겸영을 금지해 수직계열화 문제를 해소하도록 한...
'무결점' 김수빈, 호주여자오픈 단독 선두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18일 호주 웨스트 코스트의 그레인지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 오픈 1라운드. 당초 이번 대회 개막을 앞두고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와 지난주 코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하나(24.비씨카드)가 우승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하지만 첫날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린 건 세계랭킹 256위의 김수빈(23)이었다. 그는 이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깜짝 선두’로 나섰다. 더구나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공동 2위인 카롤리네 마손(독일)과 케이시 그라이스(미국·이상 6언더파)를 3타 차로 제쳤다.김수빈은 지난해 LPGA 투어를 뛰었지만...
골프
'4선발 찜' SK 박종훈, 야쿠르트전 2이닝 퍼펙트
SK는 확실한 1~3선발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스 김광현과 외국인 선수 메릴 켈리, 크리스 세든은 어느 팀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4~5선발은 걱정거리다. 스프링캠프 과제도 4~5선발 찾기다.두 자리를 놓고 박종훈과 문광은, 문승원, 채병용, 이정담 등이 경쟁 중이다.일단 박종훈이 치고 나갔다. 박종훈은 18일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시민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연습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냈다. 최고 구속은 133km. 공 20개로 야쿠르트 클린업 트리오를 포함한 6타자를 모두 돌려세웠다. 탈삼진도 3개였다.김용희 감독도 "박종훈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은 고무적이다. 하지만 ...
해외야구
'또 다른 오심 피해자?' 난감한 KCC "명승부 펼쳤는데…"
프로농구의 이른바 '24초 오심 논란'이 커지고 있다. 피해를 본 고양 오리온이 한국농구연맹(KBL)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해 국제농구연맹(FIBA)에 정식으로 판단을 요청할 계획을 밝히고 나섰다.오리온은 18일 지난 16일 전주 KCC와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정 경기와 관련한 구단 입장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사안에 대해 FIBA에 정식으로 질의 및 판단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당시 오리온과 KCC의 경기는 3쿼터가 규정된 10분을 넘겨 10분 24초로 진행됐다. 종료 3분56초를 남기고 진행된 KCC의 공격이 제한 시간 24초를 넘기도록 계시기가 멈췄다. 이를 몰랐던 경기 감독관과 심판진은 24초를 빼지 않고 남은 3분56초 동안 경기...
일반
김정은 측 "예비신랑은 이혼남" 보도에 유감 표명
배우 김정은 측이 예비신랑 관련 보도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18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예비신랑이 지난 2009년 이혼한 후 김정은과 3~4년이 지나 서로 힘든 시기에 만나 의지하며 사랑을 싹 틔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한 차례 이혼을 하고 초등학생 딸을 둔 한 살 연상 재미교포"라며 "예비신랑은 김정은을 만날 당시인 3년여 전 아내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심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2015년 연말 결혼을 약속 했다"며 "행복한 출발 시점에 나온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결혼은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
'검사외전' 자리에 '데드풀'…수저론으로 들끓는 극장가
'검사외전'이 가고 나니 '데드풀'이 왔다. 지난 17일 개봉한 '데드풀'은 하루 동안 25만8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검사외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두 영화가 벌이는 1위 경쟁을 마냥 순수하게 바라볼 수만은 없다. 이들 모두 대형 상업영화들의 고질적인 문제로 얼룩졌기 때문이다.'데드풀'은 정식 개봉을 하기도 전에 '변칙개봉' 논란에 휩싸였다. 원래대로라면 17일 개봉이었지만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이유로 13일과 14일에 유료 시사회를 열었다.해당 시사회에서 유입된 관객은 8만8천585명. 이후 비난이 쏟아졌지만 '데드풀'은 17일이 아닌 16일 '전야개봉'까지 감행해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데드...
강하늘의 두 얼굴…스크린에 녹여낸 '고뇌' 혹은 '감미'
배우 강하늘이 늦겨울 극장가를 물들이고 있는 두 영화에서 각기 상반된 캐릭터를 선보이며 충무로 기대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강하늘이 출연한 영화 '좋아해줘'와 '동주'가 지난 17일 나란히 개봉했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좋아해줘는 개봉 첫날인 전날 전국 614개 스크린에서 2540회 상영된 데 힘입어 7만 28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동주 역시 374개 스크린에 1084회 걸려 1만 9035명을 모으며 5위에 올랐다.강하늘은 로맨스물인 좋아해줘에서 천재 작곡가지만 연애에는 서툰 '모태 솔로남' 이수호 역을 맡아 첫사랑에 빠진 사람의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이...
올림픽 이어 국가대표 발탁, 슈틸리케 "소속팀 주전 굳혀야"
"축구대표팀 발탁은 소속팀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활약한 이후의 문제다"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2016년 리우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획득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31일 귀국해 축하를 하는 대신 치열한 경쟁 체제를 예고하며 선수들이 긴장 상태를 유지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숙적’ 일본에 2-0으로 앞서다 2-3으로 역전패한 것도 분한 결과지만 무엇보다 홍명보 감독 체제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직전대회인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메달이라는 분명한 성과를 냈던 만큼 신태용 감독이 나설 리우 올림픽에서도 분명한 결과를 원하는 축구 ...
해외축구
아디다스, 티셔츠로 반 할 감독 '조롱'
(팬들을)즐겁게 해줄 의무(Duty to entertain).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메인스폰서인 아디다스가 몇 주 전 출시한 티셔츠와 후드티에 새겨진 문구다.1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올드트래포드에 위치한 맨유의 공식 기념품샵에서 판매 중인 이 상품의 문구가 루이스 반 할 감독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반 할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올 시즌 지루한 축구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올드트래포드 홈구장에 모인 관중들은 맨유 선수들이 공을 잡을 때마다 "공격해! 공격해!"라고 외칠 정도.이번 시즌 성적도 좋지 않다. 현재 맨유는 승점 41점(11승8무7패)으로 정규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 4위 안에 들어야 다음 시즌...
해외축구
‘무결점 폭풍샷’ 김수빈이 누구지?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18일 호주 웨스트 코스트의 그레인지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 오픈 1라운드. 당초 이번 대회 개막을 앞두고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와 지난주 코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하나(24.비씨카드)가 우승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하지만 첫날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린 건 세계랭킹 256위의 김수빈(23)이었다(오후 4시 현재). 그는 이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깜짝 선두’로 나섰다. 더구나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김수빈은 지난해 LPGA 투어를 뛰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데다 국내에서 선수 생활을 하지 않아 국내 팬...
골프
'응팔'이 '꽃청춘'을 만났을 때…"걱정 마, 다 잘 될 거야"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쌍문동 4형제'로 높은 인기를 끈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그린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 편이 베일을 벗었다.꽃청춘은 18일 서울 논현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첫 방송에 앞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꽃청춘은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여행하면서 끈끈해지는 쌍문동 4형제의 인간적인 매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오렌지색 사막 '듄45',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등 아프리카에서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도 색다른 볼거리로 꼽힌다.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안재홍은 "한국에서 길고양이를 볼 때처럼 이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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