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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국-김태수, 믿음직한 인천의 '큰 형님들'
#1김태수 "감독님께서 훈련을 이겨내면 마흔살까지 볼을 찰 거라고..."조병국 "저도 마흔살까지 뛰는 게 목표입니다. 아직 5년 남았기 때문에"김태수 "그런데 저는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감독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거구요"#2조병국 "선수들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서 아직은 서먹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김태수 "저는 서먹하지 않습니다"#3김태수 "병국이가 들어왔으니까 우리 팀이 더 잘하지 않을까요?"조병국 "전 태수만 믿고 있습니다"1981년생 동갑내기로 2016시즌을 앞두고 나란히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조병국과 김태수.인천의 2차 해외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사카에서 만난 두 선수는 팀내 최고참이자 축구장에서 산전수전...
해외축구
ESPN "25인 로스터 외 이대호를 주목하라"
메이저리그 계약은 아니지만, 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시애틀과 1년 최대 400만 달러 스플릿 계약을 한 뒤 귀국했던 이대호는 지난 16일 미국으로 떠났다. 아직 취업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시애틀 구단이 팀 훈련에 제 때 합류해줄 것을 요청했다. 20일 소집에 맞춰 합류한 뒤 취업비자는 현지에서 발급 받기를 원하고 있다. 스프링캠프에서 테스트를 해야 하기 때문이지만,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의미도 된다.ESPN도 18일(한국시간) 시애틀의 25인 로스터 외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가운데 주목할 선수로 이대호를 꼽았다.ESPN은 "한국인 1루수 이대호는 일본에서 타율 2할8푼2리, 31홈런을 쳤다"면서 "애덤 ...
해외야구
진성욱 "인천을 위해, 올림픽 향해 뛴다"
올림픽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진성욱(23)이 계약 문제를 매듭짓고 일본 오사카 전지훈련장에 합류하면서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2016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퍼즐을 끼워맞췄다.인천은 지난 11일부터 일본 오사카에 훈련 캠프를 차렸다. 그런데 진성욱은 보이지 않았다. 정의석 인천 단장은 "진성욱이 대표팀에 다녀온 이후 그동안 재계약 및 연봉 협상을 해왔다"고 밝혔다.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진성욱과 인천 구단 사이에 다소 진통이 있었지만 결국 합의가 이뤄졌다.17일 오후 전지훈련장에 도착한 진성욱은 "계약이 늦어져서 합류가 늦었다. (조건의) 격차가 컸던 건 아니고 다소 난항이 있었던 건 맞다. 1년 연장 계약...
해외축구
'300골' 메시, 라 리가 최초의 대기록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멀티골로 자신의 프리메라리가 통산 300호 골을 자축했다.FC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각) 스페인 히혼의 엘 몰리뇨에서 열린 스포르팅 히혼과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지난해 12월 바르셀로나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로 뒤늦게 열린 이 경기에서 메시는 전반 25분 개인 통산 리그 300번째 골을 터뜨린 데 이어 6분 뒤에 한 골을 추가하며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셀타 비고와 24라운드에서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을 기회에도 불구하고 라이수 수아레스에 패스해 논란이 됐던 메시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자신이 직접 상대 골대 안으로 공을 차 넣었으며 기록을 완성...
해외축구
LAD vs SF "류현진, 4선발 대결에서 피비에 승"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흥미로운 라이벌 구도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쟁이다. 샌프란시스코는 FA 선발 제프 사마자, 조니 쿠에토를 영입했고, 외야수 데나드 스판도 데려왔다.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놓친 다저스는 FA 스콧 카즈미어, 일본 출신 마에다 겐타를 합류시켰다.MLB.com도 18일(한국시간)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를 포지션별로 비교했다.이 비교에서 류현진(29)은 다저스의 4선발로 전망됐다. 2013년부터 2년 동안 클레이튼 커쇼-그레인키의 뒤를 받친 류현진은 지난해 어깨 수술로 인해 1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올해 개막전 합류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확정은 아니다. 3...
해외야구
MLB.com "김현수, 볼티모어 2번 타자 겸 좌익수 전망"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타순은 과연 몇 번이 될까.MLB.com은 18일(한국시간) 볼티모어의 2016년 라인업을 전망하면서 김현수를 2번 좌익수 자리에 놓았다.김현수는 1번 타자 후보 중 하나였다. 발은 빠르지 않지만, KBO 리그 통산 출루율이 4할6리에 이를 정도로 선구안이 빼어나기 때문이다. 지난해 출루율은 4할3푼8리였다. 통산 1131경기에서 삼진이 501개에 불과한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벅 쇼월터 감독도 "볼넷을 고르는 능력, 그리고 삼진을 많이 당하지 않은 능력을 좋아한다"고 김현수를 칭찬했다.하지만 MLB.com은 지난해 1번으로 활약했던 매니 마차도를 변함 없이 1번 3루수로 예상했다. 대부분의 미국 언론들이 장타력을 ...
해외야구
'당구 천재' 김행직, 그 피는 혼자가 아니었구나
전 세계 당구 역사상 이런 형제가 또 있었을까. 세계 주니어 3쿠션 선수권 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던 당구 천재 형제... 이들은 이제 바야흐로 본격적인 성인 무대로 나와 함께 세계 정상을 노리고 있다.'당구 신동'에서 천재로 거듭난 김행직(24 · 전남당구연맹)과 5살 아래 동생 김태관(경기도연맹)이다. 형은 이미 최초로 세계주니어선수권 3연패 및 4회 우승을 달성했고, 동생은 지난해 형의 뒤를 이어 대회 정상에 올라 역대 최초 형제 우승의 역사를 썼다. 또 한 국내 대회에서 최초로 형제 동반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그랬던 형제는 이제 나란히 세계 톱클래스 선수들과 제대로 맞붙을 채비를 마쳤다. 김...
일반
'당구 천재 형제'의 아버지는 얼마나 잘 칠까
'골프 대디'란 말이 있다. 박세리와 박인비, 김효주, 최운정 등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급 선수로 성장하기까지 캐디를 하는 등의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아버지들을 일컫는다.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 씨가 어린 딸을 공동묘지에서 훈련시킨 일화는 유명하다.이밖에도 스포츠에서는 열정 대디들이 적잖다. 세계적 축구 스타인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와 국민 타자 이승엽의 아버지 이춘광 씨 등이다. 열정적으로 때로는 묵묵히 자식의 뒷바라지를 해온 부정(父情)이 있었기에 스타도 탄생했다.이제 당구에서도 이런 말이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 '당구 대디'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조짐이다. 바로 '당구 천재 형제' 김행직(...
일반
[카드뉴스] '금영'씨, 노래방을 이대로 떠나는 건가요?
노래방 기기 1위 업체 금영이 노래방 사업을 접는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노래 부르러 갈 때 기계가 태진인지, 금영인지 확인하고 들어가는 '노래방 덕후', 주변에 한 명쯤은 있으시죠?겉보기는 비슷하지만 음향의 느낌도, 기능도, 수록곡도 다른 두 회사였기에 안타깝습니다.아쉬운 마음에 노래방에 얽힌 이야기와 더불어 '태진에는 없고, 금영에만 있는' 숨은 명곡까지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씨리얼팀 신혜림
'KB전 6전 전승' 현대캐피탈, 파죽의 14연승
현대캐피탈은 지난 시즌 V-리그 출범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항상 우위를 점했던 KB손해보험과 상대전적도 3승3패로 팽팽했다. 특히 2014년 12월21일에는 천안 KB손해보험전 26연승 기록도 멈췄다.하지만 올 시즌 현대캐피탈은 달라졌다.후반기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타더니 OK저축은행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KB손해보험과 5라운드까지 상대 전적에서도 5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의 추구하는 스피드 배구 앞에 KB손해보험은 힘 한 번 쓰지 못했다.올 시즌 6번째이자 마지막 맞대결. 이번에도 현대캐피탈이 웃었다. 그야말로 완승이었다. 3-0 완승을 완성하는데 걸린 시간은 정확히 1시간25분이었다.현대캐피탈은 17일 구미...
일반
2016시즌 서포터스 '수호신'의 고민을 더한 FC서울
새 시즌을 앞둔 서울 팬들의 고민이 또 하나 늘었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17일 2016시즌에 사용할 새로운 홈 경기 유니폼 '더블 프라이드(Double Pride)'를 공개했다.2012년부터 4년간 서울과 계약했던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4년간 재계약한 서울은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사용할 유니폼을 내놓았다.서울을 대표하는 색상인 검정과 빨강을 바탕색으로 해 K리그 버전은 검정색 바탕에 빨강 세로 줄무늬를 넣었고, 차이나 옷깃을 활용했다. 가슴 중앙에는 2015년 FA컵 우승 기념 패치를 달았다. AFC 챔피언스리그 버전은 검정과 빨강 줄무늬에 하얀색 옷깃을 넣었고, 왼쪽 팔에는 태극기를 달았다.선수 ...
해외축구
'업그레이드 KT 외야' 오정복과 하준호도 있다
케이티는 오프시즌 동안 FA 외야수 유한준을 영입했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서는 LG 베테랑 외야수 이진영을 데려왔다. 기존 이대형까지 포함해 외야진은 어느 팀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게 됐다.여기에 지난해 맹활약했던 오정복, 하준호도 자리 지키기에 나섰다.조범현 감독도 외야수들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포지션을 실험했다. 유한준을 1루수로 테스트하기도 했다. 이진영 역시 1루수 및 지명타자가 가능하다. 오정복, 하준호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의미다.일단 오정복과 하준호 모두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열린 1차 스프링캠프에서 조범현 감독의 눈도장을 받는데 성공했다.조범현 감독은 "이번 캠프에서는 익산 마무리 훈련부터 좋...
해외야구
“매킬로이, 타이거 우즈 반면교사 삼아야”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타이거 우즈의 예를 참고해야 한다.”미국 골프채널의 해설가가 세계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지나친 몸집 불리기에 대해 우려의 시각을 나타냈다. 골프채널의 브랜들 챔블리는 16일(현지시간) NBC와의 인터뷰에서 “매킬로이가 지나친 웨이트 트레이닝을 지속한다면 타이거 우즈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적절한 웨이트 트레이닝이 골프 스윙에 도움이 된다지만 지나치게 근육을 키우는 건 스윙에 방해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매킬로이의 한계점을 알 수는 없지만 그가 운동하는 걸 지켜보면 우즈에게 일어났던 일들이 떠오른다”며 “우즈는 전성기 시절 좋은 예를 보여...
골프
인천, 실전 통해 전술 완성도 높인다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2차 해외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사카에서 전술 훈련에 한창이다.오사카 제이-그린 사카이 드림캠프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K리그 구단은 인천이 처음이다. 김도훈 감독은 인근 지역인 고베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경험이 있어 지역 사정에 밝다. 평가전 상대를 수월하게 섭외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인천은 오사카에 도착한 뒤 A팀과 B팀으로 조를 나눠 총 5번의 연습경기를 치렀다. 17일 오전 진행된 인천 A팀의 상대는 일본의 실업팀 FC오사카였다.인천은 FC오사카와 1-1로 비겼다.케빈을 최전방 공격수로 앞세우고 신인 이현성과 송시우를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배치한 인천은 전반 1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
해외축구
소유진 "출산 후 다시 복귀할 수 있을까 고민"
배우 소유진이 2년 만에 안방 극장으로 돌아오게 된 소감을 밝혔다.소유진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출산 하고 얼마되지 않았을 때 대본을 받았는데, 너무 재밌어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이어 그는 "살도 안 빼고 있을 때였다. 한 달 동안 저녁을 한 번도 먹지 않고 운동을 하면서 살을 쫙 뺐다"며 "갑작스런 다이어트가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소유진은 또 "다시 복귀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방송에서 '백종원 아내'로 불리는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싫을 때도 있었다"고 언급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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