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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女파이터, 웨딩드레스 벗자마자 케이지에
결혼식 준비하랴, 경기 준비하랴 바쁘다 바빠.로드FC에서 활동하는 중국 여성 파이터 얜 시아오난(27)이 웨딩드레스를 벗자 마자 케이지에 오른다.로드FC 측에 따르면, 시아오난은 오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그리고 이틀 후인 16일에는 '샤오미 로드FC 030' 북경 대회에 출전한다.6일 공개된 웨딩사진 속 시아오난의 모습은 경기할 때와는 딴판이다. 매서운 눈빛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뀌었고, 여느 신부처럼 얼굴에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시아오난은 이번 대회에서 임소희(20, 한국)와 여성부 스트로급(52kg) 경기를 갖는다.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종합격투기 전적 7승 1패의 시아오난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르는 임소희에 앞선다. 시...
일반
추신수와 이대호, 꿈의 무대서 韓 첫 타자 선발 맞대결
어린 시절 부산에서 함께 야구의 꿈을 키워온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추신수와 이대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텍사스와 시애틀의 메이저리그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한다.그동안 한국인 투타 맞대결이 펼쳐진 적은 종종 있었지만 한국인 야수가 한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추신수는 텍사스의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하고 전날 대타로 메이저리그 데뷔 타석을 경험한 이대호는 8번타자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둘의 인연은 남다르다. 이대호는 부산 수영초등학교에서 만난 추신...
해외야구
반갑다, 골프야! 국내 대회 드디어 개막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순백의 벚꽃이 전국을 물들이는 때와 맞물려 국내 골프 대회도 드디어 막을 올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오는 7일부터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6187야드)에서 열리는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을 시작으로 올 시즌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이번 대회는 시즌 네 번째 대회이지만 올해 국내에서는 처음 열린다. 앞서 중국과 베트남에서 대회가 열렸다. KLPGA 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8월 삼다수 마스터스까지 18주 연속 대회를 치른다. 이 때문에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체력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번 대회가 사실상의 개막전인 만큼 우승컵의 향방...
골프
'약물에 우는 러시아 육상' 올림픽 해머 금메달리스트도…
러시아 육상이 금지약물 탓에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지난해 11월 러시아 육상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을 잠정적으로 금지했다. 세계반도핑기구(WADA)에 의해 러시아 반도핑기구 의사와 직원들이 선수, 코치와 공모해 조직적으로 금지약물을 복용하고, 도핑테스트를 피했던 사실이 적발됐기 때문이다.러시아 성인 육상 선수로 등록된 4027명 전원이 징계 대상이었다. IAAF는 이례적으로 이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물론 금지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선수들도 포함됐다. '미녀새' 여자장대높이뛰기 옐레나 이신바예바는 "금지약물 복용 의혹을 받는 선수 때문에 왜 나 같이 열심히 훈련한 선수가 고통받아야 하나"라면서...
일반
‘원조 황사머니’ 광저우, 어쩌다 '동네북'이 됐을까
2013년과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광저우 헝다(중국).최근 전 세계 축구 이적시장을 뒤흔드는 중국발 ‘황사머니’의 원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난 자본을 앞세워 세계적인 선수를 중국 무대로 불러들인 덕분에 최근 아시아 무대는 광저우의 세상이었다.올 시즌을 앞두고는 장쑤 쑤닝 등 경쟁 팀들이 무섭게 이적료를 지출한 가운데 예상외로 조용하게 지냈던 광저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입지가 줄어든 콜롬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잭슨 마르티네스를 영입하며 ‘원조 황사머니’의 위용을 뽐냈다. 유럽 현지에서는 광저우가 마르티네스의 영입에 투자한 금액만 4200만 유로(약 554억원)에 달...
해외축구
AT 마드리드의 한숨 "토레스 퇴장? 챔스의 바르사니까"
"상대는 챔피언스리그의 FC바르셀로나잖아요."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전반 25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토레스는 3분 뒤 불필요한 파울로 경고 한 장을 받았고, 7분 뒤에에도 거친 동작으로 경고를 추가했다. 두 번째 경고와 함께 레드카드도 나왔다. 퇴장이었다.결국 수적 열세에 몰린 마드리드는 후반 18분과 29분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연속 골을 얻어맞고, 1차전을 졌다.과연 토레스에게 연거푸 경고를 준 심판의 판단은 옳았을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수 필리페...
해외축구
‘영웅’에서 ‘역적’까지, 토레스의 10분 극장
페르난도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웅’에서 ‘역적’이 되기까지 필요한 시간은 10분이면 충분했다.FC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전반 25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에 선제골을 내준 바르셀로나는 토레스가 10분 뒤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자 수적 우위를 앞세워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후반 18분과 29분에 연이어 터진 루이스 수아레스의 골에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과거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토레스는 원정 1차전에서도 귀중한 선제골을 터...
해외축구
"1골의 소중함 느꼈다"…서울이 남긴 과제 '밀집수비 뚫기'
"한 골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경기였습니다."일방적으로 몰아쳤지만, 산둥 루넝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이미 3차전에서 1-4로 패한 산둥이 작정하고 골문을 잠궜던 탓이다. 5차전 상대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도, 6차전 상대인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도 마찬가지다. 역기 0-6, 1-4로 패한 경험이 있기에 극단적인 잠그기로 승점 1점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상대의 밀집수비 뚫기. FC서울이 풀어야 할 숙제다.슈팅 수는 11-4로 압도적이었다. 오스마르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아드리아노와 데얀의 슈팅도 막혔다. 후반 박주영과 윤주태를 차례로 투입했지만, 마무리가 부족했다. 16강 조기 확정을 위해 100% 전력으로 맞섰기에 더 아쉬운...
해외축구
감격스런 조갈량 "창단 첫 1위? 그보다 더 기쁜 게 있어요"
지난해 최하위에서 올 시즌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케이티. 창단 처음으로 프로야구 10개 팀 순위에서 1위 등극의 기쁨을 누렸다.케이티는 5일 경기도 수원 kt wiz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개막전에서 8-3 승리를 거뒀다. 3승1패로 공동 2위 그룹 두산, KIA, LG(이상 2승1패) 등에 0.5경기 앞선 단독 1위로 올라섰다.지난해 1군에 합류한 이후 첫 1위 도약이다. 개막 11연패 수렁에 빠졌던 지난해 초반을 감안하면 상전벽해나 다름없다.경기 후 조범현 케이티 감독은 자못 상기된 표정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홈 개막전에서 총력전을 펼쳤음에도 6-8로 졌던 삼성을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기 때문이다.▲"유...
해외야구
'선발 왕국' 삼성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선발 왕국' 삼성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개막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가 1번뿐이다.삼성은 5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와 원정에서 3-8로 졌다. 1승2패로 하위권으로 처졌다.이날 선발 콜린 벨레스터가 무너진 게 패인이었다. 벨레스터는 이날 2⅔이닝 동안 4사구 6개를 내주는 제구 불안 속에 5피안타 5실점으로 조기 강판했다.선발이 무너지니 경기가 풀릴 리 없었다. 반면 케이티 선발 트래비스 밴와트는 5이닝 동안 1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막아냈다.류중일 삼성 감독은 지난 대구 개막 2연전 동안 "선발이 6, 7이닝은 버텨줘야 경기를 쉽게 갈 수 있다"면서 "선발이 무너지...
해외야구
무승부가 아쉽기만 한 서울, 만족스러운 산둥
0-0 무승부. FC서울은 아쉬웠고, 산둥 루넝은 만족했다.서울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4차전 홈 경기에서 산둥과 0-0으로 비겼다.슈팅 수 11-4(유효슈팅 5-1). 서울은 계속해서 산둥 골문을 두들겼지만, 날카로움이 떨어졌다. 작정하고 나온 산둥의 밀집수비에 제대로 막혔다. 이기면 16강을 조기 확정하는 상황이었기에 더 아쉬움이 컸다.최용수 감독은 "나도, 선수들도 16강 조기 확정에 대한 조급함이 있었다"면서 "상대 밀집수비에서 한 번의 찬스가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준 경기였다. 1-0이나 3-0이나 똑같은 승점 3점이다. 한 골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경기였다"고 말했다.후반...
해외축구
'안지만 나올 틈도 없었다' kt, 확 달라진 '홈 개막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삼성의 시즌 1차전이 열린 5일 경기도 수원 kt wiz 파크. 홈 개막전을 앞둔 조범현 케이티 감독은 짐짓 걱정스러운 표정이었다. 중심타자 2명이 선발 명단에서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케이티는 앤디 마르테와 김상현이 부상 중이다. 지난해 타율 3할4푼8리 20홈런 89타점을 올린 마르테는 시범경기 막판 허벅지 통증이 도져 정규리그는 대타로만 2번 나왔다. 김상현은 지난 2일 SK 원정에서 10회말 수비 때 오른 발목을 다쳐 3일 경기에 결장했다.조 감독은 "중심 타자들이 다 빠지니 타선이 비어보이더라"고 농담처럼 말했다. 이어 "김상현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나설 상황은 아니다"면서 "마르테의 엔트리 ...
해외야구
100%로 부딪힌 서울, 끝내 열리지 않은 산둥 골문
0-0으로 맞선 후반 35분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승부수를 던졌다. 신진호 대신 박주영을 투입하면서 아드리아노-데얀-박주영으로 이어지는 '아!데박' 트리오를 동시에 그라운드를 세웠다. K리그 클래식 전북과 개막전에 이은 '아!데박' 트리오의 두 번째 동시 출격이었다. 그만큼 승리를 갈망한 서울이다.하지만 산둥 루넝의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서울은 4월 8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100% 전력으로 부딪혔다.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조기 확정을 위해서였다.최용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 반드시 산둥을 ㄱㅓㄲ고 조별리그 1위에 방점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
해외축구
KBO 류미선 변호사, 치과의사와 결혼
한국야구위원회(KBO) 기획팀 법무파트 변호사 류미선 과장이 결혼한다.류 과장은 오는 9일(토) 오전 11시 30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행정법원 1층 융선당 예식장에서 치과의사인 황지완 씨와 화촉을 밝힌다.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하와이로 6박 8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해외야구
'안지만 등판 시점'에 대한 류중일-조범현의 견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삼성의 시즌 1차전이 열린 5일 경기도 수원 kt wiz 파크. 경기 전 더그아웃의 주요 화제 중 하나는 삼성 우완 듀오 윤성환(35)-안지만(33)이었다.둘은 지난해 10월 해외 도박 혐의로 한국시리즈는 물론 올해 시범경기, 정규리그 개막 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3일에야 삼성 1군 선수단에 합류했는데 아직 논란이 가라앉지 않았다. 삼성은 수사 결과나 법적 판결이 나올 때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기용한다는 입장이다.일단 윤성환은 류중일 삼성 감독이 다음 날 케이티전 선발 등판을 예고한 상황. 불펜 자원인 안지만은 상황에 따라 이날이라도 등판할 수 있었다.다만 관중의 야유가 예상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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