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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향한 신태용의 신뢰 "기량이 있는 선수니까"
"자기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니까요."올림픽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2016년 리우 올림픽에 나설 와일드카드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를 일찌감치 낙점했다. 3명 중 1명을 미리 발표한다는 것은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다. 그만큼 손흥민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는 방증이다.다만 손흥민은 최근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확 줄었다. 주로 후반 막판 교체 멤버로 잠시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또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기준으로 세운 "소속팀에서 뛰는 선수"에 부합하지 않는다.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썩 개의치 않았다.사실 올림픽팀에는 소속팀에서 주전이 아닌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미 프리미어리그 진...
해외축구
韓 선수의 잉글랜드 강등 악연, 올해도 계속된다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의 강등 악몽은 2부리그에서도 계속된다.윤석영이 임대돼 활약하는 찰턴 애슬레틱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턴 원더러스와 2015~201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43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다.올 시즌 챔피언십 24개 클럽 가운데 나란히 23위, 24위에 그치는 두 팀은 이 경기의 무승부로 이미 강등이 확정된 볼턴(승점27)에 이어 찰턴도 다음 시즌에는 3부리그 리그1에서 활약하게 됐다.이 경기에서 윤석영은 선발 출전해 후반 63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이 필요한 승리는 가져오지 못했다. 찰턴은 8승13무22패(승점37)로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강등이...
해외축구
모델 아닌 소녀시대 수영입니다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모델 포스'를 풍겼다.21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측은 수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 수영은 170cm의 키와 늘씬한 몸매, 긴 팔 다리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네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를 펼치고 있다.최근 인도네시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녀시대는 오는 5월 7~8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로 향해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신태용 감독의 시나리오 "피지 잡고, 독일전 100% 올인"
"피지는 이긴다는 가정 하에 독일전에 100% 올인할 생각입니다."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016년 리우 올림픽 조별리그에서 멕시코와 피지, 독일과 함께 C조에 묶였다. 최상은 아니지만, 최악도 아닌 무난한 조 편성이다. 최약체 피지를 1차전에서 잡고, 독일과 멕시코를 상대로 승부를 보는 시나리오가 그려졌다. 그 중에서도 유력한 시나리오는 독일보다는 멕시코를 상대로 승부를 보는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해보였다.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한 독일이지만, 그만큼 전력이 강하다는 의미다.신태용 감독도 20일 조 추첨 및 브라질 현지 답사 등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처음에 독일이 안 끼었을 때는 상당히 기분이 좋았...
해외축구
'슈가맨' 출연 테이크, 21일 신곡 '와이'로 컴백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그룹 테이크(신승희, 장성재)가 컴백을 예고했다.20일 소속사 CI ENT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테이크의 디지털 싱글 '와이(WHY)' 발표를 암시하는 티저컷을 공개했다.테이크는 지난해 4월 신승희, 장성재 2인조로 팀을 재편, 약 9년 여 만에 신곡 '어느 봄날에'를 발표해 변함없는 음악적 감성을 선보인 바 있다. 같은해 7월 '주르르'를 발표한 이들은 이번 티저컷으로 약 9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소속사는 "테이크는 신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 또 한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며 "가슴 설레는 사랑 노래로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테이크는 19일...
고집 버린 최진철, 포항의 반격은 가능할까
예고된 부진. 하지만 상처는 예상보다 깊었다. 결국 최진철 감독이 고집을 버렸다.지난 시즌까지 포항 스틸러스는 황선홍 감독의 지도로 ‘스틸타카’라는 확실한 브랜드를 유지했다. 포항이 자랑하는 강력한 유소년 축구와 결합한 황선홍 감독의 ‘스틸타카’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냈다. 포항이 매년 줄어드는 모기업의 지원에도 꾸준하게 리그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고 ‘아시아 챔피언’에 도전할 기회를 얻은 것도 이 덕분이다.하지만 황선홍 감독이 떠난 포항은 새로운 스타일에 적응해야 했다. 황선홍 감독의 빈자리를 대신한 주인공은 최진철 감독.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낸 그는 K리그를 대표하는 클럽에서 분명한 성과...
해외축구
김범수, SM 대표 작곡가 켄지와 호흡
가수 김범수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11번째 주자로 나선다.2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범수는 SM 대표 작곡가 중 한 명인 켄지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두 사람이 함께한 '서툰 시'는 이별의 아픔을 안고 연인을 떠나 보내야 하는 애절한 마음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라틴 팝 발라드곡이다.SM은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인 김범수는 라틴 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또 한 번 명불허전 실력을 입증했다"며 "소녀시대, 엑소, 규현 등과 호흡한 SM 대표 히트메이커 켄지가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소개했다. 이 곡은 오는 22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성현, 맞춤코스서 ‘승률 100%’ 이어갈까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장타 여왕’ 박성현(23.넵스)은 201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지금까지 2개 대회에 참가했다. 그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승률 100%다.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앞당겨 치러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을 제패한 데 이어 지난주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3승을 거뒀던 그는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다. 미국 전지훈련 기간 약점으로 꼽히던 쇼트 게임과 퍼팅을 보완했고, 곧바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를 치르면서 ‘실전 연수’를 마쳤다. 미국 3연전에서는 두 번의 톱10 입상으로 세계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걸 입증했다. 박성현 스스로도 ...
골프
허이재, 이혼 아픔 딛고 공식 활동 첫발
이혼의 아픔을 딛고 5년 만에 복귀를 알린 배우 허이재가 공식 활동에 나선다.허이재는 주연을 맡은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감독 김경형)를 통해 오는 28일 열리는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와 이튿날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다.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삶에 지친 한 여성이 골동품 가게를 카페로 변신시키며 겪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중 허이재는 첫사랑을 겪으며 성숙한 사랑을 알아가는 20대 우주 역을 맡아 복잡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허이재는 "좋은 작품을 만난 만큼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긴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분들을 위해...
'KBO판 사법기관?' 조사위원회 구성 "선수협과 협의"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구단과 선수들의 규약 위반 행위를 막기 위한 조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사실상 '사법적 권한'을 부여한 것이다.KBO는 20일 "클린베이스볼 실현을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KBO 리그에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규정 외 수당과 사전 접촉 등 규약 위반 사항에 대한 조사를 담당할 기구다.위원회는 검사와 수사관 출신 등 법률, 금융, 수사 전문가로 구성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부장 출신 조호경 변호사(53), 진성민 회계사(48), 최영국 전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조사팀장(65) 등이다.사실상 사법적 권한을 갖는다. KBO는 조사위원회에 위반 사항이 의심될 경우 구단과 선수를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부...
해외야구
"박병호에 피홈런, 좋은 경험이었다" 상대 투수의 반어법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연속 경기 홈런을 터뜨린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 20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전날 역시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시즌 3호 결승포까지 연이틀 아치를 그쳤다. 이 홈런으로 박병호는 팀내 홈런 1위를 질주했다.특히 경기 후반 승부처에서 터진 한방이었다. 8회 1사에서 2-5로 끌려가던 팀에 추격의 동력을 안긴 아치였다. 이후 미네소타는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안타와 대타 에디 로사리오의 2점 홈런으로 5-5 동점을 만들었다.다만 미네소타는 9회 뼈아픈 연속 안타와 실책 등으로 5-6으로 졌다. 역전승 분위기였지만 9회 고비를 넘기지 못하...
해외야구
'ML판 8회 사나이?' 박병호, 이승엽 '거룩한 별명' 계승하나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의 대포가 또 터졌다.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했다. 벌써 시즌 4호째다.박병호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 1점 홈런을 터뜨렸다. 2-5로 뒤진 8회 나온 추격의 한방이었다.1사에서 박병호는 상대 우완 불펜 타일러 손버그의 초구 시속 126km 커브가 몰리자 주저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왼쪽으로 날아간 큼직한 타구는 구장 2층까지 가는 비거리 126m 홈런으로 연결됐다.박병호의 한방은 추격의 신호탄이 됐다. 미네소타는 이후 대타 에디 로사리오의 중월 2점포로 경기 후반 동점을 만들었다. 다만 9회 수비에서 뼈...
해외야구
마흔넷 오영란의 꿈, 리우에서 해피 엔딩 '우생순'을…
"안 들어가면 안 될까요?"옛 스승에게서 전화가 왔다. 대표팀에 합류하라는 통보였다. 어느덧 마흔을 훌쩍 넘은 마흔넷의 나이.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다지만, 두 아이의 엄마에게는 다소 당혹스러웠던 전화였다. "거짓말하지 마세요"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스승의 설득에 결국 태극마크를 다시 달고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만들어진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골키퍼 오영란(인천시청)이 그 주인공이다.오영란이 처음 올림픽에 나선 것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우생순'으로 만들어진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그리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일반
물 오른 거포 박병호, 최근 6경기 OPS 무려 1.193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최근 6경기만 놓고보면 '목동 본즈' 시절의 포스를 다시 보는 것 같다.먼저 박병호가 2016시즌 메이저리그 개막 후 출전한 첫 6경기의 기록을 살펴보자. 박병호는 타율 0.143, 출루율 0.250, 장타율 0.286의 스탯 라인을 남겼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536.박병호는 24타석에 들어서 볼넷 2개를 얻었고 삼진은 12개나 당했다. 홈런과 타점을 1개씩 기록했다.미네소타 현지 언론이 박병호가 삼진을 너무 자주 당한다고 우려한 시점이다. 그러나 KBO리그를 평정한 거포 박병호에게도 새로운 리그에 적응할 시간은 필요했다.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된 것처럼 보인다.박병호가 이틀 연속 홈런을 때렸다. 이틀 연속 멀...
해외야구
'5人 정상화 임박' 믿음과 희망 넘치는 롯데 선발진
KBO리그 장기 레이스에서 선발진이 탄탄한 것만큼 든든한 요소도 없다. 요즘 롯데 마운드는 희망으로 가득 하다. 일단 중심 축이 확실하다. 부상 이탈자가 발생했지만 그 공백이 길지 않다.롯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린드블럼의 호투를 발판삼아 4-3 승리를 거뒀다. 린드블럼은 2회초 2실점했으나 흔들리지 않고 오랜 이닝 마운드를 지켜 연장전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조원우 감독은 경기 후 "린드블럼이 다시금 선발투수로서 제 몫을 다해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근 부진했던 린드블럼의 부활은 롯데에게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다.레일리는 이미 부활했다. 지난 주 잠실 LG전에서 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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