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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터졌다' 박병호, 이틀 연속 홈런에 멀티히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즌 4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이틀 연속 홈런과 멀티히트를 터뜨렸다.박병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타겟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5로 뒤진 8회말 추격의 발판을 놓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8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밀워키의 타일러 손버그를 상대로 초구 커브를 잡아당겨 타구를 좌측 스탠드 2층에 떨어뜨렸다. 비거리는 126m. 이틀 연속 홈런이자 시즌 4호째.박병호의 한방에 팀 분위기가 살아났다. 미네소타는 계속된 8회말 공격에서 에디 로사리오의 투런홈런으로 5-5 동점을 만들었다.그러나 9회초 공격...
해외야구
"'태후' 둘러싼 논란…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①에서 계속.'태양의 후예'는 방송 내내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그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극이 후반부로 갈수록 비난 여론이 고개를 들었는데, 과도한 간접광고(PPL)와 억지스러운 설정 등이 도마 위에 올랐었다. '태양의 후예'를 둘러싼 각종 논란. 대본을 직접 쓴 김원석 작가의 생각은 어떨까.김원석 작가는 이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상당히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긴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자신이 혼자 집필한 게 아니어서인지 더욱 조심스러워 보였다.주인공 유시진 대위가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겨 '불사조'로 불린 것에 대한 생각을 물었을 때가 특히 그랬다."'불사조'라는 말이 나오게...
"원작보다 나은 '태후', 이렇게 잘 될 줄이야"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종영했다. 마지막 회로 전국 시청률 38.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가히 '신드롬'이라 할 만했다. 미니시리즈 드라마로는 4년 만에 시청률 30% 고지를 돌파했고,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에선 조회 수 20억 건을 훌쩍 넘겼다. 경제적 효과가 3조 원이 넘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왔을 정도다. 어마무시한 파급력이다.그뿐인가. 남주인공 송중기는 새로운 한류 스타로 떠올랐고, 여주인공 송혜교는 톱스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진구와 김지원은 '인생작'을 제대로 만났다는 소리를 들으며 이름값을 한껏 끌어 올렸다.그래서일까. 드라마는 끝났지만, '태양의 후예'는 ...
오승환, 소아암 환자에 의료 기부 협약식
'돌부처'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의료 활동에 동참했다.오승환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 그룹(대표 김동욱)은 19일 "지난 13일 오승환이 소중한건강증진센터(대표원장 장진석), 수암제약(대표 이재규)과 함께 한국 야구인의 건강과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부를 내용으로 한 의료서비스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초음파 검사, MRI, CT촬영 등이 포함된 검진 프로그램을 오승환의 등번호 26(26만 원), 2015년 세이브 개수인 41(41만 원), 그리고 아시아 최다 세이브 기록인 47(47만 원)로 구성한 소중한건강증진센터는 전·현직 야구인들에게는 추가 할인 및 적립을, 일반인들의 검진은 검진 비용의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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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워' 보기 전 당신이 알아야 할 마블 히어로
가 오는 27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개봉까지 1주일이 넘게 남은 상황에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미 미국 현지에서는 평론가들의 극찬이 쏟아진다. 19일 오전 열린 언론 시사회를 통해 미리 관람한 결과, 그들의 극찬이 허풍이 아님을 깨달았다. 잘 만들었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클래스가 다르다.는 어벤져스 멤버들의 갈등이 주된 내용이다.평화를 지키기 위해 범죄자들과 싸우는 어벤져스 때문에 전 세계 도심 곳곳이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내놓는다. 히어로들의 모임인 어벤져스의 멤버들은 '슈퍼히어...
한화 6연패 이유를 보여준 롯데의 집중력
짜릿한 역전승의 감격과 6연패에 빠진 아픔이 공존했다. 승자와 패자의 희비가 너무나도 크게 엇갈렸다. 연장 접전 끝에 4-3 승리를 거둔 롯데가 승부를 뒤집는 과정에서 보여준 집중력은 한화의 최근 부진의 이유를 거꾸로 설명하는듯 보였다.조원우 롯데 감독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전에서 4-3으로 승리한 뒤 "경기를 끝까지 이겨나갈 수 있었던 것은 불펜투수들이 제 몫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승리의 공을 불펜투수들에게 돌렸다.롯데는 1-2로 뒤진 8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8회초 김태균에게 적시타를 맞고 1실점하긴 했지만 정대현과 박진형, 이명우, 윤길현으로 이어진 불펜은 한화 타선을 최소...
해외야구
中 '인해전술' 격파한 '포항의 자랑' 해병대 응원단
"어서 일어나~ 집에 가야지~"1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광저우 헝다(중국)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5차전.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인 스틸야드에 갑작스러운 노래가 울려 퍼졌다.이날 경기에서 원정팀 광저우는 전반 33분과 후반 2분 차례로 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H조에서 나란히 3, 4위에 자리한 두 팀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다.경기 초반 포항의 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은 광저우가 두 차례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2-0으로 점수차를 벌리자 포항은 후반 11분 양동현을 시작으로 차례로 교체카드를 꺼내 들며 추격에 나섰다.그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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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과 비스트, 예견된 이별
장현승은 더이상 비스트 멤버가 아니다. 비스트는 6인조가 아닌 5인조가 됐다.1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비스트 장현승이 팀을 탈퇴했다고 밝혔다.큐브는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작작업에 전념하고자 한다"면서 "비스트는 금일을 기점으로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 체재로 팀을 재정비한다"고 전했다.장현승과 비스트의 이별은 이미 예견된 수순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인지 팬들도 크게 놀라지 않는 듯한 모습이다.우선 장현승은 나머지 멤버들과 음악적 견해가 달랐다. 이로 인해 시작된 성격 차이로 더이상 팀 활동을 긍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없었...
정우람 발목잡은 실책…한화, 눈앞의 승리 날렸다
심수창이 5회까지 노히트노런 행진을 달렸고 신성현이 '서프라이즈' 1호 홈런을 선제 투런포로 장식했으며 이용규는 경기 후반부 두 차례 다이빙 캐치로 실점 위기를 막았다.머리까지 빡빡 밀고 결연한 의지로 그라운드에 나선 한화 이글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연패 탈출은 쉽지 않았다.1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주중 3연전 첫 경기.힘겹게 버티고 버텨 8회초 공격이 끝날 때까지 3-1로 앞서가던 한화의 발목을 잡은 것은 실책이었다.한화는 8회말 마무리 정우람을 등판시켰다. 멀티이닝 세이브로 5연패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정우람은 첫 두 타자를 연거푸...
해외야구
광저우전서 드러난 포항의 총체적 난관
공격은 날카롭지 못했고, 수비는 허술했다. 말 그대로 총체적 난관이다.포항 스틸러스는 1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광저우 헝다(중국)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5차전에서 0-2로 패했다. 이 패배로 사실상 포항은 16강 경쟁에서 탈락했다.포항은 다음 달 3일 열릴 우라와 레즈(일본)와 원정 6차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시드니FC(호주)가 광저우를 크게 꺾는 결과를 기대해야 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20일 열리는 시드니와 우라와의 맞대결에서 우라와가 승점을 얻을 경우 포항의 모든 기대는 물거품이 된다.1차전 원정 경기에서 수비적으로 경기하며 승점을 얻었던 것과 달리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안방에서 열린 ...
해외축구
장현승 탈퇴…5인조 된 보이그룹 비스트 [공식입장]
보이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 그룹을 탈퇴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한다.19일 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룹 비스트가 금일을 기점으로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재로 팀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이어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악작업에 전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장현승과 5인 멤버는 서로 다른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차이"가 있었으며 "팀 활동에 대한 발전적 변화를 사측과 꾸준히 논의해, 멤버 전원 장현승과 합의 결별하고 팀을 재정비 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장현승은 2012년부...
‘무딘 창’ 포항, 광저우를 이길 수 없다
포항의 무딘 ‘창’은 끝내 광저우의 숨통을 끊지 못했다.포항 스틸러스는 1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광저우 헝다(중국)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5차전에서 0-2로 패했다.16강 진출을 위한 H조 3, 4위의 맞대결서 승리가 필요했지만 포항은 조별예선 2경기를 치르는 동안 1골을 넣는 데 그치는 빈곤한 공격력이 이 경기서도 다시 한 번 발목을 잡았다. 수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잡고도 끝내 골 맛을 보지 못한 포항(1승1무3패.승점4)은 안방에서 패하며 16강의 마지막 희망도 잃었다.반대로 앞선 4경기에서 승리가 없던 ‘디펜딩 챔피언’ 광저우(1승2무2패.승점5)는 H조 3위로 올라서며 16강 진출의 실낱같은 ...
해외축구
'5이닝 노히트' 심수창, 한화 선발진의 한줄기 빛
한화 이글스의 선발진은 시즌 첫 1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86,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2.15, 피안타율 0.315를 기록하고 있었다.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의 7번째 선발투수 심수창이 마운드를 밟기 전까지는 그랬다.심수창이 한화 유니폼을 입고 처음 1군 무대에 선 날 인상적인 호투를 펼쳤다. 심수창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회까지 노히트노런 행진을 이어가며 눈부신 호투를 선보였다.손가락에 물집이 잡혀 이제야 1군 무대에 오른 심수창의 이날 직구 구속은 시속 140km 초반대에 형성됐다. 직구에 힘이 실렸다. 또 포크볼은 타자 앞에서 절묘하게 꺾여 헛스윙과 범타를 이...
해외야구
'올림픽 金도 예외 없다' 양궁 오진혁, 올림픽 출전 좌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도 예외는 없었다. 올림픽 금메달보다 어렵다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012년 런던 올림픽 챔피언 오진혁(현대제철)이 탈락했다.오진혁은 19일 대전 유성 LH연수원 운동장에서 끝난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에서 배점합계 7점으로 6위에 그쳤다. 3위 안에 들지 못한 오진혁은 올림픽 개인전 2연패 꿈을 접었다.양궁 국가대표는 1차 평가전 순위배점(8~1점), 2차 평가전 순위배점(8~1점),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가산점(2점, 남자 김우진-여자 기보배)을 합산해 결정된다.오진혁은 1차 평가전에서 6위에 머물면서 3점을 받았고, 반전을 노렸던 2차 평가전 역시 6위로 3점을 얻어 총 6점에 그쳤다. 또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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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아이스하키, 헝가리에 쓰라린 패배
'한국 아이스하키의 미래'들이 세계선수권을 아쉬운 패배로 시작했다.캐나다 출신의 스피로스 아나스타스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아시아고에서 열린 헝가리와 201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18세 이하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B 대회 1차전에서 2-6으로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유효 슈팅에서 31-47로 뒤지는 등 열세를 기록했지만 3피리어드 초반까지 2-2의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하지만 3피리어드 들어 연속 실점하며 대회 첫 경기를 아쉬운 패배로 마무리했다.2피리어드까지 1-2로 뒤진 한국은 3피리어드 시작 41초 만에 상대의 수적 열세를 틈타 동점골을 뽑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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