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베테랑 박시영이다. 2008년 롯데에 입단해 2010년 1군에 데뷔한 그는 오랜 무명 생활 끝에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불펜에서 꾸준히 던진 그는 2021년 kt wiz로 이적해 필승조로 뒷문을 지키기도 했다. 2024년을 끝으로 kt에서 방출된 뒤 지난해 친정 롯데로 돌아왔지만, 11경기 1승 평균자책점 11.05로 부진했다. 올해는 1군 등판 없이 2군에서 17경기 3홀드 평균자책점 5.89에 그쳤다. 1군 통산 성적은 293경기 10승 14패 1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5.58이다.
SSG 최정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최항은 2024년 롯데에 합류한 내야수다. 입단 첫해 72경기에서 타율 0.250, 12타점으로 꾸준히 나섰으나 이듬해부터 입지가 좁아졌다. 올해는 1군 4경기 타율 0.182(11타수 2안타)에 머물렀다. 통산 성적은 388경기 타율 0.267, 11홈런, 107타점이다.
지난해 육성 선수로 입단한 정선우는 1군 등판 없이 2군에서 통산 21경기 1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6.32를 기록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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