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시절 크리스 페덱 [페덱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70804003406969091b55a0d5621122710579.jpg&nmt=19)
최근 야구 커뮤니티와 일부 언론을 중심으로 삼성이 메이저리그 통산 32승 경력의 우완 투수 크리스 페덱과의 협상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메디컬 테스트 등 최종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빠르게 퍼졌다.
이번 영입전에는 삼성을 비롯해 KBO리그 복수 구단과 일본 프로야구 팀들까지 가세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덱은 2019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데뷔해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었고, 2020년에는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섰을 만큼 화려한 고점을 가졌던 현역급 빅리거다. 큰 키에서 내리꽂는 강력한 패스트볼과 명품 체인지업이 무기로 꼽힌다. 다만 커리어 동안 두 차례의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고, 최근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다소 기복을 보였던 점은 변수로 지적된다.
외국인 선수 계약의 특성상 최종 서명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기 전까지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그러나 삼성이 가을야구를 넘어 우승을 바라보고 확실한 에이스 카드를 물색하고 있는 만큼, 페덱의 영입 루머가 실제 오피셜로 이어질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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