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책 표지 이미지 [대원씨아이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22419311800644a5b6bbcc6e11634136173.jpg&nmt=19)
24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2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슬램덩크 리소스'는 1위를 차지했다.
여성 독자들이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책 판매 비중을 보면 여성(68.4%)이 남성(31.6%)과 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부터 40대까지 고르게 분포했다. 30대가 32.0%를 차지했고, 20대(29.0%)와 40대(26.6%)가 그 뒤를 이었다.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도 20계단 상승해 8위에 올랐다.
데이비드 차가 쓴 종교서 'DO IT 두잇'이 5위로, 박순혁의 'K 배터리 레볼루션'이 6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게리 켈러의 자기계발서 '원씽'은 3위, 김혜남의 에세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은 4위를 차지했다. 이들 책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씩 떨어졌다.
◇ 교보문고 2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 슬램덩크 리소스(이노우에 다케히코·대원씨아이)
2. 김미경의 마흔 수업(김미경·어웨이크북스)
3. 원씽(게리 켈러·비즈니스북스)
4.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김혜남·메이븐)
5. DO IT 두잇(데이비드 차·아크)
6. K 배터리 레볼루션(박순혁·지와인)
7. 불편한 편의점(김호연·나무옆의자)
8.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이노우에 다케히코·대원씨아이)
9.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김수현·하이스트)
10. 불편한 편의점2(김호연·나무옆의자)
[전경우 마니아타임즈 기자/ckw8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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