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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만에 돌아섰다' 프랑스축구협회, 인판티노 FIFA 회장 지지 철회
지지가 석 달 만에 철회됐다. 대회 운영 논란으로 축구계 반발에 직면한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향해 프랑스축구협회(FFF)가 공개적으로 등을 돌렸다.FFF는 1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2027년 3월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리는 FIFA 회장 선거를 앞두고 인판티노를 지지하지 않기로 집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 결정했다고 밝혔다.전제 조건이 무너졌다는 설명이다. FFF는 6월 29일 지지 의사를 밝힌 이후 거버넌스의 기본 원칙이나 축구의 가치와 정면충돌하는 일련의 사건이 있었다고 지적했다.발단은 지분 매각이었다. 인판티노 회장은 7월 대회 운영 자회사를 세운 뒤 지분 20%를 미국 민간 펀드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가 반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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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맞대결서 처음 이겼다...브레이커스, PBA 팀리그 3R서 우리금융 4-3 격파
세 번째 맞대결에서 처음 이겼다. 브레이커스가 1라운드 우승팀 우리금융캐피탈을 꺾고 프로당구(PBA) 팀리그 3라운드를 기분 좋게 열었다.브레이커스는 10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첫날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눌렀다. 앞선 두 라운드에서는 각각 1-4, 0-4로 완패했던 상대다.이번에도 험난했다. 3-1로 앞서던 브레이커스는 5, 6세트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고, 마지막 7세트에서 리더 이승진이 이상대를 11-6으로 제압하며 경기를 끝냈다.연승도 멈춰 세웠다. NH농협카드는 10연승을 달리던 휴온스를 4-1로 꺾었다. 1세트를 내주고도 내리 4개 세트를 따냈고
일반
'후반에만 5골 쏟아졌다' 뮌헨, UCL 첫 경기서 보되 완파...김민재는 벤치
전반과 후반이 달랐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벤치에 둔 채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뮌헨은 11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UC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경기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를 5-0으로 눌렀다. 두 골을 넣은 마이클 올리세가 앞장섰다.김민재는 나서지 못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않았고, 중앙 수비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가 풀타임으로 맡았다.전환점은 후반이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뮌헨은 보되 골키퍼가 부상으로 교체된 뒤 후반에만 5골을 몰아쳤다. 후반 2분 저말 무시알라의 선제골에 이어 해리 케인의 헤더, 알폰소 데이비스의 왼발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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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뉴욕 2-0 꺾고 7경기 만에 승리...손흥민은 골대 강타
무승 사슬이 끊겼다.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뉴욕 레드 불스를 2-0으로 꺾고 7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경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25라운드 홈경기였다. LAFC는 승점 40으로 최근 6경기 무승(4무 2패)을 털어내고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올랐다.손흥민은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직전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던 그는 최전방 원톱으로 풀타임을 뛰었으나 2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다.선제골은 손흥민에게서 시작됐다. 전반 21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들어 때린 왼발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자 주드 테리가 정면에서 논스톱으로 마무리했다.가장 아까운 장면은 후반 33분이었다. 페널티지역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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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풀타임' 버밍엄, 노리치에 1-2 패...무패 행진 마감
무패 행진이 끝났다. 백승호가 풀타임을 뛴 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버밍엄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챔피언십 6라운드 원정에서 1-2로 졌다. 개막 5경기 무패(1승 4무)를 이어오던 버밍엄은 승점 7로 리그 15위가 됐다.백승호는 90분을 채웠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키패스 1회와 패스 성공률 67%를 기록하며 소파스코어 평점 6.8을 받았다.승부는 전반에 갈렸다. 전반 28분 중거리 슈팅에 이어 11분 만에 추가골까지 내주며 0-2로 끌려갔고, 후반 19분 카를로스 비센테의 만회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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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서 터진 왼발 감아차기...이강인, 라리가 8월의 골 선정
8월 최고의 골은 이강인의 발끝에서 나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라리가 8월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라리가 사무국은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말라가를 상대로 팀의 승리를 이끈 환상적인 골을 터트려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장면은 이랬다. 지난달 20일 리야드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라리가 1라운드 후반 25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로 데뷔골을 만들었다.결과도 완벽했다. 아틀레티코는 이 선제 결승골에 알렉스 바에나의 추가골을 더해 2-0으로 이겼고, 이강인은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사무국은 "공식 데뷔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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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투톱 선발...AT마드리드, 리버풀에 1-2 역전패
앞서가고도 뒤집혔다. 이강인이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리버풀에 역전패했다.아틀레티코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6-2027시즌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잇달아 실점하며 1-2로 졌다.이강인은 존재감을 보였다. 알바레스와 투톱으로 나선 그는 후반 14분까지 59분을 뛰며 키패스 1개와 패스 성공률 89%를 기록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다만 전반 5분 그의 패스를 받은 알바레스의 슈팅 등 유기적 연계가 눈에 띄었다. 이적 후 5경기 연속 출전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경기는 요동쳤다. 아틀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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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발롱도르 후보 30명 발표...스페인 6명 최다·PSG 9명
세계 최고 선수를 가릴 후보가 추려졌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8일(현지시간) 2026 발롱도르 후보 30명을 발표했다.경쟁이 치열하다. 남자 부문에는 지난해 수상자 뎀벨레(PSG)를 비롯해 73골의 케인(뮌헨), 월드컵 우승과 골든볼의 로드리(바르셀로나), 득점왕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올랐다. 역대 최다 9회 수상자 메시(인터 마이애미)도 3년 만에 통산 9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반면 맞수 호날두는 후보에 들지 못했다.판도가 뚜렷했다. 16년 만에 월드컵을 제패한 스페인 선수가 로드리, 야말 등 6명으로 가장 많다. 클럽별로는 챔피언스리그 2연패의 PSG가 9명으로 최다다.아쉬움도 있다. 아시아 선수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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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합류 앞두고 체력 안배' 엄지성·배준호 나란히 교체 출전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컨디션을 조절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챔피언십의 엄지성(스완지시티)과 배준호(스토크시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합류 직전 소속팀 경기에서 나란히 교체 출전했다.엄지성은 안배에 들어갔다. 그는 9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과의 원정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33분 투입돼 10여 분을 뛰었다. 최근 연속 선발이던 그는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교체로 나섰고,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5경기 무패였던 스완지는 1-3으로 져 시즌 첫 패를 당했으나 리그 2위를 지켰다.배준호도 교체로 나섰다. 그는 카디프시티전에 후반 14분 투입됐다. 스토크는 1-1로 비겨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15위에 자리했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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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본선 데뷔 풀타임' 이한범의 브루게, 애스턴 빌라에 2-3 아쉬운 패
개인의 이정표는 세웠지만 팀은 웃지 못했다. 벨기에 프로축구 명문 클뤼프 브루게의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무대에 데뷔했다.이한범은 9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와의 2026-2027 UC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 경기에 선발 센터백으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데뷔가 값졌다. 2023년 미트윌란으로 유럽에 진출한 그는 지난달 브루게 입단 후 리그 5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며 주축이 됐고, UCL 첫 경기까지 풀타임을 뛰었다. 미트윌란 시절 유로파리그는 경험했으나 UCL 본선은 처음이다.팀은 아쉬웠다. 브루게는 애스턴 빌라에 2-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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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경기 무패 행진 멈췄다' 알힐랄, 네옴에 0-2 패...인차기 리그 첫 패배
길고 길었던 무패 행진이 마침내 끝났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강호 알힐랄의 리그 무패 행진이 47경기에서 멈췄다.알힐랄은 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사우디 프로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네옴 SC에 0-2로 졌다. 개막 5연승 뒤 첫 패배다.대기록이 끝났다. 2024년 11월 시작된 알힐랄의 리그 무패 행진은 47경기(35승 12무)에서 멈췄다. 사우디 최다 21회 우승팀인 알힐랄은 이 부문 기록(알아흘리·51경기)을 새로 써 내려가던 중이었다. 지난 시즌에도 무패였으나 호날두의 알나스르에 밀려 2위였다.감독도 첫 패배를 맛봤다. 지난해 부임한 시모네 인차기 감독은 이날 전까지 39경기 30승 9무
해외축구
'후반 41분 극적 동점골' 조규성의 미트윌란 2-2 무...개막 7경기 무패
끌려가다 막판에 승점을 건졌다. 조규성과 홍현석이 뛰는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이 노르셸란과 비기며 개막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미트윌란은 8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셸란과의 2026-2027 덴마크 수페르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41분 극적인 헤더 동점골로 2-2로 비겼다. 이 무승부로 미트윌란은 4승 3무로 선두 코펜하겐에 이어 2위를 지켰다.조규성은 아쉬웠다. 그는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65분간 3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다만 그는 정규리그 무득점 속에서도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임대 온 홍현석은 명단에
해외축구
'73골 폭발했지만 월드컵 우승이 없다' 케인 발롱도르 유력 후보...최대 약점은
압도적 득점이 첫 수상으로 이어질까. 2026 발롱도르 남자 후보 30명 발표를 앞두고, 73골을 몰아친 해리 케인(뮌헨·잉글랜드)의 역대 첫 수상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기록은 독보적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케인의 수상 가능성을 집중 분석했다. 그는 뮌헨에서 61골,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12골로 통산 73골을 폭발했다. 이는 5대 리그 기준 2011-2012시즌 메시(82골)에 이은 단일 시즌 최다 골 2위 기록이다. 그가 수상하면 잉글랜드 출신 5번째, 분데스리가 소속으로는 30년 만이다.약점도 뚜렷하다. BBC는 잉글랜드가 북중미 월드컵에서 3위에 그쳐 우승하지 못한 것이 최대 약점이라고 짚었다. 발롱도르는 골만으로 받는 상
해외축구
'이상천의 5승을 넘어섰다' 조명우, 3쿠션 월드컵 우승...아시아 최다 6승 단독 1위
아시아 최다 기록이 새로 쓰였다.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가 3쿠션 월드컵에서 아시아 선수 최다 우승 고지를 밟았다.조명우는 7일(한국시간) 벨기에 리르에서 열린 2026 리르 3쿠션 월드컵 결승에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를 18이닝 만에 50-38로 꺾었다. 지난 6월 앙카라 대회에 이어 결승에서 다시 야스퍼스를 넘어섰다.기록의 무게가 있다. 올 시즌 세 번째이자 통산 여섯 번째 우승으로, 고(故) 이상천의 월드컵 5승을 넘어 아시아 선수 단독 1위가 됐다. 한국 선수의 벨기에 월드컵 우승은 1994년 겐트 대회 이후 32년 만이다.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11이닝 야스퍼스의 11점 하이런에 밀려 26-34로 끌려가던 조명우는 14이닝 후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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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호 도움 신고' 이재성, 마인츠 5-0 대승 견인...시즌 첫 승
정확한 패스로 공격포인트를 신고했다.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리그 1호 도움을 올렸다.이재성은 7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 경기장에서 끝난 2026-2027 분데스리가 2라운드 함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38분 필리프 티츠의 추가골을 도왔다.장면이 깔끔했다. 이재성의 전진 패스를 받은 티츠가 골 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에 꽂았다. 올 시즌 리그 첫 도움이자 포칼에 이은 공식전 2호 도움이다. 그는 4-0으로 앞선 후반 43분 교체됐다.경기는 일방적이었다. 마인츠는 전반 베커르의 선제골로 앞선 뒤 5골을 몰아쳐 5-0으로 완승했다.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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