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PSG는 바르콜라의 선제골로 10분 만에 앞서 나갔다.
첼시는 귀스토와 페르난데스의 골로 두 차례나 균형을 맞추며 거세게 반격했지만 PSG의 벽은 끝내 무너지지 않았다.
결정적 전환점은 후반 29분이었다. 첼시 골키퍼 예르겐센의 치명적 패스 실수를 낚아챈 크바라츠헬리아가 비티냐의 쐐기골을 이끌었고 후반 41분엔 본인이 직접 중거리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시간 쐐기골까지 넣으며 해트트릭 직전까지 치닫는 폭발적 활약이었다.
이강인은 후반 24분 뎀벨레와 교체 투입돼 경기에 가담했다. 후반 45분 오른발 슛이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UCL 이번 시즌 교체 출전 8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없는 행진이 이어졌다.
18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2차전, PSG는 타이틀 방어의 자신감을 앞세워 원정길에 오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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