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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의 한국경마 명장면 1위보다 더 치열한 2위 다툼?
□ 1위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2위도 기억해주세요! (6월 15일 서울5경주)이달의 명장면은 평범한 여름날의 국산5등급 일반경주에서 나왔다. 지난 15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치러진 서울 5경주. 11두가 출전한 가운데 김효정 기수가 기승한 11번 ‘피엔에스날라’가 1위를 차지했다. 19번 출전에서 처음 가져간 의미 있는 우승이었다. 1코너 직후부터 선두그룹에 진입하며 경주를 이끌어가던 ‘피엔에스날라’는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했고, 줄곧 선두다툼을 벌이던 ‘’태평무‘와 ’퍼펙트건맨‘을 넘어서며 4코너 진입직전 선두를 굳혔다. 결승선을 100m 남겨두고 중위 그룹의 추격이 시작됐지만 ’피엔에스날라‘는 흔들리지 않았고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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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4분 안 가능, 시간문제다' 키프예곤, 1마일 4분06초42 비공인 신기록
케냐의 중장거리 여왕 페이스 키프예곤(31)이 육상 1마일(약 1609m) 비공인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지만, 목표했던 4분 벽 돌파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키프예곤은 27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샤를레티에서 진행된 특별 이벤트에서 1마일을 4분06초42에 완주했다. 이는 그가 2023년 7월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세운 기존 세계기록 4분07초64를 1초22 단축한 기록이지만, 인류 최초 여성 1마일 3분대 돌입이라는 야심찬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남녀 페이스메이커와 최첨단 장비의 지원을 받아 진행돼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한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주최한 '브레이킹4: 페이스 키프예곤 vs 1마일 4분' 프로젝트는 애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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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탁구단과 함께한 서효원의 아름다운 여정
한국 여자탁구의 살아있는 전설 서효원(38·한국마사회)이 지난 8일 프로탁구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5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를 끝으로 이미 국가대표에서는 은퇴했지만, 인천공항공사 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그의 30년 탁구인생을 마감하는 ‘진짜’ 마지막 무대였다.1987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난 서효원은 초등학교 2학년 때 탁구에 입문한 후, 2008년 한국마사회 탁구단에 합류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수비 전형의 정수를 보여주는 서효원의 ‘공격형 수비’ 플레이는 국내외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세계 최강 중국 선수들과의 명승부를 통해 ‘깎신(수비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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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안재현, WTT 자그레브 남복 8강행…신유빈은 32강 탈락
한국 남자탁구 대표 페어 임종훈-안재현(한국거래소)이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연속 우승행진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들은 27일 자그레브에서 진행된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 남자복식 16강전에서 사무엘 워커(영국)-펑이신(대만) 페어를 3-1(11-7 13-15 11-2 11-3) 세트스코어로 물리치고 8강 무대에 안착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임종훈-안재현 조가 앞으로 진행될 8강전에서 동료인 박규현-우형규(미래에셋증권) 페어와 '한국 더비'를 치르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 승리는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세계 1위 프랑스 형제 듀오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을 3-0 완전 제압하며 정상에 오른 임종훈-안재현 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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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69] 필드하키에서 왜 ‘페널티 스트로크’라고 말할까
필드하키에서 ‘페널티 스트로크(Penalty Stroke)'는 축구에서 ’페널티킥(Kick)‘과 유사한 개념이다. 손으로 친다는 의미인 '스토로크'와 발로 찬다는 '킥'이라는 단어만 다를 뿐이다. 이는 공격팀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얻는 방식이다. 주로 수비수가 반칙으로 명백한 득점 기회를 방해했을 때, 심판이 선언한다. (본 코너 326회 ’페널티킥(Penalty Kick)을 골키퍼 출신이 만든 까닭‘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Penalty Stroke’는 벌을 의미하는 ‘Penalty’와 때린다는 의미인 ‘Stroke’의 합성어이다. 말 그대로 반칙을 범했을 때 때리는 것이다. ‘Penalty’의 어원은 라틴어 ‘Penalitas’, 고대 프랑스어 ‘Penalita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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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신유빈, WTT 자그레브 16강 완승...2주 연속 우승 향해 8강 진출
한국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2주 연속 우승을 향한 첫 관문을 돌파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진행된 대회 혼합복식 본선 1회전(16강)에서 튀르키예의 압둘라 이겐러-오즈 일마즈 조를 3-0(11-2, 11-7, 11-5)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8강에 진출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중국의 위안라이첸-쉬이 조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임종훈-신유빈 조는 WTT 시리즈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첫 게임 초반부터 강력하게 밀어붙여 11-2로 따낸 후 2게임과 3게임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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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여신' 김은정 팀킴, 아쉬운 연장 패배...평창 은메달→베이징 출전 이어 3연속 올림픽 꿈 무산
여자 컬링 '팀킴' 강릉시청이 2025-26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으로 구성된 강릉시청은 26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 3·4위 페이지게임에서 전북도청(스킵 강보배, 서드 심유정, 세컨드 김민서, 리드 김지수)에게 4-6으로 패해 탈락했다. 이로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하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도 진출하며 국내에 컬링 붐을 일으켰던 '팀킴' 강릉시청의 올림픽 3연속 출전 꿈은 물거품이 됐다. 전북도청은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세계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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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처분' 신네르가 세계 1위인 이유...알카라스 윔블던 우승해도 역전 불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의 현재 '투톱'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의 맞대결 전적은 알카라스가 8승 4패로 앞서고 있다. 작년 프랑스오픈 준결승과 올해 같은 대회 결승전에서 모두 알카라스가 승리하는 등 작년부터 알카라스는 신네르를 상대로 5연승을 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세계 랭킹 1위는 작년 6월부터 1년째 신네르가 고수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신네르가 올해 2월부터 도핑 양성 판정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음에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반대로 알카라스는 2023년 9월 이후로는 세계 1위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ATP 투어는 26일 '올해 윔블던 결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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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랴나 우승 여세 몰아' 탁구 임종훈-신유빈, 자그레브서 2주 연속 제패 도전
한국 탁구계 최고의 혼합복식 듀오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2주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에 도전장을 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24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서 혼복 1번 시드를 받으며 본선 직행 혜택을 얻은 임종훈-신유빈 조는 16강전을 앞두고 있다. 26일 오후 늦은 시간 본선 데뷔전을 치르는 이들은 예선을 뚫고 올라온 튀르키예의 압둘라 이겐러-오즈 일마즈 조와 8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주 개최된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혼합복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WTT 시리즈 우승은 지난 3월 첸나이 대회 이후 3개월 만의 성과였다. ITTF 세계랭킹 5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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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68] 국제하키연맹은 공식적인 명칭을 왜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쓸까
국제하키연맹 공식 명칭은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Hockey’이다. 프랑스어를 쓰며, 약자로 ‘FIH’라고 표기한다. 영어로 ‘International Hockey Federation’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공식 명칭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게 관례이다. 필드하키 발상지는 영국이지만 국제경기단체 명칭이 프랑스어로 된 것은 역사적·문화적·정치적 배경과 관련이 있다. (본 코너 1451회 ‘왜 ‘필드 하키’라고 말할까‘ 참조) 필드하키는 1886년 영국하키협회가 정식 발족하면서 본격적으로 스포츠 종목으로서의 토대를 갖추었다. 1908년 런던 올림픽에서 처음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됐다.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빠진 뒤 1차 세계대전으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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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아, 테니스협회장배 18세부 여자 단식 우승...복식은 준우승
춘천SC 소속 이서아가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 18세부 여자 단식에서 정상을 차지했다.이서아는 25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진행된 대회 최종일 18세부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서울TA 홍예리를 상대로 2-1(4-6 7-5 6-4) 세트 스코어로 역전승을 따냈다.작년 이 대회에서 단식과 복식을 모두 제패하며 2관왕에 올랐던 이서아는 동료 최소은(춘천SC)과 조를 이뤄 올해도 18세부 여자 복식 결승 무대에 진출했지만, 류은진-정의수(중앙여고) 듀오에게 1-2(6-4 5-7 11-13)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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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궁·김영원 64강 탈락' 당구 강호들...PBA-LPBA 챔피언십서 설욕전 나선다
프로당구계의 쟁쟁한 강자들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명예 만회에 나선다.프로당구협회 PBA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20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종료된 시즌 첫 대회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와 김가영(이상 하나카드)이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29일 오전 11시 여자부 예선 PPQ(1차 예선) 라운드를 시작으로 개막한다.남자부는 7월 2일 오후 1시 PBA 128강전부터 경기가 시작된다.LPBA 결승전은 7월 6일, PBA 결승전은 7일에 각각 열린다.남자부 PBA 개막전에서 조기 탈락한 유력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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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무승부' 한국, 알제리와 24-24 무승부...세계 남자주니어 핸드볼선수권 21∼24위전 진출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21∼24위 순위 결정전에 참가하게 됐다.한국은 24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펼쳐진 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 6일차 17∼32위전 2조 마지막 경기에서 알제리와 24-24 무승부를 기록했다.대회 17∼32위 토너먼트에서 2승 1무 성적을 올린 한국은 알제리와 승점에서는 동일했지만, 골 득실차에서 뒤져 조 2위로 마감했다.총 32개 참가국 중 상위 16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프레지던츠컵으로 불리는 17∼32위 경쟁에서 21∼24위 그룹으로 분류됐다.이날 경희대 소속 이민준이 8골과 3어시스트를 작성하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한국은 경기 막판 9분여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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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골프 거리 측정기 넘어 ‘러닝워치’ 시장 공략 나선다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20년간 축적한 정밀 GPS 기술력을 기반으로 러닝워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스포츠 웨어러블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보이스캐디는 정교한 위치 측정 기술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골프워치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입지와 높은 브랜드 신뢰를 쌓아왔다. 기술적 우위와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 특화된 러닝워치를 선보이며 러닝 시장에서도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러닝 전문 브랜드 ‘NU:RUN(뉴런)’을 론칭하고, 오는 8월 첫 러닝워치 출시를 예고했다. 뉴런은 "NEW BEAT, NU RUN"이라는 슬로건 아래, 러너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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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4강' 보아송, 윔블던 예선 1라운드서 충격 탈락
프랑스오픈에서 '신데렐라 스토리'를 연출했던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윔블던 무대에서는 첫 관문을 넘지 못했다.현재 세계 65위 보아송은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예선 1라운드에서 캐나다의 카슨 브랜스타인(197위)에게 1-2(2-6 7-6<7-1> 4-6) 세트 스코어로 무릎을 꿇었다.이번 패배로 22세 보아송의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본선 진출 도전은 좌절됐다.보아송은 이달 초 막을 내린 프랑스오픈에서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참가해 테니스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대회 전 361위라는 초라한 랭킹에도 불구하고 제시카 페굴라(미국),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 같은 세계 톱10 선수들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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